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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최종 득표율 56.53%
최종 득표율… 김문수 56.53% 한동훈 43.47%
김문수 "민주당 독재 못 막으면 자유 민주주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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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한덕수 후보는 한덕수 전 총리는요. 대연 빅텐트를 치겠다며 헌정회를 찾아갔습니다.
00:38먼저 국민의힘 전당대회 현장으로 가보십시오.
00:44먼저 김문수 후보.
00:48투표율 56.53%.
00:52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로 김문수 후보가
00:59제 아내가 여기 밑에 있는지 몰라보세요.
01:16제 아내 쓸라님 잘 몰라보세요.
01:18봉천동 당탄방에서 딸 아이를 낳아서 키웠습니다.
01:23제 딸하고 사이나 또 우리 선자들 왔으면 제일 오무십니다.
01:27민주당은 31명에 대한 탄핵안을 제출했습니다.
01:45민주당 독재를 막지 못하면 자유민주주의는 공개되고 대한민국 미래는 감텀합니다.
01:55저 김문수 자유동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01:59한동훈 후보와의 득표율 좀 보겠습니다.
02:11김문수 후보 56.53%, 한동훈 후보 43.47%, 13%포인트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02:18특히 당원 득표율에서 61대 38%, 꽤 큰 차이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02:24자, 정혁진 회사님. 이렇게 본다면 결국 윤심, 윤심이 좀 작용했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02:32글쎄요.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고 어쨌든 한동훈 전 대표가 당대표로 선출됐을 당시에는 당원들도 60%가 넘었었고
02:42그다음에 여론조사도 60%가 넘었었는데 이번에는 그때보다는 많이 좀 차이가 났다 이렇게 보여질 수 있을 것 같고요.
02:49다른 걸 다 떠나서 3등과 4등으로 누가 탈락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탈락한 후보들이 홍준표, 안철수 후보 아니겠습니까?
02:57그분들의 표가 상대적으로 김문수 후보에게 더 많이 가지 않았을까?
03:02그런 추측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요.
03:04그런데 김문수 후보는 여당 후보로 여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됐지만 다른 경우와는 달리 매우 이례적으로
03:12앞으로도 두 번의 경쟁을 더 이겨야 대권을 장악할 수 있지 않을까 일단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03:19이제 거의 한 8분 응선 정도 넘어간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03:24예, 또 한 번의 단일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아직 최종 보수 정의 최종 후보는 확정 전이다 이렇게들 보는 시각이 많더군요.
03:34오늘 결국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지 못했던 한동훈 전 대표 이렇게 승복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03:43저의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우리의 김문수 후보가
03:52이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04:01저도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04:03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과 당원과 함께하겠습니다.
04:09최진영 변호사님, 이제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됐습니다만 밖에 있는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과정이 있을 겁니다.
04:23지금 많은 분들이 예상하기로는 7일, 7일 정도가 대선 홍보물이 인쇄에 들어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04:31그 전에 한 4일 정도 안에 단일화가 이루어져야 골든타임이 7일이다 이렇게 보는 시각이 많더군요.
04:41플랜 1, 플랜 B가 있는 것 같습니다.
04:43지금 말씀하신 것이 기본적으로 플랜 1이 아닌가 싶습니다.
04:47그렇게 하는 것이 시너지가 더 나을 수 있고 경제적인 효율성도 있다라는 그런 취지인 것 같은데요.
04:53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빠르다라고 한다고 하면 대선 후보 등록 전까지 원샷 어떻게 보면 경선을 하건 아니면 콩클라베식 해서 어떻게 보면 단일화로운 합의를 하건
05:03어떤 식으로 해서 국민의힘의 후보로서 한 사람이 나가는 그것이 기본적으로는 국민의힘을 위해서나
05:10아니면 한덕수 후보를 위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라는 것이 첫 번째인 것이고
05:15다만 ICDP 오늘부터 해서 다음 주 화요일까지가 연휴입니다.
05:20그런 상황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단일화하기 위한 어떤 절차를 하고
05:25실제로 그 이후에 단일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여론조사를 할 수 있을지가
05:30물리적으로 제도적으로 상당히 제한되는 것이 있습니다.
05:33그렇기 때문에 플랜 B는 기존에 있었던 노무현 예전 후보라든가
05:40정몽준 후보라든가 아니면 몇 년 전에 윤석열
05:44또 그리고 안철수 후보 이런 식의 한마디로 지금은 두 대의 어떤 기차가 그대로 가면서
05:52실질적인 대선 막바지에 가서 감동적인 어떤 어떻게 보면 결선하는 이런 부분도
05:59지금 있어서 1차적인 어떤 시야는 말씀드린 것처럼 대선 후보 등록하기 위한
06:045월 10일 전후가 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 그때까지 단일화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06:10계속 단일화를 위한 협의는 진행되면서 어떻게 보면 각자의 길을 가는
06:15그것도 지금 플랜 B로서 노정돼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6:19네. 어쨌든 대선 홍보물이 인쇄, 발주 전까지는 단일화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06:24왜냐하면 수천만 장의 홍보물이 발주에 들어가는데 후보 이름을 비워둘 수는 없을 테니까요.
