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어제


중·러, 대북제재 포기·한반도 외교 해결 촉구
김정은, 러시아 전승절 불참 왜?
최현호 건조 과정, 러시아 기술 도입 가능성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29지금 시진핑은 관세, 그 다음에 인도토평양에 대한 압박으로 미국과 지금 대립하고 있고, 푸틴은 로우 전쟁에 사실 미국제 무기하고 싸우고 있거든요.
01:40사실 두 악동이 만나서 미국과 서방이 싫어하는 얘기는 다 했어요.
01:44제재 해제해라.
01:46그 다음에 이스라엘 문제는 이스라엘 미국 입장과 다른 두 개 국가 해법으로.
01:54그 다음에 이란 문제, 핵 문제, 평화적으로 해결하라.
01:59그 다음에 일본 보고는 궁극주의다.
02:01그러니까 서방과 미국이 싫어하는 얘기는 둘이 다 해버렸어요.
02:03초밀착을 하면서.
02:04그러면 거기서 북한도 북로 밀착이 있으니까 푸틴 말을 들어준 것 같아요.
02:11북한 문제는.
02:12지금 러시아에서 실시간으로 붉은강장, 모스크바 붉은강장에서 저렇게 전승절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02:21열병식이 이뤄지고 있는 건데.
02:23사실 저 자리에서 이 공동성병이 나온 거예요.
02:27북중러.
02:28그러니까 중러가 대북 제재 해제해라.
02:31이런 공동성병까지 내고 초밀착을 하고 있는 건데.
02:34그런데 곤성희 평론가 궁금한 게 시진핑은 저 자리를 갔는데 김정은은 안 보여요?
02:39네, 그렇습니다.
02:40일단 북한은 대사급을 대표로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죠.
02:45신홍철 주 러시아 북한 대사에 참석이 유력하다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02:49그 전에 먼저 전승절에 관련해서 조금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고 싶어요.
02:54전승절 하면 러시아 전승절 매년 5월 9일입니다.
02:57소련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 독일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러시아 최대 국경일인데요.
03:04러시아는 이 전쟁을 대조국 전쟁 이렇게 부릅니다.
03:06엄청난 군인과 민간인의 희생을 강조하는데요.
03:10유럽 대부분의 국가는 독일의 항복일인 5월 8일을 종전일로 기념을 하는데.
03:16러시아는 시차 때문에 전쟁이 공식적으로 끝난 시점.
03:195월 9일이었기 때문에 이 날을 전승절로 지정을 한 겁니다.
03:24단순한 기념일이 아니고요.
03:26러시아인들의 국가적 자긍심, 긍지의 원천이 되는 날이기도 하는데.
03:30올해가 전승절 80주년이에요.
03:3227개국 정상 그리고 13개국 군부대가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진행이 되고 있는 건데요.
03:40이게 이제 러시아 내부로는 애국심 고치하는 데 의도가 있어 보이고요.
03:45또 외부로는 러시아의 국력과시 목적이 커 보입니다.
03:49그런데 김 위원장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03:53일단은 전승절이 27개국의 정상이 찾는 다자 외교무대가 펼쳐지는 곳이라는 거죠.
04:00북한의 직접 경호가 원활하지 않고 또 주목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 하나가 있고요.
04:05그리고 중요한 건 지금 시진핑 주석 계속해서 부각되고 있지 않습니까?
04:10중국과 굉장히 불편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잖아요.
04:13그 이유도 한 가지로 꼽힙니다.
04:14어쨌든 간에 저 자리에 김정은이 갈 줄 알았는데 안 가서 이거 그러면 북러 간에 초밀착이 조금 느슨해진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04:24그런데 저가 앞서서 러시아 측에서 아니다. 흥미로운 만남이 있을 거다.
04:28그러니까 북한 마치 김정은을 따로 챙겨줄 것 같이 얘기를 했어요?
04:32전혀 아니죠.
04:33왜냐하면 푸틴이 인민군 파병에 대해서 직접 감사까지 했거든요.
04:38그다음에 지금 쿠르스크, 러시아가 회복한 지역에 그 마을들 이름을 북한과 관련된 이름으로 바꾸겠다는 거예요.
04:46그 정도예요?
04:47그 정도예요, 지금.
04:48주북 대사, 주북 북한에 있는, 평양에 있는 러시아 대사가 말을 한 말이거든요.
