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장원석 앵커
■ 출연 : 유정복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1대 대선이 이제 4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 순서, 오늘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 9일 출마 선언을 하셨고요. 출마를 왜 결심하시게 되셨는지 그 이유부터 저희 시청자 여러분께 설명해 주시죠.
[유정복]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위기를 극복할 능력과 자질과 자세가 되어 있어야 됩니다. 아주 쉽게 얘기하면 또 다른 위기가 올 수 있는 부분을 막아야 되는데 그건 바로 저쪽에 결정된 것과 같은 이재명 후보를 꺾고 대통령이 되는 사람이 바로 위기를 막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재명 후보를 꺾으려면 이재명 후보와 완벽한 대척점에 있는, 즉 그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정치경력, 실적, 평가 그리고 인성, 도덕성, 자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완벽한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범죄도 비리도 또 거짓말도 막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얘기뿐만 아니라 그가 해온 많은 비리와 부도덕함에 있어서도 저하고 완벽한 대척점에 있고 또 저는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와 실천을 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바로 이재명 후보를 꺾고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 위기상황에서 승리하는 구원투수다, 이런 의미에서 출마하게 됐습니다.
어제 토론회 A조에서 다른 세 후보들과 토론회 하셨는데 어떻게 잘 하신 것 같습니까?
[유정복]
다들 본인 얘기하기가 어렵겠죠. 객관적인 평가, 기자들이 많이 참여해서 평가한 걸 살짝 봤습니다. 압도적으로 유정복이 우위에 있었다, 이거는 공통적인 평가였습니다. 그 문제는 바로 얼마큼 준비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위기의 국면을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느냐 하는 부분인데. 잘한 것 같고.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후보들 비교해 볼 수 있는 평가를 좀 더 많은 언론매체, 방송에서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어제 방송한 걸 많이들 유튜브 등을 통해서 보는 것 같습니다.
후보께서는 여러 가지 키워드로 눈에 띄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뜻밖의 승부사, '완전 정복', '알보유' 이게 어떤...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2014274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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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유정복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1대 대선이 이제 4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 순서, 오늘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 9일 출마 선언을 하셨고요. 출마를 왜 결심하시게 되셨는지 그 이유부터 저희 시청자 여러분께 설명해 주시죠.
[유정복]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위기를 극복할 능력과 자질과 자세가 되어 있어야 됩니다. 아주 쉽게 얘기하면 또 다른 위기가 올 수 있는 부분을 막아야 되는데 그건 바로 저쪽에 결정된 것과 같은 이재명 후보를 꺾고 대통령이 되는 사람이 바로 위기를 막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재명 후보를 꺾으려면 이재명 후보와 완벽한 대척점에 있는, 즉 그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정치경력, 실적, 평가 그리고 인성, 도덕성, 자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완벽한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범죄도 비리도 또 거짓말도 막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얘기뿐만 아니라 그가 해온 많은 비리와 부도덕함에 있어서도 저하고 완벽한 대척점에 있고 또 저는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와 실천을 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바로 이재명 후보를 꺾고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 위기상황에서 승리하는 구원투수다, 이런 의미에서 출마하게 됐습니다.
어제 토론회 A조에서 다른 세 후보들과 토론회 하셨는데 어떻게 잘 하신 것 같습니까?
[유정복]
다들 본인 얘기하기가 어렵겠죠. 객관적인 평가, 기자들이 많이 참여해서 평가한 걸 살짝 봤습니다. 압도적으로 유정복이 우위에 있었다, 이거는 공통적인 평가였습니다. 그 문제는 바로 얼마큼 준비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위기의 국면을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느냐 하는 부분인데. 잘한 것 같고.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후보들 비교해 볼 수 있는 평가를 좀 더 많은 언론매체, 방송에서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어제 방송한 걸 많이들 유튜브 등을 통해서 보는 것 같습니다.
후보께서는 여러 가지 키워드로 눈에 띄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뜻밖의 승부사, '완전 정복', '알보유' 이게 어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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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제 21대 대선이 이제 4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순서, 오늘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00:12네, 안녕하세요.
00:13예, 지난 9일에 출마 선언을 하셨고요. 출마를 왜 결심하게 되셨는지 그 이후부터 저희 시청자 여러분께 설명해 주시죠.
00:21네,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위기를 극복하려면 위기를 극복할 능력과 자질과 자세가 돼 있어야 됩니다.
00:31아주 쉽게 얘기하면 또 다른 위기가 올 수 있는 부분을 막아야 되는데 그건 바로 저쪽에 결정된 것과 마찬 같은 이재명 후보를 꺾고 대통령이 되는 사람이 바로 위기를 막아야 됩니다.
