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차에 총선 대선 실시 뒤 직 내려놓을 것"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며 해법 모색하기로 해"
"모든 사람의 정부, '여러분의 정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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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말씀 중에 한덕수 전 총리가 국회에서 지금 출마 선언을 합니다.
00:07저희 생중계로 한덕수 전 총리의 출마 선언 들어보겠습니다.
00:16앞으로 저와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여러분의 취재를 도와줄 대변인들입니다.
00:25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00:44지금 세계는 통상 질서가 급변하고 국제 질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00:51어떤 나라도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대변역의 시기입니다.
01:00이에 더하여 우리나라는 국내적으로 큰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01:07갈등과 분열이 공동체의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01:12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아니라 개인과 진영의 이익을 쫓는 정치 싸움이 위험 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
01:24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민생도 경제도 외교도 개혁도 안됩니다.
01:31우리가 애써 일으켜 세운 나라가 무책임한 정쟁으로 발밑부터 무너지도록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01:43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의 공복으로 경제발전의 최일선에서 일생을 살았습니다.
01:51국익의 최전선인 통상 외교까지 정쟁의 소재로 삼는 현실을 저의 양심과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02:06저는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로 마음먹었습니다.
02:14저는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우리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02:24국민 여러분 저는 세 가지를 약속드립니다.
02:30첫째 바로 개헌입니다.
02:33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지원기구를 만들어 개헌 성공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02:43취임 첫해에 개헌안을 마련하고 2년차에 개헌을 완료하고 3년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뒤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습니다.
03:01개헌의 구체적인 내용은 국회와 국민들이 치열하게 토론에 결정하시되
03:08저는 견제와 균형, 즉 분권이라는 핵심 방향만 제시하겠습니다.
03:17우리 헌법은 1987년 개정 후 38년이 되었습니다.
03:24급변하는 시대의 흐름과 국민의 뜻을 받들기에 크게 부족합니다.
03:30이번에 우리가 개헌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는 지금과 같은 기회가 찾아오기 어렵습니다.
03:40누가 집권하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불행이 반복될 따름입니다.
03:47그동안 여러 정부와 많은 정치인이 개헌을 약속했지만
03:53자기 차례가 돌아오면 그때그때의 판세와 이해관계에 따라 슬그머니 태도를 바꾸었습니다.
04:04권력을 목표로 살아온 정치인은 개헌에 착수할 수도 개헌을 완수할 수도 없습니다.
04:11공직 외길을 걸어온 제가 신속한 개헌으로 우리 헌정 질서를 새로운 반석 위에 올려놓겠습니다.
04:23대통령과 국회가 견제와 균형 속에 힘을 나누어 갖는 것
04:29정치의 사법화와 사법의 정치화가 다 같이 사라지게 만드는 것
04:36협치가 제도화되고 행정이 효율화되어 우리 정치와 우리 정부가 진정으로 국립민복에 이바제하는 것
04:47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개헌이고 우리가 추구해야 할 핵심 목표이자 방향입니다.
04:57저는 국무총리 재임 중 거의 매일 언론인과 정치인 기업인과 전문가
05:04그 밖의 수없이 많은 각계각층 인사를 만나 서로 다른 의견에 귀 기울였습니다.
05:14하루하루 열심히 일하시는 우리 국민 여러분도 전국 곳곳으로 찾아뵈습니다.
05:22이 정도로는 부족합니다.
05:24앞으로는 더 많이 만나겠습니다.
05:27우리 경제가 해야 할 성장에 대해 우리 국민이 누려야 할 행복에 대해
05:34우리 사회가 찾아야 할 안정에 대해 우리가 만들어야 할 새로운 헌법과
05:41우리가 나가야 할 새로운 시대에 대해 끊임없이 만나고 묻고 듣겠습니다.
05:48국민의 눈으로 국민의 뜻으로 반드시 개헌을 성공시키겠습니다.
05:57새로운 헌법에 따라 대한민국 다음 시대를 여는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06:04부디 우리 국민들께서 제 등을 딛고 극단의 시대에서 합리의 시대로
06:12당파의 시대에서 협치의 시대로 우리 국격과 시대에 맞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06:19앞으로 나아가시기를 중심으로 말씀드립니다.
06:25둘째 통상 해결을 약속드립니다.
