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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는 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1차 경선 B조 토론회에서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더라도 계엄은 불법이라고 봐 앞장서 막은 거라며 계엄을 경미한 과오라 하는 건 넓은 의미에서 옹호하는 거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홍준표 후보는 계엄은 실질적으로 2시간간의 해프닝이었다며 윤 전 대통령에 자진 하야로 정치적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기회를 줬어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이철우 후보도 탄핵소추를 안 했다면 헌법재판을 받을 필요도 없었다며 왜 경솔히 탄핵에 들어갔느냐고 한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나경원 후보 역시 한 후보의 탄핵 내란몰이 선동이 결국 이 지경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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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경선 후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00:08한동훈 후보는 계엄은 불법이라고 봐서 앞장서 막은 거라며 경미한 과오라 하는 건 넓은 의미에서 옹호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0:17이에 홍준표 후보는 계엄은 실질적으로 2시간의 해프닝이었다며 자진하야로 정치적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기회를 줬어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00:26또 이철우 후보도 왜 경솔이 탄핵에 들어갔느냐며 한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00:32나경원 후보 역시 한 후보의 탄핵 내란몰이 선동이 결국 이 지경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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