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8일 두 번째 회동이 한 시간 동안 평행선만 달리다 결렬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김 후보의 반발에도 여론조사에 돌입했다. 급기야 당 일각에선 단일화 결렬 시 김 후보를 당 대선 후보로 등록하지 않는 ‘미등록 시나리오’도 거론된다. 단일화 갈등이 벼랑 끝까지 치닫고 있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국회 사랑재의 야외 테이블에 의자 두 개만 놓고 마주 앉았다. 두 후보의 대화는 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사실상 양자 토론이었다.
한 후보는 “김 후보가 4월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22번이나 저와 단일화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단일화를 제대로 못 하면 김 후보나 저나 속된 말로 바로 가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한번도 단일화 안 한다고 한 적 없다”며 “한 후보가 11일까지 단일화 안 하면 후보 등록을 안 한다고 했는데, 저는 상당히 놀랐다”고 받아쳤다.
한 후보는 통상 위기, 국제 문제의 시급성 등을 거론하며 “김 후보가 단일화를 일주일간 연기하자고 하는데, 저는 단일화하기 싫다는 것으로 느껴진다”며 “어떤 방식이든 좋으니 당장 오늘 저녁, 내일 아침에 단일화하자는 거다. 당장 결판내자. 왜 못하나”라고 반문했다. 하지만 김 후보는 “우리 당 경선 과정을 알고 있나. (기탁금을) 1억원씩 내고, 한번 통과하면 또 1억 내는, 수많은 과정을 거쳐서 여기에 있는 것”이라며 “왜 뒤늦게 난데없이 나타나서 11일까지 단일화를 완료하라고 하나”라고 반박했다. 또 “모든 절차를 다 거친 사람에게 ‘왜 약속을 안 지키냐’며 청구서를 내미느냐”고도 꼬집었다.
한 후보는 “제가 어떻게 청구서를 내밀겠나”라며 “단일화라는 게 저나 김 후보 중 누가 이긴다고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결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거듭 빠른 단일화를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4524?cloc=dailymotion
두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국회 사랑재의 야외 테이블에 의자 두 개만 놓고 마주 앉았다. 두 후보의 대화는 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사실상 양자 토론이었다.
한 후보는 “김 후보가 4월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22번이나 저와 단일화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단일화를 제대로 못 하면 김 후보나 저나 속된 말로 바로 가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한번도 단일화 안 한다고 한 적 없다”며 “한 후보가 11일까지 단일화 안 하면 후보 등록을 안 한다고 했는데, 저는 상당히 놀랐다”고 받아쳤다.
한 후보는 통상 위기, 국제 문제의 시급성 등을 거론하며 “김 후보가 단일화를 일주일간 연기하자고 하는데, 저는 단일화하기 싫다는 것으로 느껴진다”며 “어떤 방식이든 좋으니 당장 오늘 저녁, 내일 아침에 단일화하자는 거다. 당장 결판내자. 왜 못하나”라고 반문했다. 하지만 김 후보는 “우리 당 경선 과정을 알고 있나. (기탁금을) 1억원씩 내고, 한번 통과하면 또 1억 내는, 수많은 과정을 거쳐서 여기에 있는 것”이라며 “왜 뒤늦게 난데없이 나타나서 11일까지 단일화를 완료하라고 하나”라고 반박했다. 또 “모든 절차를 다 거친 사람에게 ‘왜 약속을 안 지키냐’며 청구서를 내미느냐”고도 꼬집었다.
한 후보는 “제가 어떻게 청구서를 내밀겠나”라며 “단일화라는 게 저나 김 후보 중 누가 이긴다고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결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거듭 빠른 단일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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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아이고 여러분 아주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00:05앉으셔야 될 것 같은데요.
00:08슬슬하죠. 뭐 질문 있으시면 질문 하십시오.
00:14안녕하세요. 시끄러워가지고.
