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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6일 “단일화 실패는 국민에 대한 큰 배신이고 배반”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더는 정치가 민생과 경제의 발목을 잡는 것은 참지 못하겠다는 국민의 열화와 같은 의지가 있다. 어느 정치인도 우리 국민의 의지를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삐걱거리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 등록일인 11일까지 단일화가 되지 않을 경우 “후보에서 물러설 것이냐” “시간은 김문수 후보의 편이 아니냐” 등의 질문도 나왔다. 이에 한 후보는 즉답을 피한 채 “단일화는 반드시 적절한 시기에 되리라 생각한다”며 “김 후보가 무엇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인지 잘 판단하실 것이라 믿고, 어떤 방식의 단일화에도 다 찬성하겠다”고 말했다. 두 후보의 지지층이 겹친다는 지적에는 “제가 보니 저를 지지하는 분들이 훨씬 많더라”고 했다. 
 
한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여론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제 한 후보 캠프의 분위기는 비상에 가까웠다. 11일까지 단일화를 하지 못할 경우 한 후보는 중앙선관위가 국민의힘에 지급한 수백억원의 정당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해 수십억 원의 선거 비용을 홀로 감당해야 한다. 한덕수 대선 캠프의 이정현 대변인도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기왕 단일화를 한다면 11일 안에는 최대한 결론을 끌어내야 한다”고 했다. 한 후보는 이날 자신의 정치 출마와 관련해 “제 아내는 극렬하게 반대했다. 지금도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3894?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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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왜 이렇게 일찍 오셨어요?
00:01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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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00:06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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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9안쪽으로.
00:19제가요?
00:20아이고 아이고.
00:21검은 좀 조금만.
00:22네.
00:23네.
00:24박드신데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00:27진작 말씀을 뵙고 말씀을 많이 좀 듣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지는 못한 것 같고요.
00:40저는 지금 워낙 우리나라가 지금 어려운 이런 시기에 지금 직면해 있기 때문에
00:47국제적으로도 지금 통상 질서가 완전히 급변을 하고 있고
00:54또 국제 질서도 요동치고 있고 하는 대변역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01:00국제적인 국제적인 국내적인 문제에 제대로 대응을 할 수도 없는 이런 상황이어서
01:19정말 우리나라가 정말 누란의 위기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01:25이런 문제가 정말 제도적 개편, 개헌을 통한
01:32나의 새로운 그런 제도 근본이 바뀌지 않으면
01:38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에서 결국 한강의 정말 기적을 제대로 지탱하지도 못하는
01:48그런 나라로 빠질 것 같다는 절박한 그런 문제의식 때문에
01:54제가 감히 능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합니다만
01:59하여튼 이러한 모든 문제를 좀 해결하고
02:06통상 문제도 해결하고
02:08우리도 국민들의 생활도 좀 낮게 경제 문제도 좀 해결하고
02:13이런 거를 뒷받침하는 개헌을 제대로 하도록 하는
02:18그러한 데 아주 혼신의 힘을 썼고
02:223년 뒤에는 제가 물러나서 새로운 정치 세력이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02:33그렇게 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02:36오늘 정치에 대해 선배이시고
02:38또 국정을 그동안에 쭉 많은 지방에서
02:43또 총리님으로서 해 주셨던 그런 것들에 대한
02:47좀 많은 충고와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
02:52최근에 우리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을 탄핵을 하겠다 하는
02:59그런 고복적인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것은
03:04정말 이거는 우리나라의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려고 하는
03:10그런 행위와 같다 저는 그렇게 보고요.
03:14이거는 정말 헌법 질서를 교란하는 그런 폭도다
03:19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3:22또 먹사니즘이라는 정책을 경제 정책으로서 내건 것 같습니다.
03:30제목은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요.
03:35내용을 보면 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03:38한마디로 전 정부의 정책을 그대로 이어받는 거다
03:43이런 생각이 들고요.
