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공천 거래 의혹을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첫 재판에서 재판은 해프닝이고 검사의 시나리오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전 목사 측은 어제(11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위한 돈을 받은 적도, 요구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유통일당 예비후보였던 이하영 씨 부부에게 받은 돈은 안수기도를 명목으로 받은 헌금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검찰은 전 목사가 예비후보들에게 공천과 관련해 수억 원대 헌금을 요구했다고 봤습니다.
또 선거권이 제한된 상태에서 부정 선거 운동을 하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취재진에게 돈을 주고 매수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6월 18일 2차 공판기일을 열고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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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검찰은 전 목사가 예비후보들에게 공천과 관련해 수억 원대 헌금을 요구했다고 봤습니다.
또 선거권이 제한된 상태에서 부정 선거 운동을 하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취재진에게 돈을 주고 매수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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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첫 재판에서 재판은 해프닝이고 검사의 시나리오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00:12전 목사 측은 어제 서울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00:16비례대표 공천을 위한 돈을 받은 적도 요구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00:21또 자유통일당 예비후보였던 이하영 씨 부부에게 받은 돈은
00:25안수기도를 명목으로 받은 헌금이라고 말했습니다.
00:28반면 검찰은 전 목사가 예비후보들에게 공선과 관련해
00:32수억 원대 헌금을 요구했다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