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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인, 마지막 토론 직전까지 충돌
찬탄파 한동훈·안철수, 계엄 해제 놓고 설전
반탄파 김문수·홍준표, 일제 국적 놓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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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경선
00:30어제 국민의힘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네 후보가 4차 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00:384명의 후보가 한데 모여서 토론을 한 건 처음이지만 이제 마지막이 되겠죠
00:42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차출론을 두고도 엇갈린 입장 보였습니다
00:47먼저 목소리 듣고 이야기 이어나가겠습니다
00:49우리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정말 이기고 싶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00:57저는 그렇게 아이디어를 막 내는 것 자체가 우리의 역동성 중에 하나다라고 생각합니다
01:02훌륭한 인품과 경련을 갖추고 계시는 분인데
01:05이런 분들이 이재명을 꺾는 역사적인 국민의힘의 후보로 함께 노력한다는 것은
01:14우리 당과 국민의 여망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냐
01:17처음에는 좀 비상식으로 봤죠
01:21예선도 그치지 않고 날아와서 하자고 하니까 언짢죠
01:26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01:28한덕수를 뛰어넘지 못하고 어떻게 이재명을 잡을 수 있겠는가
01:34한덕수 대행은 우리나라 최고의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있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전문가입니다
01:43대통령 선거 관리도 해야 됩니다
01:45알겠습니다
01:46김기용 대변인님
01:48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차출론에 대해서
01:51안철수 후보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이고요
01:55안철수 후보는 조금 반대하는 입장은 보였네요
01:58안철수 후보도 사실 단일화를 할 때 명시적으로 반대하지는 않는다
02:04그런 입장을 냈습니다
02:05그렇기 때문에 기류가 지난주 한 목요일 기점으로 좀 빠르게 바뀌었습니다
02:11원래 한덕수 권한대행 관련해서 단일화 문제는 김문수 후보가
02:16김덕수 이게 뭐가 문제냐
02:18김덕수든 김문수든 그런 얘기를 해서 가장 적극적이었는데
02:22나머지 후보가 입장을 바꾼 이유는 무엇보다도 지금
02:26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02:29나 아니면 안 된다는 그런 오만
02:32나의 기득권을 지키고자 해서
02:35더 큰 승리를 위해서 한덕수 권한대행 관계를 멀리하는
02:39선을 긋는 후보에 대해서는
02:41굳이 이분을 경선 1위로 만들었을 때
02:43실질적으로 단일화 협상의 어떤 차질을 빚는 거 아니냐
02:48그렇기 때문에 경선에서 1등이 되기 위해서는
02:51한덕수 권한대행 관련해서는 굉장히 오픈된 태도를 보이는 것이
02:55맞겠다. 그렇게 해서 홍준표, 한동훈, 안철수
03:00후보까지 전략을 수정한 것 같습니다.
03:02그런 측면에서 그런데 제가 볼 때는
03:05한덕수 권한대행이 제 생각으로는
03:07이번 주에 좀 나올 가능성이 큰데
03:10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나올 가능성이 저는 있다고 보는데요.
03:15그렇다면 이제 5월 3일 날 우리 후보랑 최종적으로 단일화를 할 때
03:20그 마지노선이 5월 11일 후보 등록 마지막 날입니다.
03:25그러면 일주일간이거든요.
03:26여기에서 할 수 있는 게 뭐냐면 토론회도 할 수 있고
03:29여론조사에 대한 룰 세팅을 해야 되는데
03:32여기에서 이른바
03:35삿바 싸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03:37그래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03:41이 과정에서 목니를 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03:44단일화에 임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
03:47좀 호의적이지 않을까 싶은 개인적인 의견이 있습니다.
03:51사실은 한덕수 대행의 출마 여부 이게 워낙 관심사고
03:55또 국민의힘 경선과 무관하지 않은 이야기다 보니까
03:58저희가 뒷순서에 준비를 했는데
04:00기왕 말씀 꺼내셨으니까 이걸 좀 땡겨서 여쭤보면
04:03사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당원들도 그렇고 후보들도 그렇고요.
04:07경선을 치르지 않은 한덕수 대행이 나와서 단일화를 한다?
04:11이건 마냥 바람직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04:14이런 지적이 있는데요.
