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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선언… "여러분의 정부"
한덕수, 대선 출마 선언하며 '개헌 완수' 약속
한덕수 "개헌 완료하고 3년차에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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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30기자들이 저 본인의 출사표 이후에 윤석열 정부의 총리 아니었냐, 이 정부 실패에 자유롭지 못하지 않냐라는 취지에 대한 백브리핑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01:41일단 오늘 어떤 출사표인지 바로 만나볼까요?
01:45한덕수 전 총리의 출마 선언입니다.
01:49국민 총리로 이 못한 일을 대통령의 힘으로 반드시 해낼 것이다.
01:53이런 살아온 인생을 봐달라고 하면서 최지영 변호사님, 개헌이라든지 혹은 경제 이런 부분에 방점을 뒀어요.
02:01그렇습니다.
02:021인 지하 만인 지상 국무총리를 일컫는 말 아니겠습니까?
02:06실제로 1972년 행정고시 합격해서 거의 5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어떻게 보면 민주화를 직접 목격했는 분 아니겠습니까?
02:16그러면서 이제 국무총리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었던 것을 대통령을 통해서 6공화국을 정리하고 7공화국을 문을 열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2:29그러면서 가장 큰 키워드로서 개헌, 개헌을 연대로 한 빅텐트 이 부분을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02:35그리고 본인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외교 통상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책임질 사람은 바로 나다.
02:43더불어서 지금 여야가 굉장히 어떻게 보면 양극화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통합을 할 수 있는 그런 키워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개헌, 경제, 통합 이런 키워드로서 차세대 리더십은 바로 나다 이런 출사표를 던진 것 같은데요.
03:00나름대로 시대의 정신을 잘 잡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3:03다만 시간이라든가 어떻게 보면 인력 이런 부분들이 짧은 이런 상황 속에서 과연 어떤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지 한번 시험대에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3:13그러면 한덕수 주변에, 한덕수대행 주변, 전 총리 주변에 누가 있는지 오늘 국회 소통관 예약은 성일정 의원이 한 것 같고 추경호 의원, 원내대표도 지냈고 부총리로서 과거 윤석열 정부 내각에도 같이 있었죠.
03:32김미애, 김이상, 김문수 후보를 지지했던 인물들도 오늘 함께 대거 참석을 한 출사표 현장이었습니다.
03:40저 여의도 국회에 있다가 한덕수 전 총리 출마 선언 첫날부터 무척이나 바빴습니다.
03:45바로 이 사람을 만났습니다.
03:51이 식당 사장님들이 사랑방 주인 역할을 하죠.
03:56아, 뭐 아무개씨 오늘도 오셨는데 오늘은 뭐 설렁탕, 육개장 이렇게 하면 인간관계가 생겨가지고 밖에 안 나왔듯이 여러분들이 밖에서 나와요.
04:08아, 그게 정말 좋군요.
04:10라이프 사이클이 생기고 외로움이 없어지고.
04:13우리 공약도 만들고 하는데 그러한에 우리 시장님께서 내세웠던 어떤 약자와의 통해 또 카시 성장 이런데 대한 그런 매체들을 저희가 좀 허락을 받아서 대폭 좀 포함을 좀 시켜도 되겠습니까?
04:34저는 반원입니다.
04:36제가 출마는 못하지만 제가 준비했던 장책은 출마시키겠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04:41아유,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4:43누구라도, 어떤 분이라도 천점하시는 게 임자입니다.
04:49지금 여러 대권자들이 너도 나도 다 오세훈 시장 만나서 여러 가지 약자와의 동행 이런 부분들을 더 많이 얘기하고 했는데
04:56비단 한덕수 전 총리도 그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04:59오 시장을 만났고.
05:00그런데 이 부분이 있어요.
05:02그리고 광주행 기차 KTX에 몸을 실어서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라고 했는데
05:08저희 채널A가 알아본 결과 박성비서관님, 전주 출시잖아요, 한덕수 전 총리가.
05:15이게 결국 5.18 국립묘지 참배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05:20네, 맞습니다.
05:21그러니까 한덕수 후보라고 불러야겠죠.
05:24이날 오후 5시 38분, 그러니까 오늘 오후 5시 38분쯤에 갔는데, 대선 출마 후에 갔는데
05:32결국에는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막아서면서 한덕수 물러나라를 외쳤다고 하더라고요.
05:39일부 시민들은 호응을 했다고는 합니다만 굉장히 거센 반발이 현장에서 있었고
05:4330분간 그 자리에서 대치를 하면서 나도 호남 사람이다, 우리가 뭉쳐야 된다, 우리 서로 사랑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했지만
05:51결국에는 대치가 강경하게 이어지면서 발길을 돌렸다고 합니다.
05:57저는 사실 광주에서 한덕수 대행이 인정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06:02왜냐하면 이번 대선 자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개엄으로 그렇게 해서 파면돼서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06:09그런데 광주는 굉장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상처가 깊고 트라우마도 있는 곳인데
06:14한덕수 대행이 그 정권의 2인자였지 않습니까?
06:17지금 권한대행으로서의 자리도 내팽겨치고 사실상 윤석열 정권의 2인자였던 사람이 달려가서
06:23나도 호남 사람이다 라고 외친다고 한들 광주 시민들께서 과연 너그러이 품어주실 수 있었을까요?
06:29오히려 윤석열 정권 때 총리일 때 그럼 개엄 막지 그랬냐, 이렇게 이야기하실 것 같거든요.
06:34그런 점에서 한덕수 대행에 대해서 이렇게 좀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셀 것을
06:38한덕수 대행이 정말 예상을 못했나 싶기는 합니다.
06:41저희가 그러면 긴급히 들어온 저 영상, 광주에서 들어온 영상
06:45잠깐 현장음을 들어볼까요?
06:53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비판 목소리 있고 저기에 또 한번 들어볼까요?
06:58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07:02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07:04사랑해야 합니다.
07:05사랑해야 합니다.
07:08이런 목소리를 냈고 광주 출신인 또 호남 출신 또 이장연 의원이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고 여러 얘기를 했는데
07:18일단 오늘 일정들을 한번 쭉 받고 메시지를 봤다면
07:25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7:3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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