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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방문' 李, 김영삼 어록 인용해 국민의힘 비판
이재명 "국민의힘 새벽 쿠데타…웃음밖에 안 나와"
이재명, '후보 교체' 국힘에 "그게 무슨 정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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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후보 오늘 경남에 가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0:10나는 가만히 있는데 상대방이 넘어졌다 자빠졌다 이런 얘기를 했고요
00:16김민석 최고위원 이재명 대 후보를 향한 암살 테러 경계해야 한다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00:24두 가지 소식 전해볼 텐데 먼저 이재명 후보의 발언 들어보시죠
00:30제가 이분 말씀 중에 또 하나 제가 자주 쓰는 게 있어요
00:34정치는 말이야 우리가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야
00:39가만히 있으면 상대방이 자빠져
00:41그러면 우리가 이기는 거야
00:47진짜 맞는 말이에요 정치는 너무 격변하기 때문에
00:52잘하려고 그러다가 실수하면 괜찮은데 뭔가 이익을 노리고 막 움직이다 보면
00:57반드시 걸려 자빠지게 돼 있어요
00:59제가 어느 집단을 보니까 그 생각이 좀 들어요
01:01윤주준 위원
01:03이재명 후보는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네요
01:09그렇습니다 늘 큰 선거일수록 사실은 상대방의 실수 상대방의 망언
01:15또 상대방의 잘못된 분열 갈등 이러한 것들이 반사이익으로 작용을 해서 호재가 되는 것은 맞죠
01:22그런데 물론 이재명 후보가 내심 속으로는 정말 깔깔깔거리고 웃는 거 인정합니다
01:27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런 모습이 과연 유권자들이 봤을 때 지도자다운 모습일까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들어요
01:34그러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점잖게 빨리 국민의힘에서 나와 겨룰 후보가 정해졌으면 좋겠다
01:42그래서 정정당당하게 정책되기만 하자 이게 뭐 하는 것이냐 이렇게 좀 묵직하게 충고를 하는 것이 더 좋은 모습이지
01:51상대방이 자빠져서 내가 이긴다 이것이 과연 중도층이 봤을 때 이재명 후보가 이 상황을 엄중하게
01:58왜 그러냐면요 당내 민주주의가 지금 위협을 당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이거는 국민의힘만의 문제가 아니라
02:04앞으로 장차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헌정 질서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이재명 대표에게도 해당이 되는 이슈입니다
02:10그런데 이렇게 뭔가 비웃는 듯이 조롱한 듯이 하는 것은 지도자의 품격에 맞지 않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2:16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오늘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02:22저희가 공항에서의 영상이 들어오면 보여드릴 텐데 오늘 이재명 후보가 홍준표 후 대전시장을 향해서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02:32들어보시죠
02:33나는 빨간색이야 나는 파란색이야 그러지 말라고 우리가 빨간색도 섞었어요
02:41우리 이제 그런 거 좀 하지 맙시다
02:46빨간색이면 어떻고 파란색이면 어떻고 왼쪽이면 어떻고 오른쪽이면 어떻고
02:51오른쪽이면 어떻습니까
02:53제가 며칠 전에 홍준표 대구시장하고 전화를 했어요
02:57그분은 나름대로 자기의 입장을 그런 대로 유지해온 훌륭한 정치인이에요
03:03변칙, 반칙 이런 거 그렇게 용의 쉽게 하는 사람 아니잖아요
03:09그리고 귀엽지 않습니까?
03:14정치를 입장이 다르더라도 증오하면 안 됩니다
03:18진짜 미워하면 안 돼요
03:21홍준표 전 시장에게 러브콜을 보낸 걸까요?
03:26자 그러면서 이런 로고를 공개했죠
03:29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03:32지금은 이재명 하면서 오른쪽 구퉁이에 저렇게 빨간색 세모
03:36우리는 빨간색도 이렇게 포용할 수 있다 라는 뜻을 얘기한 것 같아요
03:43물론 국민의힘에서는 저만큼을 하면서 온갖 티를 낸다라고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만
03:50이재명 후보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점점 진영을 확대하고 있는 그런 사이인데
03:56이재명 후보가 오늘 문영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은사로 알려진
04:03김장하 선생과 회동을 가졌는데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4:07김장하 이사장이 돌 없는 제대로 된 밥을 지어야 한다라고 얘기했더니
04:14문영배 권한대행이 저 김장하 장학생이었죠
04:21문영배 아주 친한 친구다 오래 못 봤다 좋은 제자를 두셨다
04:26정혁진 변관님
04:27이게 그동안 우리가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진행 중일 때
04:31이재명 후보가 친하다 안 친하다 이야기를 했다 안 했다 등등의 발언들이 굉장히 많았었잖아요
04:37이런 발언 어떻게 해보세요?
04:40글쎄요 문영배 전 헌법재판관이죠
04:43전 헌법재판소 권한대행하고
04:45그 다음에 이재명 후보하고는 누가 뭐라고 해도 굉장히 밀접한 사이 아니었습니까?
04:51그런데 문영배 후보가 문영배 헌법재판관이
04:54전 재판관이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학업을 하지 않았었습니까?
04:59그런데 그러한 문영배 재판관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이
05:05김장하 이사장이 아마 한의사인 것 같은데
05:09그래서 김장하 선생이 아무런 대가도 없이
05:13특히 진주 지역의 많은 어려운 학생들한테 큰 은내를 베풀지 않았겠습니까?
05:18그러니까 그 다음에 제가 이야기 들어보니까요
05:21진주에 있는 사람들한테 김장하 선생은요
05:24굉장히 존경받는 그런 인물입니다
05:26그런 인물을 이재명 후보가 직접 찾아가가지고
05:31더군다나 진주라고 하면 넓게 보면 PK 지역이니까
05:35그러니까 이런저런 정치적인 목적도 있고 해가지고
05:38여러 가지 그 생각으로 김장하 선생을 찾아뵌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5:42어쨌든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05:47허엄지라고 여겨지는 강원도 또 PK, TK 지역을 잇따라서
05:51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05:53아직 국민의힘은 후보조차 제대로 확정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05:59그 다음은 김장하 선생은요
06:02그래서 제가 이 분한 후에
06:03그 다음은 심장한 경우도 있고
06:04이 분한 경우도 있고
06:05이런 경우도 있고
06:06이 분한 경우도 있고
06:08그리고 또 이런 경우도 있고
06:09그리고 이 분한 경우도 있고
06:10어떻게 보면
06:11이 분한 경우도 있고
06:12이 분한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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