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5일 전


한덕수, APEC 준비 점검…최태원도 참석
한덕수 "한 치 오차도 없도록 만전 기해달라"
먼저 협상 개시한 미·일…트럼프, 직접 등판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한글자막 by 박진희
00:302015 에이팩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00:38외교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민간이 원팀이 되어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00:47권한대원님께서 경제인 행사에 많은 신경을 써줘서 감사드립니다.
00:52경제인들도 최선을 다해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00:55정부와 민간이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때 비로소 실질적인 협력의 토대가 마련이 됩니다.
01:01특히 어려운 국면일수록 상호 보완하고 해법을 모색해 나가는 공동의 노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01:07오늘 10월 경주에서 있을 에이팩 정상회의.
01:13오늘 최태원 SK회의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맡고 있는데 한덕수 대행과 에이팩 정상회의 준비회의를 했다.
01:22경제행보 혹은 광주 그리고 울산까지.
01:27경제행보에 대한 광폭, 이거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들이 있는데요.
01:30조혁진 변호사님.
01:32제가 총리실 주변에 한번 물어봤더니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1:35한덕수 대행은 대선 생각이 없지만 이런 전략적인 침묵이 이른바 트럼플벌 관세 전쟁에서 대행이 차기 권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심어줘야
01:47우리의 목소리도 어느 정도 의중이 실 수 있다.
01:50이런 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시겠어요?
01:53글쎄요. 대통령이 하고 싶다고 해서 하고 하기 싫다고 해서 안 하고 또 그럴 수도 없는 그런 측면도 있지 않습니까?
02:00그런데 어쨌든 제가 봤을 때 한덕수 권한대행은 본인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를 수도 있겠다.
02:05그런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런데 어쨌든 지금 우리나라의 현안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02:11대선만 있는 게 아니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세 전쟁도 있고
02:15그다음에 우리나라가 에이팩을 유치를 해서 올해 에이팩이 열리는데 우리나라가 에이팩한 지가 세 번째거든요.
02:22처음에 서울에서도 했었고 부산에서도 했었는데 그런데 이번에는 경주란 말이죠.
02:28서울에서 하는 것과 경주에서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사실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만전을 기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02:36그다음에 어쨌든 권한대행으로서 또는 총리로서 이러한 부분들 신경 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필요한 것인데
02:43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치 상황과 맞물려가지고 이런저런 해석이 있을 수밖에 없는 그런 측면이 있다.
02:52그렇게 판단됩니다.
02:53정 변호사님께 질문을 드린 김에 하나 더 여쭤볼 게 뭐냐면 다음 화면을 볼까요?
02:58실제로 본인에게도 도움 안 되니 개발 만남 자제 우려를 전달했다.
03:02만나는 것보다는 여의도 정치하는 일정 부분 거리를 두고 경제 행보를 한다.
03:08다음 화면도 있는데 한덕수당에게 그렇게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03:15여당과 아니죠.
03:16국민의힘과 이렇게 얘기한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03:18글쎄요.
03:20제가 봤을 때는 지금 어차피 여당 내에서는 대선 후보 경선이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03:26그런데 경선이 벌어지고 있는데 나중에 후보가 선정이 되면 그러면 그다음에 혹시 무소속으로 출마할지 여부는 그때 가서 생각할 문제이고
03:36괜히 지금 권한대행이 나서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여당 의원들 만난다고 하는 것은 여당의 경선을 방해한 듯한 그런 모습을 보여준 거기 때문에
03:45한덕수 권한대행에게도 도움이 안 되고 여당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03:50저는 지극히 상식적인 그런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03:53일부에서는 이게 대미 역사인가 국정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의 얘기를 관과해서 하는 모양인데
03:58그런데요. 이 트럼프발 관세 전쟁이 먼저 일본에서 돌발 변수가 있었습니다.
04:04화면을 만나보겠습니다.