04:15그러니까 이게 특정 여론조사를 좀 말씀드리기
04:18그렇지만 지난주 화요일 날 있는 여론조사에서
04:22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분들 중에
04:24제 수치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04:27굉장히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04:29그러니까 결국은 저희가 경선 1등을
04:32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04:34실질적으로 이재명의 민주당이
04:37이재명의 어떤 대한민국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의
04:40어떤 포비와 그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고
04:42그렇다면 이길 수 있는 패는 다양하게 생각을 해야 된다.
04:46저번 대선도 지금 생각해보면
04:49윤석열 전 대통령 당시 후보가
04:52문재인 정부 시절의 검찰총장 아니었습니까?
04:56그만큼 절박하다면 상대 진영에 있던 사람들의 어떤
05:00그 사람 마저도 후보로 낼 수 있다는 그 절박함
05:04그리고 상상력이 동원된다면
05:07저희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05:09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다 이렇게 봅니다.
05:12구장, 우장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5:15역대 대선을 보면 대선 승리를 위해서
05:18과거의 적과도 손을 잡은 예가 많습니다.
05:2297년에 김대중 대통령의 경우에는
05:25박정희 정권의 2인자였던 김종필 자민련 총재
05:30그리고 박정희 대통령 때 포항제처를 읽었던
05:34박태준 총리와도 손을 잡았거든요.
05:36그러니까 대선이라는 것이 특징이 한 표라도 더 이긴 사람이
05:41위너 스케치홀 모든 것을 국정을 장악하지 않습니까?
05:45그러다 보니까 한 표라도 더 얻을 수 있다면
05:48저 경쟁 후보에 비해서 나에게 득표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05:53누구와도 손을 잡겠다.
05:55그 전략적 선택이 통했던 것이 지난 2022년
05:59윤석열 후보의 선택이었다.
06:01당시 국민의힘의 전략적 선택이 윤석열이었다면
06:06이번 6.3 대선에서도 또 다른 전략적 선택이
06:11지금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06:13왜냐하면 지금 당내에 있는 4명의 후보들이 있습니다만
06:16이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06:20한덕수 얘기가 먼저 나오지 않습니까?
06:22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후보들은 이미 변수가 돼 있고
06:25상수처럼 한덕수가 있기 때문에
06:28이번 국민의힘 경선에서 누가 최종 후보가 되든지
06:32한덕수 후보와의 막판 후보 단일화가
06:35이번 6.3 대선의 대진표를 완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변수다.
06:40그리고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면 될수록
06:43지금까지 앞서 나가고 있는 이재명 대표
06:46이재명 전 대표에게는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06:506.3 대선의 마지막 변수가 한덕수의 출마
06:54그리고 한덕수의 단일화 여부 그리고 단일 후보가 과연 누가 되느냐
06:58누가 되느냐 이것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7:00알겠습니다.
07:01한덕수 대행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후에 다시 이어나가기로 하고요.
07:05이번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대해서 어제 토론회에서
07:09안철수 후보가 두 차례 대국민 사과를 했죠.
07:13안철수 후보가 나머지 후보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07:16정부 여당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상처받은 국민께 사과할 의향이 있으신지
07:26제가 최종 후보되면 검토해 보겠습니다.
07:29민주당의 줄탄액 30명 넘는 줄탄액 그리고 특검 또 예산의 전면 삭감
07:35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돼야 하나.
07:38알겠습니다. 할 생각...
07:38당시 당대표였던 사람으로서 국민들께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07:42박창진 부대변인님, 물론 다른 당 이야기이기는 합니다마는 저 장면은 어떻게
07:47보셨습니까?
07:48일단 제가 다른 당의 경선 과정에 대해서 놀아야 할 바는 아니지만 일단 아쉬운
07:56면, 안타까운 면이 있다.
07:58국민의힘이 과거를 지금 현재의 상황을 만들어낸 과거의 이력이 있는데 이것을
08:03딛고서 새로운 미래로 나가야 되는데 계속 과거에 발목 잡혀 있는 게 아닌가라는
08:09생각이 들어서 아쉽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8:12국민의힘의 4강 구도가 찬탄 대 반탄 후보 2대 2 구도가 되면서 찬탄
08:19후보들끼리 또 반탄 후보들끼리 맞붙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08:24한동훈 안철수 후보 설전 보고 오겠습니다.
08:26안 의원님 같이 정의감과 국가관이 투출하신 분이 왜 본회의장의 계엄 해제
08:33의결에 참여하지 않으셨죠?
