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비명계가 움직이면 당원과 함께 죽일 것'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반성은커녕 홍위병 노릇만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신주호 상근부대변인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에 대한 사법부의 엄정한 판결에도 민주당이 '친명' 완장을 차고 무도한 극언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용태 의원은 자신의 SNS에, 친명계 지배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발언으로 읽히는데 비명계를 협박하는 것보단 친명계를 향해 순장조·순명조가 되자고 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이 대표 판결 확정 시 의원직을 내려놓겠다는 이른바 '찐명'은 사실 없을 거라며 그저 악에 받쳐 다른 계파를 죽이겠다는 허망한 호통만 있을 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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