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거래 고수익 미끼…17억 꿀꺽한 일당 재판행
명품 거래 등을 통한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속여 수십억을 편취한 일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7일) 아도인터내셔널 대표 이 모 씨와 전산 담당자 이 모 씨 등 2명을 사기죄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빼돌린 피해 금액은 17억 원으로, 피해자는 약 80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공범들과 추가 피해를 계속 수사 중으로, 검찰은 경찰과 협조해 추가 혐의를 엄정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명품 거래 등을 통한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속여 수십억을 편취한 일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7일) 아도인터내셔널 대표 이 모 씨와 전산 담당자 이 모 씨 등 2명을 사기죄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빼돌린 피해 금액은 17억 원으로, 피해자는 약 80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공범들과 추가 피해를 계속 수사 중으로, 검찰은 경찰과 협조해 추가 혐의를 엄정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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