03:46거기에 또 기본소득 얘기가 또 나오고
03:50또 일방적인 그냥 에너지 정책이 나오고
03:54균형이 잡힌 그런 정책이 하나도 없습니다.
03:57저희가 정말 그런 정책이 채택되면
04:03그거는 먹사니즘이 아니라 완전히 지옥으로 떨어져 버릴 것 같은
04:07그런 생각이 들어서
04:09그것도 좋은 그런 경제 정책을 대안으로 내가지고
04:14그런 일들이 집행되는 그런 일들을 절대로 없도록 해야 되겠다.
04:20그러려면 우선 총리님께서 좀 많이 좀
04:23여러 면에서 충고해 주시고
04:27또 지원해 주시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6한 총리님이 저보다 훨씬 더 바쁘실 텐데
04:39제가 두 차례나 식사 제안을 사양을 해서 미안했습니다.
04:48그때 제가 사양했던 이유는 지방 일정도 있었고
04:51또 하나는 저와 한 총리님이 만나는 것이
04:57이번 대선 과정의 선별 과제는 아니라고 판단했었습니다.
05:00그런데 요 며칠 사이에 벌어지는 미친 정치의 끝판왕을 보면서
05:11이러다가 국가가 괴물 국가로 변하겠다 하는 심각한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05:18그 위기감 때문에 한 총리님과 만나서
05:25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까 하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05:33국힘은 시대착오적인 비상경
05:39그리고 두 번 연달은 대통령 파하면
05:44이 정도로 국가에 폐를 끼쳤으면
05:50사과하고 반성하고
05:54훨씬 더 겸허해야 할 텐데
05:58지금 보여주는 것은 오만과 안일한 자세
06:03혼미를 하고 있어요.
06:06조금 전에 어떤 방송 인터뷰 나가서 미쳤다고 그랬습니다.
06:12그리고 민주당은 미친듯이 사납게 사법부를 파괴하고
06:19사법권 마저도 소중해 놓으려고 하는
06:23이런 사나운 일을 계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06:32심지어는 베네수엘라나
06:36황가리나 폴란드의 독재자들이 썼던 수법까지
06:39거론하고 시도하려고 하고 있는
06:43문자 그대로
06:46민주주의의 위기가 아니라
06:49국가 체제 자체에 대한 위기를 조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06:54한 총리님도 그렇지만 저도 국정을 운영했던 사람으로서
06:58어쩌다가 국가가 이 지경까지 됐는가
07:02국민들한테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07:07그래서 이런 위기
07:14대한민국이
07:19BTS가 빌보드 차트를 샀거나
07:23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받은 그런 나라인데
07:27어찌하여 이제 베네수엘라나 폴란드나
07:31한가리의 독재자들의 길을 갈려고 하는가
07:34그런 괴물국가로 전락시킬 수가 없다는 절박한 마음에서
07:39한 총리님과 지혜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07:44한 총리님 출모사 논문을 잘 봤는데요.
07:49개헌, 통상, 통합 이 세 가지 키워드가
07:52저하고 일치되는 걸 발견했습니다.
07:54그리고 개헌과 그것을 통한 제7공화국 출범을 위해서
08:003년 과도정부를 운영하겠다는 말씀도 저하고 완전히 일치했습니다.
08:05그런 일치된 인식의 바탕 위에서
08:09추가적인 추진 방향 이런 것들 논의했으면 합니다.
08:15지금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위기가
08:17기본적으로는 정치 바탕에서 비롯한 위기입니다만
08:21하지만 아까 한 총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08:24통상의 위기, 대외관계의 위기가 겹쳐 있습니다.
08:31그리고 냉전이 해체된 지 거의 40년 가까이 되는 지금
08:37이제 탈냉전마저 끝나서 미중 패권 경쟁 시대로 들어가고
08:42국제질서가 혼란에 빠져 있는데
08:44마치 이런 시기에 한 총리님께서 가지신 통상, 경제, 외교의 경험이
08:54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09:01오늘 긴 시간이 아니지만 국가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09:07그리고 국정을 운영한 경험을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았던
09:17그런 혜택을 입은 사람들로서 어떻게 그 운해를 바쁠 것인가
09:23국가를 더 이상 구렁텅에 빠뜨리지 않도록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09:28이런 얘기가 오갔으면 합니다.
