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정당하게 선출된 후보 자격 불법 박탈"
김문수 "야밤에 정치 쿠데타 벌어져…당헌 위반"
권영세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뼈아픈 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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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오늘 토요랭킹쇼는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성치훈 민주당 정치기 부의장과 함께합니다.
00:18어서 오십시오.
00:21오늘 토요랭킹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관련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00:26간밤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00:28오늘 새벽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당 대선 후보로 한덕수 예비후보로 추진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00:37김문수 후보에 대해서는 대선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또 한덕수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에 입당을 한 건데요.
00:44오늘 오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긴급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0:49영상 준비했습니다.
00:49지난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아 정당하게 선출된 저 김문수의 대통령 후보 자격을 불법적으로 박탈냈습니다.
01:04어젯밤 우리 당의 민주주의는 죽었습니다.
01:07야밤에 정치 코델타가 벌어졌습니다.
01:10정부위원회가 개최되기도 전에 아무런 권한이 없는 비상대책위원회는 후보 교체를 결정해버렸습니다.
01:20이는 명백한 당헌 위반입니다.
01:23불법적이고 부당한 후보 교체에 대한 법적 정치적 조치에 즉시 착수하였습니다.
01:31이 사회를 철회한 책임자들에게는 반드시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01:41김은수 후보 방금 보셨다시피 당의 민주주의가 죽었다.
01:45또는 쿠데타가 벌어졌다.
01:47굉장히 발언 수위가 높았는데 무엇보다도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고 한 부분이 주목이 되는 것 같습니다.
01:55특히나 불법적이고 부당한 후보 교체에 대해서 법적인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 했는데
02:01조금 전 김 후보는 후보 선출 취소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02:09이종근 평론가님.
02:10가처분 신청까지 갔는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02:14이것도 예고가 된 상황입니다.
02:17원래 김은수 후보가 오늘 9시에 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선언을 하고
02:21당에서 후보를 등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서류들을 준비해달라고 예고한 상황입니다.
02:29여기에 바로 응수를 했죠.
02:30당 지도부가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공고를 하고
02:34그다음에 후보 취소를 한 다음에 새로운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을 밟지 않았습니까?
02:39그러자 자신이 예고했던 대로 후보 등록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02:43그리고 또 자신이 정당하게 후보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그 후보 자격을 지금 취소시킨 거 아닙니까?
02:50그러자 이 모든 과정이 불법 부당하다.
02:53즉 당원 당규로 위배했다.
02:54그래서 오전에 했던 그러니까 당 지도부가 했던 주도했던 그런 선출 과정
03:00취소시키고 새로운 후보를 등록시키고 하는 과정이 당원 당규에 위배됐으므로
03:06효력 정책 가처분 신청을 한 것이고요.
03:09그다음에 또다시 자신이 적법한 후보니까 그걸 밟을 수 있게끔 해달라는 그런 법적 절차를 밟아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03:18그러면 향후에는 정말 국민의힘 후보가 가처분 결과가 늦게 나올 경우에 없는 경우도 될 수 있는 건가요?
03:24일단 가처분 행정심판에서 가처분 심판은 빨리 나올 거예요.
03:30왜냐하면 오늘 내일 사이에 만약에 그 심판을 안 해주면 그대로 후보자의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에 돌이킬 수 없는 지금 불이익이 되잖아요.
03:41왜냐하면 오늘 내일까지 후보 등록인데 후보자가 지금 등록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리지 않습니까?
03:46그러니까 행정심판에서는 가처분 소송은 오늘 내일 사이로 분명히 할 것으로 보이는데
03:52앵커 말씀처럼 만약에 그렇지 않게 된다고 한다면 이 당은 정말 혼란, 또다시 혼란에 돌입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04:01알겠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이렇게 기자회견을 했는데 조금 전 11시 국회에서 당 지도부죠.
04:08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04:11김은수 후보는 당원들의 신의를 헌신짝같이 내팽개쳤습니다.
04:19지도부에 대한 근거 없는 비판과 거짓말을 반복하며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04:27가처분 신청까지 내서 당에서 풀어야 할 문제를 법정으로 끌고 갔습니다.
