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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탄’ 김문수 최종 후보로…오늘 한덕수 첫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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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대선 후보 김문수 단일화를 두고 이게 기싸움인지 아니면 변심인 건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09국민의힘 안팎에서 세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12일단 국민의힘의 최종 후보로 한동훈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올라갔는데 이 중에 김문수 후보가 선출이 됐습니다.
00:20들어보시죠.
00:21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로 최고 득표를 기록한 김문수 후보가 선출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00:34저의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우리의 김문수 후보가 이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00:52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과 당원과 함께하겠습니다.
00:58민주당은 31명에 대한 한해간을 제출했습니다.
01:02민주당 독재를 막지 못하면 자유민주주의는 붕괴되고 대한민국 위에는 캄캄합니다.
01:11저 김문수 자유동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01:17자, 득표율 한번 볼까요? 두 후보의 득표율입니다.
01:22여론조사 절반, 당원 여론조사 절반을 했습니다.
01:26국민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가 51.81, 한동훈 후보가 48.19, 당원 여론조사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61.25, 한동훈 후보가 38.75.
01:36그래서 최종 합산은 김문수 후보가 56.53, 한동훈 후보가 43.47를 득표하면서 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됐는데.
01:46문제는 최종 후보가 되고 나서 김문수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기류가 완전히 달라졌다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라는 겁니다.
02:02일단 한덕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오늘 처음으로 만납니다.
02:11한덕수 후보 측은 단일화 관련해서 모든 사안을 국민의힘에 이름하겠다라고 단일화의 전격적인 입장입니다.
02:18그런데 김문수 후보 측의 기류가 바뀌었습니다.
02:22이거는 김문수 후보가 희생적으로 결단하는 건데 우리가 좀 주도권을 갖고 판단을 해야죠.
02:28그래서 지켜보자라는 입장입니다.
02:32선거 때와 선거 끝나고 달라졌다라는 국민의힘 내부에 물에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02:41오늘 조계사에서 두 사람이 처음으로 대면한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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