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오늘


김문수 "굉장히 개탄하고 있어"
김문수 "정당이 나서서 불법행위 하고 있어"
김문수 "이럴겨면 왜 경선 과정 등 거쳤나?"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의원총회에서 공개적으로 윤상현 의원이 저 얘기를 했는데 김문수 후보가 차면에
00:04보시는 그대로입니다. 참모들과 함께 다시 계단을 내려오고
00:08있는데 내려오는 계단 앞에는 바로 한덕수
00:11예배부가 여전히 자리에 하고 있고요.
00:15다시 모르겠어요. 협상 테이블에 앉을지는 지켜봐야
00:19되겠지만 일단은 발걸음이 가리키는 방향은
00:25회동했던 장소입니다.
00:30뭐 지지자들이 일단 김문수를 연호하는 모습도 있고요.
00:38지금은 어느 정도 이동됐는지는 이 안에서는 확인이 쉽지 않지만
00:43다시 내려왔습니다.
00:47이게 이렇게 되면은 3차 단판이 되는 거네요.
00:55여러분, 조금 수고 많으십니다.
00:57잠시만요.
00:58감사합니다.
00:59현장으로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01:01됐습니다.
01:02됐습니다.
01:03질문이 있으시면 질문하십시오.
01:06네, 제가 시끄러워서요.
01:09네, 한덕수 후보가 9시 10각 입장에 경선을 치운다고 한다면
01:14원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01:16부모님 입장에서 우리가 그런 사례를 지금까지 우리 앞에 벌어진 이런 사례는
01:25저는 세계 정당 역사상 없습니다.
01:28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상에도 없는 게 아니고 아주 희한한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01:35그래서 보통 보면은 정당의 여러 가지 정당법이나 또 우리 당의 당헌, 당규, 우리나라 정치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01:49그래서 저는 매우 특이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 이 과정에 국민의힘의 지도부가 이 사람들이 왜 경선을 했는지, 왜 돈을 받고 그 복잡한 절차를 가져왔는지를 전혀 이해 못한.
02:07이거는 저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당의 경선 후보들이 모두 같은 생각입니다.
02:14뭐 여러분 취재해보시면 다 나오네요.
02:17그래서 이런 현실이 왔는데 그런데 방금 보셨겠지만은 한덕수 후보께서 또 본인은 등록이 마감될 때까지 단일화가 안 되면 후보 등록을 안 하겠다고 합니다.
02:33이것도 아마 이런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된다고 정당이 나서서 이 온갖 불법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이 역사상 없습니다.
02:46그래서 저는 이제 이런 현실은 불법하고 부담하고 상식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봐서 굉장히 참 개탄하고 있습니다.
02:58그러나 지금 우리 현실은 어떻게 하든 간에 단일화를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정당의 공식적인 후보로서 제가 선거운동이라도 조금 더 하고 또 한덕수 후보께서도 등록을 하고 그런 속에서 당연히 경선도 하고 또 단일화를 위한 여러 가지 협상과 그런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다.
03:24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3:27질문입니다.
03:28법률적 근거가 있습니까?
03:29그게 불법이라는 법률적 근거?
03:31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건 법률이라는 건 정당권.
03:37그다음에 정당권.
03:38그다음에 정당은 또 그 당은 당규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되고 또 선거관리 규칙이 또 있습니다.
03:44또 선거관리의 여러 가지 운영 규정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데 어느 경우도 이런 사례가 없고요.
03:52저는 당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당무 우선권을 우리 당 당은 74조에 의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04:00그러니까 선거에 관한 일은 제가 당무 전반에 대해서 최종적인 정권을 가지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04:11그래야 선거를 치를 거 아니에요.
04:13그래서 이런 것들이 다 규정에 나와 있는데 완전히 무시하고 제가 이야기하는 걸 난 하나도 안 받아들이는 것이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입니다.
04:22이게 있을 수 있습니까?
04:24지금 당 지도부가 단일화를 밀어붙인 명분과 이유가 여론조사 지지율 때문인데.
