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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일일 여행상품인 ‘이지(EG) 투어’를 오는 11월 말까지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여행상품은 투어버스를 타고 경기도 각 지역 주요 관광지를 테마별로 둘러보는 것이다.   
 
이지(EG) 투어는 ‘쉽고 재밌게 즐기는 경기도 여행(Easy to Enjoy Gyeonggi)’이라는 의미를 담은 외국인 관광객 전용 여행 상품으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이지(EG) 투어는 경기도 내 주요 관광지를 테마별로 6개 노선으로 나눠 운행된다. 각 노선과 테마는 ▶수원·용인 노선(전통·한류) ▶포천·가평 노선(힐링·체험) ▶이천·여주 노선(역사·체험) ▶파주 노선(비무장지대·평화) ▶김포 노선(평화·먹거리) ▶수원·화성·광명 노선(해상·핫플레이스) 등이다.
 
수원·용인노선은 한국민속촌, 수원 화성, 남문시장을 방문한다. 포천·가평 노선은 아침고요수목원, 농장체험, 포천아트밸리를 경유한다. 농장 체험은 시기에 따라 딸기 또는 사과 농장을 방문한다. 
 
이천·여주 노선은 세종대왕릉, 도자예술마을, 남한산성을 경유한다. 점심으로는 이천 쌀밥 정식이 제공되며, 도자예술마을에서는 머그컵 그리기 체험이 포함된다. 파주 노선은 임진각, 캠프그리브스, 평화DMZ투어(제3땅굴·도라전망대·통일촌)를 방문한다.  
김포 노선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김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한옥마을을 방문한...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1373?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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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이렇게 히프역에 보이는 것이 북한산입니다.
00:27그 앞에 바라보이는 아파트 단지는 문산읍, 당동시가지입니다.
00:32우측으로 보이는 강은 임진과 가구고
00:35그 멀리 보이는 저 단지는 LG산업단지가 되겠습니다.
00:40반대로 좌측에 보이는 산은 감악산이 되겠습니다.
00:46전방에 보이는 임신한 여자가 누워있는 산처럼 보이는 게요.
00:51고려왕조의 진산인 개성송악산입니다.
00:54그 앞쪽에 보이는 인공기가 펄럭이는 곳이 있는데요.
01:01북한의 기정동마을이 되겠고요.
01:03앞쪽에 태극기가 걸려있는 곳이 대한민국의 대성동마을입니다.
01:08저 앞쪽에 보이시는 곳은 남북경협의 중심지였던 개성공단이 되겠습니다.
01:15한 문정은 이 태극기에서 철타 보이시죠?
01:19그쪽에 지붕 두 개가 보이는 곳.
01:24나무 강.
01:26높이 지붕 두 개성공단이 되겠습니다.
01:27단순한 개성공단이 되겠습니다.
01:28나무 강.
01:30먼저 등장하던 개성공단이 되겠습니다.
01:32저녁 다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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