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김문수 후보 만나러 서울, 대전 찍고 어딜 갔습니까?
어제 서울·대전 찍고, 대구까지 가려다 유턴했습니다.
김 후보가 지도부의 대구행 소식을 듣고 일정 중단 뒤 상경했기 때문인데요.
다시 서울로 돌아온 권 원내대표, 곧바로 여길 찾았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어제)]
대구까지 못가고 대전에 갔다 돌아왔어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어제)]
여보세요??
Q. 결국 김 후보 집 앞에서 밤늦게까지 기다린 거군요.
A. 어젯밤 11시까지 기다렸지만 김 후보, 결국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Q. 김 후보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건 흔적도 보이던데요.
A. 하지만 전화 한 차례도 받지 않았던데요.
함께 온 김기현 의원, 박덕흠 의원도 내내 김 후보에게 전화 걸었지만 응답 없긴 마찬가지였습니다.
단일화로 가는 길, 심리적 거리도 좁히지 않고 직접 만나는 게 무슨 소용이냔 말도 나옵니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뛰는 쌍권 위에 날아다니는 문수라고요? 앞서 본 숨바꼭질 말고 뭐가 또 있습니까?
A. 홍준표 전 대구시장,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 편의 공작을 기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산, 즉 윤 전 대통령 측과 당 지도부가 합작해 한덕수 전 총리를 띄웠고, 이 공작을 알아 챈 김 후보가 역으로 이용했다는 겁니다.
당지도부에겐 당신들이 한 짓은 정당하냐며 김 후보 욕하지 말라고 편들었고요.
김 후보에겐 물러서면 바보라며 조언도 했습니다.
Q. 경선 비용 다 토해내라고도 했던데요.
A. 당이 억지로 후보 교체할 거면 경선 후보들이 낸 돈, 모두 변상하라 했는데요.
선관위 말고 당에 내는 기탁금이 별도로 있죠.
경선 통과할 때마다 1억 원씩 내도록 되어 있으니, 결선에 오른 김 후보와 한동훈 후보는 당에 3억 원씩 낸 게 됩니다.
이 돈은 모두 반환되지 않는데요.
홍 전 시장은 합하면 50억 원은 더 될 것이라며 후보 바꿀거면 다 토해내라 했고요.
당은 다 합해도 14억 원쯤인데, 이 돈 경선에 쓰는 데도 빠듯하다고요.
Q. 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영혼을 바꿔보고 싶은 사람이 누굴까요?
또 김문수 후보입니다.
드라마 작가들 만난 이재명 후보, 누구랑 영혼 바꾸고 싶냐 질문 받고는 김 후보를 꼽던데요.
[김은숙 / 드라마 작가 (오늘)]
근데... 어...
[김은숙 / 드라마 작가 오늘 (오늘)]
시크릿가든에 남자 여자 주인공의 영혼이 바뀌는데
[김은숙 / 드라마 작가 오늘 (오늘)]
여야 대표가 영혼이 좀 바뀌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오늘)]
아~ 그거 좋은 생각이에요!
[김은숙 / 드라마 작가 오늘 (오늘)]
누구랑 바뀌고 싶으십니까?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난 김문수 후보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김은숙 / 드라마 작가 오늘 (오늘)]
김문수 (후보)의 몸에 들어가면...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오늘)]
뭔 생각을 하나 알고 싶어요!
Q. 이 후보도 지금 돌아가는 상황 흥미롭게 보고 있나 봐요?
단일화 버티기 중인 김 후보 마음 속에 들어가보고 싶은 거죠.
하지만 이 후보, 이 사람과는 영혼 체인지 하고 싶지 않다는데요.
[김은숙 / 드라마 작가 오늘 (오늘)]
저는 한동훈 전 대표님이랑 바뀌시면 재밌겠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오늘)]
허허허허 그건 별로에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오늘)]
영혼을 바꾸고 싶진 않습니다.
요즘 현실 정치, 드라마 작가의 상상력을 뛰어넘을 만큼 더 드라마틱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틱)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민정 작가
연출·편집: 성희영PD, 황연진AD, 곽원휘AD
그래픽: 디자이너 이승희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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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성혜란 기자와 여랑여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4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우수 후보, 뭐 서울 대전 찍었어요? 어디 갔어요?
