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유심 정보가 해킹되면서, 전국 대리점에 유심 교체 수요가 급증해 혼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9일 오후 11시, SK텔레콤은 해킹 공격 사실을 내부적으로 확인했고 가입자 전화번호와 가입자 식별키 등 유심 복제에 활용될 수 있는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월 25일, 해킹사고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2천3백만 명 전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유심 교체 방침이 발표되자, 이른바 '유심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시내 대부분의 매장 유심 재고가 사실상 바닥났고, 기다리다 못해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유심을 교체하지 못한 SK텔레콤 고객은 T월드 애플리케이션 혹은 사이트를 통해 매장 방문을 예약해야 합니다.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도 도움이 됩니다.
엠세이퍼 사이트나 패스(PASS), 카카오 뱅크 앱 등을 통해 본인 명의로 개통된 휴대전화를 조회하고 추가 개통을 막을 수 있습니다.
유심 정보 유출 사건을 악용한 피싱 메시지가 등장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악성 코드가 담긴 문자를 무작위로 보내 온라인 주소 등을 누르게 한 뒤 개인 정보를 빼가는 사기 수법입니다.
피싱 메시지 수신 시 한국 인터넷진흥원 118로 즉시 신고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YTN #SKT #SK텔레콤 #해킹 #유심 #USIM #TWORLD #T월드앱 #개인정보유출 #명의도용 #보안 #통신사
YTN 문지환 (moonjh01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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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해킹사고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2천3백만 명 전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유심 교체 방침이 발표되자, 이른바 '유심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시내 대부분의 매장 유심 재고가 사실상 바닥났고, 기다리다 못해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유심을 교체하지 못한 SK텔레콤 고객은 T월드 애플리케이션 혹은 사이트를 통해 매장 방문을 예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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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오늘 번호표를 못 받으면 안 되는 거예요. 소비자들이 무작정 기다려야 되고 시간 버려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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