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직접 '대선 후보 인정해야' 가처분 소송
오늘 남부지법에 '후보자 지위' 확인 신청서 제출
김문수 "한덕수, 11일 지나면 (등록) 안 하겠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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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00한글자막 by 한효정
00:00:30국민의힘 지도부에 묻고 싶습니다.
00:00:43본선 후보 등록도 하지 않겠다는 무소속 후보를 위해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00:00:53한덕수 후보께 묻고 싶습니다.
00:00:58이런 시나리오를 사전에 알고 계셨습니까?
00:01:02저는 후보의 동의를 받지 않고 당이 일방적으로 정한 토론회는 부참하겠습니다.
00:01:09김문수 후보와 오늘 오후 4시에도 다시 논의를 하겠습니다.
00:01:16그동안에 수십 번 우리 김문수 대표가 약속한 것처럼 국민의힘의 후보가 되면 즉각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겠다.
00:01:30처음서부터 끝까지 약속을 했습니다.
00:01:33이제는 저는 그 약속을 지키라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00:01:37저희가 준비한 1위와 4위가 먼저 나왔습니다.
00:01:46오늘 특집입니다.
00:01:48이 단일화 파문을 누군가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다는 표현까지 하고
00:01:52누군가는 참담하다고도 하고
00:01:55이 사상 초유의 일들이 거듭되고 있는 이 현실, 정치권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00:02:00지금이 4시 6분이고요.
00:02:04한 20여 분 뒤에 오후 4시 30분에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가
00:02:10이제 앞으로 화면에 만나볼 테지만
00:02:13국회 사랑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저 자리입니다.
00:02:19저 자리에서 만납니다.
00:02:21그 어떤 단판 장소보다도 정말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카페 벤치와 테이블이 있고요.
00:02:34취재진이 가득 차 있고 뒤에 보이면 사랑제의 모습도 좀 보입니다.
00:02:40어제는 두 사람의 첫 번째 단일화 단판이 빈손이었습니다.
00:02:44빈손.
00:02:464시 30분부터.
00:02:47그런데 2차 회동은 정말 지금 보면 의자가 두 자리밖에 없어요.
00:02:54지금 취재 차량들이 많은데
00:02:56다시 한 번 볼까요?
00:03:02저렇게 의자가 두 자리밖에 없습니다.
00:03:05그만큼 사회자 없이 일종의 맞수 토론, 끝장 토론 형식입니다.
00:03:11저희가 저 부분이 어제처럼 비공개, 나중에 대변인이 브리핑을 하는 게 아니라
00:03:20실제로 두 사람이 어떤 대화와 단판을 짓는지가 고스란히 생중계가 되거든요.
00:03:29두 사람.
00:03:30잠시도 20분 뒤면.
00:03:32이것 또한 사실상 최후의 일입니다.
00:03:33두 사람이 단일화 단판로 해서 만나는 그 두 사람이 어떤 말을 할지
00:03:41어떤 단일화 단판 혹은 오늘 아침부터 주고받았던 말폭탄에 대한 상대방의 입장을 고스란히 다 받아들일 수가 있고
00:03:53이게 실시간으로 저희 특집 뉴스탑10을 통해서 생중계가 되는
00:03:59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데
00:04:01이런 초유의 단일화 2차 회동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이 됩니다.
00:04:08일단 하나하나 만나볼 텐데요.
00:04:10잠시 뒤입니다.
00:04:11이현종 의원님.
00:04:11그런데 오늘 아침부터 엄청난 말폭탄들이 있었고
00:04:18지금까지 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예비후보를 직격하지는 않았어요.
00:04:25왜냐하면 당 지도부를 비판했지.
00:04:27그런데 꽃 감아 준비된 한덕수.
00:04:31나는 안 해주는데 한덕수에서 해줬다.
00:04:33기획된 거다.
00:04:34이런 표현을 김문수 후보가 직격했어요.
00:04:37그러니까 서서히 공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0:04:42오늘 오전에 8시 반에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서
00:04:45당 지도부에 경고를 보냈죠.
00:04:48당무성권을 사용하겠다라고 했고
00:04:51그리고 당 지도부에 대해서 원래 계획된 여론조사나 TV토론을 강행하겠다.
00:04:58이런 입장을 피력을 했습니다.
00:05:00그 이후에도 사실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데
00:05:03결국 오늘의 만남이 아마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 보면
00:05:07또 한덕수 후보 입장에서 봐도 최종적인 만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00:05:13왜냐하면 내일이 되면 5월 9일이기 때문에
00:05:16실제로 여론조사나 이런 걸 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날입니다.
00:05:20그렇다면 오늘 이 회동에서 뭔가 결판이 나지 않으면
00:05:24아마 이 선거전 단일화는 어려운 국면으로 갈 수가 있을 것 같아요.
00:05:28그러한 측면에서 지금 공개를 하겠다는 의미도
00:05:32보면 서로 간의 어떤 입장차나 이런 거를 온전히 드러내서
00:05:36사실은 국민들에게 어떤 심판을 받겠다.
00:05:39이런 의미로 저는 읽혀지거든요.
00:05:41보통 이런 회담은 이렇게 공개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00:05:44없고 사실은 이렇게 생중계를 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
00:05:47굉장히 이례적인 어떤 장면을 연출하는 것은
00:05:50이미 상호 간의 어떤 입장들이 거의 확인이 됐고
00:05:53그 입장들을 그냥 국민들 앞에 노골적으로 어떤 다 공개함으로 인해서
00:05:58자신들의 어떤 입장의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00:06:02그런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00:06:04결국은 이제 지금 당 지도부는 아마 오늘부터 이 모임이 끝나면
00:06:09여론조사를 강요할 것 같아요.
00:06:10그러니까 이 결과가 사실상 양자토론은 지금 비슷한 형식이 되어버렸습니다.
00:06:15그러니까 지금 사실 원래 오후 6시에 양자토론을 하기로 했는데
00:06:19이제 취소했지 않습니까?
00:06:21그런데 이 중계된다는 의미는 결국은 양자토론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고
00:06:25결국 그 결과에 따라서 아마 당 지도부는 여론조사를 통해서
00:06:29단일화 여부를 하고 김문수 후보는 법적인 조치를 취하는
00:06:33뭐 이런 국면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00:06:35그 단판 전에 꽃가마 타야 입당하는 건가라고 했고
00:06:40돈도 필요 없다.
00:06:42당 지출 문제 이게 후보 중심, 대선으로 뽑힌 본인 중심이 아니라
00:06:45한덕수 전 총리 짜여 있다.
00:06:47기획출마다 나는 안 해주는데 한덕수 예비후보를 위해서 해준다라는 얘기
00:06:53강제단이라는 얘기를 나왔는데
00:06:55잠시만요.
00:06:56제가 조금 전에 잠깐 스쳐갔는데
00:06:58가처분 얘기 속보로 다시 한번 부탁드릴게요.
00:07:02이게 이 파장이 좀 클 것 같습니다.
00:07:05김문수 후보가 직접 본인을 대선 후보로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00:07:11가처분 소송을 냈습니다.
00:07:13오늘 남부지법에 낸 것 같고요.
00:07:15후보자 지위 확인 신청서를 냈다.
00:07:21이게 전당대회와 전국의회 중단.
00:07:23그러니까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당협위원장들이 낸 것과는 별개 소송입니다.
00:07:28최인영 변호사님.
00:07:30후보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가처분 신청.
00:07:32정치에서 법의 영역으로 좀 넘어가는 것 같아요.
00:07:35그렇습니다.
00:07:35참 국민의힘 지지자로서 배가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운데요.
00:07:41정치적 문제가 법으로 가는 순간 국민의 지지를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00:07:46굉장히 어떻게 보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00:07:49김문수 후보님의 어떤 답답함 이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요.
00:07:55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소송으로 가지고 되는지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판적으로 밝혀 볼 수 없는데
00:08:01법적인 측면을 본다고 하면 아마 신청서를 제가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00:08:06신청 취지가 신청인 그러니까 김문수가 피신청인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위에 있음을 확인한다.
00:08:16이런 신청을 지금 가처분을 신청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00:08:21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그것만 신청을 했는 것인지 아니면 이항으로 지금 얘기하고 있는
00:08:27지금 국민의힘이 단일환료를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절차도 중지하라는 그런 신청까지 있는지는
00:08:33아직 취재 결과가 나오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요.
00:08:36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하지 않고 현재의 본인이 그냥 국민의힘 후보자의 지위에 있음을
00:08:43확인한다라고만 청구를 했을 때는 과연 이것이 법원으로부터 받아들여줄 질취에 대해서는 상당히 의문입니다.
00:08:49왜냐하면 후보 지위에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거든요.
00:08:52확인의 소송 같은 경우에는 법적 지위에 현존하는 어떤 위험이 있고
00:08:56그리고 또 이 확인 판결을 받는 것이 유효적절한 수단일 때만 인정해 주는 거기 때문에
00:09:02확인의 판결을 받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00:09:05그런데 지금 현재 그것을 나아가서 이미 지금 당의 위원장 여덟 분들이 이와 같은 전국이 나아가서
00:09:12전당 대회를 절차를 진행하는 것을 중지해달라는 소송을 했는데
00:09:16제가 봤을 때는 그것은 당사자 적격이 없어서 기각이나 각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00:09:21그렇기 때문에 제가 만약에 김문수 후보의 법률 대리인이라고 한다고 하면
00:09:25이 후보자의 지위를 확인하는 소송을 넘어서 2항으로서 똑같은 아까 얘기했던 소송
00:09:31단일화 절차와 관련되는 절차를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주문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지 않을까 싶은데요.
00:09:40아마 엊그제 신청했는 것이 오늘 바로 기일이 지정됐듯이
00:09:44오늘 신청했다고 하면 빠르면 내일 늦어도 제가 보기에는 내일 기일 지정이 정해질 가능성이 높고
00:09:51그 결과도 빠르면 내일 정도 선에서 결과가 나올 가능성 상당히 높지 않을까 예측을 합니다.
00:09:57그런데 제가 예측할 때는 이게 아마 김문수 후보 측에서 후보 등록을 해야 되잖아요.
00:10:02지금 등록을 해야 되는데 후보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여러 가지 일설이 있지만 당의 직인이 필요할 겁니다.
00:10:10그런데 아마 당 지도부가 전당대회를 지금 열어서 만약에 한덕수 후보를 후보로 낸다고 하면
00:10:17아마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 볼 때는 이 소송의 어떤 결과를 근거로 해서
00:10:22이거를 아마 선관위에다가 제출해서 당의 공식적인 후보라는 것들을 좀 인정받기 위한
00:10:30저는 그러한 법적 절차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00:10:33왜냐하면 지금 원래 국회의원들은 공천장의 당의 직인이 필요합니다.
00:10:38사무총장의 직인이 필요한데 대선 후보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황우여 선관위원장이 발급한 당선 확인증이 있거든요.
00:10:45그런데 그거와 더불어서 이런 방식의 어떤 가첨을 소송을 해서 법원으로 인정받으면
00:10:49그걸 근거로 해서 중앙선관위에 제출해서 후보 등록을 하고자 하는
00:10:53저는 그런 조치도 좀 생각도 들어집니다.
00:10:57지금 보면 김기웅 대변인, 한덕수 예비후보 측의 김기웅 대변인이 미리 좀 자리를 한 거 보니까
00:11:03잠시 뒤에, 잠시 뒤에 아마 한덕수 예비후보도 도착할 것 같고요.
00:11:08권성동 원내대표가 조금 전에 공지를 통해서 앞서도 잠깐 화면에 잡혔지만
00:11:13윤한옹, 임종득, 박수민 등등 해서 여러 국민의힘의 몇몇 의원들이
00:11:20실제로 국회의 사랑제 인근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고
00:11:25두 사람의 어떤 만남과는 별개로
00:11:34국민의힘의 의원들도 지금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00:11:40앞서도 국민의힘의 의원들 한 대여섯 명 정도가 왔다면
00:11:44일단 화면 상태가 고르지 못한지 여러분들의 양해를 좀 부탁드릴게요.
00:11:48저기 워낙 중계차도 많고 언론의 취재 열기가 뜨겁기 때문에
00:11:54실제로 화면 상태가 종종 고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00:11:57제가 미리 양해말씀을 좀 드리고요.
00:12:01정치부 기자들이 모두 모여서 지금 두 사람
00:12:03참 어찌 보면 글쎄요.
00:12:06우리나라 한국 근현대 정치 역사상 저렇게 테이블 하나, 의자 두 개, 마이크 한 대여섯 개 정도 있고
00:12:14보수 단일화를 위해서 한덕수 전 총리 한덕수 예비 후보와
00:12:19국민의힘의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낙점이 된 김문수 후보가 저렇게
00:12:24토론 형식으로 사회자도 없이 실시간 라이브로 생중계가 되는
00:12:29정말 전례 없는 일을 여러분들도 목격하고 계신 겁니다.
00:12:36이제 10여 분 남았고요.
00:12:39화면으로 잠시 돌아오겠습니다.
00:12:41그런데 김진욱 대변인, 단일화 2차 단반 전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00:12:47어제 저희 뉴스탑10 직전에 11일을 넘기면
00:12:51그러니까 기호 입원을 못 받으면 불출마를 시사한 한덕수 전 총리인데
00:12:56김문수 후보는 오늘 아침에 뭐라 그랬냐면
00:12:59아니 일주일 선거운동 각각 한 다음에 그때 단일화
00:13:02내가 단일화 안 하겠다는 얘기는 아니다.