04:05한 대행도 필요하다면 조기 방문해서 트럼프와 만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세요?
04:34뭐 그런 가능성을 저희가 배제할 필요는 없는데요.
04:37당장은 장관급 회의부터 시작하면서 실무자들끼리 협상의 틀을 마련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4:47이런 깜짝 놀랄만한 일이 있었더라고요.
04:49우리보다 먼저 관세 협상을 시작한 일본인데 이현정 의원님.
04:52이게 장관급 협상인데 워싱턴 DC에서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이 내가 직접 하겠다 그래가지고 일본이 발칵 뒤집혔던 모양이에요.
05:00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의 달인이라는 이야기 있지 않습니까?
05:04협상의 기술 이걸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장관급 회담에 직접 참석한다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죠.
05:13그러면서 이 협상도 하기 전에 다 잘됐다라고 이미 공표를 해버렸습니다.
05:18이게 바로 상대방의 기세를 꺾는 이런 전술인 것 같은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쟁이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중국과 대결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미국 국내에서 지금 어마어마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05:33미국의 지금 전반적인 주가가 지금 많이 떨어져 있고요.
05:37환율, 국채 여러 가지 면에서 지금 굉장히 위기 상황이 있고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아주 확실한 지지층이었던 고령층들, 즉 연금 생활자들, 주로 공화당 지지층들.
05:49여기서 지금 반대 여론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05:51왜냐하면 주식이 떨어지니까 연금이 지금 줄어들 수 있는 거예요.
05:55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위기 속에서 결국은 본인에게 협조적인 나라가 어디 있겠습니까?
05:59결국 일본과 한국, 이런 동맹 국가들 아니겠습니까?
06:03여기서 뭔가 성과를 내야지만이 본인이 국내적으로도 입지에서 하는데 제일 먼저 지금 협상을 한 나라가 바로 일본입니다.
06:10일본의 장관급들이 갔는데 바로 여기에서 참석을 하면서 일본에게 어떤 일괄적인 협상, 이걸 지금 제시를 하는 거거든요.
06:19이렇게 되면 이제 시계로 지금 이시바 총리 같은 경우도 굉장히 막 긴장을 했다고 그래요.
06:24긴급 회의도 소집하고.
06:25왜냐하면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뭔가 이걸 딱 제시를 하면 일본 측으로서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06:31바로 이게 이제 우리가 반면 교사로 삼을 거예요.
06:34즉 트럼프 대통령은 워낙 협상 기술이 변칙적인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다음 주에 최상목 부총리가 가거든요.
06:41그러면 만약에 여기도 그냥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올 수 있는 거예요.
06:45그래서 우리가 일괄 협상하자 이렇게 돼버릴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우리도 거기에 대한 촘촘한 어떤 여러 가지 협상 전술을 개발해야 하는 그런 측면이 있고
06:53아마 트럼프 대통령도 지금 국내적으로 굉장히 타급하기 때문에 일본과 우리에게 굉장히 어떤 면에서 보면 양보를 요구할 가능성도 높다고 보여집니다.
07:02뭐 이런 돌발 변수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미국 구조이기 때문에 그래서 한덕수 대액이 필요하다.
07:10대선에 나서야 된다는 게 그를 추재하고 차출하라는 쪽의 목소리거든요.
07:15반면 민주당에서는요. 아예 이재명 전 대표 최측근 중에 한 명인 김민석 최고위원이 한덕수 대행을 향해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07:26한덕수 대행의 마음이 콩밭에 갔습니다.
07:32트럼프 통화로 언론 플레이를 합니다.
07:35국회 차원에 통상특이 계속 부당이 오실 거라요.
07:38국민의힘에 의 답이 안 될 수 있습니다.