00:44그러면 이재명 후보를 꺾으려면 이재명 후보와 완벽한 대척점에 있는, 즉 그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정치 경력, 실적, 평가, 그리고 인성, 도덕성, 자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완벽한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01:03범죄도, 비리도, 또 거짓말도, 막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얘기뿐만이 아니라 그가 해온 많은 비리와 부도덕함에 있어서도 저하고 완벽한 대척점이 있었고,
01:18또 저는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와 실천을 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바로 이재명 후보를 꺾고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 위기 상황에서의 승리하는 구원투수다. 이런 의미에서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01:31어제 토론회 A조에서 다른 세 후보들과 토론회 하셨는데 어떻게 잘 하신 것 같습니까?
01:39다들 본인을 얘기하기가 어렵겠죠. 객관적인 평가, 또 기자들이 많이 참여를 해가지고 평가한 걸 살짝 봤습니다.
01:48사실 압도적으로 유정부회가 우위에 있었다. 이거는 공통적인 평가였습니다.
01:52그 문제는 바로 얼만큼 준비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이 위기의 국면을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이 갖고 있느냐 하는 부분인데
02:02잘 한 것 같고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이러한 후보들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평가를
02:10좀 더 많은 언론 매체 방송에서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02:15지금 어제 방송한 걸 많이들 유튜브 등을 통해서 보는 것 같습니다.
02:22후보께서는 여러 가지 키워드로 눈에 띄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02:28뜻밖의 승부사, 완전 정복, 알보유?
02:32이게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건지 설명해 주실까요?
02:35뜻밖의 승부사라는 것은 지금 우리가 전국 지형도로 볼 때 국민의힘이 쉽지 않습니다.
02:41그러면 밋밋한 승부를 통해서 무난하게 질 것이냐
02:46정말 뜻밖의 승부를 통해서 간동의 역전 드라마를 쓸 것이냐
02:52바로 그 주인공이 유정복이다.
02:55그래서 뜻밖의 승부사 유정복을 내걸었고요.
02:57또 제가 완전 정복을 얘기한 것은 이재명 후보를 완벽하게 완전히 정복할 수 있는 후보 역시 저다.
03:06이런 의미에서 완전 정복을 했고요.
03:08또 알보유는 사실 제가 다른 후보들처럼 대통령 선거에 나왔었거나 당대표를 지내지 않다 보니까
03:16인지도가 떠진 건 사실입니다.
03:19그런데 막상 알고 보니까 유정복이네.
03:22알보유, 즉 국민들은 진주를 찾게 될 겁니다.
03:27그런 의미에서 제가 알보유 얘기를 한 겁니다.
03:29그리고 또 하나 눈에 띈 표현이 윤보명태였습니다.
03:35윤 전 대통령과 이재명 예비 후보가 들어간 것 같은데요.
03:38이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입니까?
03:39지금 위기의 출발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03:43사실상 지금 정치권이 정말 국민 국가를 생각하기보다는 정치적 이기주의에 매몰돼가지고
03:50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는 데서부터 비롯됐습니다.
03:54국회가 어떻습니까?
03:56이재명 일극체제라고 하는데 사실 유일체제입니다.
03:59이 체제가 헌법을 기본적으로 무력화시킬 정도의 법률 위반,
04:07그다음에 이에 따른 각종 파행, 자전 탄핵, 그리고 무분별한 입법 조치,
04:15예산의 자행적인 운영 이런 문제들로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습니다.
04:21그래서 이러한 잘못된 사람들, 우리 흔히 범죄, 비리, 거짓말, 양아치라고 많이 표현을 하는데
04:32이런 정치를 극복해야 됩니다.
04:35반면에 윤 대통령께서는 사실 정치 초년생입니다.
04:40의혹만 앞섰지 사실 이걸 감당해낼 만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다 보니까
04:45오늘의 사태를 빚은 거거든요.
04:48그래서 이것을 능력과 경험과 또 충분한 실적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극복해야 된다.
04:54이걸 저는 FM 대통령이라고 하겠습니다.
04:57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다 잘 아실 텐데
04:59정말 이 FM 대통령이 위기의 나라를 구할 수 있다.
05:03즉 양아치와 초자가 망친, 양초가 망친 나라 FM 대통령이 극복하겠다.
05:09이것이 제가 윤보명태, 즉 윤석열 대통령은 보내드리고
05:14이재명은 정치권에서 퇴출시키겠다.
05:18이게 윤보명태입니다.
05:21표현을 조금만 손하에서 말씀해 주시면
05:23몇 가지 단어에 대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05:25아직 경선 중이지만 반 이재명 빅텐트로는 언급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05:30이게 당에 필요한 전략이라고 보시는지요?
05:33지금 빅텐트라고 하는 것은
05:35어떻든 간에 반 이재명 전선을 구축한다는 것은
05:39이미 당에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봅니다.
