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TV 토론…1분 최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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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국민 여러분, 저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00:04일자리를 많이 유치해서 우리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00:15저는 일을 해봤습니다.
00:17일의 많은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00:21저는 지구를 열 바퀴 돌면서 외국 투자를 유치했고 외국의 많은 연구소도 유치를 했습니다.
00:28판교, 광교 테크노밸리 를 만들고 또 평택 삼성 반도체 공장을 만들었습니다.
00:36GTX도 지금 제가 만든 것입니다.
00:39저는 서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00:42어려운 서민들과 늘 함께 살며 저 자신이 서민적인 생활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00:48저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00:50절대 저와 저희 공직자들이 부패하면 국민이 힘들고 나라가 망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깨끗한 대통령, 유능한 대통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01:00네, 기호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말씀하시죠.
01:05네, 국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선택이 아닙니다. 심판입니다.
01:09헌법을 짓밟고 계엄령을 기도한 내란 세력, 노동을 배반하고 변절한 가짜노동 김문수 후보.
01:15이제는 역사의 뒤흥길로 퇴장시켜야 합니다.
01:20광장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내란 세력을 압도적으로 패배시켜야 합니다.
01:25저 권영국은 노동을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01:28평생을 현장에서 싸워온 사람입니다.
01:31변절한 가짜노동이 아니라 진짜 노동의 대표정치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01:36응원봉을 들었던 청년들, 전봉준 트랙트를 몰고 온 농민들,
01:40깃발을 든 노동자들, 히스스 시위에 나선 여성과 성소수자, 그리고 장애인들.
01:47그 모든 광장의 주체들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01:51그러기 위해서 저 권영국 광장의 이름으로 싸우겠습니다.
01:55정권교체를 넘어 사회대전환으로 이루겠습니다.
01:59기호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2:04네,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말씀하시죠.
02:08서울의 끝자락, 지하철 4호선 종점 상계역에서 신혼을 시작한 어느 부부가 있었습니다.
02:15조금이라도 사회의 중심에 다가가오자 덜 입고 덜 쓰면서 자식 교육의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02:22아이는 국비 유학생이 되었고 거대 정당의 대표까지 지낼 수 있었습니다.
02:27이제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신뢰하며 대통령 후보로 나섰습니다.
02:31이 이야기는 저희 가족만의 이야기가 아니어야 합니다.
02:35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자고 나는 애틋한 마음.
02:40그것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탱한 정신입니다.
02:43이준석은 이 전통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02:46누군가는 자녀 세대의 미래를 빚으로 당겨서 갑을 해서 쓰자고 얘기합니다.
02:51그것은 대한민국의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02:53저 이준석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십시오.
02:58건전한 정책으로 기회의 사다리를 지켜 다음에는 여러분의 자녀와 손주들이 이 자리에 서는 꿈을 지켜내겠습니다.
03:10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말씀하시죠.
03:1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이 참으로 큰 위기입니다.
03:18얼마나 먹고 사는 일이 힘들고 팍팍합니까?
03:21지금 내란 세력들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위기에 빠졌습니다.
03:27지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03:30대통령.
03:32크게 국민들을 통합해서 하나로 힘을 모으는 그런 우두머리겠죠.
03:37이 대통령을 뽑는 데 있어서는 과연 그가 이 나라, 이 국민들을 힘을 합쳐서 정말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꼭 보셔야 합니다.
03:48유능하고 충직한 그 대리인을 뽑아야 국민이 맡긴 권력과 예산을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서 제대로 쓸 것입니다.
03:57주어진 권력을 사적 이익을 위해서 남용하는 그런 정치 집단에게 다시 또 대한민국 운명을 맡길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04:05이번 선거는 심판선거가 맞습니다.
04:08유능한 그리고 준비된 대통령 후보 저 이재명의 기회를 주시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보답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