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어제


의총서 '제3당 한덕수 추대론'… 플랜C 준비?
윤상현 "제3 지대 구축하고 한덕수 들어오게 해야"
윤상현 "기존 정당은 우리가 합병할 수 있다"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그런데 여전히 후보 교체 얘기도 있고
00:11후보동력을 하지 말자는 여러 가지 국민의힘의 얘기가 많지만
00:14어제 열린 국민의힘의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00:17윤상현 의원이 이런 얘기를 했죠
00:19기호 3번은 어떠냐
00:21한덕수 추대론
00:23뭐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00:24다음 화물 보겠습니다
00:25이현종 의원님 이게 이런 게 있잖아요
00:29물론 의원총회에서 많은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00:33실제로 지금 이런 법적인 과정이 쭉 되면
00:36이 카드도 여전히 살아있는 건 아닌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습니까
00:40제가 좀 취재를 해보니까요
00:41이 계획이 단순히 한덕수 후보가 어떤 출마 선언하기 이전부터
00:46좀 계획이 일부에서 잡혔던 것 같아요
00:49그 이유는 뭐냐면
00:50이번에 어쨌거나 이 친윤 지도부 핵심과
00:54또 윤 전 대통령 같은 경우는
00:57한동훈 후보만큼은 이번에 당선되어서는 안 된다
01:00그런 의지가 강했던 것 같습니다
01:011단계는 뭐냐면
01:03한동훈 후보가 당선이 됐을 경우에
01:06그때는 이 친윤들 일부가 탈당을 해서
01:09다른 정당을 M&A 한다든지
01:12아니면 신당을 차린다든지
01:14이런 방식으로 해서
01:14한덕수 후보를 출마시켜서 기호 3번으로 간다
01:17이 안이 첫 번째 안이었고요
01:20윤상현 의원이 공개한 것은 뭐냐면
01:22일부 의원들이 이제 지금 단일한 논란이 있으니까
01:26문제는 20명이 먼저 나가서
01:29지금 당을 창당한다는 건데
01:30제가 이 선거법을 보니까요
01:325일 전에 선거 5일 전에 신문에 광고를 내야 돼요
01:35근데 그게 이미 5일이 넘어버렸지 않습니까
01:38현실적으로 안 된다는 거예요
01:39그러면 방법이 뭐냐면
01:41기존에 있는 정당에 들어가서
01:44그 정당을 M&A를 하는 겁니다
01:46그래서 예를 들어서 다른 정당
01:48새로운 민주당인가요
01:50등등 이런 데 들어가서
01:51그 당의 후보로
01:52그 당의 의원들이 가서
01:53그 당의 후보로 한덕수 후보를 내서
01:56기호 3번으로 출마시키고
01:58그래서 2번, 3번 경쟁을 한 다음에
02:00나중에 한 명을 탈락시키는
02:02이런 방식까지도 계산했던 것 같아요
02:04결국은 정말 국민의힘의 핵심 지도부가
02:09이번 선거를 정도를 가지 않고
02:12결국은 특정한 후보를 어떤 면에서 배제시키기 위한
02:16그 전략 차원에서 제3지대 신당까지도 구축하고
02:19실제로 일부 정당들하고는 접촉까지 했다는 겁니다
02:23이 정당의 어떤 M&A를 하기 위해서
02:25이런 식의 했다는 것 자체는
02:28결국은 저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게
02:30이번 선거에 대한 컨셉을
02:32기본 컨셉을 결국 이 선거가 왜 했습니까
02:37계엄과 탄핵으로 이르는 선거 아니겠습니까
02:39그걸 극복하는 게 아니라 현 정부, 즉 윤석열 정부에 대한
02:43어떤 재신임, 이 컨셉으로 이 핵심들에 가려고 하다 보니까
02:47이런 아이디어까지 나왔다는 것입니다
02:49다만 이 부분은 좀 더 저희도 추가 확인이 필요해 보이고
02:52여러 가지 그런 시나리오가 있었다는
02:54추론 정도로 제가 받아들이겠습니다
02:56감사합니다
02:57감사합니다
02:58감사합니다
02:59감사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