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정기남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야가 일제히 헌법재판소를 압박했습니다. 다만 국민의힘은 한덕수 총리의 탄핵심판 선고를,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 정기남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정치권 목소리가 연일 쏟아지고 있는데요. 조금 전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오늘로 한덕수 총리가 직무 정지된 지 90일째입니다. 당장 오늘이라도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 기각 또는 각하 선고가 내려져야 합니다. 선고를 질질 끌면 끌수록 온갖 소문과 억측이 나오고 이는 대통령 탄핵사건의 공정성마저 훼손하게 될 것입니다.]


들으신 대로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에 대한 신속한 선고를 권성동 원내대표가 목소리를 냈는데요. 지금 어떤 배경에서 한 총리의 탄핵심판이 먼저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걸까요?

[김동원]
일단 권성동 원내대표의 말씀드릴 것은 있는데 참겠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죠. 이건 더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지금 소장 대행을 맡고 있는 문형배 대행의 정치적인 판단이 깔려 있을 것이다. 그것을 소상히 얘기하고 싶지만 논란이 더 불거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참겠다라는 것으로 시청자 여러분께서 이해를 해 주시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한덕수 대행의 선고가 왜 빨리 이루어져야 되느냐. 최종 변론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한덕수 대행의 최종변론이 지난달 19일입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최종변론이 그로부터 일주일 정도 지난 2월 25일입니다. 최종변론 자체가 한덕수 총리가 빠른 것뿐만이 아니라 쟁점이 사실 크게 없습니다. 쟁점, 우리 시청자 여러분 잘 알고 계시지만 두 가지 아니겠습니까? 비상계엄, 민주당 쪽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란 동조세력이다라는 그 얘기하고 3인의 재판관,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마은혁 재판관을 포함해서 세 사람의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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