00:13:04이런 취지의 얘기를 했어요.
00:13:05그러니까 하루가 정말 한 달이 지나는 것 같습니다.
00:13:12불과 하루 사이에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다 보니까
00:13:15저도 정당에서 한 20여 년 활동을 했습니다만
00:13:19이런 사상 초유의 사건을 처음 봐서
00:13:22어떻게 논평을 해야 될까 모르겠는데
00:13:24한마디로 표현을 하면 이런 표현이 있지 않습니까?
00:13:27우프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00:13:29한편으로 보면 굉장히 웃기면서도 굉장히 슬픈 그런 상황을 우프다고 하는데
00:13:34지금 국민의힘의 과정들이 단일화가 이렇게 가도 되는가
00:13:40이렇게 단일화가 희화화돼도 되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00:13:45국민의힘에서 공식적으로 선출되어 있는 김문수 후보를 당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고
00:13:50외부에서 지금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겠다고 하는 한덕수 후보는
00:13:56오히려 당 지도부가 나서서 대변인 역할 또는 캠프의 역할 같은 역할을
00:14:01해주고 있는 이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확인을 해야 될까
00:14:05오죽했으면 김문수 후보가
00:14:07후보 지휘 인정 가처분 신청까지 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00:14:12어제로 잠깐 돌아가면 한덕수 후보가 11일이라는 디데이를 정해놨습니다.
00:14:19아마 11일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를 등록해야 하는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00:14:2511일인데 이 상황 속에서 11일까지 단일화된 후보가 선출되지 않으면
00:14:31본인은 본선 후보로 등록하지 않겠다 이런 배수의 진을 친 것이죠.
00:14:36그런데 지금 김문수 후보의 입장은 일주일 동안 서로 각자 선거운동을 하고
00:14:43다음 주에 토론회하고 단일화에 대한 여론조사를 들어가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00:14:50이것은 처음부터 만날 수 없는 철도의 열차처럼 마주보고 달리고 있는
00:14:57지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 과연 오늘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00:15:02많은 언론인들과 국민의힘의 정치인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에서
00:15:08과연 어떤 결론을 끌어낼 수 있을까
00:15:11저는 오늘 이 단판이 매우 공회전하고선 아무 소득 없이 빈손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
00:15:19이렇게 보는데 지금 나와 있는 전망들 보면 매우 부정적입니다.
00:15:24그리고 당이 지금 나와서 하는 행위들을 보면 너무 강압적이고 너무 폭력적이에요.
00:15:31이런 식으로 정당의 후보를 교체하려고 하는 모습을
00:15:34국민들께서는 뭐라고 평가해야 될지 저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00:15:38유상범 그리고 추경호 두 사람도 잠깐 한덕수 예비후부 측과 악수를 나누고
00:15:45권성동 원내대표가 이 사랑제 커피숍 그러니까 저 강변서제로
00:15:49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집결하라고 공지를 했기 때문에
00:15:52아마 의원들도 쭉 모이는 것 같고요.
00:15:55그런데 모이는 의도는 아마 저 옆에 있으면서 단일화 단판에 대한 여러 소식을 듣고
00:16:02그만큼 지금 이게 이 자리에서 뭔가 결단을 어쨌든 내라라는
00:16:07일종의 당 차원의 무언의 압박일 수 있습니다.
00:16:10김문수 후보를 향한.
00:16:12검은색 승용차들이 속속 오는 거 보니까 아마 여러 의원들이 있고요.
00:16:17불과 10분 남았습니다.
00:16:18두 사람.
00:16:19그런데 최재형 변호사님.
00:16:20이게 있잖아요.
00:16:23여기 보면 당 지도부의 얘기는 아까 김준욱 대변인은 당 지도부가 폭력적이다라고 표현했어요.
00:16:29김문수 후보를 뭐라고 붙이는 게.
00:16:30그런데 당 지도부 생각은 아니 이번 주 일을 넘기면 후보 등록 안 한다는 사람에게
00:16:3516일로 미루라는 건 출마하지 말라는 얘기 아니냐.
00:16:39당 지도부는 또 김문수 후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00:16:41저는 꼭 그렇게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00:16:43일단 만일 우선 자체는 11일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00:16:47하지만 어쨌든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도 나름대로 역제안을 했지 않습니까.
00:16:52그러면서 다음 주 수요일에 토론을 하고 목금 동안 이틀 동안 여론조사를 한 다음에
00:16:58그에 따른 단일화 결과를 얘기를 하자라고 했지 않습니까.
00:17:01그렇다는 점에서 지금 어쨌든 할 수 있다라고 한다고 하면
00:17:05이번 주 11일까지 하면 결국 누구든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가 된다고 하면
00:17:11더 이상 절차가 없이 그냥 진행하면 되는 것이고
00:17:13만에 하나 한덕수 후보님이 단일화가 될 경우에는
00:17:16입당에서 기호 입원을 한덕수로 할 수 있는
00:17:19그 마진호선이 법적으로 5월 11일이면 분명한 거 아니겠습니까.
00:17:25하지만 지금 현재 상황 속에서 김문수 후보가 후보인 것은
00:17:28누구도 부지할 수 없는 상황이고
00:17:30그와 같은 후보님의 얘기에 대해서 당은 조금 더 귀를 기울여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이고
00:17:36아마 오늘 지금 이와 같은 잠시 후에 어떤 2차 회동함에 있어서
00:17:40한덕수 후보가 응한 것은 어제 같은 경우에는 11일 그때까지 안 되면
00:17:46나는 불출만한다고 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계속 후보 등록을 하고
00:17:51앞으로의 어떤 후보와 단일화를 하고자 하는 그런 의견도 충분히 낼 수 있는
00:17:56그런 변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 속에서 오늘 2차 회동이 하는 것이 아닌가 싶고요.
00:18:02말씀드린 것처럼 김문수 후보님의 제안을 오늘 한덕수 후보님이 어떤 식으로 수용하느냐
00:18:08그것이 오늘 2차 회동의 관건이 아닌가 그렇게 봅니다.
00:18:12평행선을 긋고 있지만 아마 당은 이번 주 1일까지는 무조건 단일을 하지 않으면
00:18:18권영세 비대위원장 사태뿐만 아니라
00:18:21아까 권성동 원내대표는 김문수 후보를 향해서 신랄한 거친 비판도 했거든요.
00:18:28알량한 후보 자리 지키려고 했다. 한심하다. 이런 얘기까지 했는데요.
00:18:33저 오늘 사상 초유의 사회자 없는 단일화 단판 토론의 형식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게요.
00:18:42화면을 한번 보겠습니다.
00:18:45아마 이런저런 제안 원래 4시였다가 4시 30분이었다가
00:18:48오늘만큼은 비공개화 아닌 전체 공개를 하자고 제안했다.
00:18:51계속 다른 소리를 하니까 공개하자는 취지다.
00:18:54김문수 후보 측에서 전체 공개를 요청했고
00:18:56사실상 사회자가 없는 토론회다. 전체 생중계 형태로 진행된다.
00:19:01이현정 의원님. 물론 이게 모든 100% 고스란히 다 드러나는 토론회 형식이 장점도 있습니다만
00:19:08왜 정치권에서 비공개로 하고 대변인이 브리핑하는 이유도
00:19:13통상적인 보통의 반복도 분명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한 건데
00:19:16모르겠어요. 제가 좀 비관적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00:19:20실제로 서로의 명분이 확실하기 때문에 본인이 좀 평행선을 긋고
00:19:25본인의 주장만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지 않은지 이런 관측도 있거든요.
00:19:29그렇죠. 보통 이런 공개적인 면담은 사실 속내 이야기를 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00:19:35그렇다면 본인이 주장해 왔던 원칙적인 이야기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높아요.
00:19:40지금 이제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오늘 아마 그런 주장을 할 겁니다.
00:19:44내가 단일화 한다고 했다.
00:19:45그런데 그 단일화가 한덕수 당신하고만 단일화 한 게 아니라
00:19:49내가 이낙연, 이준석 이 사람들하고 다 빅텐트를 치자는 단일화였다.
00:19:54이렇게 이야기를 할 거예요.
00:19:55그리고 왜 그러면 이 당이 지금 내가 뽑혔는데
00:19:58지금 왜 갑자기 나를 후보로 인정해 주지 않느냐.
00:20:02이 부분에 대한 지적들과 함께.
00:20:04아니 한덕수 후보 당신은 왜 그럼 경선에 참여 안 하고 갑자기 이렇게 왔느냐.
00:20:09아무런 토론도 없이 이렇게 후보가 되는 게 맞느냐.
00:20:11아마 이런 주장들을 펼칠 것이고요.
00:20:13지금 일단 한덕수 후보, 김문수 후보가 지금 들어오시네요.
00:20:16그러네요.
00:20:18말씀하십시오.
00:20:19한덕수 후보 입장에서 보면 본인이 경선할 때 나하고 단일화 한다고 해서 당선됐지 않느냐.
00:20:26그럼 그 약속을 실행돼야 되지 않느냐.
00:20:27그런데 왜 김덕수라고 그랬냐.
00:20:29결국 나하고 단일화를 한다고 지금 본인이 당선됐는데.
00:20:33그렇다면 그 당원들의 뜻, 국민들의 뜻을 이해해야 되지 않느냐.
00:20:36아마 이런 주장들을 오늘 강하게 펼칠 것 같아요.
00:20:39결국 당신이 거짓말한 거 아니냐.
00:20:41이런 식의 주장들을 펼치면서 그 주장들이 된다면.
00:20:44자칫하면 얼굴을 붉힐 가능성도 저는 꽤 있다고 봅니다.
00:20:48서로 주장들이 부딪힐 경우에.
00:20:50그럴 경우에는 결국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이걸 보고.
00:20:54가타 여부를 판단하는 그런 소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0:20:58일단 어제는 한덕수협의 후보가 먼저 도착했다면 오늘은 김문수 후보가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00:21:11일부 지지자의 사진 촬영 지도도 좀 있었는데.
00:21:14일단 옆에 김재훈 후보 실장, 비서실장의 모습도 보이고요.
00:21:19장례가 좀 정리가 되면 아마 김문수 후보가 자리에 앉을 텐데.
00:21:25몇몇의 경찰 병력까지 투입될 정도로 지금 이게 오늘 정말 긴급하고 전격적으로 성사된 또 2차 간판이어서요.
00:21:36이게 카메라 위치를 조금 더 바꿔보면.
00:21:39지금 뭐 지지자들이 한번 소리를 들어볼까요?
00:21:43김문수! 김문수! 김문수!
00:21:47들으신 그대로입니다. 김문수를 연호하는 지지자들의 목소리도 있고요.
00:21:51또 일일이 좀 악수를 하고.
00:21:53한 6분 정도 먼저 김문수 후보가 도착을 했습니다.
00:21:57취재진과 지지자, 시민들로 뒤엉켜서.
00:22:01사실 이게 저 공간이 보시는 그대로 정제되거나 혹은 잘 갖춰진 공간이 아니라
00:22:06전격적으로 국회 사랑제 옆에 있는 강변서제, 커피숍에서 진행이 되는 거기 때문에
00:22:12조금 입장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00:22:17서재한 대변인.
00:22:19이게 그러니까 이제 단일화 단판이라는 게 오늘 극적으로 또 성사가 될 수는 있긴 한데
00:22:24실시간으로 생중계가 되고
00:22:27한덕수 후보 측은 일단 모든 걸 당에 이림했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의 결단만 남았다.
00:22:34뭐 이런 입장이거든요.
00:22:35네, 맞습니다.
00:22:35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단일화될 가능성은 저는 제로라고 판단하는 것이
00:22:41각 후보 측의 언행을 보면 예측할 수 있습니다.
00:22:44특히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00:22:46가처분 신청, 즉 직인을 혹이 도장을 찍지 않았을 때는
00:22:50예비 후보 등록이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00:22:52그걸 가처분 신청해서 그걸 근거로 해서 후보자 등록하겠다는 의도가 익히는 것이고요.
00:22:58먼저 역제안에 다시 역제안, 즉 일주일 동안 각자 선거운동하고
00:23:02그 이후에 단일화하자고 한 것은
00:23:04일단 시간적인 면에서 김문수 후보의 편이다.
00:23:07그리고 정당성 면에서 우회 있다고 보는 것이고요.
00:23:09그리고 또 한덕수 후보 측 입장에서는
00:23:12본인이 좀 주도적으로 해야 되는데 당에서 하라는 대로 하겠다.
00:23:15당과 어떤 교감이 있다, 약속이 있다는 그것만 믿고
00:23:18지금 계속적으로 협상이 나오기 때문에
00:23:21지금은 이거는 협상이 아니고 갈 길, 각자의 면분을 갖기 위해서
00:23:25오픈, 대국민 선언을 하는 것이고요.
00:23:27그 이후를 보시면 이제 두 가지 선택이 있는 겁니다.
00:23:30한덕수 후보는 이제 단일화에 대한 책임을 김문수 후보와
00:23:33그리고 국민의힘에게 넘기고 본인은 사퇴를 하면 되는 것이고요.