06:30미국발 관세 폭풍이 전세계 모든 나라의 가장 시급한 통상 현안입니다.
06:37글로벌 무역 질서가 뒤바뀌고 있습니다.
06:43저는 지난 4월 8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06:47한미동맹의 굳건한 기반 위에 통상 해법을 적극 모색하여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06:57지난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2 플러스 2 고위급 회담에서
07:01상당히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07:06해결의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07:12저는 우리나라 첫 통상 교섭 본부장을 지냈습니다.
07:17경제부총리, 국무총리에 이어 주미대사를 진행해
07:22한독수 전 총리의 백권 추마 선언 듣고 계십니다.
07:26개헌을 약속했다 하겠다라고 했고요.
07:293년 차의 개헌을 완수하고 물러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7:32그리고 통상 문제를 해결하겠다라고 한독수 전 총리가 조금 전에 밝혔습니다.
07:39그러면서 한독수 정부가 아니라 새로운 정부는 여러분의 정부이다라고 밝혔습니다.
07:47그러면서 미국과의 통상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07:52국익의 최전선이 통상 외교까지 정쟁의 소재로 삼는 현실을 양심과 상식으로 납득할 수 없다라고도 밝혔는데요.
08:03조금 더 들어보시죠.
08:04동과 서로 이제는 남성과 여성으로 중장년과 청년으로 계속해서 갈라져야 하겠습니까?
08:13보수 혼자 산업화를 이루지 않았고 진보 혼자 민주화를 이루지 않았습니다.
08:21우리가 이룬 그 어떤 것도 어느 한 세력만의 공적이 아닙니다.
08:26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온 우리 국민 모두의 공적이며 따라서 그 열매도 모두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08:37좋은 일자리, 쾌적한 주택, 편리한 교통, 질 좋은 의료, 세심한 육아 지원, 든든한 노후 보장.
08:50이런 일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분들을 찾아 최고의 내각, 일하는 내각을 구성하고
08:56그분들이 책임지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도록 치열하게 독려하겠습니다.
09:03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국민 통합과 약자 동행이 이루어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09:1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많은 분들이 저에게 대통령 출마를 권유하며 간곡히 당부하셨습니다.
09:25정치를 정상화하라. 제발 그만 싸워라. 나누지 말고 합쳐라. 경제를 살려라. 민생을 챙겨라.
09:38한마디로 정치 걱정 안 하고 안심하고 살 수 있게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09:45명심하겠습니다. 개헌을 제대로 집요하게 추진하겠습니다.
09:52민생을 제대로 집요하게 보살피겠습니다.
09:56통상 협상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하나를 해도 똑바로 하겠습니다.
10:05새로운 정부는 한덕수 정부가 아닙니다.
10:09좌우로 나뉘는 대신 앞으로, 오직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모든 사람의 정부, 바로 여러분의 정부입니다.
10:23저는 이길 수 있는 경제 대통령이고, 좌나 우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사람이며,
10:31약속을 지킨 뒤 즉시 물러날 사람입니다.
10:35저는 내일부터 우리 국민이 나고 자라서 백발이 될 때까지
10:42삶의 단계마다 국가의 정책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10:48구체적인 대안을 하나하나 말씀드릴 생각입니다.
10:54민주당 대표님을 포함하여 정치권과 우리 국민이 제안하는 좋은 정책이 있다면
11:00그 또한 아무런 고정관념 없이 받아들여 효율적으로 실행하겠습니다.
11:08국민 여러분, 저는 제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1:15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1:18그동안 여러 대통령님을 모시고 일하면서 저는 여러 가지를 느꼈습니다.
11:24대통령은 고독한 자리이고 책임이 막중한 자리입니다.
11:29엄청나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자리인 동시에
11:32자기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의외로 거의 없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11:39저는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국정을 운영하되
11:44각각의 부처는 그 부처를 맡은 분께 맡기고
11:49대통령은 대통령이 해야 할 일에 몰두하겠습니다.
11:53제아무리 능력이 출중한 사람이라도
11:56세상 모든 것을 샅샅이 살피는 만기칠남은 가능하지도 않고
12:03가능해서도 안 됩니다.
12:06여러 사람의 지혜는 한 사람의 지혜보다
12:09언제나 깊고 넓기 때문입니다.
