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Myung-wol 18-5

Name: Spy Myung-wol 18-5
Uploaded: 2025-04-25T08:55:01+00:00
Duration: 14 min 4 s
Channel: Ne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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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en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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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놀리는 거야?

00:03솔직히 재미없어. 내 취향에도 안 맞고.

00:08그냥 연기잖아 할걸.

00:10그랬으면 지금쯤 여우지연상 하나쯤 받았을 텐데.

00:13그런 연기를 무슨...

00:15야!

00:19잘 계시고?

00:23뭐, 그렇지.

00:25시간이 지나도 자꾸 생각나.

00:32너 볼 때마다 미안하고.

00:35명월일도 그렇고.

00:37명월이 얘기는 그만하자.

00:39그래도 이런 말 염치 없지만.

00:42우리 할아버지 너무 미워하지 마.

00:49근데 여긴 무슨 일이야?

00:52아, 경주. 우리 호텔 전송 모델 시키려고.

00:57갑니다.

00:58오케이.

00:58오케이, 한 번 더.

01:00오케이, 좋아.

01:00아, 염치 한 번 더.

01:02다시, 오케이, 한 번 더.

01:03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지.

01:06잠깐 쉬었다 해요.

01:07네.

01:09벌써 몇 번을 다시 하는 거야.

01:11언니, 도대체 뭐가 불만이에요?

01:14모르겠어?

01:14이 호텔에서 자면 마치 동화수 공주님이 된 것 같은 그런 표정을 지으란 말이야.

01:20지금 억지로 그렇게 지은 거거든요.

01:24누가 억지로 지으래?

01:25진심에서 우러나와야지, 진심에서.

01:27진심이 아닌 걸 어떡해요.

01:29뭐?

01:30그리고 동화수 공주님이 된 것 같은 표정인 도대체 뭔데요?

01:34언니가 한 번 해보세요.

01:36휴, 잘 봐.

01:39이렇게, 이렇게 공간을 느끼란 말이야.

01:42어?

01:44응, 어때? 공주님 같지?

01:46아, 언니가 왜 용기를 그만두셨는지 알 것 같아요.

01:51이게 진짜.

01:53너희도 자꾸 언니 언니 할래?

01:56사장님이라고 불러.

01:58사장님, 가다가 넘어지세요.

02:01어?

02:01그냥 좀 삐끗한 것뿐입니다.

02:16가만히 좀 계십시오.

02:19어긋난 뼈를 맞춰야 되니까.

02:22아, 아파요.

02:23아, 미쳤다.

02:26이제 집에 가서 따뜻한 물로 팀질을 하면 금방 괜찮아질 겁니다.

02:34사장님.

02:36밥 먹고 하면 안 돼요?

02:39뭐, 밥?

02:40이 밥값도 못하는 게.

02:42빨리 먹고 와.

02:45아, 아파요.

02:47아, 아파요.

02:48아, 아파요.

02:49아, 아파요.

02:50아, 아파요.

02:51아, 아파요.

02:52아, 아파요.

02:53아, 아파요.

03:03물냉면 하나, 비빔냉면 하나.

03:05여섯 번 테이블에 물냉면 하나, 비빔냉면 하나.

03:09물냉면 하나요.

03:11육 번 테이블에 물냉면 하나.

03:14아우, 어떤 일이야.

03:17장사 너무 잘 되는 거 아니에요?

03:19완전 대박인데요.

03:20아우, 그렇잖아.

03:21또 요즘은 아주 돈 세는 재미에

03:23잘 만난다니까.

03:26아저씨는요?

03:27얼마 전에 요 옆에 커피 가게 하나 더 냈어.

03:31이야, 완전 돈을 긁어 모으시네.

03:33이제 아이 하나만 있으면 딱인데.

03:35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3:36이 나이에 무슨.

03:38왜요?

03:38결혼한 지 1년이 다 돼가는데.

03:40됐어, 됐어.

03:43다 늙어서.

03:44아니, 근데 웬일이야?

03:47미국 가기 전에 인사드리려.

03:49그래. 그렇잖아도 간단한 얘기 들었어.

03:55잘 생각했어. 기분 전환하고 다 깨끗이 입고 오는 것도 방법이지.

04:04시간이 해결해줄 거야.

04:07어쨌든 가기 전에 이 혹순 원조 평양냉면은 실컷 먹고 가려고요.

04:11기다려. 내가 얼음통도 확 띄워서 탁으로 만들어가 줄게.

04:17네.

04:29사무가 왔어요.

04:32푸짐하게 안그릇 뜨거워줘요.

04:35그렇잖아도 그러려고요.

04:36옥순 씨도 좀 한가해지면 커피 마시러 건너와요.

04:42보고 싶어요.

04:55이복 씨. 이복 씨.

04:57왜요? 무슨 일 있어요?

05:00뭐?

05:01아무튼 달래야 아래 양이 안 되니까.