00:23:36김문수 후보는 끝까지 도전해야 된다.
00:23:39그러나 다만 국민의힘 당원들과 지도부를 설득할 수 있는
00:23:42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00:23:44국민의힘 당원들이 굉장히 걱정하는 것은
00:23:47이번 선거 이후도 있기 때문에 좀 정도를 갖으면 하는 희망
00:23:50그리고 바람을 또 전달해 봅니다.
00:23:53지금 뭐 화면을 가감없이 보여드리긴 합니다만
00:23:56이게 지금 단일화 문제를 두고 상당히 격양이 돼 있고
00:24:01실제로 여러 지지자들과 국민의힘의 의원들 혹은 지지자들이 뒤엉켜있기 때문에
00:24:07여러 가지 좀 크고 작은 소동들이 있고요.
00:24:114시 28분입니다.
00:24:13그러니까 김문수 후보보다 4분 뒤에
00:24:15초록색 넥타이를 매는 한덕수 예비 후보가 도착을 했습니다.
00:24:19미리 기다리고 있던 김소영, 김기웅 대변인과 함께 계단을 오르고 있고요.
00:24:25김문수 후보는 지금 오른쪽에 보시는 것처럼 미리 저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00:24:29아마 저 사랑제 안에 있는 커피숍 강변 서재에 도착하는 데는 한 2, 3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00:24:39아까만 봐도 화면만 봐도 김문수 후보가
00:24:43그 사랑제 안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00:24:47국회의원 현역 국회의원들도 있고 지지자도 있고 추진으로 엉켜서 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00:24:53한덕수 전 총리도 이렇게 손을 흔들면서
00:25:01글쎄요. 일단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각자의
00:25:08액션을 취하면서 들어가고 있는데 어제에 이어
00:25:142시간 만에 다시 두 사람이 대면을 하게 됩니다, 단판을 하게 되고.
00:25:24오른쪽에서의 휴대전화를 잠깐 보고 있는 김문수 후보의 모습 보이는데요.
00:25:28참 저도 여러 생중계를 진행해 봤지만
00:25:31단일화 단판을 위해서 국회의 한 카페 테이블에 앉아서 두 사람이 나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00:25:36단일화가 안 되면 후보등록 안 할 거라는 한덕수 예비후보측과 오늘 아침에 일종의
00:25:40선전포고 나는 16일까지 각자 후보를 뛰고
00:25:42그때 단일화하자는 김문수 후보의 이 접점이 찾아질지 일단은 잘 알 수 없는데
00:25:45지나가는 데 조금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 같고.
00:25:49아까 김문수 후보 못지않게 한덕수 예비후보도 지지자들과 연호하는 시민들을 향해서
00:25:55오른손 손짓도 하고요. 이제 한덕수 예비후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00:25:58정확히 4시 30분입니다.
00:25:59정확히 4시 30분입니다.
00:26:06좀 위에서 잡아봤어요?
00:26:07네, 잘 지내셨어요.
00:26:08네, 다녀왔습니다.
00:26:09이제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00:26:10우리 뭐 저쪽으로 한번 봐야겠네요.
00:26:18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민들이 있었습니다.
00:26:19장관님.
00:26:20최고!
00:26:21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민들이 있었습니다.
00:26:25최고!
00:26:26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민들이 있었습니다.
00:26:27장관님.
00:26:28최고!
00:26:29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민들이 있었습니다.
00:26:38장관님.
00:26:39최고!
00:26:40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민들이 있었습니다.
00:26:43대책방법.
00:26:45그렇습니다.
00:26:46감사합니다.
00:26:48감사합니다.
00:26:50감사합니다.
00:26:52오늘 뭐 굉장히 사람들이 많이 많으세요.
00:26:55저는 이렇게 많이 오실 줄 모르겠어요.
00:26:57국회의원들도 많이 오시고.
00:27:02하여튼 우선 오늘 제가 대구를 다녀왔습니다.
00:27:07그래서 제가 어렸을 때부터 20대부터 모셨던 대통령이신데요.
00:27:14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다녀왔습니다.
00:27:21국민이 다녀오셨네요.
00:27:23거기서 참 감회가 깊었습니다.
00:27:29그리고 동화상 자리에 오셨습니다.
00:27:36그런데 많은 분들이 저에게 대해서 엄청난 걱정을 하면서
00:27:45오늘 그분들은 4시 반으로 연기된 걸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00:27:50우리 김문수 후보님하고 만났는데 지금 이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다.
00:28:00그리고 우리가 지금 국제적으로 동상 질서가 완전히 요동치고 있고
00:28:07국제 질서가 요동치고 또 우리의 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고
00:28:12이런 정말 민생이 어렵고 경제가 어려운데 또 외교가 어려운데
00:28:18도대체 이 정치인들 뭐하고 앉아 있는 거냐.
00:28:22그 단일화를 하지 않고 우리가 국내적으로 정말 갈증과 분열
00:28:30이거를 과연 해결할 수 있냐.
00:28:35이거는 국민의 명령이고 자기네들은 당원은 아니지만
00:28:39당원들도 똑같은 생각할 거 아니냐.
00:28:43아, 저러면은 도대체 정치를 하겠다는 우리 국무위원도 하셨고
00:28:49총리도 한 제가 이 나라가 이렇게 누란에 처해 있는데
00:28:55그 단일화 국민이 원하고 명령하고 또 우리 김문수 후보께서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00:29:0718일 동안의 과정에서 22번이나 단일화를 하겠다.
00:29:13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하겠다.
00:29:17또 4월 27일에는 우리 MBC의 헤드라인으로 후보가 되시면
00:29:23제일 먼저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논의하겠다.
00:29:29이렇게 말씀을 계속 하신 거를 22번은 기억을 하시는 분이 없지만
00:29:35되게 좀 알고 계시더라고요.
00:29:39그래서 오늘 우리 김 후보님하고 만나는 이 직원이 굉장히 저는 중요하고
00:29:49만약 이거 제대로 못 해내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 후보님이나 저나
00:29:58우리 속된 말로 바로 가버린다는 거 있죠.
00:30:01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00:30:03우선 우리가 어제도 만나가지고 얘기를 하고
00:30:09또 제가 그 전날에는 3번이나 우리 후보님한테 빨리 우리 둘이 만나자.
00:30:18주위의 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00:30:21사실 뭐 참모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다.
00:30:24그러나 우리가 그 참모들의 생각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00:30:30우리는 그래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그런 사람들이 없으니까
00:30:36정말 좀 잘해보자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00:30:41우선 제가 좀 말씀드렸습니다.
00:30:43감사합니다.
00:30:44오늘 이렇게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0:30:45특히 이렇게 좋은 경치에 정말 오늘 좀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00:30:51저도 오늘 이렇게 1년 중에 가장 좋은 날에 제일 좋은 곳에
00:30:57또 우리 대한민국 국회에서 제가 존경하는 우리 한덕수 총리님 후보님을 이렇게 모시고
00:31:06웃어도 크고
00:31:10그래서 모시고 이렇게 정말 말씀을 나누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00:31:17오늘 또 제가 중고등학교 다녔던 대구까지 다녀오시고
00:31:22또 제가 가장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이 생각까지 다녀오셨다고 하니까
00:31:27정말 감사합니다.
00:31:29또 많은 민심이 단일화를 걱정하는 이유는
00:31:35바로 우리 한 후보님과 제가 다 이렇게 비슷한 성향으로
00:31:44표도 상당히 겹치는 부분도 많고
00:31:48지향하는 바도 비슷하기 때문에 더 요구가 거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0:31:53저는 조금 전에 KBS 방송에 나갔다가
00:31:56바로 그 뒤에 이준석 후보가 나와서 또 대담을 하는데
00:32:03이준석 후보도 만났습니다.
00:32:05그런데 거기는 우리 당 대표까지 하신 사람인데
00:32:08조금 거리가 더 있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은데
00:32:11우리 한덕수 총리님 후보님께서는
00:32:16이준석보다 더 훨씬 우리 당원들이나 국민들이
00:32:21가깝게 이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00:32:23그런 점에서 단일화의 첫 번째 대상은
00:32:27당연히 우리 총리님이라고 생각하고
00:32:31그런 점에서는 변함이 없고
00:32:34제가 단일화를 늘 생각하고
00:32:36지금도 생각하고
00:32:37한 번도 단일화를 안 한다는 적은 없습니다.
00:32:40다만 어제 그저께 말씀하신 가운데서
00:32:45긴급 기자회견에서
00:32:47이번에 단일화, 이번에 5월 11일까지
00:32:56만약 단일화가 안 되면
00:32:58나는 그때는 등록을 안 하겠다 이러셨거든요.
00:33:02그러니까 저는 상당히 좀 놀라기도 하고 이랬는데
00:33:08원래 출마를 하시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00:33:11단일화가 안 되면 출마를 안 하시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더라고요.
00:33:15그거는 저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00:33:19당연합니까?
00:33:20지금까지, 지금까지, 지금 문제는 국가가 진짜 물안의 위기입니다.
00:33:28아까 국제적인 통상 문제, 국제질서 문제, 산업의 경쟁력의 문제, 국내적으로는 민생의 문제, 경제의 문제, 또 우리가 해나가야 되는 자강 국방의 문제, 외교의 문제.
00:33:43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국내적으로 우리가
00:33:49팔갈이 찢겨 있고 분열돼 있고 갈등 때문에
00:33:55이것이 원활하게 우리가 그 문제들에 대해서 대응을 할 수가 없는 거거든요.
00:34:02심지어 지금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같은 데 25% 품목 반사가 매겨져 가지고
00:34:10사실상 수출을 하기가 정말 힘든 이런 상황인데
00:34:14우리 민주당은 뭐라고 하고 있습니까?
00:34:17그 협상 하지 마세요.
00:34:19우리가 들어가서 할 테니까
00:34:21이런 도대체 뭐 말도 안 되는 얘기
00:34:24말도 안 되죠.
00:34:25그분들은 정말 어떤 사람이 얘기하듯이
00:34:28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분인 것 같습니다.
00:34:31그리고 국민을 위해서 정말 어떻게 봉사해야 되는지를
00:34:35저는 정말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00:34:38지금 우리가 그렇게 뭐 협상을 뒤로 미루고 하는 여유가 있습니까?
00:34:43없죠.
00:34:45그런 상황인데 그러면 그런 분들하고
00:34:49우리가 정말 해서 이겨야, 이겨야 지금 그런 문제들.
00:34:57한미 간의 동맹, 한미일 간의 안보 협력, 그리고 중국과의 좋은 그런 관계의 유지.
00:35:06또 러시아와 미국이 이제는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00:35:10러시아와도 어느 때가 되면 우리가 좀 더 새로운 전략을 해야 되고
00:35:16또 러시아와 북한이 합쳐가지고 지금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그러한 능력이 계속 일치월장하고 있습니다.
00:35:25이런 위기 상황인데 우리가 옛날에 이런 적이 있었어요.
00:35:30우리나라가 80년대 중반 레이건이 됐을 때입니다.
00:35:35우리나라에 대해서 무지무지한 통상 압력을 넣은 적이 있습니다.
00:35:40그때 슈퍼 301조라고 해서.
00:35:44그러면 그럴 때 우리는 대개 뭐라고 그랬냐 하면
00:35:48우리가 개방하려는 방향은 맞습니다.
00:35:53그런데 시간이 좀 안 맞습니다.
00:35:56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00:35:58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때 시간이 안 맞습니다.
00:36:02우리가 그 방향으로 가는 거는 맞습니다.
00:36:05그러나 시간이 안 맞습니다라고 하는 얘기는 사실은 우리 좀 개방하고 싶지 않으니까
00:36:15우리 좀 너무 너무 말하자면 그게 뭐 국민의 압력일지
00:36:21이거는 미국의 압력입니다.
00:36:23미국의 압력을 넣지 마세요.
00:36:25이 얘기하고 똑같은 거거든요.
00:36:27저는 우리 후보님께서 오늘인가 발표하셨나요.
00:36:34한 일주간 연기하자.
00:36:37단일화는 한다.
00:36:39방향은 단일화하다.
00:36:41이런 것이 저는 그거는 결국 하기 싫다.
00:36:45하는 말씀만큼 같이 느껴집니다.
00:36:47왜냐하면 저희가 옛날에 엄청난 통상 압력을 받을 때 바로 그렇게 했거든요.
00:36:53우리 방향은 개방입니다.
00:36:55그런데 아직 시간이 안 됐으니까 조금 기다려주세요.
00:36:58이 얘기는 사실 하기 싫다는 얘기였거든요.
00:37:01그러니까 저는 우리가 22번이나 우리 후보님께서 약속하신 일을
00:37:09그렇다면 충분히 저는 하루아침에 그런 말씀을 하셨을 리가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00:37:15우리 장관님의 성격도 알고 장관님께서 해오신 그런 인생의 역정도 제가 알고 있는데 그걸 그냥 하신 말씀이 아닐 거거든요.
00:37:24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고 22번을 그냥 말씀하셨습니까?
00:37:27저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이미 다 준비가 돼 있을 것이고 그 준비에 대해서 저는 확실하게 얘기했습니다.
00:37:35어떤 단일화 방식도 당에서 정하면 다 받겠다.
00:37:40그리고 당에서 정하는 어떤 방식과 모든 것을 다 받겠다.
