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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시즌 첫 잠실 더비에서 박동원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물리쳤습니다.

LG는 1대 2로 끌려가던 7회, 박동원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날려 경기를 뒤집었고, 8회 쐐기점을 뽑으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올해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장현식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옛 LA 다저스 동료 류현진과 푸이그의 맞대결이 펼쳐진 대전 경기에서는 한화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의 호투와 17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힘을 앞세워 키움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광주 원정에 나선 SSG는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대거 6점을 뽑으면서 승리해 단독 2위로 올라섰고,

롯데는 NC를 꺾고 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쿠에바스의 활약으로, 삼성을 눌렀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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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프로야구 LG가 시즌 첫 잠실 더비에서 박동원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물리쳤습니다.
00:07LG는 1대2로 끌려가던 7회, 박동원이 왼쪽 잠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날려 경기를 뒤집었고,
00:138회에 쐐기점을 뽑으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00:17올해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장현식은 1인익을 무실점으로 맞고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00:23옛 LA다저스 동료 류현진과 푸이그의 맞대결이 펼쳐진 대전 경기에서는
00:28하더가 6인익을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의 호투와 17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힘을 앞세워 키움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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