04:34오늘 MBS 결과에 따르면 후보께서는 MBC 컨트롤에 후보께서는 72%가 나왔는데 여론조사 좀 낮은 지지율에 대해서는 어떻게.
04:45지지율은 지금 다른 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4:48지지율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제가 처음에 출마를 했을 때 하기 전에만 하더라도 지지율이 높았는데.
04:55여러 가지 그 경선 과정에 지금 우리 한덕수 후보 문제가 나오고 이러면서부터 오히려 경선 전반이 소위 말하면 김이 많이 빠졌습니다.
05:05그래서 전체적으로 다 많이 이렇게 약화됐고 우리 한덕수 후보께서 포함된 상태에서는 또 다른 결과가 나오고.
05:16빠지고 나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오고. 그래서 국민의힘에서 제가 1위를 하는 겁니다.
05:21그리고 한덕수 후보께서 미리 들어오셨다면 한덕수 후보가 1위도 될 수 있을 수 있지 그건 알 수가 없습니다.
05:28그러니까 정당판이나 선거판은 그냥 막연히 그림이 어느 그림이 좋나 쳐다보는 것하고 직접 가서 뛰어보는 것하고 다릅니다.
05:37그래서 방금은 유엔 사무총장 여러분 아시지 않습니까.
05:42아주 훌륭한 분이시잖아요. 국민들 존경을 다 받지 않습니까.
05:46그것도 여론조사 다 높았죠.
05:48그런데 실제로 뛰어보면 못 뛰고 그만두셨습니다.
05:51이게 정치고 선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 면에서 등록을 하시는 게 맞지 않습니다.
05:57그리고 단 며칠이라도 뛰어보시는 게 맞지 않습니다.
06:00그 과정에 검증되고 또 역량을 보고 판단해야지.
06:04무조건 원래 이미지가 좋은 분이니까 강기문 총장을 모셔야 되겠다.
06:10그때도 우리 당에서 얼마나 많이 따라야 하느냐 했었는데 결국은 결과는 허망하잖아요.
06:16지금도 그래서는 모든 책임을 제가 덮였어요.
06:20당신 뽑아났는데 합법적인 공식 당 후본데 왜 당신이 양보를 해서 이런 일이 있느냐.
06:27또 여론조사만 가지고 전 세계 어느 곳에서 여론조사만 가지고 후보를 정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06:35없습니다. 우리나라 외에는 없습니다.
06:38여론조사가 꼭 정확하냐.
06:41오늘도 보면 조사가 많이 나오는데 다 들숭날숭하지 않습니까.
06:44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06:46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동일한 시점, 동일한 규칙, 동일한 방법으로 경선 후보 중에 한 사람 뽑는 겁니다.
06:58이게 선거입니다.
06:59그 사람이 절대 선이나 절대 아기라는 것이 아니라 같은 규칙과 같은 방법으로 같은 시점에서 해보고 1등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고 2등 하면 막선하는 겁니다.
07:14이거 아닙니까.
07:16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거는 안 하고 나는 뭐 안 하겠다 이렇게 하는 분하고 지금 단일화를 하라고 하니까 저는 까깝합니다마는.
07:26그래서 후보 등록해서 며칠이나 뛰어보고 하는 것이 우리가 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점이고.
07:34그다음에 그렇게 등록해서 상당히 많은 갈등도 있고 이런 어려움 속에서 단일화가 될 때 극적 시너지가 나타나는 겁니다.
07:44그것이 이제 우리 정당사에서는 정몽준, 노무현.
07:50그 당시 이해창에 비해서 한참 떨어졌는데 노무현이 바닥이었는데 당선 대통령이 됐지 않습니까.
07:57그래서 이 선거라는 거는 그렇게 뭐 안 들어오고 나 지금 여론조사 한 번 해가지고 그냥 완전히 몇 번씩 조사를 하고 경선을 하고 다 해서 뽑아 놓은 사람을 바꿔 치우잖아요.
08:14이거는 일종의 정직하지 않은 행위가 있을 수 없습니다.
08:21어디시죠.
08:22TV조사 한 장문장 기자라고 합니다.
08:24네.
