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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당의 대선 후보들을 향한 테러 위협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관계 당국은 신변보호를 강화하고 폭발물 탐지, 검색대 설치 등 경호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당 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그제(17일) 블랙 요원들에게 국가시설 폭파 지시를 내렸던 군내 내란세력이 또 다른 실행 조직을 찾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검찰이나 경찰 등 수사당국은 테러 예비와 음모, 협박을 철저히 수사해 배후가 누군지 발본색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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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은 당의 대선 후보들을 향한 테러 위협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관계 당국은 신변 보호를 강화하고 폭발물 탐지, 검색대 설치 등 경우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00:14당 정치테러 대책위원회는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그제 블랙 의원들에게 국가시설 폭파 지시를 내렸던 군내 내랜 세력이 또 다른 실행 조직을 찾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00:26이어서 검찰이나 경찰 등 수사당국은 테러 예비와 음모, 협박을 철저히 수사해 배우가 누군지 발본세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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