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아래 푸른 녹음이 여름날을 연상케 합니다.
기온도 더 올라서 날씨마저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한낮에 전국이 26도 안팎으로 6월만큼 덥겠습니다.
지도의 붉은색은 20도를 넘은 지역을 의미합니다.
한 시를 넘긴 이 시각 이미 전국이 붉은색으로 뒤덮였고요.
벌써 25도에 가까운 지역은 검붉은 색을 띠고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26도, 강릉과 대전 27도, 광주와 대구도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어제보다 7도 이상 높은 겁니다.
더위는 근로자의 날인 내일 비가 내리며 식겠습니다.
다시 18도 안팎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비는 대부분 5에서 40mm가 내리겠고 제주는 60mm 이상, 수도권은 50mm까지 많은 양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내리는 비가 건조함을 누그러뜨리겠지만 오늘까지는 대기가 메말라있겠습니다.
건조함이 완전히 잡히기 전까지 각별히 불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경희궁 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한 낮에 서울은 26도, 강릉과 대전 27도, 광주와 대구도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00:40어제보다 7도 이상 높은 겁니다.
00:43더위는 근로자의 날인 내일 비가 내리며 식겠습니다.
00:46다시 18도 안팎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00:50비는 대부분 5에서 40mm가 내리겠고 제주는 60mm 이상, 수도권은 50mm까지 많은 양이 내리겠습니다.
00:58내일 내리는 비가 건조함을 누그러뜨리겠지만 오늘까지는 대기가 바짝 메말라 있겠습니다.
01:06건조함이 완전히 잡히기 전까지는 각별히 불조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01:10지금까지 서울 경희군 공원에서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