04:55그러면 어떤 가능성이 있냐면 올해 김정은이 간다고 그랬어요, 러시아에.
05:01스크람블링이 공식 발표했어요.
05:03그러면 9월에 동방경제포럼이 있거든요.
05:05푸틴 대통령이 항상 오거든요.
05:07그럼 여기 해결할 가능성.
05:09또 하나는 지금 이번 러우 전쟁은 트럼프발 휴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거든요.
05:16끝나고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 역할이 큰 거예요.
05:19그럼 거꾸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만나고 싶어 하거든요.
05:22그러면 러시아 극동이면 김정은이 기차 타고 금방 가거든요.
05:26여러 가지 갖고 간 적이 있고.
05:29그럼 푸틴 대통령이 중재해서 김정은과 트럼프가 극동에서 만날 가능성.
05:34세 명이.
05:34그렇죠. 그러면 이제 이게 전 세계적인 빅샷이 되는 거죠.
05:39그 그림을 상상하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5:41그렇죠. 그러니까 그게 흥미로운 만남이 있지 않겠느냐.
05:44어찌 됐건 김정은을 챙겨주고 북러 관계를 강화하고 김정은을 스타로 만들어주겠다는 속셈이 들어 있는 거죠.
05:52그야말로 북러 완전 초밀착 수준으로 지금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05:57그런데 여기에 대북 제재까지 해제해달라면서 중국까지 가세를 한 모양새가 됐는데.
06:02그런데 조합문 박사님.
06:03또 눈여겨볼 게 북한이 그동안 주민들한테 러시아로 북한군 파병했다는 사실 안 알리고 있었잖아요.
06:09그런데 이제 대놓고 막 알린다면서요.
06:12왜 그러냐면 지금 우리 국정원 발표에 따르면 약 5천 명가량.
06:174,700이라고 그러지만 한 5천 명 될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06:22사상자가 났고 600명 이상이 지금 전사거든요.
06:26그러면 전사자 가지고 있을 거 아니에요.
06:28그렇죠.
06:29또 하나는 뭐냐면 전사자도 전사자지만 부상자들이 있거든요.
06:33북한에서 상위군인을 영예군인이라고 그래요.
06:36그럼 연구장애를 받은 이런 부상병들이 돌아갈 거 아니에요.
06:40그렇죠.
06:40그럼 얘기할 거 아니에요.
06:42지금 러시아 안에서 못 돌아가고 있거든요.
06:45얼마나 코미디냐면 러시아 부상병들은 북한에 가서 재활치료 받고 돌아왔거든요.
06:52그런데 북한 부상병들은 못 가고 있어요.
06:54그러면 이 사람들을 무제한 잡아줄 수는 없잖아요.
06:58그러니까 돌려가서 공개를 해야 되는 거죠.
07:02거기다가 이 코르스크 지역이 거의 다 수복이 됐으니까 북한군의 1차 목표는 달성이 됐거든요.
07:09물론 2, 3차도 남아있어요.
07:11그렇게 보면 지금 시기가 됐다.
07:14어쩔 수 없이 공개했다라고 볼 수 있죠.
07:17그러니까 대놓고 공개를 하면서 파병도 숨기지 않을 정도로 북러 간의 관계가 굉장히 가까워졌어요.
07:22그러니까 김정은이 러시아에 완전 파병을 보내면서 베팅을 한 만큼 일단 김정은도 그럼 그에 따른 대가가 있을 텐데 속속 받아내고 있는 상황이에요.
07:32이번에 전승절 계기로 시진핑까지도 해서 대북 제재 해제 요구를 일단 바다는 냈고 거기에 대해서 이미 김정은이 챙긴 게 한몫 단단히 있다고 합니다.
07:43손익계산서 따져볼 텐데요.
07:44첫 번째는 바로 이겁니다.
07:47최연호 핵 잠수함 이게 뜨는군요.
07:50문근식 교수님 이게 김정은이 최근에 굉장히 자랑하고 있는 우리의 잠수함이다 이러면서 진수식까지 버린 거잖아요.
07:58그런데 이게 러시아로부터 받은 기술이 적용이 된 거예요?
08:01그렇게 볼 수 있는 이유가 함 형상이 비슷해요.
08:04러시아의 총사령관의 고루시쿠프 이런 이 사람은 러시아 해군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아주 지대한 역할을 했는데 이 고루시쿠프 호위함 그거와 형상이 매우 유사하다.