08:35제가 계속 본회의장으로 와달라고 문자메시지를 계속 단톡방에 올렸잖아요.
08:39최종적으로 받은 문자가 바로 추경호 원내대표가 당사로 오라는 그런 걸 받았습니다.
08:46그런데 거기 가보니까 여기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국회로 갔습니다.
08:51그런데 경찰을 막고 있어서 저는 경찰들을 피해서 멀리 담을 넘어서 국회로 들어갔습니다.
08:58계엄 해제에는 왜 참여하지 않으셨죠?
09:00그때 시간을 놓쳤습니다.
09:02한동훈 후보가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석하지 않은 안철수 후보를 몰아세우는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09:09장 변호사님, 사실 다른 당이긴 하지만 탄찬파 사이에서 벌어진 이 설전 어떻게 보셨습니까?
09:16아무래도 노선 경쟁이 2대2로 갈려서 벌어졌고 그런데 그 안에서도 내가 그렇다면 더 진정성 있게 계엄 국면에서
09:24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반대 목소리를 냈다라는 걸 선명성을 부각하기 위해서 이런 질문을 던진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요.
09:30그렇지만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해제는 본인이 설명한 대로 그 당시에 국회 담을 넘었지만 늦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09:38이후에 탄핵가결에는 또 찬성을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09:41그런데 이런 맥락과 다르게 좀 몰아세우듯이 어떻게 보면 또 피의자를 신문하듯이 보였던 부분도 있어서
09:47이 장면만 보면 어떻게 보면 몰아세우는 한동훈 후보가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09:53전체적으로는 좀 실점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09:56김문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일제강점기 국적 논란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10:02일제시대 우리 국민의 국적은 일본이었다. 그랬죠?
10:09우리 국민들의 민족은 한국 민족이지만 당시 국적을 뺏겨버렸다는 거예요.
10:15만약 국적이 일본이었다.
10:18그런 주장을 계속하게 되면 일제시대 독립운동은 전부 내라요.
10:23그거는 지금이라도 사과를 하시는 게 어떠냐.
10:27송기정 선수가 대표적입니다. 송기정 선수가 무국적이면 왜 일장기를 달고 나갔습니까?
10:35반탄파 사이에서도 이런 설전이 벌어졌네요. 김대변님.
10:39아무래도 이제 탄핵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일단은 몸집을 키워야 됩니다.
10:45그렇기 때문에 우리 탄핵에 반대하는 쪽이나 찬성하는 쪽이나 우리가 대세다.
10:50우리가 국민들한테 그리고 당원들한테 인정을 받고 있다. 지지를 받고 있다.
10:54얘기를 하는데 제가 볼 때 4강 중에서 결순을 오를 때 보면 탄핵 찬성과 반대 한 명씩 오를 가능성이 저는 좀 크다고 보고 있거든요.
11:04그렇다면 그 안에서 덩어리가 커졌는데 그 안에서 1등과 2등, 1등과 2등이 정해졌을 때 각자 1등이 오르지 않습니까?
11:12그래서 탄핵 찬반을 통해서 서로 공격을 함으로써 존재감은 커졌다면 이제 차분하게 내가 여기서는 1등이야.
11:21그런 어떤 차별화를 위해서 한동훈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공격하듯 이번에는 홍준표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좀 강하게 압박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11:33네, 구 부장님.
11:33네, 저는 이번 국민의힘 경선 TV토론을 보면서 토론에 대한 준비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11:42왜냐하면 물론 지켜보고 있는 국민의힘 당원 그리고 국민들을 상대로 해서 자신의 뜻을 펼치는 것이고
11:49상대 후보를 깎아내리고 자신을 높이려고 하는 의도는 분명히 알겠습니다만
11:54지금 국민의힘 그리고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분들의 마음은 어디에 가 있겠습니까?
12:00과연 6.3 대선에 가장 강력한 이재명 후보의 대이재명 경쟁력이 누가 센가 이걸 지금 보고 있지 않겠습니까?
12:08그런데 토론하는 내용을 보면 여전히 계엄의 늪에 빠져 있고 탄핵의 강에서 지금 허우적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다 보니까
12:16지켜보시는 분들이 누가 잘했다라는 평가도 물론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12:21저런 토론을 내용을 가지고 과연 본선에 가서 이재명 후보를 제압할 수 있을까?
