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올해를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백 대표는 오늘(6일) 보도자료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사과문을 내고 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 더본코리아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 대표는 현재 품질과 식품 안전, 축제현장 위생 등 모든 사안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중이라며 가맹점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상장사 대표로서 방송활동 병행에 대한 우려와 함께 '갑질' 의혹까지 제기되는 만큼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백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제기된 자사 제품 품질 논란과 원산지 표기 오류, 재료 방치 의혹 등에 대해 2차례에 걸쳐 사과했습니다.
기자: 김태민
자막편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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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대표는 현재 품질과 식품 안전, 축제현장 위생 등 모든 사안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중이라며 가맹점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상장사 대표로서 방송활동 병행에 대한 우려와 함께 '갑질' 의혹까지 제기되는 만큼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백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제기된 자사 제품 품질 논란과 원산지 표기 오류, 재료 방치 의혹 등에 대해 2차례에 걸쳐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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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올해를 제2의 창업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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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 더본코리아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18백 대표는 현재 품질과 식품 안전, 축제 현장 위생 등 모든 사안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중이라며
00:25가맹점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0그러면서 최근 상장사 대표로서 방송활동 병행에 대한 우려와 함께 갑질 의혹까지 제기되는 만큼
00:36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42앞서 백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제기된 자사제품 품질 논란과 원산지 표기 오류, 재료방치 의혹 등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