08:21그래서 북한에서 많은 기술을 도입한 거 아니냐.
08:24그런데 이게 러시아판 이지스 구축함이라고 하거든요.
08:27이지스 구축함은 현대 전투함의 대공방 능력이 가장 뛰어난 배예요.
08:33그리고 비싸요.
08:34그런데 이거를 북한에서 최연함이라고 해서 진수를 했는데 이 정도 진수할 정도면 벌써 수년 전부터 준비해온 거예요.
08:43마지막에 진수하면서 공개를 한 거는 우리도 이 정도 전투함 능력을 가질 능력이 됐다.
08:50그런데 실질적으로 제가 군사 생활하면서 30명 이상 했지만 북한에서 제일 큰 배는 천안함 아시죠?
08:56천안함 수준.
08:571200톤에 1500톤 정도밖에 안 되는데 이건 5000톤급이란 말이에요.
09:02그리고 여기 보면 저 영상을 보면 저 배의 가장 큰 특징 유상배의 레이더.
09:07전방위를 완전하게 탐색할 수 있는 레이더 성능이 좋고 대공 레이더도 발달되어가지고
09:13그거는 저공으로 침투하는 비행기나 미사일 이런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단 말이죠.
09:18이런 걸 보면 북한도 이제 드디어 나도 이제 대항행으로 갈 수 있다.
09:24북한이 가장 쫄았던 것 중에 하나가 우리의 우리 함정의 성능과
09:28그다음에 지금까지 북한이 러시아하고 중국하고 연합훈련을 함정들은 별로 한 게 없어요.
09:37사실 창피하거든.
09:38나가면 조물액이 베가지고 나가니까.
09:40그런데 이제 그걸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우리도 대항행으로 나갈 준비가 됐다.
09:45이렇게 이제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09:48방송인님 아까 표준화를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9:51그런데 일단 이 잠수함이 그러면 만약에 이게 실제로 서해에 뜬다.
09:57이 경우를 가정하면 이 위력은 어느 정도라고 봐야 될까요?
10:00일단 이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지삼급.
10:06지금 최신은 이제 1단계는 세종대항함이고 2단계는 정조대항함인데 가격이 1조 3천억이에요.
10:14그래요.
10:15그러니까 그건 아니고요.
10:17지금 이제 우리 KDX2라고 하는 KD2라고 하는 이순신급으로 보여지는데 한 5천 톤 되니까.
10:23그것도 값이 4,500억이에요.
10:25무장 같은 것.
10:26무장 장착에 따라서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다르죠.
10:28그러니까 외형으로 보여주면 저건 근접 방어무기고요.
10:31기관포고.
10:32그러니까 저 정도로 구현하려면 대잠, 잠수함 능력이 있어야 되고 잡는.
10:38그다음에 대공 방어 능력이 있어야 되고.
10:40그다음에 대함, 상대편 전함을 잡는 능력이 있어야 되고.
10:44또 하나 대지 공격 능력이 있어야 되거든요.
10:47이걸 다 가지고 있다는 거거든요.
10:50만일에 이걸 다 가지고 있다고 그러면 사실은 가공할 만한 위력이죠.
10:55그런데 문제는 저런 배를 북한이 아무리 기술을 줘도 단기간에 만든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11:02그래요?
11:02그러니까 껍데기는 비슷하지만 실제 내부가 어떠냐는 이건 하늘과 땅 차이고요.
11:08심지어 그렇게 해군역 현대화에 힘을 쏟고 있는 중국 군함도 타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깜짝 놀래요.
11:14이게 군용 규격이 아니고 상선 규격이에요.
11:18그러니까 저렇게 만들었지만 저것보다는 데미지 컨트롤이라고 해서 군함은 몇 방을 맞아도 침몰하지 않아야 되거든요.
11:24그런데 저게 아내가 어떻게 만들어야 했다 달라서 만약에 그냥 상선 규격으로 갔다 그러면 그냥 미사를 한 방 맞으면 침몰을 하는 거거든요.
11:32그래요?
11:32그러니까 겉으로 보기에는 흉내낼 것 안 했어요.
11:35그러나 북한의 기술력으로 봤을 때는 저 정도 성능을 구현해낼 수가 없다.
11:40실제 능력은 미지수다.
11:41그러니까 러시아가 아무리 도와줬어도 첨단 장비를 다 주지는 않았을 거예요.
11:45그렇군요.