12:27과연 본선 경쟁력이 있을까?
12:30좀 안타깝게 여기는 지지층도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12:34네, 구부장님 지적을 공감을 했는지 정책 공약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12:39김문수, 홍준표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함께 몰아붙이기도 했습니다.
12:45집안채 짓는데도 보통 2년은 걸립니다.
12:48그런데 이 어마어마하게 서울과 똑같은 도시를 지방에 어떻게 5개를 2년 만에 지느냐.
12:55그게 좀 궁금한데요.
12:57제 공약을 좀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12:595대 메가폴리스는 없는 신도시를 새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전혀 아닙니다.
13:04지방의 대도시를 아주 중앙 차원에서 메가폴리스로 서울 경쟁하게 키우자는 얘기입니다.
13:10포항된 공약인 게 제대로 하려면 신도시 안 하는데 10년 더 걸립니다.
13:16기존 도시를 새롭게 리모델링 하는데도 적어도 10년 걸립니다.
13:22이게 행적을 알고 공약을 하는 건가.
13:252년 만에 하겠다.
13:26저는 20년 만에 하더라도 제가 그 정도로 하실 수 있으면 한동훈 후보에게 제 모든 것을 다 맡기겠습니다.
13:33정말 5년 만에 5개의 메가폴리스를 지방에다가 만들어낸다면 제가 다 지금 당장 사퇴하고 제가 한동훈 후보를 얻고 다니겠습니다.
13:45저를 좀 얻고 다니셨으면 좋겠고요.
13:46김문수, 홍준표 후보는 지자체장 경력이 있는 것을 내세운 것 같은데 굉장히 한동훈 후보를 협공을 해서 압박을 했네요.
13:55현실성이 없다 이런 지적이었어요.
13:57아무래도 김문수 후보도 경기도 지사를 두 번 하지 않았습니까?
14:02그다음에 홍준표 시장도 시장도 하고 경남도지사를 했기 때문에 이 도시를 새롭게 만든다는 것.
14:10한동훈 후보의 어떤 취지는 이해갑니다.
14:12서울 중심적인 어떤 권력이 몰려 있는데 다른 지역도 서울과 같이 해서 권한을 주고 어떻게 보면 규제를 해서 서울과 같은 어떤 큰 도시를 만들자.
14:23취지는 저도 이해되는데 그거를 시간을 2년이라고 좀 말씀을 하셨거든요.
14:28그래서 나머지 다른 후보 입장에서는 2년이라는 시간은 사실 모든 5개가 예를 있다면 어떤 데가 어떤 비전을 가지고 할지도 본인들이 선택할지 아니면 중첩이 됐을 때 이거를 또 균형감 있게 나눌지.
14:43이게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 건 맞습니다.
14:45그런 측면에서 내가 해봤는데 당신은 행정 경험이 없기 때문에 너무나 장밋빛 미래 아니냐.
14:52그런 쪽으로 협공을 통해서 공격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14:564자 토론에 앞서서 채널A에서 방송된 맞수 토론도 보셨을 텐데요.
15:01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이른바 코박홍 설전 그리고 이어서 어제 토론의 모습까지 보겠습니다.
15:07시중에서 홍 후보님 코박홍이라고 부르는 건 알고 계시죠?
15:12코를 박을 정도로 90도로 아부했다는 걸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15:16좌파 매체에서 코박홍이라고 이름을 붙인 겁니다.
15:20대통령한테 45도 절한 게 그게 아부하는 겁니까?
15:25이거는 윤석열 후보한테 대통령한테 절하는 사진이고 이거는 김정숙 여사한테 절하는 사진입니다.
15:34답변하실 필요 없습니다.
15:35사진이 없다고 해서 내 참모를 쉽게 하고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15:41서로 주고받고 이렇게 공격을 한 번씩 한 것 같은데 어떻게 보셨어요? 박 대변인님.
15:46대변인님.
15:47일단 제가 국민의힘 지지자라고 하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15:52이런 논란뿐만이 아니라 지금 바퀴벌레 논란까지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15:57그래서 정말 정치를 희화시키는 일을 그만했으면 좋을 것 같고요.
16:01좋은 정책을 가지고 토론하고 얘기했으면 좋겠다.
16:04이런 생각이 듭니다.
16:05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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