08:25후보님 오늘 아침 회의에서 김상훈 장책위장님도 지적하셨는데
08:29후보님 로드맵대로 다음 주에 경선을 치르게 되면
08:33만약에 한덕수 후보가 경선 후보가 최종으로 될 경우에
08:37이후 2번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대선을 실망하지 못하고 당일 선거운동 관계를 집행하지 못하고
08:44또 당일 선거운동을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08:47이걸 후보께서 알고 계시는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다고 보신 수는 없으십니까.
08:53그래서 그거 그 때문에 이제 정당이 필요한 거고
08:56그래서 정당에 입당하라고 제가 계속 이야기하잖아요.
09:00그런데 본인은 후보가 된다면 입당하지만 더기 전에 입당 안 하겠단 말이에요.
09:05이것도 여러분 정치부에 출입하시니까 아시겠습니다만
09:11보통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까.
09:13이런 이야기를 또 완전히 우리 당이 그냥 받들어서 이렇게 하는 경우를 봤습니까.
09:19저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09:23됐습니까.
09:24그러면 오늘 당장.
09:26저 다름이 하셨습니까.
09:27아니요.
09:28하셨잖아요.
09:29잠시만요.
09:30어디 안 하신 분.
09:31그러면 그 후보 등록이 없으면 단 11일까지는 단일화가 아예 없다는 입장이신 걸로 이해가 되는데
09:37오늘 권영수 무대 위원장께서 그럴 경우에 단일화를 강행할 수 있다는
09:41그건 좀 시설하셨으면 이해가 되는 건 어떻게 되셨습니까.
09:43그러니까 강행하는 것은 그거는 뭐 알아서 하는 건데
09:46다만 현재 국민의힘의 공식 당 후보는
09:51저다라는 것은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09:55저는 이거는 명백하게 반대하는 거예요.
09:58이건 잘못됐기 때문에
09:59제가 동의도 안 했지 않습니까.
10:01저를 넣으려면 제가 만약 밖에 있는 사람이라도
10:04제 동의를 왜 안 되겠습니까.
10:05국민의힘의 공식 후보가 아니더라도
10:08어떻게 여론조사 하면 좋겠습니까.
10:11설문에 이게 됐습니까.
10:13당연히 물어봐야 되잖아요.
10:16그런데 제가 당의 공식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10:20설범 문항에 대한 문의도 없고
10:23상의도 없고
10:25일방적으로 진행해서 발표하는 그 발표를 제가 믿어야 됩니까.
10:29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31나는 기자 여러분들한테 오히려 못 보십니다.
10:33이런 일이 과거에 어느 어느 정치의 기사나
10:39정치의 그런 사례에서 있었느냐.
10:43네.
10:45네.
10:47오늘 회중이 어제 회중보다 더 진전됐다고 보시는지
10:51네.
10:52좀 진지했어요.
10:53왜냐.
10:54진지한 이유는
10:55오늘 아무래도 이제
10:57이게 언론의 힘입니다.
10:59기사분들이 직접 실시간으로 보고 계시고
11:02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11:04진지하다고
11:05
11:06조금 더 적극성이 있죠.
11:09또 더 만날 의향이 있으신지.
11:11저는 뭐
11:12언제든지 더 만나고
11:13내일이라도 다시 만나자고 제안합니다.
11:16국민일보 정우진입니다.
11:21조금만 더 크게 해주세요.
11:22고객님.
11:23그 당내에서 미국 의원들이
11:26단일화하고 경선 통과했는데
11:28탔다고 하면서
11:2911일까지 단일화하지 않으면
11:31선거운동이 되지 않겠다.
11:33뭐 이런 식의 각각 반발까지 나오고 있는데
11:36그러니까 당내의 갈등 수습 당안에 대해서
11:39어떤 한 계획이 있으신지.
11:42뭐 그거는 각 의원님들께서 생각하시는 건데
11:47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제 만나서
11:50우선 선거운동이라는 것은
11:52자기와 생각이 다르거나
11:54또는 모르거나 이런 분들을 확보하는 과정 아니겠습니까.
11:58그럼 우리 당 내에서 저의 지지 안 하는 분들 당연히
12:02제가 찾아뵙고 말씀드리고 설득되고 하고
12:06이래야 안 되겠습니까.