07:40대미 관세 협상은 지금 정권 교체기에 벌어지고 있고
07:4590일에 관세 유예 기간은 새 정부가 출범하고는 35일, 7월 8일까지니까 35일이 남아있고
07:55혹시 새 정부가 출범했을 때 불가역적으로 국익의 위혜가 될 수 있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08:07트럼프 통화로 한덕수 대행이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고 마음이 콩밭에 가있다.
08:12노역의 대통령병 중증이다라고 하면서 헌재 지명 사과해라.
08:17조속 관세 협상 이거 불가하니까 차기 정권에 맡겨라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08:21서용주 대변인님 이렇게 보는 거면 민주당에서는 한덕수 대행이 무조건 대선을 출마한다고 보는 것 같아요.
08:27일단 현재까지의 패턴들을 보면 공직자로서 출마 여부가 오르락 내릴 때
08:34본인의 입장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울산을 갔고 광주를 가고
08:39여러 가지 본인의 업적을 앞세우면서 통상 전문가라는 걸 내세우고 있죠.
08:44그럼 누가 보더라도 정말로 이번에 대선에서 출마하려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 있을 겁니다.
08:51이거는 어떤 정치적인 분석이 필요 없이 일반적인 상식으로 보더라도
08:56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를 하려나보다 라고 생각할 거예요.
09:01그런데 한덕수 권한대행에서 정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09:03D-47입니다.
09:06조기 대선이요.
09:07앞으로 새로운 정부가 누가 될지 모르겠으나
09:09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데 47일 남았어요.
09:1247일 동안 왜 본인이 대통령이 해야 될 중요한 업무에 대해서
09:17뭔가를 하려고 그러죠.
09:19인사를 하려고 그러고
09:20그다음에 최근에 현재 재판소 후보자 임명해서
09:23결국에는 갇혀본 인용이 돼서 그것도 모양을 구겼잖아요.
09:27그다음에 외교에 대해서 통상 노력, 현상 유지 이런 건 할 수 있으나
09:31관세협정은 사실 발등에 떨어진 부리기 때문에
09:33부리기 때문에 그걸 유지하면서 할 수는 있으나
09:35이게 마치 본인이 아니면 안 되는 것처럼
09:39국민들의 눈속임을 통해서
09:41뭔가 성과를 통해서 출마의 밑자락으로 삼으려는 행동들
09:45이거는 정치적인 계산이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는
09:48출마가 멀지 않았다.
09:50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9:51무조건 출마한다고 보시네요?
09:52최근에 보니까 오늘 난리가 났는데
09:54윤어게인당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단톡방을 파고
09:59난리가 났더라고요.
10:00저희가 얘기했었어요.
10:00그러니까요.
10:01그래서 저는 그것도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10:04그래서 한덕수 권한대행의 출마 자체가
10:06본인의 의지보다는 주변의 윤신과 친윤들의 여러 가지 지원이 있다고 봤을 때는
10:12아직도 파면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기회관에서
10:16뭔가 결정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냐라는 추측들이 높을 수밖에 없다.
10:21그게 마음이 콩밭에 가있다는 민주당의 비판도 있지만
10:29잠시 여론조사 하나 볼까요?
10:32이거는 그냥 다 합친 여론조사가 아니라
10:36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10:41이재명 32.9, 한덕수 30.4, 이준석 9.8
10:45지정당 없다, 잘 모르겠다는 선택한 무당층
10:50638명을 대상으로 한 건데
10:52이거 정영진 변호사 어떻게 분석하시겠어요?
10:55글쎄요. 저렇게 결과가 나오니까
10:57그러니까 조금 전에 봤듯이
10:59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이 1인 시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11:04그만큼 다른 사람보다도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해서
11:07사실 걱정이 된다, 이런 것들을
11:10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의 1인 시위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11:14무당층은요. 제가 봤을 때
11:16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굉장히 심할 거예요.
11:19그런데 윤 대통령에 대한 반감만 심하겠습니까?
11:23제가 봤을 때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반감도 못지않게 심할 것이다.
11:27그러니까 무당층은 마음을 둘 곳이 없단 말이죠.