11:46그러면 우리가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지금 김군옥 영웅함이라고 북한이 그렇게 자랑하고 김정은 입에 침입할에게 2023년 9월에 전수력 공격 잠수함이라고 진수시켰거든요.
12:00그런데 그 잠수함은 쉬운 전환 첫날 기울었고 그대로 한 번도 모습을 나타낸 적이 없어요.
12:04그러니까 저는 사실은 저 단기간에 저걸 만든다는 건 군사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거죠.
12:10뭔지 교수님.
12:11그런데 저 잠수함은 껍데기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그런데 북한이 요새 이렇게 주장하고 있잖아요.
12:17우리 핵 잠수함도 만들고 있다.
12:19그럼 여기에는 러시아가 기술 지원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12:23북한은 우리 한미 동맹, 막강한 동맹에 맞서기 위해서 핵 비 대칭 전략으로 핵 미사일 잠수함을 개발해 왔잖아요.
12:32핵하고 미사일은 고도화됐잖아요.
12:35화성 19년까지 쐈으니까 1만 5천 킬로 이상 날린다 이렇게 됐는데
12:392021년도에 김정은이가 8차 당대위 때 주장한 것 중에 하나가 5대 전략 무기를 만들겠다.
12:47거기서 ICBM도 다 탄두로 하겠다.
12:51극초음속 미사일 하겠다.
12:52그다음에 거기에 핵 추인 잠수함 들어간단 말이죠.
12:55그런데 대부분 했어요.
12:56그런데 핵 추인 잠수함만 지금 진도가 안 나가고 있어요.
12:59핵 추인 잠수함은 북한은 2010년경부터 추진해 왔어요.
13:03그러나 기술력, 그다음에 경제력 이런 것 때문에 4.1피를 미두고
13:08그다음에 북한의 제재, 국제 제재 이런 것 때문에 수만 개의 부품이 들어가는데 그걸 완성할 수 없었어요.
13:15특히 원자루 같은 분야는 아주 컴팩트하게 만들어서 배에 집어내야 되기 때문에 고나인도 기술인데
13:21이런 걸 미루다가 2021년도에 8차 당대위 때 이제 핵 잠수함은 모든 설계 검토가 끝나서 최종 심사 단계에 있다.
13:31이렇게 발표까지 했어요.
13:322021년도에.
13:34그런데 그게 9월쯤 돼서 설계 검토에 참여한 사람은 다 징계 매개라 그랬더니
13:40뭔가 문제가 있는 거예요.
13:41기술력에.
13:42그래서 이거 언제 나오나 했더니 지금 작년부터 또 핵 잠수함 만드는 공장을 시찰하기 시작했어요.
13:50그렇죠.
13:50그거는 이제 러시아하고 북노조약 이후에 아주 깊이 핵 잠수함 마지막 분야, 자기들이 부족했던 분야를 가져오려고 하는 순간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해요.
14:00그런데 조금 전에 우리 조 박사님 거의 해군 수준이에요, 얘기하는 게.
14:04그런데 김군옥 하면 2023년 9월 6일에 진수를 했는데 우리 같은 경우는 진수하면 모든 장비를 태워서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걸 진수식이라고 그래요.
14:15이름도 붙여주고 배이름.
14:17그런데 그거 하면 우리 같은 경우는 한 1년 정도 다 휴전하면 전력화가 되는데 지금까지 감감무소식.
14:24그래서 아마 이거 쉽지는 않으나 일단 김정은이는 목표를 설정했어요.
14:31그동안 ICBM이나 미사일 같은 건 다 고도화했으니 이제 해군의 핵 무장화를 서둘러라 이렇게 지시한 거예요.
14:38만약에 SLBM을 실어서 만들어서 핵 추진 잠수함에 집어넣는다.
14:44그럼 미국도 긴장하고 우리도 엄청 긴장해요.
14:46우리도 하루빨리 그걸 대응하려면 핵 추진 잠수를 만들어야 된다.
14:50이런 국민적 여론이 비등하고 있어요.
14:53그러면 일단 이 부분은 더 지켜봐야겠군요.
14:55그럼 두 번째 김정은의 주머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4:57이번에 파병으로 챙긴 게요.
15:00SA-20이 지대공 미사일이 뜹니다.
15:02이거는 이번에 우리 국정원도 이걸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거예요.
15:07이거 어떤 무기입니까?
15:08국정원이 밝혔다는 거는 여러 가지 체크를 했겠죠.
