트럼프와 워런 버핏, 재산 비교해보니…
버핏, 차기 CEO 지명하며 "경제적 결정"
가치투자의 아버지, 워런 버핏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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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미국의 또 한 명의 유명한 사람, 오마하의 현인. 주식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이름은 들어봤을 워렌 버핏인데 은퇴를 선언했다고요?
00:10그렇습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이 본인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쇼에서 올해 말 은퇴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00:20보통 은퇴 계획을 묻는 이야기의 인터뷰에 평소에는 나는 은퇴 계획이 전혀 없다라고 밝혀왔어요.
00:27그래서 아마도 워렌 버핏이 사망한 이후에야 부회장이 CEO로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유력했는데
00:35저렇게 갑자기 깜짝 은퇴 선언을 하는 바람에 지금 현 부회장, 그레그 아벨 부회장인데요.
00:41아마도 CEO 자리에 올라갈 가능성이 될 것 같습니다.
00:43자식한테 물려주지 않고 후계자를 이미 지정을 했군요.
00:47그렇습니다.
00:48사실 워렌 버핏과 트럼프 대통령은 별로 친하지가 않습니다.
00:53아까 교황과 트럼프의 사이처럼요.
00:56워렌 버핏은 할 말 하는 CEO입니다.
00:59그도 그럴 것이요.
01:01재산이요.
01:02트럼프 대통령도 굉장히 많은데 차이가 꽤 납니다.
01:06그렇습니다.
01:06지금 워렌 버핏이 대주주로 있는 버크쇼의 경우에 현금성 자산이 작년 말에 3,342억 달러에서 올해 1분기 말에 3,477억 달러.
01:17그러니까 하나로 했을 때 약 487조 원입니다.
01:21이렇게 늘었고요.
01:23트럼프 대통령의 재산은 지금 이야기되기로는 42억 달러, 약 5조 8천억 원가량이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워렌 버핏의 자산이 막대하다.
01:33그렇기 때문에 쓴소리를 저렇게 편하게 하는 건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01:36그런데 참 워렌 버핏이 존경을 받는 게 재산을 자식들한테 그냥 다 주지 않고 자식들이 있는 재단에 기부를 한다고 하고 지금도 코카콜라를 마시고 남들은 뉴욕 휘황찬란한 집에 사는데 지금은 본인이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하는 것처럼 지금도 오마하에 있는 작은 옛날에 샀던 집에 살고 굉장히 존경받는다면서요.
01:58맞습니다.
01:59맞습니다.
02:00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02:01예전부터 본인이 거주하고 있던 집에 그대로 살고요.
02:05그리고 일주일에 여러 번가량 본인이 좋아하는 치킨 너겟, 정말 소박한 음식인데 치킨 너겟을 즐겨 먹는다고 하고요.
02:12그리고 본인의 자산도 이미 재산의 99%나 기부하겠다라고 과거에 밝혔고 지금까지 기부를 한 누적 액수도 한 80조 원이 되거든요.
02:22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본인의 약속을 지킬 것이다.
02:2699%의 자산은 다 사회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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