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추워진 날씨에 난방 기구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위험도 커지고 있죠.

소방관들이 아파트에서 불이 났을 때의 대피 요령을 로제와 브루노마스의 '아파트' 노래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불이 났을 때 대피하는 모습이죠.

마지막에 나온 소방관이 화염과 연기가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문을 닫고 나옵니다.

유독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자세를 낮추고 코와 입을 팔로 막습니다.

벽을 짚으면서 이동하는데, 불이 나면 연기로 시야가 차단되는 상황에서의 대피 방법입니다.

엘리베이터도 타면 안 된다는 사실도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또 불이 난 상황을 주변에 알리기 위해 비상벨을 누르고 무엇보다 중요한 119에 신고하는 것까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추워진 날씨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지만, 막상 불이 나면 당황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소방관들이 직접 재미있게 만든 이 영상 하나면 아파트 화재 시 대피요령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한빛·김지수·서지애 / 충북 영동소방서 소방관 : 아파트 화재 시 대피요령 숙지하여 안전하게 대피합시다!]

영상편집:원인식
화면제공:충북 영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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