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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4. 24.


“왜 내란 단정?” 묻자…“위헌 아닌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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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저도 공직을 다 여러 가지 공직을 해봤습니다만
00:03제가 아는 대한민국의 어떤 정치의 역사, 정치의 비화
00:09또는 우리 대한민국의 신라시대 때부터 시작해서 온갖 궁중야사
00:17이 어느 곳에서도 우리 한동훈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처럼
00:24이렇게 아픈 관계, 이렇게 우리 일반인들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00:31이런 관계가 있었느냐, 저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00:34제가 아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될 때라든지 어떤 경우에도
00:38한동훈 후보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 정말 후배 중에 이렇게까지 사랑하고
00:45모든 공직을 다 드렸는데 공직하고 이건 다르다, 뭐가 다릅니까?
00:50저도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해서 장관을 했지 않습니까?
00:53그러나 그분하고 저하고 생각이 다른 것도 많아요
00:56그래서 저는 계엄에 찬성도 안 해요
00:58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당대표로서
01:05자기 국회의원들을 이용해서 탄핵까지 하고
01:08그다음에 또 내란이라고 그러셨어요, 대통령을
01:11아니 아직 대통령 지금 판결이 났습니까?
01:14내란 판결이 내란을 확정되지 않은 계엄을 했다고 해서 대통령 보고
01:19내란이다 이렇게 단정해서 말씀하신 그게 법무부 장관님이 헌법을 알고 말씀하신 거예요?
01:26답을 드릴까요?
01:27
01:272024년 12월 5일 날 후보님께서는 계엄이 위헌이라는데 저는 생각이 다르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01:34기억하십니까?
01:35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계엄을 처음부터 반대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01:39계엄은 반대죠
01:40계엄이 위헌이 아니라면서요?
01:43위헌, 계엄 자체는 위헌이 아니죠
01:45그러나 그 계엄이 언제 행사되었느냐에 따라
01:47아니 아니요, 지금 헌법에 나와 있는 게 아니라
01:51윤 대통령께서 12월 3일 날 한 이 계엄이 위헌입니까? 아닙니까?
01:55그때 아니라고 말씀하셨어요
01:57그러니까 그 계엄은 위헌이 됐다는 게 헌법 접안에서 판결이 나왔는데
02:00판결이 나오기 전에는 그걸 미리 계엄 자체가 위헌이다
02:05이건 아니죠
02:06계엄을 할 수 있다
02:07생각이 다르시다고 말씀하셨어요
02:08그 경우의 계엄이 위헌이냐 아니냐 이렇게 해야 되는 거지
02:12그 경우의 계엄이 위헌이냐 아니냐에 대한 판단을
02:1412월 5일 날에 계엄이 위헌이라는데 저는 생각이 다르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02:20그러니까 계엄이 위헌이라는 거는 헌법재판소 판결이 나온 이후에
02:25우리가 위헌이라 할 수 있지
02:26그럼 그 이전에는 위헌이라는 생각을 못하셨습니까?
02:28안 했죠, 저는
02:29그 이전에는 계엄은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02:33계엄은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은 비상대권이죠
02:37헌법에 나와 있으면 뭐든 다 할 수 있는 겁니까?
02:39할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고요
02:44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말씀이 좀 안 맞고
02:47아니요, 답을 안 주셨어요
02:49또 하나, 또 하나
02:50그 다음에 25년 4월 11일 날에서는 한 번도 찬성도 적이 없다
02:55저는 이거는 사실이 아닌 말씀을 하신 것 같고
02:58들어누워서라도 반대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03:01저는 그러니까 대통령께서 계엄을 하는 자리에 저를 국무위이 불렀으면
03:06저는 절대로 반대했을 겁니다
03:08아니 그러면
03:09제가 말씀 한번 들어보셔요
03:11계엄에 국무위이 갔었으면 반대했지만
03:13국무위이 밖에서는 반대 안 했다 이런 말씀이세요
03:16무슨 얘기냐면 위헌이 아니라고 판단하셨다는 거잖아요
03:19제가 30초씩 이제 아니요
03:21저는 1분이고요
03:21중요한 거니까 말씀해 주세요
03:22조금만 들어보셔요
03:24제가 만약 한동훈 대표님처럼 대통령과 그렇게 긴밀한
03:31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관계였다면
03:33저는 대통령의 국정을 훨씬 잘 수행하실 수 있도록
03:38조언을 드리든 어떻게 하든 했고
03:41계엄도 저는 반드시 막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3:44제가 몰랐는데 어떻게 막죠?
03:45아니 그러니까 왜 모르느냐
03:47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가
03:49왜 대통령이 계엄석부한테 당대표가 그걸 모르면 되겠어요?
03:54제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가 아닌지는 몇 년 됐잖아요
03:59그렇지 않습니까?
04:00제가 당대표 할 때도 그렇고
04:01대통령께서 제가 당대표 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셨었잖아요
04:04몇 년 됐는데 어떻게 그러면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을 합니까?
04:09그래서 그거는 말씀이 안 맞고요
04:11그건 사실이 아닌 말씀을 하시네요
04:13아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04:15이렇게 지금 현재 우리 대통령께서
04:20계엄을 하고 파면이 되고
04:24또 이렇게 탄핵을 당하고 하는 이 모든 과정에
04:28첫 번째 책임을 만약에 물으라면
04:31저는 우리 한동훈 후보께서 책임이 제일 크지 않느냐
04:35저는 제가 대통령의 잘못을 바로잡으러 나섰을 때
04:38함께 나서주지 않았던 많은 정치인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4:42그중에 한 분이 저는 후보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04:46그동안에 제가 김건희 여사 문제라든가
04:49다른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죠
04:50동의하신다고 말씀하셨죠?
04:51문제 있다고 말씀하셨죠?
04:52그때 왜 말씀 안 하셨습니까?
04:53저도 이야기한 적이 없고요
04:54다시 맞습니다
04:55그러면 김건희 여사 문제 괜찮았습니까?
04:57저는 김건희 여사 어떤 사람인지
04:59저는 만나본 적이 하나도 없어요
05:00만나봐야 하는 게 아니라
05:02국민 모두가 김건희 여사의 어떤 행동이라든가
05:05이런 거에 문제제기를 하고 있었잖아요
05:06그건 알고 계시죠?
05:07아니 문제제기한다고 해서 그럼 다 문제가 있다 이렇게 합니까?
05:10알지도 모르면서
05:11정치인이라면 문제제기를 했었을 때 그게 문제 있다고 판단하면
05:15그 부분에서 해결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죠
05:18그때 나서지 않으셨잖아요
05:19제가 30초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05:21그래서 우리 한동훈 후보님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05:24저는 한동훈 후보가 말하는 공과 사
05:28이재명 후보가 자기 형님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을 시키려고 했어요
05:33성남시민을 25명에 강제 입원 시켰어요
05:37이거는 공과 사가 다르다고 해서 자기 형이 자기를 정치적으로 반대하니까
05:41이렇게 무리하게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시켰는데
05:45우리 한동훈 후보께서 대통령을 탄핵하고 내란이다고 이렇게 단정하고
05:50이런 것이야말로 이재명과 다를 게 뭐 있느냐
05:54저는 그런 정말 절망을 느낍니다
05:55정말 큰 비약을 하시는데요
05:57감사합니다
05:58감사합니다
05:5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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