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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28일) 후보 선출 후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묘역 참배가 새로운 (정치적) 도화선이 안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에게 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 부탁드렸고 (윤 전 장관이) 다행히 응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작 :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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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 후보 선추로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00:11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묘역 참배가 새로운 도화선이 안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00:30이미 돌아가신 분들을 놓고 현실적 경쟁에 가졌던 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42망인들의 문제는 망인들에 대한 평가는 역사가들, 그리고 시민사회에 맡겨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0:55정치는 현실이고, 인생을 대선하는 게 우리 정치의 가장 큰 몫이기 때문에
01:04가급적이면 지나간 이야기, 이념, 진영 이런 것들은 잠깐 끝으로 미뤄주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01:19모든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 부정적 평가가 다 가능한데 소위 공유과가 다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1:36너무 한쪽에 돌입하지 말고 양측면을 다 함께 보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01:44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이 참 녹록지가 않습니다.
01:53경제, 안보, 안전 모든 문제에 있어서
01:59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의 힘을 총대한 현화로 모아야 하는
02:06소위 말하는 통합의 필요성, 가치가 어느 벽으로라도 없는 시기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2:17좌우의 통합이든 고수와 진보의 통합이든
02:26똑같아질 수는 없겠지만
02:28차이는 차이대로
02:31공통점은 공통점으로 찾아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2:38부동전이라고 하는 말도 있죠.
02:42다른 걸 인정하면서도 같은 점들을 구해보자는 그런 뜻입니다.
02:49안길에 박혜준 전 회장에
03:02왜 이렇게 한번 들러보는 게 없겠냐 대안을 묻혔습니다.
03:06왜 그러냐 없으니
03:08두 분이 BJP 연합의 그야말로 일종의 진보 보수 연합 정권이었죠.
03:21통합 정권의 일종의 옥동자 아니었겠냐
03:27이 통합의 아름다운 열매 같은 존재여서
03:33한번 찾아보자고 해서
03:36독자기 종료에서 일종의 옥동자
03:40박혜준 회장의 묘소를 한번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03:51두 분이 오마이니스입니다.
03:53다만 이제 아직 역사적 평가가 끝나지 않은
03:56무슨만 박정희 대통령을 판배하는 것과 관련해서
04:00당내 이견이나 반대는 없었는지 궁금한데요.
04:03이번 선이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인 군환경으로 실어지는 것이고
04:09한법대탄소 산익시판 결정문에도
04:12민 전직 대통령의 국가 긴급금 남용을 지적하고 있기도 한데
04:17이러한 역사적 평가들까지 좀 고려한 일정인지 궁금합니다.
04:22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신의 군산 메타는
04:29개인적 야망, 욕망을 위한 환정질서 파괴이
04:35최악의 내란행위였습니다.
04:39지금의 가장 큰 과제는
04:43내란을 극복하고
04:45환정질서를 회복하고
04:48우리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04:51거기에는 좌우 진보 보수가 있을 수 없을 겁니다.
04:56환정 파괴 세력을 진취하고
05:02환정질서를 회복하는 것뿐만 아니라
05:06정상적인 민주공화정을 회복하는데
05:10공감하는 모든 세력들이 함께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05:15그게 우리 국민들의 바라는 바일 것입니다.
05:22그 속에서 정상적 질서 속에서
05:26여러 차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05:29우리가 길을 가면
05:32거꾸로
05:34평행적으로
05:35반대로 가는
05:36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05:38그걸 막아야 되겠죠.
05:40그리고 앞으로 가야 되지만
05:42오른쪽 길로 갈지
05:44왼쪽 길로 갈지는
05:45일단 뒤로 가는 세력들의
05:48그런 시도들을
05:50막는 게 우선이다.
05:51이렇게 생각합니다.
05:53물론 당내에
05:54또는 이 시민사회에
05:57다른 문제들
05:59많을 겁니다.
06:00그리고
06:01오늘의
06:02저의 일은
06:03우리 민주당 주도부의
06:05이 행보 때문에
06:07의심을 갖거나
06:09
06:10서운하게 생각하는 분들
06:12많으시고
06:13말씀하신 것처럼
06:15역사적 평가에는
06:17한국단이 존재하고
06:18저와 마찬가지로
06:20이승만
06:22초대 대통령이나
06:23박진희 대통령에 대해서
06:25그렇게
06:27풍경적인 생각만
06:28받는 것은
06:29전혀 아닙니다.
06:30양민학살이라든지
06:32양민학살이라든지
06:33또는
06:34민주주의 파괴라든지
06:35장기독지라든지
06:36이런
06:37어두운 면이 분명히 있고
06:39또 한편으로 보면
06:41군대화에
06:43또 공조 있는 거죠.
06:45은지만큼 양지가 있는 것이고
06:48공제는
06:49앞면이 있는 것이고
06:50뒷면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6:52이제는
06:54앞면이 있는 것이고
06:55뒷면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6:57이제는
06:58안 묻어두자
07:00이런 얘기는 아니고
07:02평가는 평가대로 하고
07:05공가는 공가대로
07:07평가해보되
07:08지금 당장 급한 것은
07:10국민 통합이고
07:12국민의 에너지를
07:14색깔과 차이를 넘어
07:16다 한 대 모아서
07:18희망적인 미래
07:21체계로 나아가야 되지 않을까
07:25그런 생각입니다.
07:27
07:29마지막으로
07:31지금
07:32시비에스 장롱입니다.
07:33이제
07:34두 전직 대통령
07:35참여하신 거랑
07:36비슷한 맥락인 것 같은데
07:38오늘 아침에
07:39윤현전 전 장관
07:40황인선대위원장
07:41제안을 하셨다는
07:42기대가 있어서요
07:43혹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07:45
07:46
07:47윤현전 전 장관님은
07:48
07:49평소에도
07:50저에게
07:51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07:53고언도
07:55많이 해주십니다.
07:57제가
07:58조언도 많이 구하는 편으로
07:59조언도 많이 구하는 편으로
08:01윤현전 전 장관 뿐만이 아니라
08:03많은 분들이 계십니다만
08:05대표적인 인물로
08:08윤현전 전 장관님한테
08:10
08:12선제위를
08:13전체적으로
08:15마탈주직사
08:16부탁을
08:17드렸는데
08:18다행히
08:19응해주셨습니다.
08:20고맙습니다.
08:21고맙습니다.
08:22고맙습니다.
08:23고맙습니다.
08:24
08:2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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