00:17한복수 후보가 혹시 즉각 입당에 경선을 싣은다고 한다면
00:21원하시는 사항이 있으신가요?
00:24물론입니다. 입당에서 우리가 그런 사례는 지금까지 우리 앞에 벌어진 이런 사례는
00:32세계의 정당 역사상 없습니다.
00:35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상에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00:38아주 희한한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00:42그래서 보통 보면 정당의 여러 가지 정당법이나
00:48또 우리 당의 당헌 당규 우리나라 정치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00:56그래서 저는 매우 특이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
01:02이 과정에 국민의힘의 지도부가 이 사람들이 왜 경선을 했는지
01:08왜 돈을 받고 그 복잡한 절차를 가져왔는지를 전혀 이해 못하는
01:14이거는 저의 이야기가 아니라
01:16우리 당의 경선 후보들이 모두 같은 생각입니다.
01:21뭐 여러분 취재해보시면 다 나옵니다.
01:23그래서 이런 현실에 왔는데
01:26그런데 방금 보셨겠지만 한복수 후보께서
01:31또 본인은 등록이 마감될 때까지
01:36단일화가 안 되면 후보 등록을 안 하겠다고 합니다.
01:39이것도 아마 이런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된다고
01:44정당이 나서서 온갖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01:49이 역사상 없는 겁니다.
01:52그래서 저는 이제 이런 현실은 불법하고 부당하고
01:58상식에 맞지 않는 이자를 봐서 굉장히 참 개탄하고 있습니다.
02:04그러나 지금 우리 현실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02:08단일화를 이어되기 때문에
02:11정당의 공식적인 후보로서
02:14제가 선거운동이라도 조금 더 하고
02:17또 한복수 후보께서도 등록을 하고
02:20그런 속에서 당연히 경선도 하고
02:23또 단일화를 위한 여러 가지 협상과
02:29그런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다.
02:31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2:33질문이 있다.
02:34법률적 근거가 있습니까?
02:35그게 불법이라는 법률적 근거?
02:37그 다음에 거점은
02:39네, 그거는 이제
02:41법률이라는 것은 정당법
02:44그 다음에 정당은 또 다른 단계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되고
02:48또 선거관리 규칙이 또 있습니다.
02:51또 선거관리의 여러 가지 운영 규정
02:54이런 것들이 있는데
02:55이런 데 어느 경우도 이런 사례가 없고요.
02:58저는 당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03:01당무 우선권을 우리 당 당은
03:0474조에 의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03:06그러니까 선거에 관한 일은
03:09제가 당무 전반에 대해서
03:11최종적인 정권을 가지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03:15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03:17그래야 선거를 치를 거 아닙니까?
03:19그래서 이런 것들이 다
03:21규정에 나와 있는데
03:22완전히 무시하고
03:24제가 이야기하는 걸
03:25난 하나도 안 받아들이는 것이
03:27지금 국민의힘 지도부입니다.
03:28그게 있을 수 있습니까?
03:30지금 당 지도부가 단일화를 밀어붙이는 명분과 이유가
03:38여론조사 지지율 때문인데
03:40오늘 MBS 결과에 따르면
03:42한 후보께서 23%
03:45후보께서 12%가 나왔는데
03:47여론조사 좀 낮은 지지율에 대해서는 어떻게
03:51지지율은 지금 다른 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오고 있기 때문에
03:56제가 처음에 출마를 했을 때
03:59하기 전에만 하더라도 지지율이 높았는데
04:02여러 가지 경선 과정에
04:04지금 우리 한덕수 후보 문제가 나오고
04:07이러면서부터 경선 전반이
04:10소위 말하면 김이 많이 빠졌습니다.
04:12그래서 전체적으로 다 많이 이렇게 약화됐고
04:16우리 한덕수 후보께서 포함된 상태에서는
04:20또 다른 결과가 나오고
04:23빠지고 나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오는데
04:25그래서 국민의힘에서 제가 1위를 하는 겁니다.