06:29하지만 마지막 시야는 후보 등록이 11일까지 이어지니까 그 안에는 이루어질 것이다.
06:36라고 보는 전망도 있고요.
06:37자, 양태경 변호사님. 어떠세요?
06:39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어떻게 보면 대항마로 국민의힘 후보로 뽑힌 것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뭡니까?
06:49우선 김문수 후보님 대선 후보로 선출되신 거에 축하드리고요.
06:53그런데 좀 안타깝습니다. 사실 김문수 후보님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문제가 있다, 잘못됐다, 탄핵을 반대하는 입장이셨는데
07:03사실 저는 국민의힘에서 이번 대선 후보 경선을 통해서 이른바 탄핵의 강을 건너길 바랬습니다.
07:11그래서 탄핵 정국을 빨리 마무리하고 국민들을 위한 정책, 특히 지금 민생과 경제, 통상 여러 방면에서 굉장히 위기에 처해 있는 대한민국인데
07:21사실 김문수 후보님이나 다른 후보님 같은 경우 일단 제가 볼 때는 구체적으로 차기 정부에서 어떤 경제 정책을 할 것인지에 대한 청사진이 잘 보이지 않거든요.
07:31계속해서 반 이재명, 개현 이런 국민의 민생과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메시지만 나오고 있어서
07:37일단 김문수 후보님 축하는 드리지만 조금 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민의 민생에 맞는 정책과 공약을 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07:46지금 자막으로 민주당의 얘기가 나가고 있네요.
07:49극우적 세계관 김문수 선출이 국민의힘의 현 주소이다.
07:54아까 이재명 후보도 입장을 내놓은 것 같은데 자막이 있으면 볼까요?
08:00이재명 후보도 지금 강원도 유세를 다니고 있는데 반역 세력의 연합이다.
08:05이런 반응을 내놨군요.
08:07어쨌든 국민의힘 후보와 밖에 있는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 과정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08:15오늘 김문수 후보가 당선이 된 이후에, 선출이 된 이후에 한덕수 전 총리와도 대화를, 전화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08:26오늘 있었던 발언 또 들어보시죠.
08:27저는 민주당 이재명 세력의 직권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강력한 연대를 구축할 것입니다.
08:41그건 그렇게 오래지 않은 시간에 말씀드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08:47단일화 과정은 단일화 과정인 것이고요.
08:52오늘 수락연설에서 이야기했던 공약을 좀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08:57장인민 변호사님, 개헌을 추진하겠다.
09:00개헌하지 않는 사람과는 이야기하지 않겠다.
09:06정치사법선거제도를 개혁하겠는데 감사원이 선관위를 감사하고 사전투표제도를 폐지하겠다.
09:12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겠다, 폐지하겠다, 이런 등등의 공약이 나왔습니다.
09:17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9:18대선에서 유권자 표심을 얻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시대정신을 담보해야 된다라는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09:23지금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 선관위 규율을 감사원이 하는 겁니까?
09:29지금 사전투표제 여러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고 거기서 대한민국이 선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09:34그것을 없애는 게 지금 우리나라 먹거리, 미래, 전략에 도움이 되나요?
09:39그러니까 극우라는 비판을 받는 겁니다.
09:43어떻게 대선주자가 됐습니까?
09:44이른바 꼬꼬문수라고 이 개혐에 대해서 내란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는 모습으로 대선주자 됐다는 거 부인할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09:52이런 부분이 정말 대선에서 모아내야 되는 중도층한테 소구력이 있는 후보라고 할 수 있습니까?
09:57더 남은 과정은 또 어떻습니까?
09:59한덕수 대행, 지금 단일화를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내란 피의자 입건된 상황입니다.
10:05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국민께 정확한 사과했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10:09이런 부분을 넘어서야 이른바 중도권 유권자들한테 다가설 수 있을 텐데
10:14그 시도조차 하지 않는 건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10:18어쨌든 반 이재명 연대를 구축하겠다.
10:23그래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한덕수 전 총리 등등과의 연대를 추진하겠다고 오늘 공식적으로 기자들 앞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10:31김문수 후보가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요.
10:35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10:3730여 일 앞으로 대선은 다가와 있는 상태입니다.
10:39덕분에 적극적으로 유행당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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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그래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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