00:37:47그러나 우리 국민들이 이렇게 정말 한마디로 저희한테 지금 이런 강렬을 해 주시는 분들은 야당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 분들이거든요.
00:37:59그 야당이 됐을 때의 우리의 국정의 문제, 말 바꾸는 문제, 그리고 정책의 어떤 목표는 좋지만
00:38:08수질적인 집행 방법은 엉망인 그런 경제 정책에 대한 그런 문제, 민생의 문제, 국방의 문제, 대북 문제.
00:38:18대북 문제는 평화협정 하나면 다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아닙니까?
00:38:22그거는 도대체 우리 영국에서 받지 않습니까?
00:38:272차 대전 때 챔블린이라는 수상이 히틀러하고 평화협정 하나 사인해 놓고
00:38:31이제 영국은 안전하다.
00:38:32그랬다가 그냥 히틀러의 공격을 받은 거 아니에요?
00:38:35그러니까 한쪽에서는 우리가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하지만
00:38:40그러나 이거는 그거 가지고 안 된다.
00:38:43저 사람들이 계속 원자 폭탄을 개발하고 미사일을 개발하면 우리가 우리가 굳건한 한미 동맹,
00:38:50또 한미일 간의 공사 협력에 기초를 두어 가지고 우리가 그런 억지력을 가져야 된다.
00:38:56이런 것들이 다 불가능해진다.
00:38:59야당이 되면.
00:39:00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00:39:01여기에 지금 하루 이틀 기다릴 수가 없는 거죠.
00:39:05우리가 이겨야죠.
00:39:07그럼 이기려면 방향은 오른데 시작은 일주일 뒤에 합시다.
00:39:13저는 그거는 이거 하지 말자는 얘기라고 똑같이 봅니다.
00:39:17절대로 저는 그게 아니시라고 믿고 당장 오늘 내일 우리 결판 냅시다 오늘.
00:39:22좋습니다.
00:39:23그리고 모든 방법은 다 당에서 하라는 대로 다 받겠습니다.
00:39:27그리고 방식 다 받고 모든 걸 다 받고
00:39:31지금 아마 저는 우리 후보님께서 그동안에 하셨던
00:39:37후보님에게 오늘의 후보, 국민의힘의 후보의 그런 승리를 안겨준
00:39:44그러한 방식, 경선 방식이죠.
00:39:48저는 다 좋습니다.
00:39:50다 받겠습니다.
00:39:51그러니까 제발, 제발 일주일 뒤 이런 말씀 하지 마시고
00:39:55당장 오늘 저녁, 내일 아침 하자는 거죠.
00:39:59왜 못합니다?
00:40:01제가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00:40:03그렇게 나라가 급하고 힘들면 저는 그렇습니다.
00:40:07한덕수 권한대행께서 출마하겠느냐 물었을 때
00:40:11나라가 너무 힘들고 이래서 나는 자신할 수 없다.
00:40:15못 나오시지 않겠느냐.
00:40:17그러나 나오실 수도 있다고 본다.
00:40:20이렇게 저는 답변했는데
00:40:22정말 나라가 어렵다면 이 권한대행이라는 자리도 막중하지 않습니까?
00:40:26그렇죠.
00:40:27그럼 그걸 그만두고 나오셨을 때는
00:40:30뭔가 상당한 정도로 준비가 돼 계셨을 거 아닙니까?
00:40:35그럼 저는 우리 총리님께서 우리 한 후보님께서
00:40:41출마를 결심했다면
00:40:43뭐 당연히 국민의힘에 입당하시는 것이
00:40:46여러 가지 성격으로 보나
00:40:48또 앞으로 지향하시는 방향으로 보나
00:40:52바탕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00:40:54그런데 왜 안 들어오시고 밖에 계시나요?
00:40:57그런데 제가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00:41:00첫째로 왜 좀 더 일찍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았느냐.
00:41:04물론 우리 후보님하고 해가지고
00:41:09지금 단일화가 잘 되면
00:41:12저는 즉각 국민의힘에 입당하겠습니다.
00:41:15그러면 왜 지금까지 안 했냐.
00:41:17제가 3월 24일 날 그 무도한 민주당이
00:41:23제가 정치 국회에서 헌법재판관 3명을 합의만 해 주시면
00:41:32제가 즉각 임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0:41:36그런데 제가 그 임명을 합의를 조건으로 하고
00:41:44그러나 시기는 저는 합의만 하면 즉각하겠다.
00:41:47그때 야당은 뭐라고 그랬냐면
00:41:49헌법재판관 3명에 대해서 다 합의가 됐다 그랬거든요.
00:41:53그리고 합의가 됐으면 양당이 만나면
00:41:55금방 합의를 또 할 거 아니겠습니까.
00:41:57저희 제가 그거를 확인해야 되겠다.
00:41:59확인되면 즉각 임명하겠다.
00:42:02여러 번 얘기했어요.
00:42:03그런데 제가 그 입장을 밝힌 지 3시간도 안 돼서 저를 탐해 그랬어요.
00:42:11그리고 87일 동안을 저를 완전히 직무에서 배제했습니다.
00:42:16트럼프 대통령하고 전화 한 번도 못했고
00:42:19이 위기에 처한 반세 폭탄을 어떻게 할 것인가도
00:42:25도대체 방향도 못 잡고
00:42:27어떤 과제를 가지고 논의할 것인가도
00:42:31논의도 못했고 그런 상황이었거든요.
00:42:35그러면 그거를 저는 그 당시에 그 시기에
00:42:39제가 그냥 무책임하게 떨쳐버리고
00:42:41나는 더 앞으로의 대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00:42:45저는 나가야 되겠다.
00:42:47그거는 제가 이제까지 50년을 근무해온
00:42:50우리 국민에 대한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00:42:53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00:42:55그래서 제가 노력을 열심히 우리 저들하고 해가지고
00:42:59트럼프 대통령하고 통화도 하고
00:43:01이제는 무엇을 협의할 것인가도 정하고
00:43:05그리고 그런 논의할 수 있는 구조도 만들고
00:43:07그러한 모든 문제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00:43:11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데 대한
00:43:13우리의 여러 가지 그런 구상도 생각을 정리하고
00:43:17그래가지고 제가 5월 1일날
00:43:21사직을 하고 5월 2일날
00:43:25대통령 후보에 출마를 하겠다고 선언을 한 겁니다.
00:43:31그러니까 왜 국민의힘에 안 들어오느냐 하는 것은
00:43:35정말 그거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00:43:39어디에서 일원화를 할 것인가 하는 거는
00:43:43당연히 우리 후보님으로서는 무소속하고도 후보를
00:43:47단일화를 하셔야 될 거고 당을 가진 분하고도
00:43:51단일화를 하셔야 될 거고 다만 그것이 그렇게 하는 것이
00:43:57이게 법으로 위반되는 것이냐 그거는 검토를 하셔야 될 거예요.
00:44:03그러나 그게 아니면 우리하고 생각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
00:44:07정말 무도한 정권에 사법부를 완전히 파괴시켜버리려고 하는 저런 분들
00:44:13그리고 선택적 법치를 채택하는 분들
00:44:17본인들한테 유리하면 그거는 제대로 하는 법치고
00:44:21본인들한테 불리하면 그거는 엉터리 법치고
00:44:24그리고 그런 판단을 하는 재판관은 엉터리 재판관이고
00:44:29본인들한테 유리한 판결을 내리는 재판관은 훌륭한 재판관이고
00:44:33아니 지금 도대체 국회의 3분의 2에 가까운 그러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00:44:43거기에 행정부까지도 내가 가져야 되겠다.
00:44:47그러면 거부권이라는 거는 그때부터는 없는 거 아닙니까?
00:44:50그러면 도대체 어떤 법을 만들어서 자기가 지은 죄는 다 사면해 주는 법을 만들어가지고
00:44:57통과를 시키고 국회에서 하루에 하루면 통과시키겠죠.
00:45:02그러면 거부권 행사도 못하는 행정부 같은 편으로서 다 통과시키고
00:45:08그럼 자기 죄는 계속 사면을 받는 겁니까?
00:45:11사면이란 대통령의 조치는 없지만 법을 계속 공포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00:45:17그 정부가 법을 공포 안 할 리가 없잖아요.
00:45:20사법부까지도 사법부까지도 이제는 손을 대야 되겠다 하는 거 아닙니까?
00:45:26한마디로 말씀드리면
00:45:27이거는 대한민국 국민을
00:45:30정말 정말 다시는 그런 권위주의적 정부
00:45:36반민주적 정부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00:45:40이 중체대한 시기를 우리가 멀쩡히 눈을 뜨고 보고 있어야 되는 문제가 돼버릴 수 있다.
00:45:48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0:45:50후보님 시간이 없습니다.
00:45:52당장 오늘 내일 결정하십시오.
00:45:54어떤 절차도 좋습니다.
00:45:56어떤 방식도 좋습니다.
00:45:58해보세요.
00:45:59그러니까 이제 일단은 이재명의 독재, 민주당의 독재.
00:46:04저는 이재명이라고 얘기 안 했습니다.
00:46:06그런 엉터리 정당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0:46:08민주당의 독재 이런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
00:46:12힘을 다 합쳐요.
00:46:14힘을 다 합치자는 거는 제가 늘 이야기하는 바입니다.
00:46:1722번 하셨어요.
00:46:18저희들.
00:46:1922번이 아니라 더 많이 했을 겁니다.
00:46:21그리고 더 계속 더 하자는 거는 저는 같은 생각입니다.
00:46:25저는 단일화 안 하자는 이야기 한 번도 한 줄.
00:46:27끝났지 않습니까?
00:46:28한 번도 한 줄.
00:46:29하루 이틀을 왜 연계하고.
00:46:30그래서 지금은 이렇습니다.
00:46:32하루 이틀을 왜 연계해요?
00:46:33왜 일주일을 기다려요?
00:46:34제가 이제.
00:46:3522번이나 말씀하시면서 다 준비하셨어요.
00:46:37100번을 이야기했지만은 지금 우리 당의 경선 과정도 알고 계시죠?
00:46:43저는 정확히 모릅니다.
00:46:45당의 일을 어떻게 속속들이 알겠습니까?
00:46:47저는 당이 정하는 거는 다 봤겠다.
00:46:50왜냐하면 이제까지 경선을 면밀하게 주도하고 만들고 했던 거는 저는 당이 아니었겠나.
00:46:57그렇게 생각합니다.
00:46:58그거는 아마 후보로서 나서신 우리 후보님께서 그런 절차를 협의를 하셨겠지만 그거를 구성은 하지 못하셨을 거 아닙니까?
00:47:08그러니까 지금은 이제 후보가 되셨으니까 충분히 의견도 제시하실 수 있을 것이고 그런 걸 통해서 저는 오늘 내일 하면 됩니다.
00:47:16더 이상 뭐하러 일주일을 기다립니까?
00:47:18그러면 저는 저는 지금 경선 과정을 거쳐서 또 저만이 아니라 많은 다른 후보들이 한 10명 이상의 후보들이 다 돈 1억씩 내고 또 한 번 또 다음 통과하면 또 1억을 내고.
00:47:33많은 과정을 거쳐서 제가 여기 가 있지 않겠습니까?
00:47:38그러면 우리 후보님께서, 한덕수 후보님께서는 그럼 어디서 오셔가지고 저보고 빨리 다니라 하자.
00:47:46이야기하시면 내가 약속을 했으니까 저보고 당신이 책임 있지 않느냐? 다니라 안 하느냐? 당신 책임이 안 하느냐?
00:47:52책임 있으신 거죠.
00:47:53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00:47:54책임 있으신 거죠.
00:47:55왜 저한테 책임이 있으신가?
00:47:5622번이나 그렇게 하겠다고 그러셨는데 왜 또 일주일을 또 연기합니까?
00:48:00그러면 이제 후보님께서는 왜 지금 뒤늦게 나타났어요.
00:48:06국민의힘에 경선 다 거치고 돈 다 내고 저는 모든 절차를 다 따랐어요.
00:48:12그런 사람한테 난데없이 나타났어요.
00:48:15나를 12일까지 경선을 완료해라.
00:48:18그 말씀 아닙니까?
00:48:19완료하라고 제가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00:48:21저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 급하고 우리가 그런 무도한 정당이나
00:48:29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한테 이 나라를 넘겨가지고는 정말 우리가 이제까지
00:48:35싸워온 오늘 박정희 대통령한테 가서도 제가 그걸 느꼈습니다만 한강의 기적을 이룬
00:48:41경제 기적의 첫 첫 발을 내딛은 그런 대통령께서 이룩하신 물론 공과가 있습니다.
00:48:50그러나 우리나라를 살리고 우리나라를 제대로 된 나라로 그렇게 부강하게 만든 그분 그분의 그런 것들을 봤을 때 우리가 그런 무도한 정부 엉터리 정부 엉터리 정책을 하는 정부한테 넘길 수는 없다.
00:49:08그런 절박감 때문에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간에 이 대통령으로서 역할을 해야 되겠다라고 나온 겁니다.
00:49:18그러니까 저는 그거는 후보님한테 달렸습니다.
00:49:22저는 오로지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당이 정하는 모든 방식 당이 정하는 어떠한 것도 다 받아들이고 우리 후보님하고 단일화를 했으면 좋겠다.
