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2시 반쯤 충남 천안시 안서동의 임시 야적장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불은 굴착기와 함께, 재선충병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벌목해 놓은 소나무 일부를 태우고 한 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굴착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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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는 없지만, 불은 굴착기와 함께, 재선충병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벌목해 놓은 소나무 일부를 태우고 한 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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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오후 2시 반쯤 충남 천안시 안서동의 임시 야적장에 불이 났습니다.
00:06인명피아는 없었지만 불은 굴착기와 함께 재선증병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벌목해둔 소나무 일부를 태우고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00:16소방은 굴착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