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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검사 출신 대통령 또 뽑겠나"
한동훈 "안 후보 10년간 당적 많이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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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조금 전에 김문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를 보셨으니까 이번에는 안철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토론회 장면도 함께 만나보시죠.
00:30저는 경찰들을 피해서 멀리 담을 넘어서 국회로 들어갔습니다.
00:36그런데 계엄 해제에는 왜 참여하지 않습니까?
00:38그때 시간을 놓쳤습니다.
00:40계엄 해제 결의를 할 수 있는 건 국회뿐인데 그리고 당시 당대표였던 제가 절절하게 계속 한 분이라도 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담을 넘어서라도 본회의장으로 와달라고 요청을 했었습니다.
00:52그런데 왜 초경호 원내대표가 당사로 오라는 말을 따르시고 제가 말씀드린 본회의장으로 오라는 말씀을 따르시지 않습니까?
01:00저는 두 분끼리 서로 소통이 되는 줄 알고 거기에 있던 의원들도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01:08김동헌 대변인 저기도 지금 지지층이 일부 겹치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지 않습니까?
01:14그렇습니다.
01:15양측의 공방 한동훈 후보 입장에서는 안철수 후보의 지지층을 다 빼서 와야지만 본인은 지금 오늘도 과반을 만들어 달라고 주장하더군요.
01:26가능성이 어떻게 보세요?
01:28과반 가능성은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01:31그러니까 5월 3일 두 분이 최종 전당대회에 참여를 하는데 현재 가능성을 놓고 본다면 역시 탄핵 찬성, 찬탄이라고 그러죠?
01:46탄핵 반대 쪽에서 한 분 한 분.
01:49그렇기 때문에 바로 지금 앵커께서 말씀하신 한동훈 전 대표가 안철수 의원을 저렇게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01:56두 분의 공통점이 탄핵에 대해서 찬성 쪽에 섰던 분이기 때문에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갖고 있는 표를 상당 부분 가지고 와야
02:09무사하게 최종 결선 파이널 투에 올라갈 수가 있고 5월 3일 날 최종 승부에서도 유리할 수가 있다는 현실적인 전략을 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2:22그러니까 안철수와 한동훈의 파이 탄핵 찬성의 파이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한데 이것을 안철수 후보를 제물로 삼아 파이를 극대화를 한다.
02:36그리고 온전하게 그것을 자기 본인이 갖고 가야 5월 3일 날 승자가 될 수 있다.
02:41이런 아주 명쾌한 그런 전략을 갖고 임하는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02:48어쨌든 만약에 탄핵에 찬성했던 분들 또 탄핵에 반대했던 후보가 떨어지고 두 명이 올라가게 됐을 경우 그 표도 오롯이 가지고 와야 되니까 인신공격성이나 이렇게 가면 나중에 지지 않아 이렇게 될 수도 있을 테니까.
03:01그 부분도 신경을 써야겠죠.
03:03오늘 안철수 후보는 본인의 고향인 부산에 가서 표심에 호소를 했고 한동훈 후보는 수도권 지역을 돌면서 표심에 호소를 했습니다.
03:12아무래도 당원이 가장 많은 곳이 영남과 수도권이다 보니까 두 사람의 가는 곳도 그렇게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03:21저렇게 한동훈 후보는 서울 지역을 돌면서 인천과 서울 지역을 돌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03:27본인이 아직까지 이재명 후보를 향한 공격은 10%밖에 안 했다.
03:32나머지 200% 쏟아붓겠다.
03:34오늘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03:36안철수 후보 입장에서는 한동훈을 넘어가야겠지요.
03:40그래서 공격하는 것이 정치 경험 없지 않느냐.
03:43검사 출신 또 대통령 후보로 뽑겠느냐.
03:46이 부분을 문제 삼고 있던데 그 장면도 함께 보고 오시죠.
03:52윤석열 대통령께서 정치 경험이 부족한 검사 출신으로 3년 만에 결국은 실패하시는 이런 불행한 사태가 왔습니다.
04:01그런데 다시 또 경치 경험이 부족한 검사 출신을 뽑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04:07안 후보님 정치를 굉장히 10여 년 길게 하시지 않았습니까?
04:10그동안의 당적을 굉장히 많이 바꾸셨죠.
04:12그러면서 박원순 지지하셨고 문재인 지지하셨고.
04:16제가 질문한 것에 대한 답을 해 주십시오.
04:18도대체 그러면 안 후보님은 10여 년 동안 어떤 정치를 해 오셨습니까?
04:21말씀 들어보니까 결국은 검사하신 것 그리고 또 윤 대통령이 시켜준 그 일들밖에 없다고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04:30그냥 마음대로 받아들이시네요 항상.
04:35김지숙 전 대변인 저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04:38글쎄요.
04:39지금 국민의힘에서 저렇게 찬탄파 두 분이 같이 경쟁적으로 말씀하시는데 과연 이게 큰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04:48여전히 지금 찬탄이냐 반탄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이 계엄의 강을 건너가면서 만나는 또 한 사람이 또 있다는 거 아닙니까?
04:56그것이 한덕수 권한대행인데 과연 한덕수 권한대행하고 싸울 사람 이 사람을 선출하는 과정.
05:03이것이 국민의힘의 전당대회라는 것 이것이 매우 이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은 좀 황당하다.
05:11이런 생각을 하셨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선명성 경쟁을 하고 있는데
05:16저 선명성 경쟁이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질지 저는 잘 모르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5:22어쨌든 많은 앞으로 절차가 더 남아 있을 걸로 보이지요.
05:27한덕수 대행은 과연 출마를 진짜 선언하게 될까요?
05:3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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