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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한국판 아우토반 영암-광주 고속도로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열고, 영암에서 광주까지 47km 구간에 독일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산업과 문화, 교육을 통해 전남의 활력을 높이고, 누구나 방문하기 원하는 전남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건설 중인 광주-강진 고속도로 등을 통해 남해안권 접근성을 높여 관광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광양항 자동화와 핵심 장비 국산화, 전남 우주산업 거점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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