12:14저에게 가차없이 쓴소리 하시는 분들
12:17대선 과정에서 경쟁하시는 분들을
12:20한 분 한 분 삼고초려해 모시고
12:24거국 통합 내각에 모시겠습니다.
12:28차관급 이하의 인사는 철저하게
12:31그분과 함께 일할 부총리와 장관이 책임지고
12:36발탁하도록 하겠습니다.
12:39국민 여러분께서는 저에게
12:40어쩌면 국무총리를 하면서 못한 일을
12:44대통령이 된다고 갑자기 어떻게 해내겠느냐고
12:47물으실지 모릅니다.
12:50국무총리라서 못한 일을
12:52대통령의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12:57그 말을 어떻게 믿느냐고 물으신 분들께
12:59저는 제 말이 아니라
13:01제가 살아온 인생을 보아달라고
13:04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3:06누구의 인생에나
13:08그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13:13저의 경우에 그 질문은
13:15저라는 평범한 사람이
13:17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3:20이었습니다.
13:22저는 1인당
13:23국민소득이
13:24100달러가 채 안될 때 태어나
13:271천달러
13:281만달러 시대
13:302만달러
13:313만달러 시대를
13:33우리 국민의 일꾼으로 살았습니다.
13:37노력형이었지
13:38천재였던 적이 없고
13:40밤늦도록
13:42제가 맡은 일에 몰두하면서
13:44나라의 성장에 힘을 보태는 것이
13:47그 어떤 일보다
13:49보람 있었습니다.
13:51우리나라가 강해지고
13:52풍요로워지는 것
13:54세계 속에 존경받고
13:56사랑받게 되는 것
13:58그 과정을 지켜보고
14:00기여하는 것이 지금도
14:02앞으로도
14:03저의 인생이고
14:05꿈입니다.
14:06국민 여러분
14:07저의 이념은
14:09단 하나
14:10여기서
14:12대한민국의 기적이
14:14끝나선 안된다는 것
14:15우리는 계속 앞으로
14:17나아가야 한다는 것
14:19이것밖에
14:20없습니다.
14:22우리 청년들이
14:23저를
14:24디딤돌로
14:25삼으시기를
14:26마음껏
14:27저를 넘어
14:28세계로
14:29미래로
14:30더 밝은 시대로
14:32나아가시기를
14:33소망합니다.
14:35오직
14:36국리민복을 위해
14:37일하고
14:38또
14:39일하겠습니다.
14:41감사합니다.
14:51국회에서
14:53한덕수 전 총리의
14:54출마 선언
14:55생중계로
14:56전해드렸습니다.
14:57자
14:58지금
14:59여러분은요
15:00오늘 저희 돌직구쇼를 통해서
15:01정말
15:03헌정사상 있을까 말까
15:04한
15:05큰 세 가지 사건을
15:06동시에 다 보고 계십니다.
15:08대법원의
15:09위력 대권 주장인
15:10이재명 후보에 대한
15:12유죄 취재 파기
15:13완성 사건
15:13그리고 한밤중에
15:15일어났던
15:15경제 수장에 대한
15:17민주당의
15:18탄핵 표결
15:19그리고
15:20한덕수 전
15:21권한대행의
15:22출마 선언까지
15:23이게 다 한순간에
15:25한꺼번에
15:26벌어지고 있는
15:27일들
15:27오늘 돌직구쇼를 통해서
15:29다 보고 계십니다.
15:29김희정 의원님
15:30정말 큰 사건들이
15:32한 번에
15:33벌어지는군요.
15:34이번 대선을 통해서
15:35사실
15:36누가
15:36피의 선거권이
15:37있는지
15:38없는지에 대해서
15:39결판이 났는데요.
15:41어제 같은 경우는
15:42유력한 대선 후보였지만
15:43사실상
15:44피의 선거권이
15:45없을 걸로
15:46예측되는 사건이
15:47생겼고요.
15:48그리고 또 한 분은
15:49그냥 쭉
15:50공무원이셨는데
15:51이제 선택을 받기 위해서
15:53피의 선거권을
15:54내가 가지겠다라고
15:55하고 나타나셨습니다.
15:56상징적인 장면이군요.
15:58그리고 내일은
15:59지금 저희 당 소속
16:01국민의힘 투표가
16:02오늘 끝납니다.
