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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전 골잡이 주민규 선수가 올 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월과 3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주민규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민규는 울산으로 이적한 2023년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대전으로 이적하고 두 번째 수상을 기록했습니다.

주민규는 6라운드까지 5골에 도움 1개로 맹활약하며 K리그1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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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프로축구 대전 골잡이 주민규 선수가 홀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습니다.
00:07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월과 3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주민규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00:13주민규는 울산으로 이적한 2023년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서 올해 대전으로 이적하고 두 번째 수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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