15:11미국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도 얘기를 했는데
15:15이건 SA-20이라는 건 서페이스 투 에어, 지대공 미사일, 함대공 미사일.
15:23이런 것들은 사거리가 한 20km 정도고 고도는 15km 정도 되는데
15:29이거는 우리 나토 해군 서방세계에 보면 패트리어트 미사일 있죠.
15:35그거하고 비슷해요.
15:36그래요?
15:37비슷한데 지금 북한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대공 방어 능력이에요.
15:42지난번에 우리 그들이 주장할 때 우리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가서
15:46위협을 했는데도 못 잡았다.
15:48뒤집어진 거죠.
15:49그래서 이걸 계속 강화를 하고 있는데
15:51실질적으로 전쟁을 수행할 때는 공자와 방자 중에 공자가 유리하단 말이죠.
15:57그러나 미사일 전쟁 같은 경우는 방어하는 책이 엄청 어려워요.
16:01한 3대 1 정도 되는데 전쟁할 때는 공자와 방자가 그렇게 3대 1 정도로
16:06공개관에서 우수한 위로가인데
16:08이거는 미사일 같은 경우는 한 10분의 1 정도 10배로 더 강화를 해야 돼요.
16:13막아내려면.
16:14막아내려면.
16:15엄청 어렵다고.
16:16그래서 북한은 그동안 돈도 없고 그래서 사실 비대칭 무기를 개발했는데
16:20그중에서 미사일 전력은 엄청 올라갔다.
16:22ICBM까지.
16:23그러나 평양 상공에 그렇게 문제가 생기니까
16:26이거는 대공 방역 능력을 키워야 되겠다.
16:28그래서 지금 이런 SA-22.
16:31이게 사실 러시아의 판치로 S-1하고 똑같은 거예요.
16:35그런데 그러면 저게 아까 지대공 미사일이니까.
16:38이게 최현호 잠수함에도 장착이 될 수 있는 건데
16:40그럼 장착이 될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거죠?
16:44북한이 얼마나 허구적인 체대인지.
16:46아까 검은 잠수함 나왔잖아요.
16:49그 화면이 다시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16:51그게 김군옥 잠수함이거든요.
16:53그런데 김군옥 영웅함이라고 해서 김군옥을 영웅으로 치는데
16:58그 김군옥은 누구냐면 6.25전쟁 때 저게 김군옥 영웅함이거든요.
17:04김군옥이 누구냐면 그 이름 자체가 허구예요.
17:076.25 때 주문진 해전이 벌어지거든요.
17:10말이 해전이 일방적으로 북한군이 학살당했어요.
17:1350톤, 60톤급 어뢰정으로 미국의 순양함대.
17:16그러니까 자기들 말하는 김군옥이 정장으로 있는 50톤급 어뢰정이
17:20미국의 만톤급 볼티모함을 격침시켰다고 말하는 게 김군옥이거든요.
17:26그래서 그 이름을 저기 붙였고 김군옥은 지금 애국 열쇠랑에 묻혀 있거든요.
17:32그런데 볼티모함은 그때 이미 퇴역을 하고 없었어요.
17:36그런 사실은 존재하지도 않아요.
17:37그렇게 이름을 지금 붙여놓은 거거든요.
17:39그러니 최현호도 지금 무장 장착 진수한 지 2, 3일 만에 안에 있는 거 다 써버렸거든요.
17:48우리는 정상적이면 1년의 시간을 거쳐서 오늘은 지대공 미사일을 쏴보고 분석하고
17:54그다음에 또 한참 검토한 다음에 함대지 미사일을 쏴보고 또 검토하고
18:00이래야 되는데 2, 3일 만에 다 써버렸거든요.
18:03저 얘기는 뭐냐면 정밀도와 상관없이 그냥 막 쏴버렸다는 얘기예요.
18:07그러니까 실제로 통합되지 않은 건 물론이거니와 저 쐈을 때 목표물을 맞췄을 가능성도 거의 없는 거죠.
18:15그러니까 여러 가지를 봤을 때 군사력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질 않아요.
18:20거기다 해군역은 수십 년 걸리는 거거든요.
18:23그런데 저걸 뚝딱뚝딱 만들어낸다는 거는 저는 정말로 안보 경신원자가 무시한다고 그러겠지만
18:29저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거예요.
18:32그러면 김정은이 받은 세 번째 선물은 뭘까요? 일단 살펴보겠습니다.
