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韓, 광주 車 공장 이어 울산 현대중공업 방문
경향 '출마설 침묵' 한덕수, 광주 이어 울산서 광폭 행보
경향 결식아동 15년 지원 식당 방문 "꼭 뵙고 싶었다" 손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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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사실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 집중하고 있는 한복수 대행이 현장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00:06영호남을 오가고 있습니다.
00:09울산 방문을 했고요. 착한 가격 돈가스 식당도 찾았다고 합니다.
00:14영상 보시죠.
00:30저희도 울산에 오는 길이 있으면 계속 들리시도록 하겠습니다.
00:52한복수 대행이 울산에 방문을 했고요.
00:55지난번에는 광주에 방문을 했습니다.
00:57그리고 현장 행보 뒤에 이른바 착한 식당, 착한 식당들.
01:03광주에 식재료를 전달하고 손편지를 전달했던 곳도 착한 가격으로 정말 십수년간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든든한 밥 한 끼를 제공했던 식당에 마음을 전달했고
01:16이번에도 한 돈가스집을 찾았는데요.
01:20이곳이 착한 가격 업소다.
01:23전주의 의원님, 이런 착한 식당.
01:26제가 예전에 먹거리 엑스파이를 했을 때 착한 식당을 또 오래 하지 않았습니까?
01:29한대행은 착한 가격 식당에 관심이 많다.
01:33이건 좀 분명히 보이는군요.
01:34이 맛집인 것 같아요.
01:36일단 맛집이요.
01:37제가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까 울산의 맛집으로 소문난다고요.
01:43저 식당 아저씨로 사람들이.
01:44바삭바삭한 돈가스.
01:45뚠뚠이 아저씨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던데.
01:47그래서 수제돈가스로 유명한 집이고 좋은 식재료를 쓰기 때문에 그러한 의미에서 착한 식당, 또 착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58그렇군요.
01:59한대행의 지금 행보가 15일에는 광주를 찾아갔고 광주에 기아자동차 공장을 찾아가서 또 둘러보고
02:10그리고 또 천원 백반 식당이라는 또 착한 식당에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손편지도 전해주고 그리고 또 식재료도 제공을 했다.
02:21이러한 미담 사례가 지금 언론에 보도되고 있잖아요.
02:24그리고 이어서 어제는 울산에 현대중공업의 조선소를 또 방문을 해서 지금 현재 과장 화두인 한미 간의 이런 조선업 협력 이런 차원에서 현재 중공업의 정약함 이런 함을 둘러봤고요.
02:46그리고 나서 또 울산의 맛집인 뚠뚠이 식당을 찾아가서 그래서 행보를 보여주는 것이
02:55저기가 결식 아동들한테 뚠뚠이 사장님이 계속 식사를 제공해왔던 미담이 있는 식당이랑 공통점이 있군요.
03:04그래서 그런 면에서 이것이 권한대행으로서의 행보냐 아니면 지금 얘기되고 있는 한독수 권한대행 차출론 이런 것이 또 핫 이슈 아닙니까?
03:20그래서 이런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이렇게 보여지는 면이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3:27그런 면에서 또 울산을 갔을 때도 또 나오면 또 찍어드릴게요 지지합니다 이런 또 여러 시민들의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03:39그러한 면에서 권한대행으로서의 행보 지금 한미 관세 협상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이런 권한대행으로서의 행보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03:51한편으로는 또 대권 행보가 어떻게 될 건지에 대해서도 당연히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시점 아닌가 싶습니다.
03:59그렇군요.
04:01자 이거 여러분 어떻게 보십니까?
04:03김관선 변호사님 제가 오랫동안 국회에 출입했잖아요.
04:06국회에 출입할 때 우리 홍 대표님도 제가 여러 번 뵙고 선거도 많이 취재했었는데
04:12이 통상 무역 현장 산업 현장에 방문하는 것까지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행보라고 볼 수 있는데
04:20전통시장이에요 둘 다 광주에 있는 그 착한 식당도 전통시장에 있는 식당
04:26이 돈가스집도 전통시장에 있는 식당
04:29그런데 이제 전통시장을 찾는다는 건 심상치 않다
04:35두 번째 스토리가 있는 식당들을 찾았잖아요
04:38앞선 그 천원 식당도 돌아가신 이 어머님 때부터 천원의 지역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고
04:45이 돈가스 식당 같은 경우도 15년째 결식 아동들을 돕던 스토리가 있는
04:50미담이 있는 그런 착한 식당이 전통시장에 있는 데 또 찾아갔다
04:55이거는 이거는 이거는 이거는 이거는 대권 행보 아닙니까?