04:32국민의힘 비대위는 읍찬 마속의 심정으로 뼈아픈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04:40비대위는 이렇게 모아진 총리와 당원 단계에 따라 김문수 후보의 자격을 취소하고 새롭게 후보를 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04:54그러니까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읍찬 마속의 심정으로 뼈아픈 결단을 내렸다.
04:59지금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홍 전 의원님.
05:02그런데 김문수 후보는 불법적으로 자신의 후보 지위를 박탈한 거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고
05:07당 지도부와 충돌이 정말 격화된 것 같거든요.
05:10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5:11그렇습니다.
05:12지금 김문수 후보와 당 지도부가 이제 감정선을 넘어서 법적인 공방까지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05:21결과적으로 대단히 참담하고 국민들과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만은 막아야 된다는
05:27자유파 국민들 당 지지자들에게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스러운 어떤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05:34지금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읍찬 마속의 심정으로 결정을 내린다 했는데
05:39사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극적인 어떤 타결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05:43왜냐하면 그동안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가장 심각했던 갈등이 그리고 의견차가 발생했던 부분이
05:50이제 시기 문제였지 않습니까?
05:52그런데 이제 시기 문제에 대해서 지금 법원에서 가처분, 즉 지위 확인 소송과
05:58그리고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이 기각되고 난 다음에
06:01또 어제 8시 반부터 극적으로 이제 타결을 위해서
06:07양 후보 측과 이양수 사무총장이 미팅을 해서 했는데
06:11결국은 그 방식의 문제, 즉 역선택을 두고 합의를 못했기 때문에
06:16어쩔 수 없이 결국은 지금 현재 당에서 준비했던 어떤 프로세스대로
06:23김문수 후보의 어떤 선출을 취소를 하고
06:27그리고 이제 한 덕수 후보를 위해서 지금 현재 당 여론조사가 지금 진행 중에 있고
06:34최종적으로 내일 이제 전국회의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확정이 될 겁니다.
06:38그래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할지라도
06:41그러나 이런 어떤 과정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당의 전반적인 어떤 관리
06:46그리고 후보 단일화에 대한 어떤 잘못된 데 대한 어떤 문제점
06:50이런 걸로 하는 정치적인 어떤 그런 어떤 부담은 굉장히 좀 클 것으로 우려가 됩니다.
06:55네, 홍 전 의원님도 이 과정에 대한 유감 표명을 해줬는데요.
06:59어제 국민의힘이 아침부터 밤까지 정말 분주했습니다.
07:03어제 저녁 이양수 사무총장의 목소리 듣고 오시죠.
07:06단일화를 하고 있지 회로 선출을 안 하는 것도 다른 얘기잖아요.
07:11맨 처음 비대위 우리 회의원이나 의총회에서 한 거 보면
07:13비대위를 통해서 단일화를 하라는 약속이 있었고
07:18그것을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당원들한테 물었잖아요.
07:22거기에서 87%가 하라고 했잖아요.
07:25그럼 누구로 할 것이냐? 그것을 여론조사를 한 거잖아요.
07:28이런 것들이 전부 다 상당한 사유로 다 진행이 된다는 거죠.
07:33당 지도부가 상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
07:38비대위 의결로 후보 선출에 관한 사항을 정할 수 있다.
07:43이 당원 74조 이항을 근거로 후보 교체에 나선 건데
07:46그러니까 여론조사를 했었잖아요.
07:50내일까지 후보 등록일까지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07:5386.7%에 달했다는 여론조사 결과
07:56이 부분을 좀 상당한 사유다 이렇게 본 것 같거든요.
08:00송지훈 부의장님 어떻게 보십니까?
08:01국민의힘 당원입니다만 당원에 있는 상당한 사유에 대해서
08:06법조계에서든 일반적으로 저는 규칙이나 조항에 있는 상당한 사유라 하면
08:10대부분 후보자의 신변에 문제가 생겼거나
08:14사망했거나 사고가 생겼거나
08:16아니면 후보자의 이전에는 밝혀지지 않았던 범죄 사실이나
08:20중대한 혐의가 밝혀졌거나
08:23이럴 때를 상당한 사유로 봐야 한다는 게 법조계의 일반적 해석이거든요.