18:37파병으로 챙긴 거 뜨는데 무인기가 뜹니다.
18:41이것도 국정원이 밝힌 거예요. 무인기를 받았다고.
18:44무인기는 그럼 왜 받은 걸까요?
18:46왜냐하면 지금 러우 전쟁에서 혹은 그 이전에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전 전쟁에서
18:52그다음에 이제 지금 후티 반군 모든 면에서 이 무인기가 제일 큰 화두로 떠올랐어요.
19:00왜냐하면 무인기가 가성비가 제일 좋거든요.
19:03그러니까 밀리 100만 원짜리가 수십억 원짜리 탱크를 부신다든지
19:07아니면 1, 2천만 원짜리 무인 수상정이 적 수천억짜리 수백억짜리 함정을 격침시킨다.
19:14이런 일이 벌어지거든요.
19:16그럼 북한의 입장에서는 경제력이 딸리니까 일단 가성비가 좋은 무기가 필요하거든요.
19:21공군력이 딸리니까 우리만큼 방공망이나 아니면 공중 우세를 할 수가 없거든요.
19:28그런데 딱 보니까 저 값싼 드론 체계가 있거든요.
19:32거기다 북한군이 가서 크루스코에서 드론전을 많이 연습을 했잖아요.
19:35실전 훈련을 했죠.
19:36그런데 우리 좀 조심해야 됩니다.
19:38그러니까 이제 아 이거구나.
19:40가성비가 높은 이걸 통해서 지금 자기들의 재력 전력의 열쇠를 극복할 수 있겠구나라고 판단하니까
19:47이제 무인기에 지금 전력하는 거죠.
19:50그런데 이렇게까지 받았다면요.
19:52권상희 평론가.
19:54김정은도 파병 말고 더 준 게 있을 것 같거든요.
19:57그런데 저희가 찾아보니까 포탄을 줬다 이런 정황들이 포착이 되고 있어요.
20:02김정은이 최근에 군수공장을 찾아서 포탄, 우리 굉장히 많이 만들고 있다 이렇게 과시하기도 했었잖아요.
20:07포탄 생산을 독려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20:11북한 매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방문한 공장의 포탄 생산 실적,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평년 대비 4배 그리고 최고 생산 연도 대비 2배로 크게 증가했는데
20:23이와 관련한 성장력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했다라는 목소리가 들려요.
20:28실제로 북한이 최근 20개월간 수백만 발의 포탄을 러시아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죠.
20:33이번 공개는 대러 군사협력 또 무기 수출 능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해석이 됩니다.
20:40올해는 특히 주목해서 봐야 될 부분이 북한이 발표한 국방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마지막에 해당되는 그런 해입니다.
20:49화성지구 3단계의 같은 아파트나 지방병원 준공식 상당히 화려하게 하고 있잖아요.
20:55그런데 중요한 건 사실 그런 것들을 치적으로 내세우기에는 뭔가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21:01그래서 군수산업을 통해서 경제발전을 이루겠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추정이 됩니다.
21:08그렇기 때문에 지금 좀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21:12하지만 또 일각에서는 종전이 임박했다 이런 관측도 나오고 있잖아요.
21:18만약에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포탄을 더 원하게 될지는 미지수라는 거죠.
21:23북한이 경제성장 목표치를 위해서 포탄 생산을 계속 늘려갈 경우에 그 판로가 제한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1:31그런데요. 파병의 대가로 김정은이 챙긴 게 군사기술뿐만이 아니라고 해요.
21:36최근에는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자동차 다리 착공식도 열렸다고 합니다.
21:41일단 현장 분위기 보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21:43그러니까 북한과 러시아 간에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육로 다리를 만들어준 거예요.
22:07목적이 뭡니까?
22:08일단 이렇게 육로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는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군사 외교적 동맹 강화 이건 기본이겠죠.
22:15그리고 경제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 커 보입니다.
22:19특히 러시아 같은 경우는 핫산 또 북한은 나선 같은 국경 지역을 경제 물류 허브로 개발하면서 산업협력 가능성을 크게 확장해놓고 있는 그런 모습이 아닌가 이렇게 분석이 되고 있는데요.
22:32또 두만강 일대를 포함해서 국경 지역 열심히 개발을 하고 있는 그런 모습이 포착이 되죠.
22:38또 이렇게 육로가 연결이 될 경우에 러시아가 동북아 경제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고 지금 북한이 외교적으로 고립돼 있는 상황이잖아요.
