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세기 탑승 현장에서 현대차의 SUV인 제네시스 GV80이 포착됐습니다.
현지시간 18일 트럼프 당선인은 그의 가족과 함께 자택 마러라고 리조트가 있는 팜비치에서 워싱턴DC 인근의 버지니아주 덜레스 공항으로 이동하는 공군기에 탑승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장녀인 이방카, 사위 제러드 쿠슈너, 이들 부부의 자녀인 조셉·아라벨라·시어도어가 공군기에 먼저 올랐는데, 이때 탑승 계단 왼편에 흰색 GV80 차량이 주차돼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과 멜라니아 여사가 아들 배런과 함께 공군기에 올랐는데 이때는 GV80 차량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억 7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현대차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GM가 포드,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기부 행렬에 보조를 맞춘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2년 조지아주 서배너에 자동차 생산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착공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AI앵커 : Y-GO
자막편집 : 정의진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120130840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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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의 장녀인 이방카, 사위 제러드 쿠슈너, 이들 부부의 자녀인 조셉·아라벨라·시어도어가 공군기에 먼저 올랐는데, 이때 탑승 계단 왼편에 흰색 GV80 차량이 주차돼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과 멜라니아 여사가 아들 배런과 함께 공군기에 올랐는데 이때는 GV80 차량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억 7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현대차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GM가 포드,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기부 행렬에 보조를 맞춘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2년 조지아주 서배너에 자동차 생산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착공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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