12:07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많은 변화가
12:12소위 말하면 여론조사에서 저보다 다른 후보가 높지 않느냐
12:19그래서 저협을 모셔와야만 이길 수 아니겠느냐
12:23이거 아니겠습니까.
12:24다른 이유는 특별한 건 없어요.
12:26제가 뭐 당에 원수된 것도 아니고
12:28저는 당비만 하더라도 뭐 수십억을 낸 사람입니다.
12:32수십억을 낸 사람입니다.
12:34수십억을 낸 사람입니다.
12:35수십억을 낸 사람입니다.
12:36수십억을 낸 사람이었습니다.
12:37저는 선거할 때마다
12:38경기도지사 선거 한 번 할 때마다
12:39남는 돈을 10억씩 특별당비로 계속 헌금을 했어요.
12:41그래서 20억만 원하네요.
12:42그러고 20억 이상은 제가 낸 사람입니다.
12:44그래서 저는 당에 대한 여러 가지 기여나
12:48연하 역할이나 일을 봐서 저 당에 대해서 당에서 저보고 무슨 이렇궁 저렇궁 이야기하신 제 여론조사 지지율이 고정된 게 아닙니다.
13:00방법에 따라서 시점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13:05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금방 해결될 수 있고 앞으로 공식적으로 우리 당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지금 중앙도 지금 발족이 안 됐습니다.
13:15그 다음 시도별로 발족이 되고 공식 선거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바로 급창승할 것으로 저는 믿고 있고.
13:24그러나 선거 전문가 누구한테 물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13:29또 질문 있으실까요?
13:30아까
13:31그래서 여론조사 하는 거는 뭐 제가 막을 써놓은 거 잘못됐다.
13:57중지해야 된다라는 입장은 이미 표명했고요.
14:01그러나 이거 강행하는 것이 어떻게 당의 해로운 역할을 끼치는지 당의 해롭다는 거는 공식으로 선거로 선출된 저에 대해서도 여러 해당하는 행위가 많이 있습니다.
14:15당의 공식 후보를 해치는 그런 것도 전부 다 앞으로 엄중하게 문제를 하겠습니다.
14:21마지막 질문 받겠습니다.
14:24저 YTN 유형평 기자입니다.
14:27한 후보님도 말씀하셨지만 여론조사가 아니라 ARS로 80% 이상의 당원들이 최대한 빨리 단일화할 수 있겠다는 ARS 조사잖아요.
14:36당원들의 조사.
14:37그거에 대해서 당원들이 그럼 단일화가 안 되면 속상하거나 그런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14:42어떻게 그걸...
14:43속상하신 거 이해하고 저도 속상합니다.
14:47제가 제일 속상한 사람 아니겠어요?
14:49그 다음에 만약 우리가 못 이기면 제가 제일 큰 피해자가 안 되겠습니까?
14:54당원들 물론 굉장한 속상하고 너무 안타깝고 국민들께서도 엄청난 피해를 그 뒤에 보게 되시는 거죠.
15:01그런데 그 과정이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마는 지금 단일화를 빨리 해라는 건 저도 단일화 빨리 하는 게 당연히 찬성이죠.
15:16단일화를 안 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15:19누가 단일화 하지 말자는 사람이 김문수입니까?
15:22완전히 이건 조작되고 잘못된 겁니다.
15:24저야말로 단일화 하잖아요.
15:26그런데 당장 해라.
15:28당장 해라 이랬어요.
15:29그러면 나는 뽑아놓고 그날 저녁부터 5월 3일에 뽑혔는데
15:33그날 5월 3일 저녁부터 당장 해라 하기 전에는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적시킬 수 없다.
15:41이게 후보한테 공식으로 뽑은 후보한테 그 첫 마디가 그게 말이 됩니까?
15:47이걸 그냥 일반 당원이 한 게 아니라 사무총장이 저한테 그런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15:52이게 말이 됩니까?
15:53그리고 이 병성 과정에도 계속 어떤 다른 작업이 있었다는 거예요.
