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벚꽃 시즌에 벚꽃도 미련이 남았던지 곳곳에 연분홍 물결이 남아있습니다.
거친 비바람에도 꿋꿋이 지켜낸 만큼 봄 정취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데요.
오늘 기온이 오르며 봄이 더 깊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기준 최고 22도로 어제보다 8도나 높겠고요.
오늘 아침보다는 16도 높은 겁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춘천도 22도, 강릉과 세종 23도, 광주 24도, 대구는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활동하기 조금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공기질 무난합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가리킵니다.
당분간도 맑을 텐데요.
내일은 중북부 지역에 5mm 미만의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 주말엔 또다시 전국에 비 예보 있습니다.
당분간 일교차도 매우 큽니다.
건강 잃지 않도록 옷차림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재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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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춘천도 22도, 강릉과 세종 23도, 광주 24도, 대구는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00:44활동하기 조금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00:47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공기질 무난합니다.
00:50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가리킵니다.
00:54당분간도 맑을 텐데요.
00:55내일은 중북부 지역에 5mm 미만의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
01:00주말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 예보 있습니다.
01:05당분간 일교차도 무척 큽니다.
01:07옷차림에 더욱더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01:09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