00:49:34후보님 판단이 그건 아니다. 일주일은 반드시 있어야 되겠다.
00:49:39그러시다면 저는 우리의 이런 시급성을 보고 국민들의 어떤 지금 이런 명령 또 저는 오늘 신문에 보니까 당원들도 거의 87%가 단일화를 우리 후보님하고 저하고 해라.
00:49:56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83% 정도는 단일화가 필요하다.
00:50:01단일화가 필요하다는 게 83% 단일화를 김문수 후보와 제 간에 하라는 게 87%쯤 됐다고 제가 얼핏.
00:50:10그 중에 저도 그런 데 있습니다.
00:50:13언론에서 봤습니다.
00:50:14그러니까 우리가 그렇게 그러한 국민과 우리 당원의 뜻에 저는 따라야 된다고 봅니다.
00:50:22제가 지금 당원에 대해서 제가 책임질 그러한 입장은 아닙니다만 그러나 그것이 우리 지금 그러한 것을 상당 부분 영향력을 가지고 계시고 의견을 내실 수 있는 우리 우리 김 후보님께서 나는 그거는 도저히 아니라고 생각한다.
00:50:41그렇게 생각하면 그거는 제가 국민에 대한 의무는 국민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거는 저는 10일과 11일에 걸쳐서 하게 돼 있는 우리 후보 등록을 저는 안 하는 것이 제가 유일하게 우리 국민들한테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00:51:01제가 우리 김문수 후보님을 설득 못 했습니다라고 하는 것에 대한 제대로 된 저의 결정이다.
00:51:10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00:51:11저는 궁금해서 묻는데 그러면 그렇게 국민의힘의 당의 모든 결정에 따르겠다고 하신다면 당연히 국민의힘에 들어오셔서 국민의힘의 경선에 참여하는 게 옳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00:51:27그런데 왜 다 끝난 다음에 나타나셔서 왜 당신 약속을 22번 했는데 안 지키냐 이렇게 청구서를 내밀으세요.
00:51:36아니 청구서 아닙니다.
00:51:37조금 문제가 아닙니다.
00:51:38아니 청구서 아닙니다.
00:51:39제가 어떻게 청구서를 내밀겠어요.
00:51:40그렇지만 이해가 좀 합니다.
00:51:42다만 우리 국민들의 그러한 명령에 가까운 어떤 희망이나 또 당원들의 희망이나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저는 우리가 하루 이틀을 미루고 일주일을 미루고 이거는
00:51:56정말 예의가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을 그렇게 믿고 있고 우리 후보님이 그거를 안 믿으신다면 왜 이제 나타났어 이렇게 생각하셔서 후보님은 도저히 그거를 받을 수가 없다.
00:52:10그러면 저로서의 결정은 저의 국민에 대한 결정은 제가 후보로서 등록하지 않는 것이다.
00:52:16그렇게 믿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00:52:18그러니까 어디에 있다가 지금 나타났냐 그런 말씀은 조금 전체적인 상황을 정확하게 보시는 건 아니지 않냐.
00:52:28그게 지금 이 단일화라는 게 제가 된다고 보장되는 것도 없고 우리 후보님이 반드시 이 단일화에서 이기신다는 것을 담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한번 이 결정을 받는 거 아니겠습니까.
00:52:48그렇다면 그렇다면 우리 후보님이 만약에 아니시고 제가 과연 이렇게 됐다.
00:52:58그럼 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즉각 입당을 하겠다.
00:53:01왜냐하면 그거는 국민의힘의 전체적인 선거에 대한 여러 가지 우리가 일종의 강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기 때문에 그걸 당연히 같이 해야 된다고 믿고요.
00:53:18만약에 그때 제가 됐다.
00:53:21그러면 만약 제가 제가 단일화라는 걸 해가지고 무소속 후보로서 제가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가지고 아니 저는 뭐 단일화를 해서 우리 후보님이 양보를 해주셨는데 저는 계속 계속 무소속 후보로 남아 있겠습니다.
00:53:38이런 상황이 돼버리는 방법도 그런 그런 상황도 저는 절대로 그렇게 안겠다.
00:53:47저는 즉각 입당하겠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힙니다만 그것하고 크게 다를 게 뭐가 있냐.
00:53:54저는 이제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0:53:56그러니까 자꾸 왜 국민의힘에 진작 들어오지 안 들어왔냐 하는 거는 그거는 제 사정이 그랬었다는 것을 제가 지금 설명을 드렸고요.
00:54:06그거를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이해를 안 해주셔도 할 수 없습니다.
00:54:10그거는 우리 후보님의 판단이시고 저는 또 저의 판단을 하는 수밖에 없다.
00:54:15그런 과정에서 어떤 게 정말 우리 국민을 위하는 길이냐.
00:54:19어떤 게 진짜 우리 당원들을 위하는 거냐 하는 거는 저는 저대로 판단할 거고요.
00:54:25후보님은 후보님대로 판단을 해주시죠.
00:54:28저는 이제 우리 총리님께서 국정을 많이 운영해보시고 강요들을 또 다 통솔해보시고
00:54:37이렇게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훌륭하신 점이 있지만
00:54:41정당에 대해서는 한 번도 해보신 점이 없죠.
00:54:44그렇죠.
00:54:45저는 정당을 그래도 좀 오랜 기간 동안 해봤기 때문에 말씀드리면
00:54:51후보님 같은 이런 경우에는 거의 우리나라 정당 역사에도 없습니다.
00:54:58아주 강원도 아니고 등록도 안 하겠다는 분이 나타나서
00:55:07이 경선이 끝난 그래도 제1 야당인데
00:55:11여당인데
00:55:13제1 정당에 대해서
00:55:17후보로 공식적으로 하자 없이 선출된 후보에 대하여
00:55:21당신이 왜 약속했는데 안 하느냐
00:55:24당신 당이 정하는 대로 해라 이렇게 요구하시는 이런 경우는 아마
00:55:30전 세계 정당 역사상 처음일 거예요.
00:55:33그래서 저는 물론 경험이 없으시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0:55:38왜냐하면 행정에서는 혹시 내가 총리로 지명받았는데
00:55:42너희들이 왜 내 말을 안 듣느냐 이렇게 하실 수 있는지 몰라요.
00:55:45저는 그래 본 적 없습니다.
00:55:46아니 정당은 정당은 이거는 정당법이 있고
00:55:50또 당헌이 있고 당규가 있고
00:55:54대통령 선출에 대한 여러 가지 절차가 있고
00:55:57선거관리위원회 규정이 있습니다.
00:55:59여기는 여기대로 그 규정과 규칙이 있습니다.
00:56:02그런데 여기서 볼 때는 도저히 지금
00:56:05후보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대해서 저만이 아니라 제가 그렇다는 게 아니고
00:56:10우리 같이 뛰었던 10여 명의 그 경선 후보들이
00:56:14지금 심지어는 손해배상 정부 소송까지 해야 되겠다.
00:56:19뭐 후보님한테 한다는 게 아니라 당에 대해서
00:56:22왜 그동안 경선을 했느냐
00:56:24왜 우리보고 돈을 내라 그러냐
00:56:26우리를 완전히 들러리 세우려고 이렇게 했느냐
00:56:30손해배상 정부 소송을 안 할 수가 없다.
00:56:33이렇게 이야기하는 후보들이 전부 다 합니다.
00:56:36저만이 그런 거 아니에요.
00:56:37그래서 이런 어려움도 있다는 것을 좀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0:56:42제가 뭐 그걸 무조건 이해하자
00:56:45그건 아니고 그 다음에
00:56:47아니 저는 오히려 우리 후보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실 때
00:56:52우리 언론들이 다 이렇게 있는 데서 얘기를 할 수 있었다는 게
00:56:56너무 다행입니다.
00:56:57왜냐하면 어제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만
00:57:01이렇게 그냥 얘기를 하고 헤어진 다음에
00:57:04헤어진 다음에 또 일방적인 말씀을 하시니까
00:57:08우리가 또 이거를 설명도 드려야 되고
00:57:10사실은 그런 건 아닙니다.
00:57:12이렇게 해야 돼서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00:57:15그런데 오늘은 그냥 우리 다 이렇게 계시는 데서 얘기를 하니까
00:57:18너무나 너무나 좋습니다.
00:57:20저도 좋습니다.
00:57:21저도 좋습니다.
00:57:22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00:57:23제가 좀 말씀을 드린다면
00:57:25그런 절차를 밟아서 이렇게 잘 승리를 하신 것에 대해서
00:57:32정말 축하드리고
00:57:33정말 잘 아주 좋은 그런 거를 보여주셨다
00:57:37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0:57:38그러나 그렇다 해서 우리가 이 누란에 처한
00:57:43우리 대한민국의 현황을
00:57:46이런 위기를 어떻게 하면
00:57:50정말 우리 국민과 우리 국가를 위해서
00:57:55제대로 우리가 보호를 할 것인가
00:57:59그러니까 제가 정치에 직접 담아본 적은
00:58:02몸을 담아본 적은 없지만
00:58:0450년 가까이 어떤 정치 체제가
00:58:08국가를 부응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고
00:58:10어떤 정치 체제가 국가를
00:58:13속된 말로 꼬나받게 하는가
00:58:15하는 거는 제가 계속 봐왔습니다.
00:58:18우리 박정희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00:58:21분명히 나라를 위로 발전시키는 쪽으로 했고
00:58:25물론 그분의 본가가 물론 있습니다만
00:58:27그렇기 때문에 저는 우리 후보님 말씀에
00:58:33다 동의를 합니다.
00:58:34그러니까 예를 들면 주위에서 모시던
00:58:37열 분들이 소송을 해야 되겠다
00:58:39당에 대해서 불만이다 이런 거
00:58:41그거는 당과 우리 후보님께서 하셔야 되는
00:58:44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0:58:47다만 지금의 우리나라의 이런 누란의 위기
00:58:50그리고 이거를 해결하기 위해서
00:58:52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00:58:54이러한 우리들의 의무 그것을 하기 위해서
00:59:00한 사람이라도 더 우리하고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을
00:59:03같이 힘을 모아 가지고
00:59:06정말 정말 저런 삼권분립이라는 거는
00:59:10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00:59:11민주주의라는 거는 이해도 하지도 못하고
00:59:13사법부와 행정부와 입법부를 다 손하게 집어넣고
00:59:17마음대로 해야만 그게 제대로 된 정부라고
00:59:22혹시나 생각할지 모르는 그런 최악의 상태에서
00:59:27우리 국민과 우리 국가의 발전이 위협을 받고 있고
00:59:32국민들이 엄청 불안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00:59:34한마디로 말씀드리면
00:59:36이 불안을 정말 안정화시키는 그런 일을
00:59:40하루 1시간 1분이라도 빨리 우리가
00:59:45그런 조치를 해 드려야 되는 것이
00:59:47우리가 국민에 대한 예의다
00:59:50당과 우리 후보님 간의 그런 문제
00:59:53이런 것들은 당과 후보님께서 해결해야 하실 일이고요
00:59:57저는 그런 걱정을 지금 전달해 드리는 겁니다
01:00:01제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01:00:03제가 어떻게 우리 후보님께 그런 문제를
01:00:07뭐 청구서를 내밀거나 강요하거나
01:00:11그건 절대로 그렇게 말씀은 정말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1:00:15여기 다 듣고 계시니까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01:00:19저는 전혀 그런 게 아닙니다
01:00:21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결정을 해나가는 겁니다
01:00:26그러니까 단일화가 필요하다면 저는 당의 모든 이름을 하고
01:00:31당의 그러한 방법과 입장을 따를 거고요
01:00:35그리고 우리 후보님께서 가지시는 생각 때문에
01:00:41제가 국민에 대해서
01:00:47이렇게 하는 것이 옳겠다고 생각하는
01:00:49제 생각이 있다면
01:00:51제가 그분들한테 제대로 봉사하고
01:00:57제대로 모시는 그런 결정을 제가 해 나가겠다는
01:01:01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1:01:03후보님께서 결정하시는 거
01:01:05후보님께서 옳다고 생각하시는 거
01:01:07그거를 저는 조금 더
01:01:09그 문제를
01:01:11아닙니다
01:01:13이게 청구서니까 이렇게 해 주세요
01:01:15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01:01:17그거는 정말 강자가
01:01:19약자한테 하는 일 아닙니까
01:01:21그런 일은 앞으로 있어서도 안 되고
01:01:23우리나라에서 그거는 민주주의가 아니죠
01:01:25그러니까 그거는 우리 후보님께서
01:01:27원하시는 고대로
01:01:29고대로 원하시는
01:01:31그러한 결정을 하십시오
01:01:33저는 제가 우리 국민과 당원한테 옳다고 생각하는
01:01:38그런 결정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1:01:41그러니까 제가 이제 말씀드리는 것은
01:01:45출마를 해서 무라는 이 대한민국을 구하려면
01:01:49국민의힘에 입당 안 하시고 출마를 한다라고 하는 것은
01:01:53무소속으로 출마를 한다
01:01:55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01:01:56그 외에는 정당에
01:01:58아닙니다
01:01:59제가 말씀드리자 당의 후보가
01:02:00얼마든지 무소속 후보와
01:02:02그 당을 가진 후보가
01:02:05단일화를 할 수 있는 거죠
01:02:08그러나 그 다음에 당신 생각은 뭡니까
01:02:11저는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01:02:13단일화가 되면
01:02:14저는 즉각 국민의힘에 입당할 겁니다
01:02:17자 그래서
01:02:19이거는 정당에도
01:02:21문법이 아니겠습니까
01:02:22아 참 그 말씀을 제가 드려야 되겠네요
01:02:24그러니까 정당에 당원이 있을 거고
01:02:27당규가 있을 거고
01:02:28우리 또 뭐 정당법도 있을 거고
01:02:31법률도 있을 거고
01:02:32또 아마 헌법도 있을 겁니다
01:02:34그런 것들에 대해서 위배되는
01:02:36그러한 일을 저는 절대로 해서는
01:02:38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1:02:40그거는 후보님께서 잘 검토하시고
01:02:43제가 요청하는 이런 일들이
01:02:48도저히 그런 위법성 때문에
01:02:50할 수가 없는 거다
01:02:51그럼 그건 또 당연히 우리 언론에 공개를 해 주실 거고요
01:02:55저는 그거는 당연히 또
01:02:57저희가 그걸 수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1:03:00그러니까 통상은
01:03:04어떤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정당의 추천을 받거나
01:03:08공채
01:03:10또는 무소속으로서 나와서 국민 일정한 수 추천을 받거나
01:03:15두 가지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01:03:17그러면
01:03:19그러면 내가 이제
01:03:21국가 위기를 구하기 위해서
01:03:23국가 위기를 구하기 위해서
01:03:24내가 대통령 후보가 하면 돼야 되겠다
01:03:25출마를 위해서 나라를 구하겠다
01:03:27이러시면
01:03:29입당을 하시거나
01:03:31아니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셔야 되잖아요
01:03:33등록을 하셔야 돼요
01:03:35이거는 틀림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01:03:37그렇습니다
01:03:39우리 후보님께서는
01:03:40나는
01:03:41출마는
01:03:43하더라도
01:03:4511일까지 안 되면
01:03:47등록 안 하겠다
01:03:49그죠?