05:00일단 지금 한뜻을 권한대행이 어떻게 보면 과도기 전 정부를 이끌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잖아요
05:07그런데 사실은 권한대행으로서 지금 제일 중요한 게 지금 미국과 통상정제 아닙니까?
05:14관세전쟁이에요
05:15관세전쟁에 가장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조선, 반도체, 자동차 이런 것들이거든요
05:23그런데 이제 광주는 자동차 같지 않습니까?
05:26울산은 조선소예요
05:27조선소
05:28미국이 지금 관세전쟁 하면서도 우리의 어떤 조선이 엄청 발달된 걸 알고 있기 때문에
05:33계속 코를 보내잖아요
05:35그런데 거기서 상진제 의미로 가는 거죠
05:37갔는데 거기를 갈 때마다 그냥 통상, 관세와 관련된 곳만 방문하지 않고
05:44거기에 어떻게 보면 전통시장
05:47정치인들이 선금운동할 때 제일 자주 찾는 곳이 전통시장이에요
05:53전통시장이거든요
05:54그렇죠
05:54그런데 전통시장인데 그 전통시장 안에서 또 착한 식당
06:00그런데 일반적인 착한 식당이 아니죠
06:04결식 아동도 덧고요
06:06그다음에 어렵게 식사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천 원의 식사를 제공하는
06:09스토리가 있는 그런 서민들이 좋아하는 그런 식당
06:13이런 것을 반드시 방문하고 손편지 쓰고 한다는 것 자체는
06:18사실은 권한대하기 전에는 하지 않았잖아요
06:21그런데 권한대를 하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06:24제가 볼 때는 대선에 어느 정도 마음이 있다
06:27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06:30이게 왜냐하면 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더라도
06:33초밥 먹고 해먹고 하면 대권주자 행보가 아닌데
06:37그렇죠
06:38백반 먹고 돈가스 먹었다는 건
06:40백반하고 돈가스는 너무 백반과 돈가스다
06:43이거는 대권주자 행보다
06:45그런데 여기서 좀
06:46사장님 스시 2인분이요
06:48이건 아니잖아요
06:49대권주자들은
06:50여기서 그치지 않을 수 있는 경우는
06:53계속 이렇게 갈 가능성이 큰 이유가
06:55제가 볼 때는 처음에 주관식으로
06:59다음 대선주자 누가 적합하냐 할 때 2% 나왔잖아요
07:02그다음에 단번에 지금 다자 구도에서 보수층에서 1위고
07:09그다음에 전체할 때 이재명 대표 전 대표 다음으로 2위를 했잖아요
07:15그런데 우리도 3자 구도 나왔잖아요
07:17이재명 전 대표
07:19그다음에 한덕수 권한대행 이준석 의원
07:22그런데 여기서 거의 오차범위 낸는데 딱 근접했잖아요
07:25그러면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07:28이제까지 손세를 쳤었는데 구체적으로 출마하지 않겠다는 얘기는 안잖아요
07:32안죠
07:32그러면 현재의 어떤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을 보면
07:36윤 전 대통령이라는 한 축
07:39그리고 이재명 전 대표는 한 축이 있는 거예요
07:42그런데 결국 비상계엄으로 인해서 윤 전 대통령 파면됐잖아요
07:46남아있는 게 한 축이단 말이에요
07:48그러면 이게 한 축이 너무 강하니까
07:51이 축도 아니고 저 축도 아니고 제3의 축으로서 너무나 정치적으로 정쟁 많이 하고 입법 복구하고 상대방 공격하고 그런 정치인이 아니고
08:03좀 대한민국을 좀 편안하게 국민들을 편안하게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는 정치인이 누구냐
08:10더군다나 지금 경제 위기 관세 통상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08:15너무 정치 색깔 이념 색깔이 짙하지 않고 그런 지도자를 국민들이랑 갈고 했을 수도 있어요
08:23그런데 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보면 한덕수 권한대행이 과연 그 국민의 마음을 긁어줄 수 있는 달래줄 수 있는 지도자가 아니냐
08:33그런 것들이 상당히 중도층을 중심으로 많이 파고들고 있고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이거잖아요
08:40한덕수 권한대행은 진보와 보수를 넘나들면서 관직 생활을 한 50년 한 분 아니에요
08:46그런데 지금 민주당에서 그런 공격을 하죠
08:50윤 전 대통령 밑에서 내란 우두머리 밑에서 국무총리한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을 나온다고 하느냐