05:41그런데 지금은 우리 훌륭한 후보를 선택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 되는 것이고요.
05:46이 반 이재명 빅텐트가 사실 이후의 단계까지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05:53예를 들면 우리 국민의힘을 벗어난 당이라든가 기타 세력을
05:57반 이재명을 위해서 빅텐트 칠 수 있겠죠.
06:01그러나 지금 단계에서는 당에서 훌륭한 후보를 뽑는데
06:05주력을 해나가는 것이 우선이라고 보고요.
06:08오히려 저는 이 사람의 연대도 필요하지만
06:11정치 세력 또는 정치관 그리고 올바른 국가를 만들어가기 위한
06:18그런 정책 이런 부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06:22이런 올바른 정책을 위해서는
06:24빅텐트가 아니라 슈퍼텐트라도 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6:29그러면 말씀하신 슈퍼텐트에는 모든 개혁 세력들이 다 들어갈 수 있는 그런 텐트입니까?
06:36모든 개혁 세력뿐만이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06:40이런 문제점을 극복하는 데 동참을 한다 하면
06:44정당을 초월해서라도 나중에 큰 텐트 안에 모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6:49윤 전 대통령을 보내줘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06:54여전히 탄핵에 탄성하는 입장인 분들
06:57그리고 반대하는 입장인 인물들 간에 신경전이 끊이질 않고 있어요.
07:02한독수 대통령 권한대행 출마 여부 역시 변수로 꼽히고 있는데
07:05이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십니까?
07:06저는 지금 그 거론할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07:10첫째는 지금 정상적으로 절차와 방법을 다 정해서
07:15경선이 진행되고 있는데
07:17여기에 한독수 대행 얘기를 하는 것은
07:22이건 정상적이지 않다는 문제를 말씀드리고
07:24두 번째는 제가 판단하건대는
07:28한성수 대행이 사실 여기에 출전하는 것은
07:32현실 가능성이 없다고 저는 보기 때문에
07:34이것은 논의할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07:36네, 그리고 내일부터는 이틀 동안
07:41국민 여론조사가 시작되고요.
07:45모레면 어느새 1차 예비 경선 결과가 나옵니다.
07:48후보 8명 중에 절반이나 떨어지게 되는데
07:50어떻게 전망하십니까?
07:51그건 결과로서 나타날 문제이기 때문에
07:55전망보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면
07:58정말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낼 그런 능력이 있고
08:03또 그런 도덕성과 자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 선정되기를 바라는
08:08그런 마음만 전해드릴 수 있을 테고요.
08:11저는 지금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게 출발을 했지만
08:16저희 지금 살아온 정치 역정 그리고 또 제가 갖고 있는 역량
08:24이런 부분들을 잘 판단하면
08:264강에 진입하는 것은 무난히 될 수 있지 않을까
08:32정말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08:33네, 그러면 다른 후보들과 차별되는
08:37후보님 안에 강점 3가지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08:40네, 우선은 제가 살아온 정치 행정 경험은
08:44다른 후보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
08:48또 중요한 일들을 해온 것은 사실입니다.
08:5130대 때 군수로부터 시작해서
08:54구청장 시장 그리고 삼성국 국회의원에 두 번의 장관을 지내고
08:59또 지금 인천시장을 두 번째 하고 있습니다.
09:02그러나 이런 경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09:05도덕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09:08저는 두 번의 장관인사청문회를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를 했습니다.
09:13그리고 저는 살아오는 과정에 제가 주어진 직책에서
09:18모두 성과를 내왔습니다.
09:20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로 좀 보여줬습니다.
09:24그래서 이런 능력, 도덕성 그리고 또 하나는 통합 능력입니다.
09:30지금 이렇게 찢겨진 대한민국을 이어놓으려면
09:34적어도 진영이나 세대나 계층 갈등을 해소시켜 나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됩니다.
09:40그래서 저는 능력과 도덕성 그리고 통합 능력 면에서 볼 때
09:45다른 후보보다 제가 상당히 차별화된 그런 위치에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9:53공약 얘기도 해볼까요?
09:56병역 제도를 보면 또 눈에 띄는 말씀을 하셨어요.
10:00여성도 징집하는 모두 징병제를 제안하셨고
10:03전역증이 자랑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씀하셨는데
10:07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10:08지금 우리나라가 저출생 문제로 그야말로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10:15지난해 태어난 출생하수가 24만 명인데
10:18사실 그중에서 군대 갈 수 있는 남아 자원은 10만 명 되지 않습니까?
10:23그런데 필요한 인력은 한 20만 명 필요합니다.
10:26그러면 불가피하게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10:30저는 그 방안의 하나가 남녀 모두가 병역 의무를 지는 모두 징병제를 제안하는 겁니다.