01:03:50아니
01:03:51아니 얘기가 조금 빗도는 것 같은데요
01:03:53아니 사실 등록 안 하겠다고 그러시니까
01:03:55아니 뭐
01:03:56제가 또 설명드리겠습니다
01:03:57저는 어떻게 보냐
01:03:59저는 국민의힘에
01:04:01정당에 입당을 해서
01:04:03정당의 경선을 거쳐서
01:04:05공식적인 국민의힘 당 후보가 됐어요
01:04:11우리 당에 입당도 안 한 분이
01:04:13또 그다음에
01:04:15앞으로 등록도 안 한다고
01:04:17아주 어제 기자회견에서 명시적으로 밝혔어요
01:04:21등록도 안 하는 분이
01:04:22이런 분이
01:04:24이런 분이
01:04:25단일화를 해라
01:04:26그럼 단일화하는 건 좋은데
01:04:28그럼 선거운동을 좀 해보고 하자
01:04:30그럼 나는 그런데
01:04:32선거운동도 안 하고 등록도 안 하겠다
01:04:34이 말씀 아닙니까?
01:04:36그러면 이거는
01:04:38단일화도 아니고
01:04:40이게 그냥 자리를 내놔라는 거죠
01:04:42그거는
01:04:44조금
01:04:46우리
01:04:47후보님께서
01:04:48조금 그 문제를
01:04:50조금은 좀
01:04:52어느 선을 넘어서
01:04:53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01:04:56지금 우리가
01:04:58후보 단일화를 해야 되고
01:05:00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01:05:02힘을 모아서
01:05:03저런 엉터리한테
01:05:05이렇게
01:05:06엉터리 정당에
01:05:07정말
01:05:08제대로 할 수 없는
01:05:09정당에
01:05:10민주주의에 대한
01:05:11확신도 없는 정당에
01:05:12국가 안보에 대해서
01:05:13확신도 없는 정당에
01:05:14이렇게
01:05:15국가의 운영을
01:05:16막힐 수 없다
01:05:18하는 사람들은 다
01:05:19모이자
01:05:20그러신 거 아닙니까?
01:05:21자 그러면
01:05:23지금부터
01:05:24우리 모두가
01:05:25해야 할 일은
01:05:26그렇게 생각을
01:05:27같이 하는
01:05:28사람들이
01:05:29생각을 같이 하는
01:05:30사람들이
01:05:31우리나라를
01:05:32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01:05:33하는 생각을
01:05:34같이 하고
01:05:35그것이 개헌
01:05:36그리고 통상의
01:05:37문제의 해결
01:05:38그리고
01:05:39약자와의 동행
01:05:41그래서 국민 동행을
01:05:43하면서
01:05:44이런 걸 해야 되는데
01:05:45동의를 하는
01:05:46사람들끼리는
01:05:47후보를
01:05:48한 사람으로
01:05:49하는 것이 좋겠다
01:05:50그런 노력을
01:05:51하자
01:05:52지금 이거 아니겠습니까?
01:05:53그러면
01:05:55저와
01:05:56우리
01:05:57후보님이
01:05:58지금
01:05:59어떻게 보면
01:06:00제일 먼저
01:06:01이런 얘기가
01:06:02공식적으로
01:06:03나온 것은
01:06:04사실은 우리
01:06:05후보님이
01:06:06한 22번쯤을
01:06:07그렇게 계속
01:06:08강력하게
01:06:09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01:06:10먼저 시작이 된 거죠.
01:06:12그렇지 않고
01:06:13또
01:06:14생각을 같이 하는
01:06:15사람들이
01:06:16그런 자격을
01:06:17가진 사람들이
01:06:18있으면
01:06:19또 얼마든지
01:06:20단일화
01:06:21노력을 하시지
01:06:22않겠습니까?
01:06:23그러니까
01:06:24그중에 하나로
01:06:25보시면
01:06:26이 문제에 대한
01:06:27해석과
01:06:28모든 것은
01:06:29아무 문제가 없고
01:06:30다만
01:06:31그러한 것이
01:06:32지금
01:06:33당원이나
01:06:34당교나
01:06:35법률이나
01:06:36선거법이나
01:06:37또는 헌법에
01:06:38어긋나느냐
01:06:39하는 것은
01:06:41검토를
01:06:42한번 해보시고
01:06:43그게
01:06:44위배된다
01:06:45그러면 당연히
01:06:46이거는
01:06:47안 되는 거죠.
01:06:48그러면 제가
01:06:49제가
01:06:5010일
01:06:5111일 날
01:06:52등록을
01:06:53지금은
01:06:54단일화가 안 됐고
01:06:55제가
01:06:56입당을 안 했으니까
01:06:57당연히
01:06:58후보는
01:06:59우리 후보님이시잖아요.
01:07:00그러니까 저는
01:07:01한다면
01:07:02무소속 후보로
01:07:03등록을 해야 되겠죠.
01:07:04그런데
01:07:05지금
01:07:06온
01:07:07국민들의
01:07:08걱정과
01:07:09이런
01:07:11당원들의
01:07:12열화와 같은
01:07:13이런
01:07:14이런
01:07:15요구를
01:07:16우리가
01:07:17계속
01:07:18그냥 일주일쯤
01:07:19좀
01:07:20하는 거를 보고
01:07:21뭘 좀 보고
01:07:22하겠습니다.
01:07:23이럴
01:07:24우리 여유가
01:07:25저는
01:07:26저는 없다고
01:07:27판단합니다.
01:07:28그러니까
01:07:29여유가 없는 사람은
01:07:30그 여유가 없다고
01:07:31생각하는 사람이
01:07:32결정을 할 수 있는
01:07:33그러한
01:07:34고난을
01:07:35당연히
01:07:36권리를
01:07:37저는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01:07:38그런 점에서
01:07:39저는
01:07:40적어도
01:07:41하루
01:07:42이틀 내에
01:07:43모든 게 다
01:07:44결정이 되고
01:07:45거기서
01:07:48우리 후보님께서
01:07:49승리하셔서
01:07:50그대로
01:07:51이걸 하시는 거니까
01:07:52어차피
01:07:53그대로
01:07:54가시면 가시는 거고
01:07:55제가 하게 되면
01:07:56저는 즉각 입당을 할 거고
01:07:57만약
01:07:5810일
01:07:5911일까지도
01:08:00그런 거를 못했다.
01:08:01그러면 저는
01:08:02국민에 대한
01:08:03도리로서는
01:08:04제가 다시
01:08:05우리
01:08:06후보님께서
01:08:07당연히
01:08:08국민의힘의
01:08:09후보로서
01:08:10제대로
01:08:11활동을
01:08:12하시는 건데
01:08:13제가
01:08:14무소속 후보로서
01:08:15거기에
01:08:16등록을 해가지고
01:08:17혹시나
01:08:18혹시나
01:08:19우리의
01:08:20큰 목적
01:08:21정말
01:08:22잘못된
01:08:23사고를 하는
01:08:24잘못된
01:08:25정책을 하는
01:08:26잘못된
01:08:27국가와
01:08:28국민에 대한
01:08:29봉사의
01:08:31인식을 가지고 있는
01:08:32그분들한테
01:08:33유리하게 하는
01:08:34그런 일은
01:08:35저는 못하겠다.
01:08:36그거는
01:08:37저로서는
01:08:38유일하게
01:08:39그런 국민과
01:08:40국가에
01:08:41봉사하는 일은
01:08:42저는 후보로서 등록을 안 하는 것이다.
01:08:44그렇게 믿고 있다는 말씀이고요.
01:08:46그거를
01:08:47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1:08:48나머지는 전부 다 우리
01:08:50우리 후보님께서 결정하실 일이고
01:08:52저는
01:08:53당이 결정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1:08:54저는
01:08:55정당 정치에서는
01:08:56방금
01:08:57우리
01:08:58후보님 말씀하신
01:08:59그거는
01:09:00성립이 안 되는
01:09:01역사상
01:09:02아마 처음 하시는
01:09:04말씀이고요.
01:09:05이런 일은
01:09:06과거에
01:09:07우리나라뿐만 다른
01:09:08외국에도 없죠.
01:09:09그러니까 그 문제는
01:09:10네.
01:09:11당이 또
01:09:12결정을 하실 거고요.
01:09:13또 우리 후보님이
01:09:14결정을 하실 거 아니겠습니까?
01:09:15그러니까
01:09:16저는
01:09:17그러니까 없다.
01:09:18그런 일은 없으니까
01:09:19있을 수 없는 일이다.
01:09:20네.
01:09:21그러면 그것하고
01:09:22이게
01:09:23이게 법에 위반이 되는
01:09:24할 수가 없는 일이라는 건
01:09:25다른 거 아니겠어요?
01:09:26네. 그렇죠.
01:09:27그리고 제가
01:09:28그렇게 해서
01:09:29단일화가 되면
01:09:30즉각
01:09:31즉각 국민의힘에
01:09:32입당한다는 거를
01:09:33명백히
01:09:34우리
01:09:35공개적으로 밝히는데
01:09:36그렇게 해석하시는 거는
01:09:38조금
01:09:39좀
01:09:40무리가 있다.
01:09:41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1:09:42이 정치판에는
01:09:43굉장히 복잡한 사안이 많이 있고
01:09:45소송도 많고
01:09:46싸움도 많고
01:09:47다툼이 많은
01:09:48그런 판 아니겠습니까?
01:09:49지금
01:09:50저 소리 지르는 분들
01:09:51이번에 보니까
01:09:52뭐 입법부에 대해서도
01:09:53많던데요.
01:09:54아까
01:09:55이재명 대표가 저를
01:09:56내란죄로
01:09:57고발을 했지 않습니까?
01:09:58네.
01:09:59그런데 헌법재판소에서
01:10:00괜찮다고 해버렸죠.
01:10:01네.
01:10:02그런 일 해도 돼요?
01:10:03글쎄요.
01:10:04사과 한 번도 없어요?
01:10:05네.
01:10:06그런 게 좀 있을 수도 없죠.
01:10:07그런데
01:10:08여지는
01:10:09제 말씀은
01:10:10우리 후보님께서
01:10:11정말로
01:10:12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01:10:13대통령 후보가 돼서
01:10:15그러니까 그러면
01:10:16저는
01:10:17입당하는 게 1번이고
01:10:18아니면
01:10:19무소속으로 등록을 하셔야 돼.
01:10:20그러면
01:10:21효과 나누어지기 때문에
01:10:23적극적으로
01:10:24이 단일화 시도가
01:10:25이루어지는데
01:10:26이번에는
01:10:27그게 아니고
01:10:29이 국민의힘 경선은
01:10:30경선대로 해놓고
01:10:31국민의힘의 지도부가
01:10:33또
01:10:34우리 후보님을
01:10:35아니
01:10:36지도부가 한다고
01:10:37말씀해 주지 마세요.
01:10:38저는
01:10:39지도부에
01:10:40지도부에
01:10:41단일화의 절차를
01:10:42이림했을 뿐이지
01:10:43지도부를 말씀하시면
01:10:45그거는 굉장히
01:10:46우리 언론들이
01:10:47오해를 할 것 같습니다.
01:10:48아니
01:10:49저는 지도부하고
01:10:50그런 거 논의해 본 적도 없어요.