00:08네, 어제 서울 대전 찍고 대구까지 가려다 유턴했습니다.
00:12김 후보가 지도부의 대구행 소식을 듣고 일정 중단한 뒤 상경했기 때문인데요.
00:18다시 서울로 돌아온 권 원내대표, 곧바로 여길 찾았습니다.
00:30대구까지 못 가고 대전이 왔다 돌아왔어요.
00:39여보세요?
00:53그러니까 김 후보 집 앞에서 밤낮까지 기다렸는데 못 만났군요.
00:57네, 어젯밤 11시까지 기다렸지만 김 후보, 결국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01:01네, 여러 차례 김 후보에게 전화를 거는 흔적도 보이던데요.
01:05네, 하지만 전화 한 차례도 받지 않았던데요.
01:08함께 온 김기현 의원, 박덕흠 의원도 내내 김 후보에게 전화 걸었지만 응답 없긴 마찬가지였습니다.
01:15이 단일화로 가는 길, 심리적 거리도 좁히지 않고 직접 만나는 게 무슨 소용이냐는 말도 나옵니다.
01:21네, 다음 주에 보겠습니다.
01:22뛰는 쌍권 위에 날아다니는 문수는 또 뭡니까?
01:27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요.
01:29국민의힘 지도부가 한편의 공작을 기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34용산, 즉 윤 전 대통령 측과 당 지도부가 합작해서 한덕수 전 총리를 띄웠고
01:40이 공작을 알아챈 김 후보가 역으로 이용했다는 겁니다.
01:43한덕수든 김덕수든 누가 나오더라도
02:05당 지도부에겐 당신들이 한 짓은 정당하냐며 김 후보 욕하지 말라고 편들었고요.
02:22김 후보에겐 물러서면 바보라는 조언도 했습니다.
02:27경선 비용 내가 낸 거 다 토해내라고도 했던데요.
02:29네, 당이 억지로 후보를 교체할 거면 이 경선 후보들이 낸 돈 모두 변상하라고 했는데요.
02:35선관이 말고 당에 내는 기탁금이 별도로 있죠.
02:39경선 통과할 때마다 1억 원씩 내도록 돼 있으니
02:42결선에 오른 김 후보와 한동훈 후보는 당에 3억 원씩 낸 게 됩니다.
02:47이 돈은 원래 모두 반환되지 않는데요.
02:49홍 전 시장은 합하면 50억 원은 더 될 것이라며
02:53후보 바꿀 거면 다 토해내라 했고요.
02:55이 당은 다 합해도 14억 원쯤인데 이 돈, 경선에 쓰는 데만 해도 빠듯하다고요.
03:02네, 뭔가 쌓인 게 많았던 것 같군요.
03:03네, 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
03:06자, 이건 뭡니까? 이재명 후보가 영혼을 바꿔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03:10네, 또 김문수 후보가 등장하는데요.
03:13드라마 작가들 만난 이재명 후보.
03:16누구랑 영혼 바꾸고 싶냐는 질문 받고는 김 후보를 꼽더라고요.
03:20근데 시크릿 가든에 남녀주가 영혼이 바뀌는데
03:27여야 대표가 영혼이 좀 바뀌고...
03:30아, 그거 좋은 생각이에요.
03:31네, 그러면...
03:32누구랑 바뀌고 싶으십니까?
03:33지금이야, 나 김문수 한번 해보고 싶어요.
03:36김문수...
03:37뭔 생각은 알고 싶어요.
03:44유보가 상당히 이 대화를 흥미롭게 얘기를 하고 있네요.
03:47네, 현재 단일화 버티기 중인 김 후보의 마음 속에 직접 들어가 보고 싶은 거죠.
03:52하지만 이 후보, 이 사람과는 영혼체인지 절대 하고 싶지 않다는데요.
03:58저는 한동훈 전 대표님이랑 바뀌시면 재밌겠다.
04:02그건 별로예요.
04:04영혼을 잃고 싶지는 않습니다.
04:08요즘 현실 정치, 드라마 작가의 상상력을 뛰어넘을 만큼 더 드라마틱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04:15네,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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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2020년, Nowa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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