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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전


'김문수 부인' 설난영, 전남 출신…구로공단 노조 동지
'홍준표 부인' 이순삼, 전북 출신…은행원 시절 첫 만남
'안철수 부인' 김미경, 전남 출신…의료봉사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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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렇게 후보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조짐을 보이면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배우자들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00:30당신 얼굴 한 번 보여요.
00:32아이고.
00:33남편 입고 한 번 흔들어가고 살이 맞아가지고 옷이 클럽으로 나와요.
00:37배가 업고 다닐까요?
00:40첫사랑하고 결혼하신 건가요?
00:43어? 저는 고등학교 때 부모님 하나 아르기도 하고 대학교 때 1년 후배기도 한데요.
00:50저는 좀 조숙한 편이었습니다.
00:52어릴 때 연애 많았습니다.
00:55어? 왜?
00:57형, 감독님.
00:59야, 이거 잘 안 됐어.
01:01안녕하세요, 나하고 남편입니다.
01:04이리 봐, 나영아.
01:08움직임에 알았구나.
01:11제가 꼭 소개해야 될 사람이 있습니다.
01:14제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저 여친.
01:18설마.
01:21네.
01:23감사합니다.
01:24이렇게 대선이 다가올수록 대선 주자의 배우자들에도 좀 주목이 되는 것 같습니다.
01:36특히나 김문수 후보 부부는 구로공단 동지라고 하고요.
01:41그 다음에 안철수 김미경 또 부부는 의료봉사에서 또 처음 만났다.
01:46그리고 한동훈 부부는 서울대 법대 커플이다.
01:49이렇게 지금 나오고 있는데.
01:51홍전원님.
01:52대선 정국에서 배우자의 역할 좀 어떻게 보십니까?
01:55굉장히 크죠.
01:56사실 정치를 해보고 선거를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사실은 배우자가 제가 볼 때는 선거 운동의 50% 이상은 차지한다고 봅니다.
02:04왜냐하면 배우자도 똑같이 선거 운동을 뛰는데 배우자의 이미지가 또 본인의 이미지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을 뿐만 아니라 배우자로 인해서 오히려 본인의 이미지가 더 좋아지는 경우도 많이 좀 있습니다.
02:20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저 부부들이 하나같이 다 아마 사이가 굉장히 좋으실 겁니다.
02:25왜냐하면 이렇게 선거를 많이 치려고 하는 어떤 과정에서 사실은 부부간에 트러블도 충분히 있을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부부로 사시잖아요.
02:35그러면 그 자체만 하더라도 굉장히 지금 부부간의 검수는 일단은 확실하게 좋으시다고 말씀 좀 드리고 싶고.
02:42그런데 앞으로는 참 걱정스러운 게 고생길이 좀 헌할 것 같습니다.
02:46왜냐하면 본인이야 뭐 본인이 좋아서 이렇게 나섰다 하지만 또 부인들은 무슨 죄입니까?
02:54뭐 이렇게 시장에도 가야 되고 어디도 가야 되고 이렇게 하지만 사실은 좋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주변에서 나쁘게 악담이나 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모든 것을 다 견뎌야 되거든요.
03:05그래서 정치인 특히 대통령 선거에 나온 저런 어떤 부인들은 정말 제가 생각할 때는 참 존경스러운 어떤 분들입니다.
03:15국민의힘은 다음 주 월요일 화요일에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해서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뽑는데요.
03:23오늘 그 4명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까지 좀 들어봤습니다.
03:28오늘 내일 토론회가 또 어떤 변화를 만들지 지켜보시죠.
03:32저희는 다음 랭킹으로 넘어갑니다.
03:35mike1
03:5020
03:5120
03:53헤어에
03:54접속
03:56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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