08:27여론조사 결과, 여론조사 역시 전당원 조사를 한 것도 아니고
08:30샘플링 조사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08:32그 결과만으로 뭔가 지금 이 사유를 보기에는
08:35부적절하다고 보는 게
08:36제가 물어본 법조계의 다수의 시각인 것 같습니다.
08:40그리고 만약에 저게 정당하다면
08:41왜 새벽에 저걸 해야 되죠?
08:43새벽에 2시에 공고를 해서 3시에 마감해서
08:46사실상 다른 후보들은 등록할 수 없는 여건을 만들어놓고
08:49한덕수 후보만을 위한 재공고를 한 거잖아요.
08:52그렇기 때문에 저게 만약에 당당한 절차였다면
08:54지금 후보 등록 내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08:57오늘 오전에 국민의힘 당원들이 선출한 후보를 취소하고
09:00뭔가 다시 재선출하기 위해서는
09:02국민의힘 당원들 대부분이 깨있는 시간에
09:04누구든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놓고
09:07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09:08본인들이 생각해도 뭔가 법적으로
09:10그리고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09:12야밤에 날치기 통과를 한 거고
09:14날치기 선출을 한 거라지라고밖에 볼 수 없다.
09:17본인들도 저렇게 상당한 사유가 해당된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09:20속으로 이게 좀 부적절하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09:23새벽에 날치기 한 건 아닌가라는
09:25생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다고 저는 봅니다.
09:28저희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09:31국민의힘의 상황을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09:36그러니까 어제 저녁 오후 6시쯤에
09:38법원에서 김문수 후보 측에서 제기했던 가처분을 기각했습니다.
09:41이때부터 시계가 빨라지기 시작했고요.
09:44오후 8시쯤에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소집하면서
09:47오후 8시 반과 오후 10시 반
09:50두 차례 단일화 협상이 진행이 됐는데
09:53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렬이 됐던 거고요.
09:56그 이후에 오늘 새벽에
09:58한덕수 국민의힘 예비 후보가 됐죠.
10:01입당 절차를 밟게 된 겁니다.
10:04최준봉 교수님.
10:05이 과정이 어쨌거나 좀 정말 속전속별로 이루어진 측면도
10:09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이 전체 과정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10:12정원은 민주주의적인 방식은 아니죠.
10:15아까 성치원 부위원에서 잠깐 얘기했지만
10:17기본적으로 지금 국민의힘에서 일을 하고 있는 여러 일들로
10:20한덕수라는 후보를 국민의힘으로 만들기 위해서
10:23당 지도부가 나서서 발벗고 나서 돕고 있다.
10:26이렇게밖에 볼 수 없어요.
10:28새벽에 입당도 새벽에 하고요.
10:30그리고 언제 준비를 했는지 모르지만
10:32서류도 다 준비하고 있다.
10:33한 시간 서류 등록 시간이 있었거든요.
10:35그 시간에 새벽 3시부터 4시가 그래요.
10:38그 시간에 또 가서 접수를 해요.
10:40그리고 그 사람을 후보 등록한 한 사람으로 만들어요.
10:44그리고 이제는 찬반 투표만 합니다.
10:46이게 민주주의인가요?
10:47잘 모르겠습니다.
10:48저는 이래 민주주의가 이런 식으로 작동을 하는지는
10:51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상황이고요.
10:53당 지도부가 저렇게 무리하게 하는 것은
10:55정말 잘못된 행동이에요.
10:57아니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후보가 뽑혔잖아요.
11:01그걸 인정을 해야죠.
11:02단일화 안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렇게 밤 몇 시간
11:05거의 새벽 1시부터 새벽 4시 정도까지 모든 게 일어났어요.
11:093시간 만에.
11:10저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저는 국민들이 다 보고 있고
11:13아니 일반 시청자들도 다 보고 있는 상황이
11:16저런 일이 벌어진다고 하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11:19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11:20어제 국민의힘의 그런 태도를 보고
11:22이게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11:24그리고 국민의힘 후보로 일단 선출된 사람에 대해서
11:29당이 예를 들면 마지막에 추천장에 도장을 안 찍었다는 이유로
11:33흔들 수 있다는 것도
11:34그러면 지금까지 선거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의 투표권이라든지
11:39또 당원들의 어떤 의사선택권
11:41이런 부분들은 다 어떻게 되는 겁니까?