16:03그리고 내일
16:04전당대회를 통해서
16:05후보가 탄생이 됩니다.
16:07그래서 결국은
16:08주요 후보들이
16:08이렇게 속속
16:09등장하고 있는데요.
16:11결국은
16:12한덕수
16:12지금 이제
16:14후보
16:14예비후보가 되시는 거죠.
16:16그런데 아마
16:16단독으로
16:17출마하시지는 않을 것 같고
16:19내일 선출되는
16:20국민의힘 후보와
16:21그리고
16:22개혁신당의
16:23이준석 후보
16:23그리고 또
16:24이낙연 후보 등과도
16:27이렇게 빅텐트
16:28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16:30빅텐트에 대한
16:31논의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33사실은
16:34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6:35왜냐하면
16:35후보 등록 마감일은
16:3711일입니다만
16:39사실은
16:4011일 날
16:40선거 공보도 쫙
16:42붙고
16:42그리고
16:43선거 홍보물도
16:43쫙 정리가 되고
16:44해야 되는데
16:45그 인쇄를 하는
16:46모든 것들이
16:477일 날
16:47마감이 됩니다.
16:49그렇기 때문에
16:50사실은
16:51이제 3일 날
16:52결정되는
16:52내일 결정되는
16:53우리 후보와
16:54그리고 말씀드린
16:55다른 후보
16:56이렇게 한독수 총리 등과
16:57함께 논의는
16:583일 밤부터
16:597일
17:0112시 전까지
17:02이제 국민들을 위해서
17:04결단을 하셔야 된다는
17:06말씀을 드립니다.
17:07그리고 좀 전에
17:07이제 한독수 후보께서
17:09말씀드린 내용 중에서
17:10눈여겨볼 만한
17:11사항은 뭐냐면요.
17:12저 기자회견 제목이
17:14대선 출마가 아닙니다.
17:16국민께 드리는
17:17약속이라는 이름으로
17:19나타났고
17:19어느 때보다도
17:21우리 한독수 총리의
17:23저렇게 강한
17:23어조
17:24이렇게 막
17:25자신감 있는 모습
17:26처음 본 것 같은데
17:27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17:29박정원 의원님
17:30어떻게 보셨습니까?
17:30김희정 의원님
17:31미리 다 저거
17:32내용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17:33그래서 마치
17:34저희가 의심하는
17:35협의에 의해서
17:36저까지 갔다
17:37김문수 후보와
17:38또는 한동훈 후보와의
17:39반이라 이런 것까지
17:40다 염두하신 것 같은데
17:41세 가지만 짚겠습니다.
17:45국회 장소에서
17:45저 선언하셨는데
17:47잘못된 장소다.
17:48그동안 국회에서의
17:49합법적인 내용들
17:50재판관 임명하는 것
17:51이런 것들에 대해서
17:52하셨는데
17:53또 현안질의 하면
17:54안 나오셨잖아요.
17:55그런데 왜 국회를
17:56택하셨는지 모르겠고
17:57두 번째는
17:58약간 오만하신 거 아닌가
17:59여러분의 정부
18:00이렇게 이미
18:01대통령 되신 것처럼
18:02얘기를 하세요.
18:03견손하셔야 될 부분인데
18:05또 한 가지는 뭐냐면
18:06지금 이 정부 들어와서
18:08경제 전문가라고 얘기하시고
18:09통상 전문가라고 얘기하시지만
18:111%대의 성장을
18:12세 번이나 했습니다.
18:14그래서 경제 전문가가
18:15사실 안 되는 것과
18:17실천하는 것과
18:18다른 것이고
18:18또 통상 전문가
18:20지금 미국과의 관계가
18:22좀 부드럽네
18:22통상에 있어서
18:23우리는 절차 있는
18:26걸 하겠다는
18:27서경님이
18:28빨리 끝내겠다는
18:29얘기를 했고
18:30또 통상 전문가로서
18:31만을 사태 때
18:33완전 완패했습니다.
18:34그러니까 본인이
18:35갖고 있는 생각과는
18:36실제적으로 하는 것에
18:37교리가 있다.
18:39그래서 하나하나
18:40진정성 있게
18:41선언하셨다고 해도
18:42국민들이 판단하실 거다
18:44이렇게 생각합니다.
18:45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