01:10:51그 이후에는 어떻게 이렇게
01:10:53국민의힘에
01:10:54아니
01:10:55그거는 제가
01:10:56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01:10:57저는
01:10:58저는 국민의힘의
01:10:59지도부하고는
01:11:00논의해 본 적도 없고
01:11:01국민의힘의
01:11:02의원님들의
01:11:03전화를
01:11:04받아보면
01:11:05저는
01:11:06안 받습니다.
01:11:07왜냐하면
01:11:08그거는
01:11:09모든
01:11:10그런
01:11:11경선의 과정을 진행되는 것에 대해
01:11:12오해를
01:11:13불러일으실 수 있지 않습니다.
01:11:14그건 안 되는 거죠.
01:11:16경선 과정은
01:11:17그렇지만
01:11:18저는
01:11:19총리님은 당연히
01:11:21당하고
01:11:22당정회의도 하시고
01:11:23국민의힘 지도부하고
01:11:24긴밀한 것 자체는
01:11:25나쁜 게 있죠.
01:11:26사실은
01:11:27최근에
01:11:28당정협의를
01:11:29총리 주자로
01:11:30해 본 적이 없습니다.
01:11:31그래도
01:11:32이건 뭐
01:11:33얼마든지
01:11:34그거는
01:11:35당정회의를 하는 것 자체가
01:11:36저는 조금 더 흠이 될 수가 없다고
01:11:37그러니까
01:11:38이거를
01:11:39이거를
01:11:40마치
01:11:41당이
01:11:42저하고
01:11:43무슨
01:11:44얘기를 해가지고
01:11:45뭐를 진행하는 거다.
01:11:46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01:11:47이거는
01:11:48정말
01:11:49정말
01:11:50후보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01:11:51정말
01:11:52저는 그거는
01:11:53해당 행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01:11:55그건 해당도 아니고
01:11:56우리는 뭐
01:11:57당을 우선 당연히
01:11:58훌륭한
01:11:59후보님을 모셔다가
01:12:01경선에도 참여 시키고
01:12:02입당도 시키고
01:12:03그런 정당의 역할이
01:12:04그런데
01:12:05사실이 아닌 것을
01:12:06그렇다고 얘기하는 거는
01:12:07해당 행위죠.
01:12:08저는 모르겠습니다.
01:12:09해당이 될 것도 없고
01:12:11저는 뭐 아주 그런 거는
01:12:12당연히
01:12:13정당의
01:12:14가장 중요한 행위 중에 하나니까요.
01:12:16그런데
01:12:17제가 이제
01:12:18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01:12:20이제
01:12:21후보님께서 이제
01:12:22저보고
01:12:23당이 시키는 대로
01:12:24한다
01:12:25이러는데요.
01:12:26아니
01:12:27저 후보님한테 제가
01:12:28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01:12:29이
01:12:31이
01:12:32누란의 위기에 처한
01:12:33국가를
01:12:34제대로 구할 수 있는
01:12:35정당은
01:12:37우리가 힘을 합치는
01:12:38그 정당이 될 거다.
01:12:40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1:12:41물론.
01:12:42그러나
01:12:43그 단일화가 그렇게
01:12:44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01:12:45과거의 역사를 보더라도
01:12:47그
01:12:48그러한
01:12:49그
01:12:50중요한 선거에서
01:12:51승리하기 위해서
01:12:52단일화를 하신다면
01:12:54저와의
01:12:55단일화의 문제라면
01:12:57그거는
01:12:58당이
01:12:59절차를
01:13:00정해 주십시오.
01:13:01저는 무조건
01:13:02따르겠습니다.
01:13:03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01:13:05후보님께서 어떻게
01:13:07하시라는 것에 대해서
01:13:08저는
01:13:09일체의
01:13:10의견이 없습니다.
01:13:11다만
01:13:12단일화가
01:13:13이루어져야 되고
01:13:14후보님께서
01:13:16후보님의
01:13:17그러한
01:13:18후보가
01:13:19아주
01:13:20정당한 절차를 통해서
01:13:21다 이루어졌기 때문에
01:13:23나는
01:13:24이렇게 하는 것이
01:13:25우리 국민과
01:13:26당원과
01:13:27정당에도
01:13:28옳은 거고
01:13:29그리고
01:13:30우리
01:13:31선거에서
01:13:32승리하는 길이 된다.
01:13:34그럼
01:13:35저는
01:13:36아무런
01:13:37이견이 없습니다.
01:13:38그 문제에 대해서도.
01:13:39다만
01:13:40저는
01:13:41제결정이니까
01:13:42제가 하는
01:13:43결정에 대해서는
01:13:4410월,
01:13:4511월까지
01:13:46단일화가 안 된다면
01:13:47저는
01:13:48제가
01:13:49등록을 하지 않는 것이
01:13:51우리 국민과
01:13:52우리
01:13:53그동안의
01:13:55당정협의라고
01:13:56말씀하셨습니다만
01:13:57제가
01:13:58그래도
01:13:59애착을 가졌었던
01:14:00우리 당원들에 대한
01:14:01예의다.
01:14:02그렇게 생각하고
01:14:03그런 말씀을
01:14:04제가 드리는 겁니다.
01:14:05그래서 이제
01:14:06당에 대해서
01:14:07말씀 많이 하시는데요.
01:14:09현재
01:14:10국민의힘의 당은
01:14:1274조를 보면
01:14:14대통령 후보가
01:14:15당무 우선권을 가지고
01:14:17있습니다.
01:14:18선거와 관련된
01:14:20당무 전반에 대해서
01:14:22당
01:14:24권한을 가지고
01:14:26모든 걸
01:14:27역할할 수 있게
01:14:28있습니다.
01:14:29그래서
01:14:30저는 선출된
01:14:31국민의힘의
01:14:32공식적인
01:14:33대통령 후보로서
01:14:34당
01:14:35우선권을 제가
01:14:36가지고 있습니다.
01:14:37당
01:14:38우선권을 가지고
01:14:39있으면 당연히
01:14:40앞으로
01:14:41다른 후보와
01:14:42단일화를 어떻게
01:14:43해야 된다.
01:14:45또 어떤 절차를 가지고
01:14:46어디에서 하자.
01:14:47이것을
01:14:48제가
01:14:49결정할 수 있습니다.
01:14:50그래서 제가
01:14:52선거관리위원회
01:14:54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01:14:57단일화 추진팀을
01:15:00기구를 만들도록 했습니다.
01:15:02그래서 그 대표를
01:15:04사무총장
01:15:06장동혁 국제원
01:15:08그 다음에
01:15:09두 번째는
01:15:10김재원
01:15:12또 박계동
01:15:14그런 사람들을
01:15:15임명했습니다.
01:15:16그런데
01:15:18우리 당에서
01:15:20지금
01:15:21하는 것은
01:15:22이것 자체를
01:15:23발족도 안 하고
01:15:24자기들이
01:15:25단일화 추진한다는
01:15:27당에
01:15:28그런데 우리
01:15:29후보님께서도
01:15:30단일화 추진기구가
01:15:32당 우선권을 가진
01:15:34제가
01:15:35하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01:15:36자꾸 당에다가
01:15:37이야기하라고 했습니다.
01:15:38그런데
01:15:39저는 제가
01:15:40이
01:15:41단일화 추진이나
01:15:42선거에 관하면
01:15:43제가 권한이 있다고
01:15:44생각합니다.
01:15:46왜냐하면 제가
01:15:47당선되어야 되기 때문에
01:15:48저는 당선되려면
01:15:49우리
01:15:50후보님께서
01:15:51무소속으로
01:15:52등록을 했다가
01:15:53그럼 저는
01:15:54큰일 났잖아요.
01:15:55당선될 수가 없으니까
01:15:56무조건 가서
01:15:57업어오더라도
01:15:58제가
01:15:59모셔와야 되잖아요.
01:16:00저로서는
01:16:01큰일이 났기 때문에
01:16:02저보다
01:16:03더 급한 사람이 없어요.
01:16:04그럼
01:16:05제가
01:16:06당일화에
01:16:07가장 적극적이에요.
01:16:08그런데
01:16:09후보님께서 어제
01:16:10김욱 기자회전에서
01:16:11하신 말씀은
01:16:12나는
01:16:13등록 안 하겠다.
01:16:1410일 지나면
01:16:15제가 이러면서
01:16:16하지 않았습니다.
01:16:17제가
01:16:18아주 깊이
01:16:19인사를 드리면서
01:16:20했습니다.
01:16:21죄송합니다.
01:16:22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01:16:23그래서
01:16:24아니 우리 후보님이
01:16:25너무 잘하시잖아요.
01:16:26알죠.
01:16:27같이 매각에서
01:16:28일을 했는데
01:16:29제가 그렇게 거만한 사람이었습니다.
01:16:30거만이 아니라
01:16:31등록 안 하겠다.
01:16:32그래서 갑자기
01:16:33이러면서 얘기했다고
01:16:34그래서 제가 지금
01:16:35깜짝 놀랐습니다.
01:16:36말하겠다.
01:16:37그래버리니까
01:16:38그러면
01:16:39후보가 안 되잖아요.
01:16:40등록 안 하시면
01:16:41아니
01:16:42그러니까요.
01:16:43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01:16:44이제 후보님께서
01:16:46당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하시고
01:16:48조문에 대한 말씀도 많이 하시고 하는데
01:16:53그 문제는
01:16:54사실은 저는
01:16:55제가
01:16:56지금
01:16:57현 단계에서는
01:16:58제가
01:16:59그렇게 큰
01:17:00관심을 가지고
01:17:01알아야 할 일이
01:17:02아닌 것 같습니다.
01:17:03그거는
01:17:04우리 후보님하고
01:17:05당이
01:17:06논의를 하셔서
01:17:07결정을 하시면 될 일일 같고요.
01:17:09또 누가
01:17:11예를 들어
01:17:12이 문제에 있어서
01:17:13결정을 해야 되냐 하는 것도
01:17:14당과
01:17:15우리 후보님을 하시면
01:17:16될 것 같고요.
01:17:17제가
01:17:18당에다가
01:17:19일임한다 하는 거는
01:17:20큰 의미에서
01:17:21우리 후보님을
01:17:22포함하는
01:17:23이런 당에
01:17:24하나의 그런
01:17:25기구가 있으니까
01:17:27그 기구가
01:17:28우리 후보님께서
01:17:29승리하시는
01:17:30정선 과정을
01:17:31다 관리했지 않습니까.
01:17:32그런 거를
01:17:33관리를 하셔가지고
01:17:34어떻게 하면
01:17:35단일화를 하면
01:17:36좋은지
01:17:37방침이 정해지면
01:17:38무조건 따르겠습니다.
01:17:40그리고
01:17:41단일화는
01:17:42필요하다고
01:17:43저는 생각합니다.
01:17:44그러나
01:17:45이것이 지금
01:17:46우리가 그렇게
01:17:47뭐
01:17:48하루 이틀을
01:17:49여유있게 있을
01:17:50그런 여유가
01:17:51전혀 없는데
01:17:52그럼에도 불구하고
01:17:54그게 후보님이 되셨든
01:17:56당이 되셨든
01:17:57어쨌든
01:17:58그게 당의 어떤
01:17:59의사로서
01:18:00그렇게 표출이 된다면
01:18:02제가
01:18:03국민께
01:18:04드리는
01:18:05제가
01:18:06저하고
01:18:07당정협의도 하고
01:18:08그동안의 많은 업무를
01:18:09같이 했었던
01:18:10당원들에 대한
01:18:11최소한의
01:18:12예의는
01:18:13제가
01:18:15그런
01:18:16무소속으로서
01:18:17등록을
01:18:18하지 않는 것이다.
01:18:21저는 그렇게
01:18:22판단을 했다는
01:18:23말씀을 드리고
01:18:24지금
01:18:25몇 번 말씀을
01:18:26드렸습니다.
01:18:27그러니까 그거는
01:18:28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01:18:29그것이 뭐
01:18:30전 세계에 관리가 없다.
01:18:31그렇게 단일화한 적이 없다.
01:18:33그렇다면
01:18:34그거는 우리가
01:18:36후보님의 뜻을
01:18:37존중해야죠.
01:18:38그러나
01:18:39저의 결정을
01:18:40관리하시려고는
01:18:42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01:18:44저는 그게 우리 국민에 대한
01:18:46최소한의 예의고
01:18:47우리 당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01:18:49생각하니까
01:18:51제가 이제
01:18:52아주
01:18:53정당의
01:18:54문법으로
01:18:55해석을 해 보면
01:18:56후보님께서는
01:18:58국민의힘에
01:18:59입당도 안 하시고
01:19:00경선도 참여 안 하시고
01:19:02그냥 어떻게
01:19:04당이라는
01:19:05현재의
01:19:06지도부의
01:19:08결정에 의해서
01:19:10뭐
01:19:11이렇게
01:19:12어제
01:19:13이제 그
01:19:14여론조사 결과
01:19:15단일화가 나왔지 않았냐
01:19:16그다음에
01:19:17또
01:19:18토론을 한번 하든지
01:19:19저는 신문에서 본 겁니다.
01:19:20그러니까
01:19:21제가 뭐
01:19:22누가 그걸 알려주거나
01:19:23그러면
01:19:24그래서 그렇게
01:19:25경선을 뭐
01:19:26이렇게
01:19:27여론조사를 하든지
01:19:28이렇게 해가지고
01:19:29저는 뭐
01:19:30뭐
01:19:31거기에 의해서
01:19:32입당을 하고
01:19:33되면은 입당하고
01:19:34안 되면 안 들어오고
01:19:35그렇지 않습니까?
