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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내한… 톰 크루즈 "감회 새로워"
톰 크루즈 "어릴 때부터 한국에 오는 게 꿈"
'친절한 톰 아저씨'… 친근한 팬서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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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살펴보겠습니다.
00:02최근에 며칠 전에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00:06헐리우드 스타죠.
00:10영화배우 톰 크루즈를 봤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00:14닮은 사람입니까? 진짜 톰 크루즈입니까?
00:17진짜 톰 크루즈입니다.
00:18그렇죠. 톰 크루즈가 정말 한국에 대한 사랑이 깊기로 유명한데
00:23열두 번째 내안이라고 하고요.
00:25본인이 촬영한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서 한국에 1박 2일 일정으로 머무르는데
00:30톰 크루즈도 사람이다 보니까 식사를 해야 되잖아요.
00:33그러니까 여기저기 식당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저렇게 포착이 되고 있습니다.
00:39제가 들은 얘기도 어제 지인이 저한테 얘기를 하더라고요.
00:44나 톰 크루즈 봤다.
00:45그리고 제가 무슨 말이냐 그랬더니
00:47톰 크루즈가 마포에서 치맥 먹고 있더라.
00:51그런데 그게 저는 웃어넘겼는데 진짜였군요.
00:54그렇죠. 마포 일대에서 치맥을 먹었다라는 것이 포착이 되면서
00:58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올리기도 하는데
01:01여기서 인상 깊은 것은
01:02헐리우드 워낙 유명한 스타다 보니까
01:05굉장히 고자세라든지 팬들과 접촉을 피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01:08사진도 찍어주고 그리고 땡큐, 아일러비 하면서
01:12굉장히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주는 영상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01:17알겠습니다. 지금은 마포에 없습니다.
01:19혹시나 톰 크루즈 보겠다고 찾아가실까 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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