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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전


'김문수 부인' 설난영, 전남 출신…구로공단 노조 동지
'홍준표 부인' 이순삼, 전북 출신…은행원 시절 첫 만남
한동훈·나경원 부부, 공통점은?…서울대 법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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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은 이제 앞으로 토론을 앞두고 있고 미디어데이, 정견발표, 비전발표 그리고 이제 앞서 토론들이 쭉 남아 있는데 이제 만약에 국민의힘의 최종 대선 후보가 된다면 이제 배우자들도 본격적으로 공식석상에 등장을 해야 할 겁니다.
00:18그러면 내조 혹은 유세전쟁도 이제 시작이 될 텐데요.
00:22빠질 수 없는 배우자들의 면면 저희가 국민의힘 후보자들 중심으로 한 화면에 모아봤습니다.
00:48아, 어제 있습니다.
00:49네, 상상입니다.
00:50이거 유효오가 있는 일이요?
00:52아, 같이 나왔어요.
00:53아이고, 나한테 이거 힘들어갖고 살맞아갖고, 옷이 흘러불나봐요.
00:58내가 업고 다닐까요?
01:02첫사랑하고 결혼하신 건가요?
01:04어? 저는 고등학교 때 존재하는 아래이기도 하고, 대학교 때 1년 후배이기도 한데요.
01:12저는 좀 조숙한 편이었습니다. 어릴 때 연애 만났습니다.
01:16아, 같이 나왔어요.
01:18아, 같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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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0아, 같이 나왔어요.
01:41아, 같이 나왔어요.
01:42아, 같이 나왔어요.
01:43아, 같이 나왔어요.
01:44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01:49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01:53저희가 쭉 한번 모아봤는데 비교적 언론 노출이 최근에는 많지 않았던 인물부터 볼까요?
01:59최수형 편호가.
02:01앞서 김문수 캠프 개소식에 있던 배우자 설란영 씨가 참석을 했는데
02:06저는 처음 알았어요. 두 사람이 함께 과거에 노동운동을 같이 했던 모양이죠.
02:11정치권이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02:12구로공단 노조에서 같이 활동을 했고요.
02:17그러니까 운동권 그때 수배도 같이 받으면서 이렇게 했기 때문에
02:20사실은 부부이기 이전에 사실은 동지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02:26그런 측면에서 저는 김문수 후보에 가깝한 장점 중에 하나가
02:30저런 이른바 평등화된 부부의 그런 관계도 있겠지만
02:34동지적 관점에서 만나서 서로 힘든 세월을 가져왔기 때문에
02:39특히나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TK고 그다음에 부인 설란영 씨는 호남이기 때문에
02:44일종의 보관제 역할, 서로 시너지도 날 수 있는 그런 점들이 있어서
02:48아마 김문수 후보에게는 설란영 배우자가 부인이 상당히 좀 약간 뭐랄까요?
02:53도움이 되는 그런 좀 효과가 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2:58과거 노동운동을 했을 때 구로공단에서 동지였고
03:01아까도 본인의 여자친구라고 계속 소개를 하던데
03:04나머지 분들도 볼까요? 호준석 대변인님
03:07홍준표 후보의 배우자 이순삼 씨와 안철수 후보의 배우자 김미경 씨는
03:12사실 언론에도 많이 노출이 됐었고
03:14특히 이 두 사람 다 배우자인 남편에게
03:18정치적 조언도 많이 하는 스타일로도 저도 알고 있거든요.
03:22저는 홍준표 후보가 부부가 같이 있는 장면은 처음 봤는데
03:27아, 그래요?
03:27TV에서도 저는 본 적이 없었는데
03:29되게 친밀해 보이지 않습니까?
03:34되게 사실 보기가 좋았고
03:36저런 장면은 억지로 갑자기 만들려고 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장면은 아닌데
03:41또 홍준표 후보는 여성들한테 좀 뭐랄까
03:45좀 마초적인 이미지? 이런 이미지가 좀 있기 때문에
03:47저런 장면이 굉장히 도움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03:51이순삼 여사는 전북 출신 시국 은행원일 때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03:56김미경 여사라고 해야 되나요? 뭐라고 해야 되나요?
04:00상관없습니다.
04:02부인께서는 굉장히 화면으로 봐도 우아하고
04:05그래서 정치적인 조언도 하고 그런 관계인 것으로 알고 있고
04:10의료봉사에서 첫 만남을 했다고 하는데
04:12하여간 제가 지금 쭉 보기에 이 배우자들 보기에
04:15이게 다 득표에 플러스가 될 만한 분들이구나
04:18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04:19오늘 선관위 쪽에서 나오셔서 어떻게든 응행을 시키려고
04:23안 감수시는 건 제 느낌이신가요?
04:25형행은 잘 될 겁니다.
04:27저는 그 직감하고 있어요.
04:28보십시오 한번.
04:30그런데 마지막 인물 두 분이 있는데요.
04:32장현주 변호사님.
04:33여기는 사실은 한동훈 후보하고 나경훈 후보가
04:37지금 어찌 보면 8명 중에 가장 대척점이 있고
04:40최근에 앙숙이라면 앙숙일 텐데
04:42이 부부의 공통점이 있는데 다 서울대 법대 커플이에요.
04:47그러니까요.
04:48우리가 흔히 캠퍼스 커플 CC라고 하잖아요.
04:51서울대 법대 시절부터 커플이 돼서 연애를 하고
04:54그 후에 결혼까지 성공한 서울대 법대 커플로
04:58한동훈 후보 부부와 나경훈 후보 부부를 꼽을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05:02특히 한동훈 후보의 부인 진흥정 변호사 같은 경우에도
05:06한 번 일전에 얼굴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05:11봉사활동하는 그런 장면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05:13당시에도 진흥정 변호사에 대해서 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고
05:18또 한동훈 후보만큼이나 또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05:22또 뿐만 아니라 나경훈 후보의 배우자인 김재호 판사 같은 경우에는
05:25지금 현직 일단 판사로 지금 재직을 하고 있는 중이고
05:28또 한때 예능 프로에 함께 부부가 출연을 해서
05:31좀 국민들께 친근한 모습으로 좀 다가가려고 했던
05:34그런 모습들을 기억을 할 텐데요.
05:36배우자들의 저런 또 어떤 내조나 공을 통해서
05:40후보자들에게 또 도움이 될지 여부는
05:42뭐 호주석 대변인은 무조건 도움이 될 거다라고 하셨지만
05:45이건 지켜볼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05:47알겠습니다.
05:48이제 아마 공식석상에 본인들이 이제 국민의힘의 최종 후보가 되면
05:51모습을 드러낼 거고요.
05:53아마 이렇게 저희 뉴스탑틀에서 앞으로
05:55이 경선판이 진행이 되면서
05:57시리즈로 각 후보의 여러 면면들
05:59기획식으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6:02이제 주말에 또 8명에서 4명으로 추리는 토론회도 있으니까요.
06:06많이 조명을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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