09:34어제 오늘 국민의힘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에 대해서
09:38몹시 실망했고
09:40제가 사적으로는 아무 인연이 없습니다만
09:45대학 동기인 분이 이렇게 변심할 줄 몰랐습니다.
09:51시간이 많이 가기 전에 다른 길로 들어서리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09:57그리고 민주당은 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10:03국가 체제를 볼모로 잡는 이런 위험천만한 토박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10:11그 누구도 국가를 위험에 빠뜨릴 권리는 없습니다.
10:19저희도 얼마나 힘이 남아 있건
10:21대한민국은 더 이상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일에
10:25남은 힘을 다 마치고 주십니다.
10:29사실은 원래 한심판
10:31안침에 하려고 했는데요.
10:34너무 총리님하고 생각이 같아서
10:36모든 게 합의가 너무 빨리 되어버렸습니다.
10:40그래서 오늘 우리 총리님께서 먼저 말씀하시오.
10:43제가 조금 더 더 원하는 것 같아요.
10:46마이크 쪽으로 조금만 앞으로
10:48조금만 앞으로
10:48이게 마이크인가요?
10:52거기에서 말씀하시면 됩니다.
10:54아, 들려요?
10:59저는 한덕수 총리님과 저의 만남이
11:03이번 대선 과정의 선결 과제는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었습니다.
11:10그랬던 제가
11:13이번에는 먼저 제안해서 한 총리님을 뵙게 됐습니다.
11:19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11:22대법원의 파기완송 판결 이후에
11:26더불어민주당의 사법부 파괴 움직임을 보면서
11:29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나아가
11:32국가 체제 자체에 대한
11:34심각한 위기가 닥치고 있다고 직감해서
11:39한 총리님께 급히 뵙자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11:47작년 12월 3일
11:48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11:51대통령의 시대착오적 망상이 빚은
11:56파국적 사태였습니다.
11:58그것이 대통령 파면과
12:02사법적 심판으로 귀착된 것은
12:06당연한 귀결이었습니다.
12:09그나마 비상계엄은
12:10국회의 해제 결의라는
12:13제어장치가 작동했기에
12:16신속히 해결됐습니다.
12:19그에 비하면
12:20요즘 민주당의 광폭한
12:23사법부 파괴 움직임은
12:25아무런 제어장치도 없이
12:27대한민국을 괴물 국가로
12:30전락시킬 수도 있습니다.
12:35자기에게 유죄를 판결한
12:35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을
12:38국회 다수세력의 힘으로
12:40탄핵소추하면
12:42바로 직무가 정지되고
12:43대법원이 멎게 됩니다.
12:45재판을 받던 범죄 혐의자가
12:49대통령에 당선하면
12:50모든 재판을 정지시킨다는
12:53재판정지법도
12:55그리고 대법원 판결을
12:58헌법재판소의 심판을 받게 하는
13:02사심죄도
13:03만약 민주당이 집권한 직후에
13:06국회가 의결하면
13:07거부권 없이 바로 실행될 수 있습니다.
13:10베네수엘라와 헝가리의 독재자가
13:14자행했던 것처럼
13:15대법관 정원을 늘려
13:17자기 세력을 대법원의
13:19다수파로 만드는 일도
13:20거부권 없이 실행될 수 있습니다.
13:24민주당의 한 간부가 말한
13:26삼권분립 폐기도
13:28이러한 입법폭주로
13:31얼마든지 가능한 세상이
13:33되는 것입니다.
13:35민주당의 이런 움직임은
13:37입법권에 의해 행정권, 사법권
13:41어쩌면 선거관리위원회까지
13:43국가권력 전체를 손에 넣으려는
13:46끔찍한 일입니다.