16:02이런 부분은 아주 올바르지도 않고 반드시 나중에 찾아서 엄중한 조치를 할 것입니다.
16:12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16:13한 번 더
16:14아니야 다른
16:15의원들이 단일화 이루어지지 않으면
16:1920여 명 정도는 철당에서 무섭단을 생각하는 게 있어요.
16:22그래서 선거대책위원회는 일단 그래야 된다고 의견을 못하는 거고
16:27그런 것도 하나의 상상을 할 수 있겠는데요.
16:32정당이라는 것은
16:34고정불변의 이런 단체가 아니라 굉장히 유동성이 큽니다.
16:38그렇기 때문에 또 일정한 의원만 모이면 우리나라는 좀 제도가 좋아가지고
16:44국고에서 보조까지 해주잖아.
16:46국민 세금을.
16:47이런 제도가 뭐 잘 없지 않습니까?
16:50미국 같은 데도 뭐 이런 거 자기 모금하지 뭐
16:52국고에서 국민 세금을 가지고 막 줍니다.
16:56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점에서 다양한 형태가 나올 수 있겠는데
17:00그런 것은 뭐 앞으로 좀 봐야 안 되겠습니까?
17:03그냥 뭐 한마디 했다고 모르게 현실이 된다.
17:06이거는 정당 정치는 아닙니다.
17:09마지막 질문.
17:11박상권입니다.
17:13오늘이라도 한덕수 총리가 입당하시라고 이렇게 말을 하셨잖아요.
17:17입당 후에 후보 등록 전까지 단일화를 어떻게 하시겠다는 구상이세요?
17:21입당하게 되면 이제 우리 당원이니까
17:24그 안에서 어떻게 할 건지는
17:25지금 바깥에 있으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하고는
17:29완전히 차원이 다르지 않습니까?
17:31안에 들어오면 당연히 입당할 때
17:34그 당원을 어떻게 할 건지는
17:35다시 논의를 할 수 있다.
17:37언제 전지 해야지.
17:39나 지금 후보 만들어주면 입당하고
17:41안 만들어주면 나는 빠이빠이다.
17:44뭐 이런 게 어느 정상 역사에 이런 게 있습니까?
17:48세상 전지에 공식 후보를 뽑아나는데
17:52나 앞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거 들어본 적 있습니까?
17:56내가 좀 문제가 있습니까?
17:58누가 문제가 있습니까?
17:59난 도저히 이런 거는 소설에서도 본 적이 있습니다.
18:04기상으로 마치겠습니다.
18:05그렇게 들면은 기존 경선주자들은 불만이 있을 것 같은데요.
18:10만약에 이런 건은?
18:12경선주자들은 아까 말씀을 제가 했는데
18:14비해는 틀렸는지 모르겠는데
18:16경선주자들을 제가 다 만나고 다 확인을 해보면
18:20제가 이제 돈을 적게 쓴 편에 속하고요.
18:24많이 쓴 분들은
18:24여러분 카드 주소 한 장 보내는데 얼마라고요?
18:282천만 원, 7천만 원, 7백만 원
18:31하여튼 몇백만 원
18:33그러니까 돈을 상당한 정도로 많이 썼습니다.
18:36기본 등록금은 기타금만 3억씩
18:38나머지 돈을 많이 썼는데
18:39이건 뭐 허망하잖아요.
18:42뭐 하려고 우리가 이 짓을 했나?
18:44그런 부분에서 후보로 직접 뛰었던 분들은
18:49정말 이거는 상식밖에
18:51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서
18:54많은 비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18:57여러분, 그 기자분들 잘 모르시는 거예요.
19:00저는 그 이야기를 직접 다 청취를 했습니다.
19:03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19:05됐습니까?
19:05여기로 이동하시죠.
19:06오늘 감사합니다.
19:07수고 많으셨습니다.
19:09감사합니다.
19:093차 단판은 아니었고요.
19:20한덕수 예비 후보가 옆에 있는데
19:21여러 가지 얘기들을 마치 들으라는 듯
19:25혹은 단판의 내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19:28가감없이 기자들 앞에서 1문 1답으로 진행한
19:30김문수보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