04:28그리고 한덕수 후보께서 미리 들어오셨다면
04:31한덕수 후보가 1위도 될 수 있을지
04:33그건 알 수가 없습니다.
04:35그러니까 정당판이나 선거판은
04:38그냥 막연히 그림이 어느 그림이 좋나
04:41쳐다보는 것하고
04:42직접 가서 뛰어보는 것하고 다릅니다.
04:44그래서 방기문 유엔사무총장 여러분 아시지 않습니까?
04:48아주 훌륭한 분이시잖아요.
04:50국민들 존경을 다 받지 않습니까?
04:52그때 여론조사 다 높았죠.
04:54그런데 실제로 뛰어보면 못 뛰고 그만두셨습니다.
04:57이게 정치고 선거 아닙니까?
04:59그래서 저는 그런 면에서 등록을 하시는 게 맞지 않느냐.
05:03그리고 단 며칠이라도 뛰어보시는 게 맞지 않느냐.
05:06그 과정에 검증되고 또 역량을 보고 판단해야지.
05:11무조건 원래 이미지가 좋은 분이니까
05:15방기문 총장을 모셔야 되겠다.
05:17그때도 우리 당에서 얼마나 많이 따라다니냐 했었는데
05:20결국은 결과는 허망하잖아요.
05:23지금도 그래서는 모든 책임을 제가 덮으신다는 겁니다.
05:27당신 뽑아놨는데 합법적인 공식당 후보인데
05:31왜 당신이 양보를 해서 이런 일이 있느냐.
05:34또 여론조사만 가지고 전 세계 어느 곳에서 여론조사만 가지고
05:40후보를 정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05:42없습니다.
05:43우리나라 외에는 없습니다.
05:45여론조사가 꼭 정확하냐.
05:48오늘도 보면 조사가 많이 나오는데 다 들쑥날쑥하지 않습니까?
05:51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05:53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동일한 시점
05:58동일한 규칙 동일한 방법으로 경선 후보 중에 한 사람 뽑는 겁니다.
06:05이게 선거입니다.
06:06그 사람이 절대 선의나 절대 악의라는 것이 아닙니다.
06:09같은 규칙과 같은 방법으로 같은 시점에서 해보고
06:161등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고
06:192등 하면 낙선하는 겁니다.
06:22이거 아닙니까?
06:23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건 안 하고
06:27나는 안 하겠다 이렇게 하는 분하고
06:30지금 단위라도 하라고 하니까 저는 깜깜합니다만
06:33그래서 후보 등록해서 며칠이라도 뛰어보고 하는 것이
06:37우리가 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점이고
06:41그다음에 등록해서 상당히 많은 갈등도 있고
06:46이런 어려움 속에서 단일화가 될 때 극적 시너지가 나타나는 겁니다.
06:51그것이 이제 우리 정당사에서는 정몽준, 노무현
06:57그 당시 이해창에 비해서 한참 떨어졌는데
07:00노무현이 바닥이었는데 당선 대통령이 됐지 않습니까?
07:04그래서 이 선거라면 그렇게 안 들어오고
07:10나 지금 여론조사 한번 해가지고 그냥
07:14완전히 몇 번씩 조사를 하고 경선을 하고 다 해서 뽑아 놓은 사람을
07:19그거 바꿔 치우자.
07:20이거는 일종의 정직하지 않은 행위입니다.
07:25있을 수 없습니다.
07:27어디시죠?
07:29머리에 대단해서 어서 한 장릉장 지자라고 합니다.
07:31네.