13:48이런 기막한 현실이
13:50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13:55국민의힘은
13:56미친 비상계엄과
14:01연이은 대통령 파면
14:03이라는
14:04혹독한
14:06실패를 경험했으면
14:09반성하고 사죄해야 하는 것이
14:12옳은데도 불구하고
14:14제대로 된 반성과 사죄도 없이
14:17다시
14:18오만과 안일로
14:20해기 위해서
14:21혼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14:24이렇게 해서는
14:25국정을 계속 맞들
14:28처지도
14:28대선의 제도로
14:30임할 수 있는
14:31그런 상태도
14:32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4:36국가가 이렇게 심각한
14:38위기에 빠진 데 대해서
14:40한덕수 총리님과 저는
14:42한때나마 국정을
14:44운영했던 사람으로서
14:45국민들 앞에 부끄럽고
14:47죄송하다는 마음을
14:49공유했습니다.
14:54그럼에도 불구하고
14:56정치권은 반성도 없이
14:57광란의 무도회를
14:59계속하고 있습니다.
15:00두 집단에 의해서
15:05대한민국의 민주주의
15:06나아가 국가체제의
15:08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15:10이 현실 앞에서
15:11우리 두 사람은
15:13지혜를 모아서
15:14국가위기가 더 심화되지 않고
15:16새로운 희망의 계기를 잡도록
15:20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15:23특히 대한민국이
15:26이 악마의 계곡을 넘어서
15:28새로운 희망이 움트는
15:32제7공화국으로 가도록
15:33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15:38개헌 연대를 구축해
15:40개헌을 추진하는 데
15:42협력하기로 했습니다.
15:45누구에 의한 것이든
15:46헌정교란에는
15:48단호히
15:49대처해야 한다는 데도
15:52끝으로 같이 했습니다.
15:57제왕적 대통령제를
15:58제왕적 대통령제를
16:01특징으로 하는
16:02현행 87년 헌법체제는
16:05미친 계엄과
16:07잇따른 탄핵같은
16:09폐해를 드러내며
16:10이미 죽은 체제가 됐습니다.
16:14그런데도 이 헌법을
16:15유지하려는 세력은
16:17개헌 대신
16:18입법폭주를 통해
16:21괴물국가를 만들려
16:22하고 있습니다.
16:24이번 대선은
16:25헌법 개정을 통해
16:27정상국가로 갈 것이냐
16:29입법폭주를 통해
16:31괴물국가로 갈 것이냐
16:33의 대결입니다.
16:36한독수 총리님과 저는
16:38헌법 개정을 통해
16:41대한민국이
16:41정상국가로 되돌아가도록
16:43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16:46네 이상입니다.
16:48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17:01그동안에 한강의 기적을
17:03무너뜨릴 수 있는
17:05그런 괴물국가의 지배하에
17:09그런 괴물국가가 될 것이냐
17:11또 그런 괴물국가를 만들려는
17:14그런 분들의
17:16지배하에 들어갈 것이냐
17:18하는 그런 문제와
17:19우리가 국제적으로
17:21지금 직면하고 있는
17:24경제 문제
17:25통상 문제
17:27국제 질서의 문제
17:29이런 것들을 잘 해결해 가면서
17:32지금까지의
17:34우리의
17:3510대 강국의
17:37지위를
17:397대 강국으로
17:41또 더 낮추도록
17:43그렇게 갈 것이냐
17:44하는 것을
17:44결정하는
17:46그러한 중요한 선거가
17:48이번에 대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7:51이 대선의
17:52핵심은
17:54우리가 국내적으로
17:57우리의 지독한 분열과
18:00괴물국가를 만들려고 하는
18:02그런 세력과의
18:04이런 노력이
18:07완전히 끝날 수 있도록
18:09우리의 새로운
18:12개헌의 체제를 만들고
18:15또 우리나라의
18:16공동체의 기반을
18:19흔들지 않도록 하는
18:20이런 데에 우리가 힘을 모으는 것이
18:23대단히 중요하다
18:24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8:27제가
18:28
18:30우리
18:31민주당의
18:33경제정책은
18:34표면적으로는
18:36성장을
18:37내걸고 있고
18:39먹사니즘을
18:41내걸고 있지만
18:41그 내용을 보면
18:44사실상
18:45퍼주기
18:46
18:48기본소득을
18:50염두에 둔
18:52그러한 내용들입니다.
