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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공권력에 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제주 4·3' 기록물이 등재 노력 7년 만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집행의사회는 프랑스 현지 시각 어젯밤(10일) 11시쯤 '진실을 밝히다: 제주 4·3 아카이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제주 4·3 기록물은 진실 규명과 화해 과정에 관한 만4,673건의 역사적 기록을 담아 역사적 가치와 진정성, 보편적 중요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 4·3의 아픔을 치유하고 화해와 상생을 이뤄낸 제주도민의 역사적 여정이 세계의 유산이 된 뜻깊은 순간이라고 등재 소감을 밝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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