07:32오늘 아침 회의에서 김상훈 장채 위의장님도 지적하셨는데
07:36후보 님 로드맵대로 다음 주에 경선을 치르게 되면
07:40만약에 한덕豪 후보가 경선 소서가 최종으로 될 경우에
07:452호 2번으로 국민의힘 후보께서는 출마하지 못하고
07:49당일 상도운동 정비를 집행하지 못하고
07:52당일 상도운동을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07:55그래서 그 때문에 이제 정당이 필요한 거고 그래서 정당에 입당하라고
08:04제가 계속 이야기하잖아요. 그런데 본인은 후보가 된다면 입당하지만
08:09되기 전에 입당 안 하겠다고 말합니다. 이것도 여러분 정치부에 출입하시
08:16니까 아시겠습니다만 보통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까 이런 이야기를
08:20또 완전히 우리 당이 그냥 받들어서 이렇게 하는 경우를 봤습니까
08:26저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됐습니까
08:31그럼 오늘 당장 정당이 하셨습니까
08:33하셨으면 정심을 어디 안 하신 분
08:37그러면 그 후보 등록이 없으면 단 11일까지 단일화가 아예 없다는 입장이신
08:42걸 이해가 되는데 오늘 권영수 위대위원장께서 그럴 경우에 단일화를 강행할
08:46수 있다는 그런 점을 시설하셔서 이해될 적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08:50그러니까 강행하는 것은 그거는 뭐 알아서 하는 건데 다만 현재
08:54국민의힘의 공식당 후보는 절하라는 것은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저는
09:03이거는 명백하게 반대하는 거예요 이건 잘못됐기 때문에 제가 동의도
09:07안 했지 않습니까 저를 넣으려면 제가 만약 밖에 있는 사람이라도
09:10저 동의를 왜 안 되겠습니까 국민의힘의 공식 후보가 아니더라도 어떻게 여론조사
09:16하면 좋겠습니까 설문은 이게 됐습니까 당연히 물어봐야 되잖아요
09:22그런데 제가 당의 공식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설문 문항에 대한 문의도
09:28없고 상의도 없고 일방적으로 진행해서 발표하는 그 발표를 제가 믿어야
09:35됩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는 기자 여러분들한테 오히려 못
09:39보십니다 이런 일이 과거에 어느 어느 정치의 기사나 정치의 그런
09:46사례에서 있었느냐
09:50좀 진지했습니다 왜냐 진지한 이유는 오늘 아무래도 이게 언론의 힘입니다
10:06기사분들이 직접 실시간으로 보고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진지하다고
10:12더 조금 더 적극성이 있죠 저는 뭐 언제든지 더 만나고 내일이라도
10:21다시 만나자고 제안합니다
10:25국민의힘 정우진이 있다라고요 조금만 더 크게 해도 돼요
10:29후보님 그 당내에서 미국 의원들이 단일화하고 경선 통과했는데 속았다
10:35하면서 11일까지 단일화하지 않으면 선거운동 조치 했다 뭐 이런
10:41시계 극한 반말까지 나오는데 그런 당내의 발등 수득 강안에 대해서
10:46어떤 지적이 있으신가요
10:49뭐 그거는 각 의원님들께서 생각하시는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10:55이제 만나서 우선 선거운동이라는 것은 자기와 생각이 다르거나 또는
11:02모르거나 이런 분들을 확보하는 과정 아니겠습니까 그럼 우리 당내에서
11:06저의 지지 안 하는 분들은 당연히 제가 찾아뵙고 말씀드리고 설득
11:12되고 하고 이래야 안 되겠습니까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많은 그
11:18변화가 소위 말하면 여론조사에서 저보다 다른 후보가 높지 않느냐
11:26그래 저 업을 모셔 와야만 이길 수 안 있겠나 이거 아니겠습니까
11:31다른 이유는 특별한 건 없어요 제가 뭐 당에 원수된 것도 아니고
11:34저는 당비만 하더라도 뭐 수십억을 낸 사람입니다
11:38수십억을 낸 수십억까지
11:40수십억을 낸 수요
11:41저는 선거할 때마다 경기도지사 선거 한 번 할 때마다 남는 돈을
11:4410억씩 특별당비를 계속 헌금을 했어요
11:46그러니까 20억 이상을 제가 낸 사람입니다
11:50그래서 저는 당에 대한 여러 가지 기여나 역할이나 이래 봐서
11:56저 당에 대해서 당에서 저보고 무슨 이렇궁 저렇궁 이야기하신
12:01제 여론조사 지지율이 이게 고정된 게 아닙니다
12:05방법에 따라서 실점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12:10그렇게 되면 문제가 금방 해결될 수 있고
12:13앞으로 공식적으로 우리 당의 선거대책위원회가
12:18지금 중앙도 지금 발족이 안 됐습니다
12:21그다음에 시도별로 발족이 되고
12:23공식 선거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12:27바로 급상승할 것으로 저는 그렇게 믿고 있고
12:30그건 선거 전문가 누구한테 물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12:35또 질문 있으실까요?