18:53다시 말씀드리면
18:54이미 모든 나라가
18:57실패했다고 생각하는
18:59소득주도 성장을
19:01다시 한번
19:02시작하는 거 아니까
19:03성장은 성장이 돼
19:05잘못된 방안을 가지고
19:08성장을 이루려고 하는
19:10그런 잘못된
19:11그러한 정책으로
19:14논의되고 있다.
19:17이런 것들은
19:19저희는
19:20목적과
19:22목표와
19:24그거를 이루는
19:25방법이
19:26같이 잘
19:27조화를 이루는
19:29새로운
19:29그러한
19:30대한민국을 만드는
19:33그러한
19:34경제정책과
19:35사회정책으로
19:37그러한
19:38외교정책으로
19:39그러한
19:40국방정책으로
19:42완전히
19:43탈바꿈해야 된다.
19:44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19:46이러한
19:48민주당의
19:50정책은
19:52이거는
19:52한마디로
19:53그 목적과는
19:54전혀 다른 방향으로
19:56우리 대한민국을
19:57굴러 떨어뜨리게 만드는
19:59그러한
20:00정책이 될 가능성이
20:01많다.
20:02그렇게 생각합니다.
20:03이 모든 것은
20:04우리가
20:05우리의 제도를
20:06근본적으로 바꾸고
20:08자유민주주의와
20:10시장경제
20:11그리고
20:12국내적인
20:14분열과
20:15갈등을
20:15막는
20:16그러한
20:17개헌의
20:20헌법의
20:21체제를
20:21다시
20:22갖추는
20:23데서
20:23시작을
20:24해야 된다.
20:25그렇게 생각을
20:26하고 있습니다.
20:27이런 노력에
20:28오늘
20:29오랜 동안
20:30국정을
20:31감당을
20:32하시고
20:33또 오랜 동안의
20:35정치 경험을
20:36가지신
20:37우리
20:37이낙연 총리께서
20:38적극적으로
20:40이러한
20:40개헌연대를
20:41통한
20:42우리나라의
20:43정상화
20:43그리고
20:44괴물
20:46국가를
20:48지향하는
20:50이런
20:51입법
20:52사법
20:52행정권이
20:53모두다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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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하나의
20:57정당의
20:58
20:58그러한
20:59지도자에
21:00들어가가지고
21:01실질적인
21:03자유민주주의가
21:04파괴돼 버리고
21:05헌정질서가
21:07부력화되는
21:08이러한
21:09것을
21:09막기 위한
21:10그러한
21:11노력에
21:12우리
21:12이낙연
21:13총리님께서
21:14적극적으로
21:15역할을
21:17해주시고
21:17
21:18앞으로도
21:18많은
21:19그런
21:20충고와
21:20노력을
21:22해주시겠다는
21:23데 대해서
21:23정말
21:24깊이
21:25감사를
21:26드립니다.
21:27앞으로
21:27더욱더
21:29우리
21:29이낙연
21:30총리님과
21:30협의해
21:32가면서
21:32이러한
21:34모든 노력이
21:35반드시
21:35성공을
21:36이룰 수
21:36있도록
21:37그렇게
21:37노력하겠습니다.
21:39감사합니다.
21:39감사합니다.
21:57저 차가
22:01국힘차예요?
22:02민주당 차예요?
22:06이 차는
22:07민생을 위한
22:09차입니다.
22:09그러면
22:10우리가
22:10기다려야지.
22:17총리실
22:18기자들인가요?