10:38이건 불가피한 현상입니다.
10:40그렇지 않으면 남성의 복무 연한을 두 배 이상으로 늘린다든가
10:44용병을 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10:48그래서 현실적 필요성 그리고 양성평등이라고 하는 것은 분야가 없습니다.
10:53모든 분야가 다 같이 참여하도록 하되
10:56다만 여성의 신체적 조건 등을 감안을 해서
10:59비전투병과 중심으로 배치를 한다든가 이래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고요.
11:05또 전역증의 문제는 이겁니다.
11:08사회가 정의롭다는 것은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고
11:12봉사하는 분들이 대우받는 사회가 돼야 됩니다.
11:16미국이 대표적인 예의입니다.
11:17전역증은 훈장이 되어야 합니다.
11:20그래서 전역증을 갖고 있는 사람, 즉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이
11:25바로 사회적으로 대우받고 또 각종 혜택도 받고
11:29이런 나라가 정의로운 사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11:32그래서 우리 군대 갔다 온 사람이 예우받는
11:36그런 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11:40청년 고용 정책도 살펴보죠.
11:43청년 10만 명에게 각 1억 원씩을 줘서 해외 진출을 돕겠다고 밝히셨는데
11:49일각에서는 포퓰림 씨름이라는 비판도 있거든요.
11:52이 점은 어떻게 보십니까?
11:53저는 실질적으로 이 정책을 인천에서 시행을 했습니다.
11:58100명을 보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12:00실제 투자비보다 효과는 훨씬 더 큽니다.
12:05해외에 나가서 창업을 통해서 상당히 성공하는 청년들을 보게 됩니다.
12:09그리고 해외 청년들을 10만 명을 보내게 되면
12:14이로 인해서 우리의 경제의 영토를 크게 하고
12:17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도 해결하고
12:19또 하나는 우리 청년들에게 마음 놓고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와 꿈을 심어주는 겁니다.
12:28이것을 포퓰림으로 보면 안 되는 것이 실질적으로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고
12:33이재명 후보가 전 국민 지원금 나눠준다 25만 원씩 이게 13조입니다.
12:39이 13조를 일시에 나눠주는 것하고
12:42제가 10만 명을 1억씩 주는 건 10조인데
12:485개 년 하면 1년에 2조 정도 됩니다.
12:51이것은 엄청난 국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것하고
12:54일시적으로 13조를 나눠줘요.
12:55이거야말로 전형적인 퍼플리즘입니다.
12:58그래서 10만 해외 파견하는 것은
13:02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넓힐 뿐만이 아니라
13:05국가 경제 발전을 위하고
13:07또 전 세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13:10아주 크게 기여할 정책입니다.
13:13그리고 유 후보님 대권 도전이
13:17내년 6월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거 아니냐
13:20이런 평가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십니까?
13:22저는 디딤돌 정치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13:27어느 다음 단계를 가기 위해서 어디 나가본 적이 없습니다.
13:30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13:31저희 정치 역사는 저를 통해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면
13:36과감히 모든 것을 던져온 사람입니다.
13:3930년 전에 김포군술 나갈 때 저는 30대였습니다.
13:44김포 제어구 혈연, 지연, 학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13:47저를 필요로 안 되면 과감히 던져서 무소소로 나가서
13:52여야 후보가 얻은 걸 합한 것보다 더 많이 얻는 정치적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13:5710여 년 전에 인천시장 나올 때 저는 장관과 국회의원을 다 내던지고
14:03나가서 인천의 역사를 바꿔놨습니다.
14:05지금 시대가 이 위기의 상황을 제가 보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14:11그래서 나은 것이지 제가 다음 선거를 의식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
14:17디딤돌이 아니라 저는 목적지가 바로 이번 대선을 통해서
14:22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에서 나오게 됐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14:25대선 전국에서 끝으로 국민 여러분 그리고 YTN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14:33네, 이번 대선이 정말 중요합니다.
14:36잘못하면 나라가 진짜 큰 위기에 봉착할 수가 있습니다.
14:41그래서 저는 이번 대선은 일하지 않는 자들과의 마지막 전쟁이라는 각오로 대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14:49일하지 않는 자는 실패해야 되고 일하는 사람이 대우받고 부자되는 나라가 돼야 됩니다.
14:56진짜와 가짜를 가려서 반드시 좋은 나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15:01저 유정복은 바로 일하는 대통령 그리고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15:07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이 엄중한 시대 상황을 잘 인식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15:14대한민국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5:20감사합니다.
15:21지금까지 유정복 국민의힘 경선후보와 함께했습니다.
15:25말씀 잘 들었습니다.
15:26감사합니다.
15:26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