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초과 차량 진입 제한…천장서 빨간 불꽃
새벽 4시경 끼인 트레일러…출근 시간대까지 '혼잡'
경찰 8명 출동해 정리…운전자엔 통고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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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금 시작합니다.
00:30지금 부딪히는 사고가 났는데요. 이고은 변호사님. 그런데 저게 부주의도 부주의인데 저 트레일러 때문에 일부 교통이 마비가 됐었어요?
00:40네, 그렇습니다. 새벽 4시예요. 높이 제한 3m가 넘는 높이를 가진 차량을 진입하지 말라는 표시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진입하다가 트레일러가 무려 새벽 4시부터 5시간 동안 끼이는 현상이 발생이 됐고요.
00:54경찰이 교통을 통제를 했지만 출근길에 굉장히 혼잡했고요. 시민들의 불편도 상당했습니다.
01:01이 트레일러 기사에 대해서 경찰은 통고 처분을 내렸고요.
01:04이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은 이 높이 제한 표시판이 조금 더 앞서서 설치되면 더 좋았겠다.
01:09경찰분들 정말 많이 애쓰셨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01:13저거 얼마나 보셨던 분들이 주변에서 깜짝 놀랄게요. 10위까지 만나봤습니다.
01:18월요일 뉴스타프트 10가지 소식은 다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