05:08아유.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05:10아유.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교덩어리 애

05:40시원해

05:50난 강우를 사랑합니다

05:54사랑합니다

05:56사랑합니다

05:59사랑합니다

06:02사랑합니다

06:07사랑합니다

06:10기자들한테 다른 시간으로 얘기했지?

06:14그냥 조용히 다녀오고 싶어

06:16어, 안 나와도 돼

06:17벌써 공항이야, 같이 전화할게

06:20그래

06:40잊어버릴지 몰라

06:42아니, 이미 너에게

06:45잊어버렸는지 모르지

06:51잊어버렸는지 몰라

06:57아니, 이젠 너 없이

07:00살 수 없는지도 모르지

07:05이 세상에 난 되는 사람

07:12사랑해선 절대 안 되는 사람

07:17너를 돌아설수록 더

07:21너무 보고 싶어서

07:23자꾸 겁이 나

07:26사랑이 난 무서워

07:30흐린 자까지도 그리움 살아

07:35네가 너무 두려워

07:40가르쳐줄래

07:44어떻게냐

07:46네 운명 안에서

07:49벗어날 수 있을까

07:52잘 지냈습니까?

07:56강우 동무

07:59눈물 만큼 사랑해

08:01사랑해

08:02가슴이 아파

08:03미칠 것만 같은데

08:06실세 없이 눈물 흘러서 너를

08:13정말

08:15사랑할 수 없어

08:17정말 오랜만입니다

08:18말도 안 되는

08:21다시 당신길 만날 날만

08:25꼬꼬박 기다렸어요

08:26사인

08:36이번엔 꼭 받아낼 겁니다

08:43할리스타 강우를 포섭 결혼해서

08:48당신과 여기서 행복하게 살 겁니다

08:51여기까지 오는데

08:56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08:59이제는 절대

09:04당신 앞에서 떠나지 않을 거야

09:06당신 앞에서 떠나지 않을 거야

09:08당신 앞에서 떠나지 않을 거야

09:10당신 앞에서 떠나지 않을 거야

09:13당신 앞에서 떠나지 않을 거야

09:14당신 앞에서 떠나지 않을 거야

09:15세상 그 누구보다

09:18널 사랑해

09:22그대는 아직 모른데요

09:26너의 입술 위로

09:30그대는 아직 ł� examples

09:31그대는 아직 암테

09:33그대는 아프다

09:33그대는 아직 희릉된ze

09:34그대는 아직 희릉된지

09:35그대는 아직 희릉된다

09:36그대는, 오늘, 오늘, 오늘다

09:36이리 와우

09:38그대는 아프다

09:38그대는 아직 할래

09:38그대는 이미 As an angel

09:40희릉된다

09:41Agarance

09:42그대

09:48아프다

09:50이걸 그대는 할래

09:55이리로

09:58Marc Yerta

09:59아 저기 그럼 그동안 명아 씨는 어디 있었던 거고

10:05나 그거 말 안 해 듣기라고

10:08아 어쨌든 살았으면 됐지 뭐

10:11아 소자동주만 안 됐어

10:29그보다 널 사랑해

10:34가슴을 타고 드는 그 말

10:38나의 눈동자에 맺혀있는 눈물이

10:45나의 사랑이야

10:47흰 눈물은 너야

10:51흰 눈물은 너야

10:54호란없이 시작할

10:58이 사랑을

11:01난 사랑해겨

11:04더 아파도 계속 갈래

11:09넌 그래도 갈래

11:12끝이 없어

11:14가자 간나 새끼

11:17오늘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오던

11:24히토류 발굴을

11:25국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1:28이번 히토류 공동발굴 프로젝트로

11:30남북정세에 화해무드가 오지 않을까 전망되는 가운데

11:33여야 정당과 각 시민단체들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11:37아 아 아 아 Defensive

11:38아 아 아 아 Ah 예예

11:40아 아 아 writer

11:43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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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ah you yeah you want me

11:55baby

11:58ah ah ah ahutan

12:00나와 가까운 친구들 곁에 있어 의지가 되지만 그것만으로 살아가기는 어려워

12:14더 다른 내가 되어야지 이미 사랑이라 부르는 오직 한 사람 내게는 네가 필요해

12:28내게 다가와 함께 삶의 여행을 떠나자 Do you hear me? Do you hear me? 꿈은 아직 멀지마

12:45언제나 우리 세상이 저 마지막 날처럼 사랑하자 사랑할 수 있어

12:57It's a day

12:59나는 네 곁에 있을 때 나와 가장 가까운 내가 돼

13:10정직하게 날 달게 해줘서 고마워

13:15전 군산 해안경찰서 소속 김선우 경장입니다

13:35지가 무슨 군산서 경장이라는데 무슨

13:42읍서 잘못 짚었다

13:43그놈이 내가 최이고인단 드릴 일 없잖아

13:45그게 아니야

13:47아

13:48아

13:49아

13:51아

13:59아

14:01아

14:02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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