12:38여론조사는 제가 막을 순으로 잘못됐다
12:39중지해야 된다는 입장을 이미 표명했고요
12:42그러나
12:43하필 뭐라고 하는데 이번에 주무부가 진행하고 있는 건
12:47중앙이나 이런 것들이나 수도부에 대해 공격받으신 건 아닌데요
12:52이런 것을 만약에 바탕으로 가면 수도부가 수도부세를 강행한다고 하면 어떨까요?
12:59여론조사 하는 것은 제가 막을 수는 없이 잘못됐다
13:03중지해야 된다는 입장을 이미 표명했고요
13:06그러나 이거 강행하는 것이 어떻게 당에 해로운 역할이 있겠지
13:12당에 해롭다는 것은 공식으로 선거에 선출된 저에 대해서도 여러 해당하는 행위가 많이 있습니다
13:20당의 공식 후보를 해치는 그런 것도 전부 다 앞으로 엄중하게 문책을 하겠습니다
13:28마지막 질문 받겠습니다
13:30네 저 와이프엔 유동소 기자입니다
13:32한우 분님도 말씀하셨지만
13:34여론조사가 아니라 ARS으로 80% 이상의 당원들이 최대한 빨리 단일할 수 있겠다는 ARS 의사잖아요
13:42당원들의 의사
13:44그거에 대해서 당원들이 단일화가 안 되면
13:46속상하거나 그런 부분도 되실 것 같아요
13:48어떻게...
13:49속상하신 것 이해하고 저도 속상합니다
13:52제가 제일 속상한 사람 아니겠어요
13:55그 다음에 만약 우리가 못 이기면
13:57제가 제일 큰 피해자가 안 되겠습니까
13:59당원들이 물론 굉장히 속상하고 너무 안타깝고
14:04국민들께서도 엄청난 피해를 그 뒤에 보게 되시는 거죠
14:07그런데 그 과정이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14:12지금 단일화를 빨리 해라는 것은
14:16저도 단일화 빨리 하는데 당연히 찬성이죠
14:21단일화를 안 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14:24누가 단일화 하지 말자는 사람이 김문수입니까
14:27완전히 이건 조작되고 잘못된 겁니다
14:29저야말로 단일화 하자는 겁니다
14:31그런데 당장 해라
14:33당장 해라 이거 아니에요
14:35그러면 나는 뽑아놓고
14:37그날 저녁부터 5월 3일에 뽑혔는데
14:39그날 5월 3일 저녁부터 당장 해?