22:47이 고립을 극복하는 데도 중요한 키가 되지 않을까 이런 예상이 됩니다.
22:51양국의 이런 행보, 양국의 국익과 동북아 경제 정세 변화에 대한 실질적인 조치로 보입니다.
22:59경제도 뭐 경제지만요.
23:01적이 다리를 통해서 혹시 무기를 거래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습니까?
23:04당연하죠. 무기를 거래할 수 있죠.
23:07그래요.
23:07선박 같은 경우는 오래 걸리잖아요.
23:09포탄 이런 것들은 열차에도 충분히 싣고 다닐 수 있는데
23:122023년 10월에 국제전략연구 문제연구소 미국의 싱크탱크 거기서 발표했어요.
23:21평상시 그 이전에 한 5년 동안에 보면 열차의 이은 양이 한 20냥 정도 됐는데
23:29갑자기 늘어나서 한 73냥도 포착됐다.
23:33그런 정도 보면 거기에 많은 무기가 실려있지 않을까 이렇게 추측을 하고
23:37신속하게 갈 수 있는 것이죠.
23:38그래서 이거는 북한에 수백만 발을 줬는데 어떤 통로를 활용했겠어요.
23:46배는 오래 걸리니까.
23:47그런 차원에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23:49저 다리를 어떻게 이용할까요?
23:52조은호 박사님.
23:52저 다리가 자세히 보시면 왕복 2차선이잖아요.
23:56그럼 사실은 그만큼 물동량이 많이 없다는 얘기예요.
23:59오갈 그 동안.
24:00북로 간에는 주고받을 게 없어요.
24:022021년 코로나 시기지만 북로 교육액이 1년에 4만 달러 수준이었어요.
24:07그때 우리 270억 불이었거든요.
24:09그러니까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하지만 북로 간에는 사실은 주고받을 게 제약이 있다.
24:16군사 합력을 제외하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24:19그럼 앞으로 어쨌든 조은호 박사께서는 러우 전쟁이 조만간 종식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24:25그럼 그 이후에 북로 밀착 상황은 더 가속될까요?
24:28꽤 갈 거예요.
24:29왜냐하면 러우 전쟁이 완전히 깔끔하게 안 끝나니까
24:32군사적 긴장이 계속되면 방대한 점령기를 유지하려면 북한군이 더 필요할 수도 있어요.
24:38추가적으로.
24:39그러니까 군사 협력은 계속될 거다.
24:41그러나 전쟁 시기만큼은 절차하지 않을 거고
24:44러시아는 전후복구를 위해서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해요.
24:49서방과는 이제 선이 끊어졌잖아요.
24:51그러니까 전쟁 끝나면 안북 경남, 안보는 북한, 경제는 남한
24:57이런 두 개의 한반도 정책을 러시아가 쓸 가능성이 있죠.
25:00문 교수님께 짧게 여쭤보면
25:02어쨌든 북러 밀착 더 가속화될 수 있고
25:05지금 아까 제재, 해제까지 촉구하는 거 보면 시진핑까지 가세할 기세거든요.
25:10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요?
25:12이번 파병을 통해서 혈명이라는 걸 확인하는 것 같아요.
25:15북러 조약도 더 강화하겠다.
25:18그래서 참 우리가 아쉬운 거는 북한 같은 경우는 우리가 재래식 무기는 이미 압도했는데
25:23단지 하나 핵무기가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상당히 피로감을 느낀단 말이죠.
25:28그래서 이런 방향에서 어떻게 핵 확장 억제를 강화할 것이냐
25:33또는 우리가 자체 핵무장 이런 게 찰발히 논의되고 있어요.
25:37우리 핵무장관에서.
25:38그래서 그것만 제외하면 너무 북민들이 걱정 안 해도 된다.
25:42저는 그렇게 봅니다.
25:43러시아 전승절 조금 전에 시진핑과 푸틴이 밀착하는 영상까지
25:47저희 실시간으로 보여드렸습니다.
25:50전승절 관련해서 몰랐던 이야기 살펴봤습니다.
25:52저희는 60초 후에 뵙겠습니다.
25:58제가去年 천 cru 피해가 발 Rapение
26:12된다.
26:13여섯 가지 자체 핵무는 없어 라고 하는 Schedule
26:16사실은 사냥 wyn arras자 그냥 머리 Lego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