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시간 전
■ 진행 : 백종규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사실 어대명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경선룰이 변수가 되지 않을까라는 얘기들도 나오는데 오픈프라이머리와 관련해서는 앞서 김윤덕 사무총장은 아직은 관련해서 논의된 바 없다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결정될까요? 오픈프라이머리 방식이 될지 아니면 세미프라이머리 방식이 될지요.

◆이승훈> 일단 오픈프라이머리는 어려운 정당에서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국민들을 아무래도 경선에 더 참여시키는 방식이잖아요. 그런데 조기대선 과정은 한 달 내에 다 결정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이 과정이 준비가 될 수 있을지,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이벤트를 만들고 효과를 극대화시켜야 되는데 지금은 그것보다는 민주당이 수권정당이고 또 민주당의 후보들이 유능한 모습들, 그런 모습들, 또 통합의 관점에서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오픈프라이머리보다는 국민 50%, 또 당원 50% 정도 수준. 그러니까 기존에 했던 방식을 그대로 채용하지 않을까. 경선룰에 대해서 논란이 있으면 안 좋잖아요. 그래서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경선을 할 가능성이 좀 높아 보입니다.

◇앵커> 민주당과 다르게 국민의힘은 잠룡들이 출마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탄핵을 반대했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사실상 조기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SNS에도 내용들이 올라와 있어요. 홍 시장의 행보,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함인경> 아마 지금 너무나 짧게 남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선거를 제대로 공정하게 관리할 그런 의지가 있느냐라고 하면서 민주당에서 몰아붙이는 부분은 어떻게 보면 이제까지 해 온 것처럼 쇼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6월 3일날 선거일은 당연히 법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고요. 그 안에 선거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고, 그러다 보면 민주당의 사무총장을 통해서 밝힌 부분은 당초 저희 예상과 다르게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에 다음 주면 대선에 출마할 거다, 대표직을 내려놓을 거다, 이런 얘기가 많았는데 오늘 사무총장의 발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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