11:43이런 모든 것들이 다 제가 볼 때는
11:45민주주의가 사라진 모습이다.
11:47국민의힘은 깊이 반성이 안다고 생각을 하고요.
11:50김문수 후보가 좋든 싫든의 문제가 아니에요.
11:53절차상의 하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11:55이번 사안은 국민의힘에 대한 국민적 실망이
11:59엄청 커지는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2:01알겠습니다.
12:02국민의힘은요.
12:03김문수 당대선 후보의 선출을 취소하고
12:06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 후보를 입당시켜
12:09당의 대선 후보로 지금 등록을
12:11절차를 진행하는 상황입니다.
12:13그런데 한덕수 예비 후보가 입당을 하면서
12:16메시지를 남겼는데요.
12:17저는 어느 날 갑자기 외부에서 온 용병이 아니다.
12:21우리는 다 함께 가야 한다.
12:23이렇게 말했습니다.
12:24홍 전 의원님.
12:25그런데 이제 한덕수 예비 후보의 이 메시지가
12:28정말 국민의힘 당원들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12:33저는 조금 시간이 걸릴 거라고 봅니다.
12:35한덕수 지금 후보의 언급은
12:38나는 외부이 아니라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12:41유일한 국무총리로서 계속해서
12:44윤석열 정부와 같이 해왔고 당과 같이 해왔다.
12:46그런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12:49그런데 절차적으로 국민들에게 실망과
12:53특히 당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에게
12:56또 분노를 사고 있는 것들은 사실입니다.
12:59그런데 명확하게 말씀을 다시 한번 들으면
13:03이번 경선 초기부터 이재명 후보가 있던 격차 때문에
13:07사실은 빅텐트가 필요하다.
13:09그리고 그 빅텐트의 중심에 한덕수
13:12당시 권한대행이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는
13:15누구나 경선 후보들이 해왔습니다.
13:17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김문수 후보가
13:19김덕수라는 신조어를 만들면서까지
13:21가장 강력하게 거기에 대해서 찬성을 하고
13:25나는 당 후보로 결정되는 순간
13:27바로 직후부터 단일에 나서겠다.
13:30이런 식으로 몇 차례나 경선 중에 말을 했죠.
13:33사실은 당 지도부의 실수라면
13:36김문수 후보의 그런 어떤 경선 시에
13:39그런 어떤 이야기를 너무 좀 지나치게 믿어서
13:42김문수 후보의 말이 달라졌을 때
13:44플랜 B를 준비하지 못했던 것
13:47이런 것들은 당 지도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50김문수 후보의 책임이 좀 더 크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13:52뭐 누구보다도 양쪽에 책임이 있다는 말씀이죠.
13:55그런데 중요한 것은 뭐냐면
13:57지금 상당한 이유가 될 수밖에 없는 게
14:00당에서 조금 전에 성진우 위원장이
14:02샘플링 조사를 했는데
14:03당원 전체적으로 조사를 했고
14:06당원 전체적으로 조사해서
14:0783% 이상이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고
14:10후보 단일화 시기에 대해서는
14:1286% 이상이 5월 11일 등록 이전에 해야 된다.
14:17이런 어떤 것을 피력을 해왔고
14:19그것을 이제 의총을 통해서 확정됐기 때문에
14:22당에서 양 후보를 불러서
14:25결국 계속해서 단일화든 종용을 좀 했음에도 불구하고
14:29이렇게 막판까지 단일화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14:32정말 좀 아쉬운 어떤 면이 있습니다.
14:34그리고 왜 새벽에 했냐면
14:36지금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이 아니라
14:38결국은 이런 어떤 문제
14:40즉 김문수 후보를 취소하고
14:42한덕수 후보를 이런 후보로 올리는
14:45이 안에 대해서 당원들에게
14:47지금 이제 의사를 묻고
14:49또 내일 전국 대회를 통해서
14:52최종적으로 확정을 지어야 되기 때문에
14:54도저히 좀 시간적으로
14:56새벽에 할 수밖에 없었다는
14:59어떤 그런 상황입니다.
15:00홍 전 의원님이 현실적인 이유
15:02길게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15:04홍 전 의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