22:19아닙니다.
22:20요즘
22:20캠프를
22:21사지
22:22예.
22:22감사드립니다.
22:22네일경제
22:26안정원 기자입니다.
22:28우선
22:28헌옥수
22:29총리님께
22:29여쭤보겠는데요.
22:31지금
22:31국민의힘 당내에서
22:33단일화 관련해가지고
22:34굉장히 많은
22:35내용이
22:35불거지고 있는
22:36상황입니다.
22:37그래서
22:37국민소부는
22:38나를
22:39당의 대선 후보로
22:40인정을 하지 않는
22:40거 아니냐라는
22:41얘기도 나오고
22:42당 지도부를
22:43비롯한 많은
22:44의원들은
22:44단일화를
22:45반드시
22:46이뤄내야 된다는
22:46압박도
22:47가세지고 있는
22:48한국인데요.
22:49여기에 대해서
22:49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2:50궁금하고요.
22:51그리고
22:52대선 출마
22:54어떻게
22:54입장을
22:56정리하실지
22:56보이실까요?
22:58우선
22:59지금의
23:00이 문제는
23:01사실은
23:02어느 정당의
23:03문제고
23:03어느 특정
23:05정치 세력만의
23:06문제가 아닙니다.
23:07우리나라가
23:08또 우리
23:09국민이
23:10정상화된
23:11국가에서
23:12편안한
23:13그런 생활을
23:14이루고
23:15우리의
23:15경제와
23:17민생을
23:17강화시키고
23:19우리의
23:20외교와
23:20안보를
23:21강화시키느냐
23:22그렇지 못하느냐
23:23하는 그런
23:24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에
23:25저는
23:26개헌을 통한
23:28연대를 통해서
23:30우리가 새로운
23:31대한민국을
23:32만들자 하는
23:33그 노력은
23:34반드시
23:35성공할 것으로 보고
23:36국민의힘의
23:39이러한
23:39다소간의
23:40문제도
23:40저는
23:41아까 우리
23:42이낙연 총리님께서
23:44많이
23:44걱정을 하셨습니다만
23:46좋은 방향으로
23:48저는 해결을
23:49드리라고
23:49그렇게 생각하고
23:50있습니다.
23:52오늘 제가
23:53한송리님을
23:54뵙고
23:54많은 얘기를
23:55나눴지만
23:56저의
23:57출마 여부가
23:57변화가 온
23:59것은 아닙니다.
24:00출마를 위한
24:00준비는 계속하고
24:01있습니다.
24:02저는 이 문제는
24:18긍정적으로
24:20잘 해결이 될 것이라고
24:22생각하기 때문에
24:23지금은 특별히
24:24우리가
24:24마지노선을
24:25정하거나
24:26하는 것들이
24:26오히려 단일화
24:28노력을
24:28오히려 더
24:29힘들게
24:29만들 가능성도
24:30있다.
24:31그렇게 생각합니다.
24:32대표님께는
24:34이재명 후보가
24:36사법 살인이다
24:37이야기하면서
24:38김대중 전 대통령
24:39까지 이야기를 했는데
24:40주의 발언들에
24:41대해서
24:41사법부 특히
24:48최고재판소인
24:52대법원의 판결에
24:53대해서
24:54내 마음에 들면
24:56존중하고
24:57마음에 안 들면
24:58살인이고
24:58이렇게 보는 것
25:00자체가
25:01정치가 법 위에
25:03있다는 잘못된
25:04생각이라고
25:05생각합니다.
25:06저는 판단합니다.
25:08노무현 대통령께서
25:09평소에 늘
25:10말씀하셨습니다.
25:12정치는 법 위에
25:13설 수가 없습니다.
25:15오늘 관음클럽에서
25:17많은 질문에 대한
25:18대답이 있었습니다.
25:19그래서
25:19마지막 한 분
25:20남겨주세요.
25:22유탐사 허경미 기자입니다.