01:19:36뭐
01:19:37이거는
01:19:38그래서 제가
01:19:39당연하죠.
01:19:40왜냐면
01:19:41왜냐면 우리 후보님께서
01:19:42후보로서 하실 거고
01:19:43그러나
01:19:44그러한
01:19:45대선의 과정은
01:19:47저는
01:19:48다 힘을 모아야 된다고
01:19:49생각합니다.
01:19:50제가
01:19:51제가
01:19:52특정한 정당의
01:19:54적을 가지든
01:19:55가지지 않든
01:19:56모든
01:19:57이러한
01:19:58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정당이
01:20:01우리 국민을
01:20:03일종의
01:20:04국민의 대표로서 통치하고
01:20:07국가를 통치하는 것은
01:20:09저는 그것은
01:20:10우리
01:20:11우리 한강의 기적을
01:20:13망치는 것이다.
01:20:14이렇게 믿고 있거든요.
01:20:15그러니까
01:20:16우리
01:20:17우리
01:20:18대표님께서
01:20:19우리
01:20:20후보님께서
01:20:21하여튼
01:20:22후보로서
01:20:23하여튼
01:20:24계속
01:20:25등록을 하시고
01:20:26확정을 하셔서
01:20:27그 선거 과정에 들어갔다.
01:20:29그런다면
01:20:30저는
01:20:31어떤
01:20:32형태든 간에
01:20:33후보님을
01:20:34도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1:20:35도울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01:20:37그러나
01:20:38제가
01:20:39가진
01:20:40그런 것들을
01:20:41도와야 되고
01:20:42저만 도와야 할 일이 아니고
01:20:43예를 들면 제가
01:20:44그동안에 만났던
01:20:45우리
01:20:46전직 총리님들
01:20:47그리고
01:20:48전직
01:20:49당의 대표님들
01:20:50이런 분들이
01:20:51다 도와야죠.
01:20:52왜냐면 그거는
01:20:54이 선거에서 이기는 문제가
01:20:56단순히 그냥 어떤
01:20:58보통 우리가
01:20:59평시에 가지던
01:21:00그런 선거하고는
01:21:01전연판이 다르다.
01:21:03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1:21:05정말 이것은
01:21:06국가가 존립할 거냐
01:21:08국가가 존립하지 못할 거냐
01:21:10이거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01:21:12다 도와야죠.
01:21:13그거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01:21:15그래서 저는
01:21:17일단은
01:21:19우리 후보님께서
01:21:21출마의 의지를
01:21:23확실하게 밝혀주시고요.
01:21:25저는 그건
01:21:26확실하게 밝혔습니다.
01:21:27등록 안 하는데
01:21:28제가
01:21:29제가
01:21:30단일화의
01:21:31후보로서
01:21:32선택되지 않는다면
01:21:33저는 그거는
01:21:34등록하지 않겠습니다.
01:21:36그게
01:21:37그게 우리 국민들에 대한
01:21:39최소한의
01:21:40최소한의
01:21:41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01:21:43최소한의
01:21:44예의다.
01:21:45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1:21:46그런
01:21:47그런
01:21:48방금 말씀하신 그런 거는
01:21:49우리
01:21:50정당의 현실에서는
01:21:52네 나라만이 다른 데도 없거든요.
01:21:56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1:21:57어떤 자기는 입당도 안 한 정당에서
01:21:59나를
01:22:00후보로 결정해 주는
01:22:01자기는 하는 거는 굉장히 비하하는 말씀 같네요.
01:22:04조금 좀 그렇게는 말씀 안 해주시죠.
01:22:06후보님께서
01:22:07자기는
01:22:08자기는
01:22:09자기라는 건
01:22:10조자가 뭐지?
01:22:11이런 거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01:22:12그러니까
01:22:13후보로 등록도 안 하죠.
01:22:15후보께서
01:22:16이제
01:22:17입당도 안 하시고
01:22:18그다음에
01:22:19나
01:22:20후보가 안 되면
01:22:22무소속 등록도 안 하고
01:22:24아니
01:22:26단일화가 안 되면
01:22:27단일화를 만들지 못한
01:22:30그런 책임은
01:22:31제가 지는 방법은
01:22:33이 대선에서
01:22:34등록을 안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1:22:37우리 후보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01:22:39그거는
01:22:40저의 생각이라고
01:22:41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01:22:43그래서
01:22:44그 점이
01:22:45이제 저는
01:22:46굉장히
01:22:47문제가
01:22:48많은
01:22:49말씀이라고 생각하고
01:22:50그래서
01:22:51저로서는
01:22:52그렇다면
01:22:53이거
01:22:54단일화라는 게
01:22:55뭐가 단일화냐
01:22:56설마가
01:22:57확실하지 않은 분하고
01:22:58어떻게 또 단일화라고
01:22:59저는
01:23:00이해가 잘
01:23:01그거는
01:23:02제가 지금
01:23:03공언을 했잖아요.
01:23:05단일화를
01:23:06하시는 것에
01:23:07동의를 하시면
01:23:08오늘이나
01:23:09내일이라도
01:23:10하여튼
01:23:11당이
01:23:12후보님이
01:23:13협의를 하셔가지고
01:23:14절차를 정해 주시면
01:23:15저는 그 절차에
01:23:16당연히 가고
01:23:17그 절차에
01:23:18따라서
01:23:20단일화가 이루어지면
01:23:22제가 만약에
01:23:23그러한
01:23:24단일화로서
01:23:25그런 영광을
01:23:26잇는다면
01:23:27저는 즉각
01:23:28국민의힘에
01:23:29입당하겠다
01:23:30하는 말씀을
01:23:31다시 한 번 드립니다.
01:23:32그래서 저는
01:23:33그러니까 그거를
01:23:34그거를 어떻게
01:23:35판단하실지
01:23:36그거를 어떻게
01:23:37해석을 하실지
01:23:38또
01:23:39이게 전 세계에
01:23:40있지도 않은 일이기 때문에
01:23:41그거는
01:23:42받아서는 안 된다고
01:23:43생각하실지
01:23:44하는 거는
01:23:45우리 후보님하고
01:23:46당에서
01:23:47결정을 하실 일이다
01:23:48저는
01:23:49우리 당이
01:23:51매우
01:23:53잘못된 길을
01:23:54가고 있다고
01:23:55저는 보고 있습니다.
01:23:56그래서
01:23:57그래서
01:23:58이렇게 하는 것은
01:24:00후보를
01:24:02경선으로
01:24:03뽑아놓고
01:24:05당의 공식 후보로
01:24:06다
01:24:07확정한 다음에
01:24:09이거 뭐하는 일이냐
01:24:11이런 점에서 저는
01:24:12매우 잘못됐지만
01:24:14만보 양보를 해서
01:24:16후보에게 최소한
01:24:18선대위를 구성해서
01:24:19선거운동이라도
01:24:20며칠
01:24:21하다가
01:24:22그 다음에
01:24:23다른
01:24:24무사서 후보나
01:24:25다른 정당후보하고
01:24:26단일화를 해서
01:24:27마지막에
01:24:28우리 반
01:24:29이재명
01:24:30후보 단일화를
01:24:31해내자
01:24:32이게 저
01:24:33기본생활이에요.
01:24:34그런데
01:24:35등록 안 하시면
01:24:36후보님께서 등록 안 하시면
01:24:38대상에서
01:24:40제야되거든요.
01:24:41나머지
01:24:42이준석
01:24:43기타
01:24:44다른 분들이
01:24:45나온다면
01:24:46그 사람들하고
01:24:47단일화를 해야
01:24:48안 되겠습니다.
01:24:49그래야 이길 수 있습니다.
01:24:50이런 절차를
01:24:51저는 생각하고
01:24:52단일화 기구를
01:24:53제가 구성하는
01:24:54선대위 안에
01:24:55만든 겁니다.
01:24:56등록 안 하는 분은
01:24:57아예 대상이 안 된다고
01:24:58그러면
01:24:59이러시면
01:25:00어떻겠습니까?
01:25:01많은 분들이
01:25:02이렇게 계신데
01:25:03제 입장도
01:25:06분명하고
01:25:08우리 후보님 입장도
01:25:10제가 보기에는
01:25:12변경의 여지가
01:25:13없지 않습니까?
01:25:14그러면
01:25:15이제 오늘
01:25:16모임은
01:25:17이것으로
01:25:18끝내는 게
01:25:19어떻겠습니까?
01:25:20여러분들 대단히
01:25:21피곤하시고
01:25:22또 우리 둘이
01:25:23이렇게
01:25:24우리 둘이
01:25:25이렇게 똑같은
01:25:26얘기를
01:25:27하는 것은
01:25:28이것도 또
01:25:29국민에 대한
01:25:30얘기가 아니라고
01:25:31생각합니다.
01:25:32그러니까 저는
01:25:33제 입장은
01:25:34단일화는
01:25:35필요하다.
01:25:36우리나라를
01:25:37누란의 위기에서
01:25:38구하기 위해서
01:25:39필요하다.
01:25:40그걸 위해서
01:25:41같은 생각을 하는
01:25:42모든 사람들이
01:25:43합쳐야 된다.
01:25:44그거를 단일화 과정을
01:25:45통해서 해야 된다.
01:25:46그러나 저
01:25:47한덕수에 대해서는
01:25:48모든 단일화의
01:25:50과정은
01:25:51당에다가
01:25:52후보님을 포함하는
01:25:53당에다가
01:25:54수용하겠다.
01:25:55어떤 방법이든
01:25:56저는 다 수용하겠다.
01:25:57그리고
01:25:58만약 제가
01:25:59그러한 과정에서
01:26:00단일화가 된다면
01:26:01저는
01:26:02국민의힘에
01:26:03즉각
01:26:04입당하겠다.
01:26:05이것이 저의
01:26:06입장입니다.
01:26:07만약 이 입장에서
01:26:08도저히 우리
01:26:09후보님이
01:26:10달리
01:26:12생각하실 수가
01:26:13없다면
01:26:14저는
01:26:15해의는
01:26:16이 정도에서
01:26:17끝나는 게
01:26:18분들에 대해서
01:26:19좀 예의가 아닌가
01:26:20싶습니다.
01:26:21어떠십니까?
01:26:22좋습니다.
01:26:23저는 이제
01:26:24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01:26:26정당
01:26:29정당에 오셨고
01:26:31선거에 오셨으니까
01:26:33여기는
01:26:34여기대로의
01:26:35그 나름대로의
01:26:37법과 규정과
01:26:39또 당헌당규
01:26:41관례 이런 게
01:26:42있다는 거
01:26:43그리고 이것도
01:26:44어느 정도
01:26:45살펴주시면 좋겠다.
01:26:46그냥 뭐
01:26:48저는 이해합니다.
01:26:49저는 이해합니다.
01:26:50다만 한 가지만
01:26:51말씀드리면
01:26:52또
01:26:53많은 국민들은
01:26:55정말
01:26:56지금 이런
01:26:57정치권
01:26:58정당을
01:26:59포함하는 겁니다.
01:27:00이 정치권이
01:27:01정말
01:27:03정말
01:27:04상당하는 수준으로
01:27:06좀 바뀌어야 되지 않나
01:27:08판에 대한
01:27:09엄청난
01:27:10열망을 가지고 있다.
01:27:12우리 정치권이
01:27:13우리라고 해서
01:27:14죄송합니다.
01:27:15정치권이
01:27:16과연
01:27:17그런
01:27:18요구를
01:27:19정말 제대로
01:27:20수용하고 있느냐
01:27:21그런 거를
01:27:22수용하지 못하는 것이
01:27:23결국 이
01:27:24지금의
01:27:25이런 갈등과
01:27:26분열의
01:27:27원인이 되고 있다.
01:27:28이런 것들도
01:27:29헌법
01:27:30관련 법률을
01:27:31다 좀
01:27:32고쳐서
01:27:33제 입장은
01:27:343년 동안에
01:27:35그런 거를 다 고쳐서
01:27:36제대로 된 나라
01:27:38제대로 된 정치
01:27:39제대로 된 국정
01:27:40제대로 된
01:27:41삼권분리
01:27:42자유민주주의
01:27:43이런 거를
01:27:44지켜보자
01:27:45하는 것도
01:27:46이런 말을 결심하기는
01:27:48하나의
01:27:49생각이었다는
01:27:50말씀을 좀 이해해 주시고요.
01:27:52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01:27:53네 감사합니다.
01:27:54감사합니다.
01:27:55건성하시기 바라겠습니다.
01:27:56감사합니다.
01:28:21현장음이 잘 들리진 않습니다만
01:28:24마지막 얘기 환담 정도를 주고받는 것 같기도 합니다.
01:28:30예
01:28:31호응을 했습니다.
01:28:34음
01:28:36예
01:28:38예
01:28:41예
01:28:42전례 없는
01:28:45사상 초유의
01:28:47토론 형식의 단일화 단판이었습니다.
01:28:50정확히 한 시간 정도
01:28:53진행이 됐고요.
01:28:54포옹하면서 이제 마무리를 했습니다.
01:28:58두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