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상대로 한 미국의 상호관세가 발표된 뒤 첫 주말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는 미국 전역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 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미국 뉴욕, 워싱턴DC 등 주요 도시에서는 인권 단체와 노동조합, 참전용사 단체 등 150여 개 민간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200여 곳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도 트럼프 반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시위대는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등 경제 정책, 정부 축소, 그린란드 편입 추진, 이민자 정책 등에 반대하며 트럼프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또 유럽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과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정책들을 비판하며 '손 떼라'는 의미인 "핸즈 오프"를 외쳤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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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도 트럼프 반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시위대는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등 경제 정책, 정부 축소, 그린란드 편입 추진, 이민자 정책 등에 반대하며 트럼프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또 유럽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과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정책들을 비판하며 '손 떼라'는 의미인 "핸즈 오프"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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