14:42당일화 하기 전에는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킬 수 없다
14:46이게 후보한테
14:48공식으로 뽑은 후보한테
14:50그 첫 마디가 그게 말이 됩니까
14:53이걸 그냥 일반 당원이 한 게 아니라
14:56사무총장이 저한테 그런 식으로 이야기해요
14:58이게 말이 됩니까
15:00그리고 이 경선 과정에도
15:04계속 어떤 다른 작업이 있었다는 거예요
15:08이런 부분은 아주 올바르지도 않고
15:12반드시 나중에 찾아서
15:15엄중한 조치를 할 것입니다
15:17네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15:19한 번 더
15:20한 번 더
15:21다른 사실은 다른
15:22다른 사실은
15:23뭐 그런 것도 하나의 상상을 할 수 있겠는데요
15:38정당이라는 것은 고정불변의 이런 단체가 아니라 굉장히 유동성이 큽니다
15:43그렇기 때문에 또 일정한 의원만 모이면 우리나라는 또 제도가 좋아가지고
15:49국고에서 보조까지 해주잖아 국민 세금을
15:53이런 제도가 뭐 잘 없지 않습니까
15:55미국 같은 데도 뭐 이런 거 뭐 자기 모금하지 뭐
15:58국고에서 국민 세금을 가지고 막 줍니다
16:01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점에서 다양한 형태가 나올 수 있겠는데
16:06그런 것은 뭐 앞으로 좀 봐야 안 되겠습니까
16:09그냥 뭐 한 마디 했다고 그게 현실이 된다
16:12이거는 정당 정치는 아니죠
16:15네 마지막 질문
16:17박상권입니다
16:18오늘이라도 한독수 총리가 입당하시라고 이렇게 말을 하셨잖아요
16:22네
16:23입당 후에 후보 등록 전까지 단일화를 어떻게 하시겠다는 구상이세요
16:27그럼 입당하게 되면 이제 우리 당원이니까
16:29그 안에서 어떻게 할 건지는
16:31지금 바깥에 있으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하고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지 않습니까
16:36안에 들어오면 당연히 입당할 때 그 당금을 어떻게 할 것이냐
16:41다시 논의를 할 수 있다
16:43언제든지 돼야지
16:45나 지금 후보 만들어 주면은 입당하고 안 만들어 주면 나는 빠이빠이다
16:50뭐 이런 게 어느 정당 역사에 이런 게 있습니까
16:54아 세상 전지에 공식 후보를 뽑아 놨는데
16:57나 앞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거 들어본 적 있습니까
17:02내가 좀 문제가 있습니까 누가 문제가 있습니까
17:05난 도저히 이런 거는 소설에서도 본 적이 없어요
17:09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17:11아니 그렇게 되면은 기존 경선 주자들은 분만이 있을 것 같은데요
17:15만약에 그런 부판이 있을까요
17:17그 경선 주자들은 아까 말씀을 제가 했는데
17:20비에는 들렸는지 모르겠는데
17:22경선 주자들을 제가 다 만나고 다 확인을 해보면은
17:26제가 이제 돈을 적게 쓴 편에 속하고요
17:29많이 쓴 분들은 여러분 카드 주자 한 장 보내는데 얼마라고
17:332천만 원 7천만 원 7천만 원
17:367천만 원
17:37뭐 하여튼 몇 백만 원
17:38그러니까 돈을 뭐 상당한 정도로 많이 썼습니다
17:41기본 등록금 기타금만 3억씩 나머지 뭐 돈을 많이 썼는데
17:45이건 뭐 허망하잖아요
17:48뭐 하려고 우리가 이 짓을 했냐
17:51그런 부분에서 후보로 직접 뛰었던 분들은
17:55정말 이거는 상식 밖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서
18:00많은 비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18:03그 기자분들 잘 모르시는 거
18:05저는 그 이야기로 직접 다 청취를 했습니다
18:09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18:10좋았습니까
18:11네 여기로 이동하시죠
18:12자 오늘 감사합니다
18:13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18:14네 감사합니다
18:15네 감사합니다
18:16갈지 말고 갈지 말고
18:17이 쪽으로 갈지 말고
18:18이 쪽으로 갈지 말고
18:19이 쪽으로 갈지 말고
18:20이 쪽으로 갈지 말고
18:21잠깐만
18:22잠깐만
18:23잠깐만
18:24고마셨어요
18:25고마셨어요
18:30고마셨어요
18:31고마 apertamos
18:4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