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지하 30m 아래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굴착 작업이 진행되던 터널 안에서 지지대가 부러진 것을 확인하고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또, 혹시 모를 사고를 막기 위해 공사 현장 위 도로의 양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공사장 내부에서 쇳소리가 들려 지반 균열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에 신고한 뒤 관계자들을 대피시켰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오늘(11일) 오전까지 통제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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