08:58이런 비판을 하지만 관료를 한 거예요 관료
09:02국제운연에 참가를 한 거지 이념적으로 내란에 동조했다든가
09:06어느 한쪽 좌우 이념에 대해서 이제까지 색깔을 내면서 동조한 사람은 아니다든 말이에요
09:12그러면 결과적으로 가장 공정하게 대한민국을 이끌 사람이 누구이냐
09:16한덕수 권한대행이 될 수 있겠다
09:19이것이 이제 시작이 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분석을 해봅니다
09:23그런데 또 이게 완벽한 대권주자 행보로 보기에는 조금 애매한 측면도 있습니다
09:29홍의표 대표님 오늘 나오시고 선거 여러 번 잘 해보셔서 잘 알겠지만
09:33저게 이제 완벽한 대권주자 행보로 가려면 전통시장에 가서 반찬가게 가서
09:38여자 사장님이 조물조물 만들어주신 반찬을 사장님이 손으로 먹여주는 거를 먹어야
09:44그리고 현금 내고 반찬 봉지 사고 꽈배기 먹어야 완벽한 대권주자 행보잖아요
09:51한덕수 총리가 저렇게 안 해본 게 아니에요
09:56과거에 손편지도 썼고요 제가 알기에는
09:58공개가 되지 않았고 그 다음에 전통시장 가고
10:02그 다음에 예컨대 지금 광주하고 울산에서 간 곳이 조선산업하고 자동차 공장이잖아요
10:08국내 제조업의 기간산업이기 때문에 기간산업이라면 두 가지죠
10:12산업의 전후방 효과가 크고
10:13기간산업이다
10:14고용 효과가 크죠
10:15그리고 또 아까 우리 김변호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10:18미국과의 통상 관계에 있어서 가장 전면에 있는 기업이고
10:23이런 측면에서 당연히 권한대행 또 권한대행이 아니라 하더라도
10:28주무장관이나 총리로서는 가야 되는 곳이고
10:30또 가면 전통시장 갑니다 안 갔던 게 아니에요
10:34그렇군요
10:34왜냐하면 지금 전통시장 특히 이번에 간 곳이 착한 식당을 간 건데
10:38잘 아신 것처럼 가장 큰 문제가 인플레이션 문제 아니겠어요
10:42인플레이션 때문에 고통을 받는 게 자영업자 중 민생 분야에서는 자영업자
10:47특히 식당이나 이런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10:50또 상대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직장인들은 인상된 식자재기 때문에
10:56점심값 부담스럽잖아요
10:58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저런 곳에 가는 것은 일상적인데
11:01다만 시국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거죠
11:05이건 뭐 다른 거 아닌가?
11:08혹시 무슨 다른 뜻이 아닐까?
11:10그건 본인의 마음은 한덕수 권한대행 본인만 알겠는데요
11:14그렇죠
11:14저걸 아직까지는 대권행보다 이렇게 단정짓기는 좀 어렵다 생각을 하고
11:20왜냐하면 반찬가게 안 갔잖아요
11:21그리고 지금 현재로서는 어떤 정치인의 행보라기보다는
11:29그야말로 그냥 행정관료로서 권한대행으로서의 행보로 좀 보여지고요
11:34다만 한덕수 권한대행에서 여러 보수층의 기대감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11:39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제가 늘 얘기하지만
11:42과거에 고건 전 총리 케이스도 있고
11:44그다음에 반기문 사무총장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11:47그러니까 당시에 민주당이 기대했고
11:50한 번은 또 당시에 새누리당에서 기대를 했었는데
11:53다 잘 안 됐죠
11:54왜냐하면 비유를 하면 운동선수 중에서 축구선수의 근육이 다르고
11:59야구선수의 근육이 다르거든요
12:01그래서 만약에 한덕수 권한대행이 정말 정치하겠다고 들어선다면
12:05상당한 시련을 겪어야 되고 버틸 수 있을까
12:09저는 그 측면에서는 아직은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 세상이 열릴 겁니다
12:15상당히 제가 예리하게 분석한 지점
12:18대권 행보로도 볼 수 있는 지점
12:21전통시장을 갔다
12:22스토리 있는 식당을 갔다
12:25그런데 대권 행보로 완벽히 단정할 수는 없다는 것
12:27반찬가게를 안 갔다
12:29꽈배기를 안 샀다
12:31그 중간 지점 어딘가에
12:32한덕수 대행이 계신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12:35그 중간 지점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