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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62년 전 폐쇄 앨커트래즈 감옥 다시 연다 트럼프 "쓰레기 같은 범죄자 수용할 것"
조선 알 카포네 가뒀던 '죽음의 감옥', 62년 만에 다시 연다
조선 전설적 마피아·할렘 대부 등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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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의 핫삼입니다. 먼저 첫 번째 핫삼은요.
00:04이 뭐 외딴 섬이 물 위, 강인가요, 바다인가요? 둘러싸여 있습니다.
00:11저곳 감옥이라고 합니다.
00:16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2년 만에 죽음의 감옥의 문을 열었다는 겁니다.
00:23샌프란치스코에 위치한 교도소 엘커트레즈를 재건해서 다시 문 열자 미국은 너무 오랫동안 범죄를 일삼는 자들에게 고통받아왔다.
00:35정의의 상징이 될 것이다 라며 악명이 높은 엘커트레즈 감옥을 다시 열겠다라고 글을 올린 겁니다.
00:44이 엘커트레즈 어디서 많이 본 감옥 아니 어디서 많이 본 감옥 같으시죠?
00:56영화 더 록. 영화 더 록의 모티브를 준 그 감옥입니다.
01:02죄수가 결코 탈출할 수 없는 죽어야만 감옥을 빠져나갔다라는 그 악명 높은 감옥입니다.
01:08엘커트레즈 교도소 인권 문제로 폐쇄가 됐고요.
01:11360개의 독방과 쇠창살, 가시 철조망과 절벽, 급류가 흐르는 바다.
01:18탈옥은 불가능하고 악명 높은 범죄자들이 수감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01:23이렇게 생겼습니다.
01:25저곳이 교도소입니다.
01:31범죄 심리학의 대가 이수정 교수님 모셨습니다.
01:35이 교수님 어서 오세요.
01:36네, 안녕하십니까.
01:36트럼프 대통령이 이 외딴 섬, 절벽 위에 있는 이 교도소 감옥을 다시 열자라고 밝혔어요.
01:45그러니까 저 이제 과거의 감옥, 지금은 이제 관광지로 바뀌었다고 그래요.
01:51그래요?
01:52네, 그랬는데 이제 지금 이 섬에 있는 교도소를 다시 재건하겠다.
01:57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 이제 가장 중 범죄자들을 여기다 다시 수용을 하겠다.
02:04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지금 미국 내에서는 굉장히 센세이셔널한 어떻게 보면 상당히 이런 얘기에서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한데
02:15인기가 있는, 인기를 모으는 발언으로 그렇게 이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02:21사실은 이제 사형수들을 이제 따로 수용하는 교도소들이 있는데 저 교도소는 사형수만 있는 게 아니라
02:29이제 장기수들, 수백 년씩 양형이 나오니까 그 장기수들이 저기에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요.
02:36그런데 지금 미국의 경우에 이제 사형이 폐지가 된 주들이 있어가지고
02:42그런 주에서는 지금 저런 교도소는 더 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
02:46그런데 이제 그런 그 격리 수용시설을 다시 재건을 하겠다.
02:51이런 주장이 지금 굉장히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02:55네, 저 엘커트레즈가 그 유명한 이 알카소네.
02:59네.
03:00알카소네가 이 수감됐던 조직폭력배의 두목이잖아요.
03:05그렇습니다.
03:06저기는 마약범죄자들, 조직범죄자들이 주로 이제 수용이 되고요.
03:12뭐 그러다가 이제 탈출을 한 사람들이 몇십 명이 있는데
03:16단 한 명도 살아서 나온 적이 없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03:20그런데 그런 연유가 저게 지금 섬에 지은 교도소인데요.
03:23그 주변으로 굉장히 빠른 급류가 흘러다녀서
03:28섬에서 일단 탈출을 해도 저희 이제 시설을 어떻게든 뚫고 탈출을 해도
03:34도저히 헤엄을 쳐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지역이다.
03:38이렇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03:39네.
03:40아, 탈출할 수가 없다.
03:43영화 더 록에서는 탈출하던데 주인공은.
03:45그건 영화라서 그렇습니다.
03:47실제로는 탈출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03:48생존자가 없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03:50이야, 그렇군요.
03:52자, 그렇다면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발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03:57한번 들어보시죠.
03:58영화 속에서 쇼커너리는 탈출을 했는데 그건 영화일 뿐이다.
04:18라는 발언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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