11:30그렇다고 지금 국민의힘 후보들한테 마음이 가나?
11:33그것도 아니란 말이죠.
11:34그러니까 저렇게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해서 기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닌가.
11:40지금 우리나라에 국내 정치 말고 현안이라고 하는 거는 누가 뭐라고 해도 관세인데
11:45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해서 호감을 갖고 있는 듯한
11:50그러한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11:54그런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고
11:56그다음에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1:58지금 2025년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시대적인 요구는 무엇이냐.
12:05제가 봤을 때 누가 뭐라고 해도 개헌 아니겠습니까?
12:09그런데 지금 여당, 야당 포함해서 그 많은 대권 후보들 중에 출마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12:16이 사람이라면 개헌을 하겠다고 그렇게 여겨지는 사람은
12:21가장 적합한 사람은 한덕수 권한대행 아니겠는가.
12:26이런 것들이 잠재적으로 반영이 돼서 저렇게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2:31아까 서영주 대변인이 말씀하셔서 저희가 아까 지나갔던 내용 잠깐 다시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게
12:37이현중 의원님.
12:39그러니까 저 부분이에요. 대통령 변호인단이 윤 전 대통령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예고를 했고
12:44이게 윤 전 대통령의 의중이 얼마나 신뢰했는지는 아직은 모르죠.
12:48본인들 대통령 변호인단의 자체 판단일 수 있는데
12:51무당층 여론조사 32, 39.
12:54이것까지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12:57진짜 윤심, 윤심이 진짜 있다면 파괴력이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
13:02신당 창당과 한덕수 차출론이 영향이 있는 겁니까?
13:06그러니까 이제 지금 신당 창당은 조금 전에 보니까요.
13:08이게 18일 날 기자회견을 해서 윤 어게인하는 그 분들이 신당을 창당하는 거고
13:15그리고 윤곽근 변호사가 조금 전에 입장을 냈는데
13:18윤석열 대통령은 참여하지 않는다. 관련이 없다.
13:22본인은 관련이 없다.
13:22이런 입장을 밝힌 것 같습니다.
13:25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그런 어떤 윤 어게인 고어분들이
13:29일단 신당 창당이라는 형태를 통해서 뭔가 앞으로 계속적인 정치적 운동을 하겠다.
13:34그런 취지 같아요.
13:35예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있을 때 우리 공화당이 그때 만들어졌지 않습니까?
13:39조원진 전 의원을 대표를 해서.
13:41그런 스타일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13:44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돼버리면 지금 사실은 한덕수 대행을 밀고 있는 게 바로 친윤그룹이잖아요.
13:49그런데 이제 친윤그룹들 중에서 윤 대통령 가까운 이분들은 또 신당 창당한다고 그러고
13:55그다음에 또 당 내에서는 지금 뿔뿔이 또 지금 현재 흩어져 있고
13:58그래서 경우에 과연 당내에 지금 지지할 수 있는 동력이 있을까라는 데 대한 부분들
14:03그리고 또 이게 뭔가 확실성이 있어야 됩니다.
14:06예를 들어서 예전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나 정몽준 전 의원 같은 경우는
14:11충분히 이제 붙어서 대결할 수 있다는 그런 가능성이 있는데
14:15지금 한덕수 대행의 결정적 약점은 결국 윤 대통령 밑에서 총리를 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14:21그런 것들을 과연 극복해 낼 수 있는가?
14:23그리고 또 지금 최근에 두 명 지명한 헌법재판관이 지금 다 가처분이 인용이 됐기 때문에
14:28그거에 대한 좀 저는 또 피해도 있을 것으로 그렇게 보여집니다.
14:33그러니까 말씀하셨던 신당 창당
14:34진짜 윤심이 한덕수 총리 쪽에 있느냐
14:38이런 거와도 연결이 될 텐데 지금 얘기하는
14:41감사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