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 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승훈 부위원장님, 이제 한덕수 대행이 출마할까, 안 할까 그 질문은 더 이상 안 해도 되겠죠? 이제 좀 윤곽이 나온 것 같죠?
[이승훈]
거의 출마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김덕수라고 하잖아요. 이미 단일화를 거의 한 것처럼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올 것 같은데 문제는 한동훈 후보가 됐는데 또 이게 단일화가 될지 애매한 부분이 아직은 남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을 조심하던데요. 그 부분이 아직은 관건이지만 거의 나경원 의원 사무실까지 접수했다고 하는 것 보면 나갈 가능성은 아주 높아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나경원 의원 사무실을 접수했다고 표현을 해 주셨는데 나경원 의원이 그러니까 쓰던 사무실을 쓰는 거잖아요. 사무실을 공유한다는 게 어떤 의미입니까?
[이승훈]
나경원 후보가 썼는데 이게 본인이 결선까지 나간다는 생각으로 사무실을 임대하잖아요. 그러면 아직 임대 기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한덕수 대행에게 배려를 한 건데 문제는 이 사무실을 넘긴다는 것 자체가 나경원 후보는 한덕수 대행을 지지해, 이런 취지로까지도 보여질 수 있는 거거든요.
지지를 안 하는데 빌려주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이승훈]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는 한덕수 대행이 거의 나올 것이 확실시된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경원 의원 사무실까지 쓴다, 이런 기사까지 지금 나온 상황인데 오늘 사퇴하고 내일 출마한다, 이렇게 지금 전망이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날짜를 이렇게 택한 이유는 어떻게 보세요?
[송영훈]
공직자 사퇴 시한이 5월 4일까지 아닙니까? 그런데 국민의힘의 후보는 5월 3일에 확정됩니다. 그러면 3일에 후보 확정이 됐는데 다음날 출마 선언을 한다. 그야말로 국민의힘의 잔치상에 재를 뿌리는 격이죠. 그런데 내일 출마 선언을 한다고 해서 그게 그렇게 크게 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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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거의 출마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김덕수라고 하잖아요. 이미 단일화를 거의 한 것처럼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올 것 같은데 문제는 한동훈 후보가 됐는데 또 이게 단일화가 될지 애매한 부분이 아직은 남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을 조심하던데요. 그 부분이 아직은 관건이지만 거의 나경원 의원 사무실까지 접수했다고 하는 것 보면 나갈 가능성은 아주 높아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나경원 의원 사무실을 접수했다고 표현을 해 주셨는데 나경원 의원이 그러니까 쓰던 사무실을 쓰는 거잖아요. 사무실을 공유한다는 게 어떤 의미입니까?
[이승훈]
나경원 후보가 썼는데 이게 본인이 결선까지 나간다는 생각으로 사무실을 임대하잖아요. 그러면 아직 임대 기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한덕수 대행에게 배려를 한 건데 문제는 이 사무실을 넘긴다는 것 자체가 나경원 후보는 한덕수 대행을 지지해, 이런 취지로까지도 보여질 수 있는 거거든요.
지지를 안 하는데 빌려주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이승훈]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는 한덕수 대행이 거의 나올 것이 확실시된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경원 의원 사무실까지 쓴다, 이런 기사까지 지금 나온 상황인데 오늘 사퇴하고 내일 출마한다, 이렇게 지금 전망이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날짜를 이렇게 택한 이유는 어떻게 보세요?
[송영훈]
공직자 사퇴 시한이 5월 4일까지 아닙니까? 그런데 국민의힘의 후보는 5월 3일에 확정됩니다. 그러면 3일에 후보 확정이 됐는데 다음날 출마 선언을 한다. 그야말로 국민의힘의 잔치상에 재를 뿌리는 격이죠. 그런데 내일 출마 선언을 한다고 해서 그게 그렇게 크게 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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