25:24배우자인
25:25혜안 여사가
25:26무속이 심취해 있고
25:27당편 출세를 위해서
25:29낙지를 했다라는
25:30여러 지인들의 증언이
25:31있었습니다.
25:32이에 대한
25:33허원님의
25:33입장이 궁금합니다.
25:34그 증언은
25:36새빨간 거짓말이고요.
25:37만약 증언을
25:38했다면
25:38그리고 저희가
25:40그 부분에 대해서는
25:41사법적 판단을
25:42받도록
25:43고발하겠습니다.
25:44마지막 하겠습니다.
25:50자율보 신지우 기사입니다.
25:52내각재개혁 관련해서
25:54논의해본 바가 없다고
25:56말씀을 해주시긴 했는데
25:58완전 폐기하시는 건지
26:00아니면 논의한 후에는
26:01추진 계획이 있으신지
26:02여쭤보십시오.
26:03그거는
26:04제가 몇 번
26:05말씀드렸듯이
26:07우리가 한
26:081년 정도는
26:10그러한
26:11국민의
26:12뜻을 모으는
26:13기간을
26:14가져야 된다
26:15이렇게 생각합니다.
26:16물론 제 개인적인
26:16생각도 있고
26:17또 많은
26:18그동안의 역대
26:19국회의장님과
26:21국회가
26:22개헌안에 대해서
26:23논의를 하고
26:25안을 가지고 있고
26:26또 지금
26:27정재철 위원장님이
26:28중심이 되는
26:29그 헌정에
26:30약 1200명 가까운
26:32국회에서
26:33활동하셨던
26:34의원님들
26:35전직 의원님들로
26:36이루어진
26:37헌정에도
26:37그런 안들을
26:39가지고 있기 때문에
26:40그 문제는
26:40제가 지금
26:41구체적으로
26:42어떤 안을
26:42우리가
26:43염두에 두고 있다
26:44이것보다는
26:45그런 모든 안을
26:46기초로 해가지고
26:47우리가 한
26:481년 정도
26:49심도 있게
26:50우리 국민들의
26:51뜻을 모으는
26:53그런 기간을
26:54가지는 것이
26:54옳다
26:55그렇게 생각합니다.
26:57한덕수 총리께서는
26:58헌정에의
26:59개헌안을
27:00존중하겠다는
27:01말씀을 하셨는데요.
27:03오늘 관훈토론에서
27:04헌정에는
27:05군권형 대통령제
27:07개헌안을
27:08마련했습니다.
27:10네 그렇습니다.
27:11큰 골격의
27:13방향은
27:13결국 아까
27:14우리 이낙연
27:15총리님께서
27:16누차
27:17걱정을 하셨듯이
27:19괴물 국가가
27:20돼버리는
27:21또 괴물
27:22지배 세력이
27:24돼버리는
27:24이런 것들을
27:25철저하게
27:26막기 위한
27:26법치주의가
27:28사라순시는
27:29그러한
27:30삼권분립에 대한
27:31분명한
27:32분권
27:32그리고
27:33지방에 대한
27:35배려
27:36약자의
27:37배려
27:38이런 것들이
27:39같이 다
27:40어우러지는
27:41그런 헌법이
27:41돼야 된다
27:42그렇게 생각합니다.
27:43헌정회는
27:44저도
27:44그 멤버였기
27:45때문에
27:45말씀드리는데요.
27:47내각제를
27:48도입하기에는
27:49국민의 동의가
27:50부족하다고
27:51판단했고요.
27:52그래서
27:52대통령제의
27:54궐관을
27:54유지하되
27:55대통령의
27:56권력을
27:56책임총리와
27:57분산하는
27:58그런
27:59군권형
28:00대통령제를
28:00특징으로
28:01하는
28:02개헌안을
28:02마련했다
28:03이렇게
28:03말씀드리겠습니다.
28:05네.
28:06감사합니다.
28:07감사합니다.
28:08고맙습니다.
28:08감사합니다.
28:0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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